KR20210000674U - 부력조절 낚시찌 - Google Patents

Abstract

낚시할 때 찌와 봉돌의 균형이 알맞지 않으면 찌맞춤을 하여야 하는데 이 작업이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납을 깎아 내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일반적인 낚시찌는 그 크기가 정해져서 만들어지기에 알맞지 않은 봉돌을 달게 되면 찌가 가라앉거나 수면위에 누운 채로 있어서 찌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된다.
전래의 방식으로는 찌를 바꿔달거나 봉돌을 바꾸거나 또는 봉돌을 깎아내어서 그 중력을 맞춰 사용한다. 위와 같은 방법은 상당히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리며 중금속인 납을 함부로 버리게 되어 환경을 오염시키기도 한다.
그러므로 간단하게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여 간편하게 찌 맞춤을 하여 한층 낚시의 재미를 느끼고 또한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로 한다.
낚시찌를 이등분하여 그 안쪽에 주름진 빨대를 설치한다. 주름진 빨대의 아랫부분은 아랫쪽 찌의 아랫부분에 접착시키고 주름진 빨대의 윗부분은 윗쪽 찌의 윗부분에 접착시킨 후 주름진 빨대의 내부 공기가 빠져 나가거나 들어옴으로써 찌의 부력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즉, 찌의 아랫부분을 찌의 윗쪽부분에 밀어 넣으면 전체가 주름진 빨대의 내부공기가 빠져나가므로 찌의 전체 길이가 짧아지면서 그 찌의 부력이 작아지게 된다. 반대로 찌의 윗부분에서 아랫부분을 당겨서 늘어나게 하면 전체가 주름진 빨대가 늘어나면서 그 속에 공기가 들어가게 되어 부력이 커지게 된다.
이렇게 봉돌의 크기에 맞추어서 찌의 부력을 조절하게 되면 이후 미세한 찌 맞춤 또는 상당한 양의 찌맞춤도 손쉽게 할 수 있다.

Description

부력조절 낚시찌{Adjustable Fishing Float}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기 위해 강이나 바다 또는 저수지에서 낚시를 한다. 낚시할 때 찌의 부력과 봉돌의 중력이 일치하지 않으면 찌가 물 속으로 가라앉거나 또는 찌가 물위에 드러눕게 된다. 찌의 부력과 봉돌의 중력이 일치되어야 봉돌 아래에 매달려 있는 낚시바늘과 미끼가 무중력 상태가 된다. 무중력 상태가 되어야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을 때 봉돌의 무게를 거의 느끼지 않게 된다. 재래의 방식으로 찌맞춤을 할 때는 찌에 봉돌을 달아서 물속에 넣었을 때 찌톱이 수면과 일치되도록 봉돌을 잘라 맞추어 조절한다. 보통 납으로 만들어진 봉돌을 잘라내게 되는데 이 때 잘라낸 납을 버리게 되어 환경을 훼손하게 된다. 후술하는 방식으로 찌를 만들어 쓰면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좀 더 간편하게 찌맞춤을 하여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전체가 주름진 빨대를 제작하여 아랫 부분과 윗부분으로 나누어진 찌의 몸통 속에 주름진 빨대를 넣어서 찌 몸통 아랫부분의 아랫쪽에 주름진 빨대의 아릿부분을 완전 접합하여 고정하고, 찌 몸통 윗부분의 윗쪽에 주름진 빨대의 윗부분을 완전 접합하여 고정한다. 전체가 주름진 빨대의 윗부분에 바늘만한 구멍을 내어 주어서 공기가 드나들 수 있게 해준다.

원통형으로 제작된 찌의 중앙을 나누어서 찌의 아랫부분이 찌의 윗부분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제작한다.

전체가 주름진 빨대를 찌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들어갈 수 있게 제작하여 찌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자유롭게 드나들어서 그 길이가 길어지거나 짧아지게 하여 부력을 조절한다. 찌의 아랫부분이 찌의 윗부분에 들어가면 전체가 주름진 빨대가 짧아지면서 빨대속의 공기가 윗부분에 뚫어둔 바늘구멍을 통해서 바깥으로 나가게 된다. 찌 내부의 공기가 적어진 만큼 그 부력은 줄어들게 된다. 마찬가지로 찌의 윗부분에 들어간 아랫부분을 당겨 내면 전체가 주름진 빨대가 길어지면서 바늘구멍을 통하여 공기가 빨대 내부로 들어간다.

빨대 내부로 들어간 공기의 양만큼 찌의 부력이 커지게 된다.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찌를 만들면 수월하게 찌맞춤을 하게 되면서 납을 버리지 않게 되어 환경 오염을 줄이게 된다.

낚시찌의 기능으로는 일정한 부력을 유지하면서 봉돌과 미끼를 물 속 적정 부위에 매달리게 하고, 낚싯줄을 타고 전해지는 고기의 입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지형이나 물고기의 먹이 취이 특성에 따라 위로 올라 가기도 하고 물속으로 들어 가기도 한다.

수심을 잴 때는 자의 구실도 한다. 또한 바닥의 생김새나 수초의 유무도 판별할 수 있고 물 흐름의 방향, 속도도 알 수 있다.

찌의 성능으로는 낚시를 던졌을 때 물 속으로 천천히 잠겨야 하고 찌올림은 빠른 것이 좋다.

구조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상단에 가느다란 눈금이 표시된 부분이 찌톱이며 부력을 좌우하는 중간부분이 몸통 그리고 낚싯줄과 연결하기 위하여 유연한 줄로 연결된 날라리가 있다. 찌에 따라서 날라리가 없는 것도 있고 몸통의 형태가 다양한 것들도 많으며 최근에는 이중부력으로 미끼의 바닥위치를 유리하게 만들어 주는 찌와 입질이 오면 빛을 발산하는 찌 등 특수한 기능의 찌도 사용되고 있다

찌는 고기가 와서 물었다는 신호를 낚싯꾼에게 알려주는 신호수이므로 입질을 받으면 빠르고 정확하게 중단됨이 없이 연속적으로 어신을 전달 할 수 있는 예민성이 있어야 한다. 또한 입질을 지체없이 나타내 주어야 하므로 부력이 강하고 되도록 가벼운 것이 좋다.

찌의 모양새가 길고 몸통이 갸름한 것은 바다가 조용하거나 물고기의 입질이 미세하여 채비의 예민성이 요구 될 때 사용된다.

찌의 모양새가 짧고 몸통이 넓은 것은 바람이 다소 불어 오거나 아니면 파도가 높은 곳에서 물고기의 취이활동이 활발할 때 혹은 파도가 부서지거나 포말이 형성되는 곳과 같은 조건이 주어질 때 많이 사용된다.

종래의 낚시찌는 부력의 크가가 정해져 있어서 찌의 부력과 봉돌의 중력을 맞추기가 상당히 까다로웠다 . 낚시찌의 부력에 맞추어서 봉돌을 깍아 내거나 무거운 봉돌로 교체해서 찌의 부력에 맞추어서 사용하였다. 봉돌을 맞추는 과정에서 깍아낸 납을 함부로 버리게 되어 자연을 훼손하게 되었다.

후술하는 방식으로 찌를 만들면 찌맞춤을 간편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찌맞춤을 하는 과정중 납을 버리지 않게 되어 자연을 보호할 수 있다.

원기둥 모양의 찌를 두부분으로 나누어서 아랫부분의 찌가 윗부분의 찌 속으로 들어 갈 수 있게 만든다. 또한 전체가 주름진 빨대를 만들어서 찌의 내부에 설치하면 낚시 찌의 부력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낚시 찌를 이등분하여 아랫부분이 윗부분에 들어 갈 수 있도록 제작한다. 내부에 전체가 주름진 빨대를 설치하고, 빨대의 아랫부분은 아래 몸통의 아랫부분에 밀착 고정시키고, 빨대의 윗부분은 윗 몸통의 윗부분에 밀착 고정시킨다. 그후, 전체가 주름진 빨대의 윗부분에 바늘 구멍을 내어 주면 공기가 드나 들면서 찌의 크기를 조절 할수 있다.

낚시찌의 아랫부분을 잡고 윗부분을 가볍게 당겨 주면 주름진 빨대의 공기 구멍으로 공기가 들어 가면서 찌가 전체적으로 늘어 난다. (주름진 빨대 내부의 공기를 조절하여 찌의 전체적인 부력을 조절 할 수 있다.)

반대로 찌의 아랫부분을 잡고 찌의 윗부분을 가볍게 밀어 넣으면 주름진 빨대 내부의 공기가 빠져 나가면서 낚시찌 전체의 길이가 짧아진다 .

빠져나간 공기의 양 만큼 낚시 찌의 부력이 작아진다.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낚시 찌를 제작하면 주름진 빨대 내부의 공기를 조절하여 찌의 전체적인 부력을 손쉽게 조절 할 수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낚시할 때, 봉돌을 깍아 내어서 찌맞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찌의 크기를 조절하여 찌의 내부에 있는 공기를 뽑아 내거나, 찌의 내부에 공기를 넣어서 부력을 조절하여 찌맞춤을 한다.

일반적으로 납을 깍아 내어서 찌맞춤을 하여야 하는데, 깍아 낸 납을 버리게 되므로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된다.

구술한 바와 같이 늘어나는 찌를 사용하게 되면 환경오염을 방지하면서 간단하고도 손쉽게 찌맞춤을 할수 있다

바람이 분다거나 갑작스런 풍랑 또는 조류의 변화에도 빠르고 손쉽게 찌맞춤을 하여 낚시의 재미를 한층 더하여 줄수 있다.

더불어 중금속인 납을 버리는 것을 방지할수 있으니 자연보호 효과도 기대할수 있다.

도 1은 부력조절 낚시찌의 단면도.

늘어나는 찌를 제작하기 위하여, 낚시찌를 크게 두부분으로 나눈다. 그리고 낚시찌의 아랫부분이 윗부분의 내부로 들어 가게 제작한다

찌의 아랫부분이 윗부분으로 들어 가게 제작하면 전체 길이가 길어지거나 짧아지게 조절할 수 있다.

이등분 되어진 찌의 내부에 전체가 주름진 빨대를 설치한다. 빨대의 특징이 늘어나거나 줄어 들게 할수 있는 것처럼 찌의 내부에 전체가 주름진 빨대를 설치하면, 찌의 전체 길이가 길어지거나 짧아지게 조절 할수 있다.

주름진 빨대의 아랫부분은 이등분된 아랫쪽 찌의 아랫부분에 접착하고, 주름진 빨대의 윗부분은 윗쪽 찌의 윗부분에 접착하여 하나의 찌가 형성되게 한다.

주름진 빨대의 윗부분에 바늘구멍을 내어 주어서 빨대 내부에 공기가 드나들수 있게 해준다

찌의 아랫부분과 윗부분을 잡고 양쪽으로 당기면

늘어나는 찌 속에 설치한 빨대의.내부에 공기가 들어 가면서 찌의 전체 길이가 늘어나게 된다. 찌 속에 들어간 공기의 양만큼 부력이 커지게 되어 무거운 봉돌을 매달수 있게 한다.

반대로, 찌의 아랫부분과 윗부분을 잡고 양쪽에서 밀어 넣으면 찌 속에 설치한 빨대의 내부에 들어 있던 공기가 바깥으로 빠져 나가면서 찌의 길이가 짧아지게 된다. 찌의 내부에 있던 공기가 빠져 나간 만큼 부력이 작아지면서 가벼운 봉돌의 중력에 맞출수 있다.

낚시 할 때, 급격한 바람 세기의.변화나 파도가 거세질 때 찌의 길이를 조절하여 손쉽게 찌맞춤을 할수 있다.

20 : 낚시줄
22 :봉돌
24 : 목줄
26 : 낚시 바늘
28 : 고무
30 : 전체가 주름진 빨대
32 : 아랫부분의 찌
34 : 윗부분의 찌
36 : 주름진 빨대의 구멍

Claims (1)

1. 낚시할 때 사용하는 찌의 크기를 조절하는 낚시찌로서 낚시찌 내부에 전체가 주름진 빨대(30)를 설치하며 찌를 이등분하여 아랫부분의 찌(32)가 윗부분의 찌(34) 안쪽으로 들어가게 제작한다.
   전체가 주름진 빨대의 아랫부분은 아랫부분의 찌의 아랫쪽에 완전 접착 고정시키고, 전체가 주름진 빨대의 윗부분은 윗쪽 찌의 윗부분에 완전 접착 고정시켜서 찌가 나누어지지 않게 한다.
   전체가 주름진 빨대의 윗부분에 바늘구멍(36)을 내어 주어서 찌의 크기를 조절할 때 바늘구멍을 통하여 공기가 드나들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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