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42547B1 -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에 관한 것으로서, 부력조정부레만을 끼운 낚시찌(막대찌)를 낚시원줄에 매달거나 찌톱의 부력조정부레만을 끼운 낚시찌(막대찌)를 낚시원줄에 매달거나 찌톱의 중심부를 관통시키는(전유동구멍찌) 낚시찌에 있어서, 상기 부력조정부레 위쪽의 찌톱에 상기 찌톱을 오르내리는 유동마디와 브레이크부레 및 찌톱 최상부에 고정되는 고정마디를 아래에서부터 순차적으로 끼워, 상기 브레이크부레가 물 위에 자체무게의 부력에 의해 떠있는 상태로 구성하여, 낚시를 할 때 물고기의 입질에 따라 상기 찌톱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상기 고정마디가 수면 위에 걸쳐 떠있는 상기 브레이크부레에 걸려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는 브레이크 작용을 받게 됨과 동시에 상기 브레이크부레에는 부력이 발생하면서, 물고기의 입질에 대응하여 찌톱과 함께 물속으로 끌려 들어가지 않으려는 브레이크부레의 부력의 힘이 낚시줄을 당기는 힘으로 변하고, 이러한 힘은 인위적인 챔질을 대신하여 자동적으로 챔질이 이루어지는 효과를 발생시킨다.

Description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FLOAT WITH BREAK FLOAT FOR HOOKING}

본 발명은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에 관한 것으로서, 상세히는 부력조정부레만 끼워진 종래 내림찌의 찌톱에 고정마디와 유동마디를 끼우고, 상기 고정마디와 유동마디 사이를 오르내리는 브레이크부레를 상기 찌톱에 끼운다.

이와 같은 구성의 낚시찌에 의해 물고기가 입질을 하여 찌톱이 내려 갈 때 상기 찌톱 최상부의 고정마디가 물위에 떠있는 상태의 브레이크부레에 걸려 부력이발생하면서 브레이크 작용이 발생한다.

따라서, 물고기 입안으로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가던 낚시바늘에 연결된 낚시줄이 상기 고정마디가 브레이크부레에 걸리면서 브레이크부레의 부력의 힘에 의해 팽팽히 당겨지고, 이러한 브레이크부레의 부력의 힘에 의해 순간적으로 낚시바늘을 위에서 당기는 듯한 힘으로 변하여 인위적인 챔질과 같은 효과가 발생됨으로써 자동적으로 챔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찌낚시는 올림찌 낚시와 내림찌 낚시로 크게 구분되며 각각의 낚시방법은 다음과 같다.

올림찌 낚시는 도 4에 도시한 바와 같이 채비하여, 추(300)가 바닥에 닿아 낚시바늘(400)이 수면바닥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물고기가 입질을 하여 낚시바늘(400)이 물고기 입에 들어가면 부력조정부레(200)에 의해 물속에 떠있던 찌(100)가 위로 올라오게 됨으로써, 상기 찌(100)가 올라오는 정도를 보고 챔질을 하여 낚시바늘(400)이 물고기의 입 주위에 걸리게 하는 낚시를 말하며, 내림찌 낚시는 도 5에 도시한 바와 같이 채비하여, 추(300)와 낚시바늘(400)이 수면에 떠있는 상태에서 물고기가 입질을 하여 낚시바늘(400)이 물고기 입에 들어가면 부력조정부레(200)의 부력에 의해 물속에 떠있던 찌(100)가 아래로 내려가게 되고, 이때 찌(100)가 내려가는 정도를 보고 챔질을 하여 물고기의 입 주위에 낚시바늘(400)이 걸리게 하는 낚시를 말한다.

이러한 찌낚시에서 올림찌의 찌맞춤은 찌의 찌톱 상단부가 수면과 수평이 되도록 맞추는 반면, 내림찌의 찌맞춤은 찌톱의 일부가 수면 위로 올라오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특히 내림찌 낚시는 상기한 바와 같이 추와 낚시바늘이 수중에 떠있도록 하는 낚시기법으로서 물고기가 입질을 하면서 낚시바늘이 입안에 흡입되어 끌려 들어가게 되면, 이와 동시에 낚시바늘이 이동하는 거리만큼 물 위의 찌톱이 아래로 내려가게 되고, 찌가 끌려 내려가는 정도가 2∼7㎝ 정도 되었을 때 챔질을 하게 된다.

그러나, 상기한 바와 같이 물고기의 입질에 의해 찌가 끌려 내려가는 정도가 2∼7㎝ 정도 되었을 때가 챔질하기 가장 좋은 순간인데, 보통은 찌가 내려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불과 1초보다 훨씬 미만의 짧은 시간에 불과하여, 이를 정확히 눈으로 인지하고 챔질을 한다는 것은 계산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므로, 낚시꾼들은 대부분 찌의 반짝 움직임만 보고 동시에 챔질을 하게 되지만, 챔질이 조금 빠르거나 늦게 되면 헛챔질하기 일수이다.

그러므로 낚시꾼의 오랜 경험과 동물적 감각에 의해서만 정확한 챔질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웬만한 낚시꾼은 물론 어린이나 여성과 같이 초보낚시꾼들은 챔질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제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그 목적은 종래 내림찌의 부력조정부레 위쪽의 찌톱에 유동마디와 브레이크부레 및 고정마디를 아래에서부터 순차적으로 끼운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를 제공함에 있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낚시찌에 의해 낚시를 할 때에는 상기 고정마디와 유동마디 사이에서 찌톱 상을 오르내리는 상기 브레이크부레를 자체무게의 부력에 의해 수면 위에 걸쳐 있도록 하고, 물고기의 입질에 따라 상기 입질에 의해 찌가 일정길이 내려가면 찌톱 최상부의 고정마디가 브레이크부레에 걸릴 때, 상기 고정마디는 브레이크부레에 의해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고, 이와 같이 상기 고정마디가 브레이크부레에 걸리면 브레이크부레에는 부력이 발생한다.

따라서, 물고기는 낚시바늘을 물어 낚시줄 및 찌톱과 함께 상기 브레이크부레를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려 하지만, 오히려 상기 고정마디가 걸려 발생되는 브레이크부레의 상기 부력으로 인해 낚시줄을 위에서 당기는 인위적인 챔질과 같은 효과가 발생하여 자동적으로 챔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른 목적은 상기 고정마디의 하단부와 브레이크부레의 상단부 사이 이동거리는 2∼7㎝의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며, 바람직하게는 2㎝의 기본 이동거리를 유지하도록 한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를 제공함에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의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는, 부력조정부레만을 찌톱에 끼워 낚시원줄이 매달린 낚시찌(막대찌) 또는 관통된 찌톱의 중심부로 상기 낚시원줄이 삽입되어 연결되는 낚시찌(전유동구멍찌)에 있어서, 상기 부력조정부레 위쪽의 찌톱에 상기 찌톱을 오르내리는 유동마디와 브레이크부레 및 찌톱 최상부에 고정되는 고정마디를 아래에서부터 순차적으로 끼워, 상기 브레이크부레가 물 위에 자체무게의 부력에 의해 떠있는 상태로 구성하여, 낚시를 할 때 물고기의 입질에 따라 상기 찌톱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상기 고정마디가 수면 위에 걸쳐 떠있는 상기 브레이크부레에 걸려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는 브레이크 작용을 받게 됨과 동시에 상기 브레이크부레의 부력이 발생하면서, 물고기의 입질에 대응하여 찌톱과 함께 물속으로 끌려 들어가지 않으려는 브레이크부레의 부력의 힘이 낚시줄을 당기는 힘으로 변하고, 이러한 힘은 인위적인 챔질을 대신하여 자동적으로 챔질이 이루어지는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 상기 고정마디의 하단부와 브레이크부레의 상단부 사이의 이동거리는 상기 유동마디의 이동에 의해 2∼7㎝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상기 고정마디의 하단부와 브레이크부레의 상단부 사이의 이동거리는 기본적으로 2㎝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물고기의 입질의 강약 등 입질형태에 따라 낚시를 하면서 7㎝까지 조정하며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에 의하면, 물고기가 입질을 할 때 찌톱이 내려가면서 고정마디가 브레이크부레에 걸려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는 브레이크가 걸리게 되고, 상기 고정마디가 브레이크가 걸려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게 하는 상기 브레이크부레의 부력에 의해 낚시바늘이 순간적으로 당겨지는 챔질 효과가 생겨, 사실상 챔질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이 상기 브레이크부레의 부력에 의해 챔질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므로 헛챔질을 90% 이상 줄이게 되는 효과가 있고, 상기 브레이크부레가 물속에 잠기는 것을 보고 챔질을 하게 되면 브레이크부레의 부력에 의해 이미 물고기는 미끼를 물고 있는 상태에서 일반 내림찌 낚시처럼 낚시꾼이 오랜 경험에 의해 챔질하여 물고기를 잡는 것과 같은 재미를 그대로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상기 브레이크부레의 부력에 의해 사실은 낚시바늘이 물고기 피부에 살짝 꽂힌 상태에서 챔질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낚시를 잘할 줄 모르는 어린이나 여성과 같은 초보 낚시꾼들도 챔질에 의해 물고기를 잡는 묘미를 완전히 느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의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의 사용상태도
도 3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의 사시도
도 4는 종래 올림찌 방식의 낚시찌의 개략도
도 5는 종래 내림찌 방식의 낚시찌의 개략도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을 참조로 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이하에서 개시되는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수 있으며, 단지 본 실시예는 본 발명의 개시가 완전하도록 하며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발명의 범주를 완전하게 알려주기 위하여 제공되는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의 사시도를 도시한 것이다.

도 1에 도시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는 전층내림 막대찌로써 부력조정부레(2)가 끼워져 낚시원줄이 연결된 찌톱(1)에 유동성의 브레이크부레(5)를 상기 부력조정부레(2) 위의 찌톱(1)에 끼워 사용하며, 상기 브레이크부레(5)의 위에는 고정마디(3)를 찌톱(1) 최상부에 끼우고, 상기 브레이크부레(5)의 아래에는 유동마디(4)를 찌톱(1)에 끼워 찌를 구성하게 된다.

상기 부력조정부레(2)는 찌톱(1)의 중간 정도 부분에 끼워져 물속에 잠겨 있어 상기 찌톱(1)이 물속에 떠있을 정도의 부력을 제공하게 되며, 대개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 등 물에 뜨는 소재면 모두 가능하며, 모양은 둥근 볼 형상으로부터 제작자의 의도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서 상기한 바와 같이 상기 찌톱(1) 중앙부에 끼워 고정한다.

상기 고정마디(3)는 밴드나 볼 형태로 구성되고 기둥을 형성하고 있는 찌톱(1)의 상단부(1a) 바로 아래에 끼워 고정하며, 상기 브레이크부레(5)가 찌톱(1)의 상단부(1a)를 벗어나 이탈하지 못하도록 함과 동시에 상기 고정마디(3)는 브레이크부레(5)에 걸려 이동이 정지되는 브레이크 작용을 받게 된다.

상기 유동마디(4)는 밴드나 볼 형태로 구성되고 부력조정부레(2) 위의 찌톱(1)에 끼워 상기 찌톱(1)을 오르내리면서 일정한 위치에 고정됨으로써 상기 브레이크부레(5)가 상기 유동마디(4)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도록 하며, 상기 유동마디(4)에 의해 찌톱(1) 최상부의 고정마디(3)와 유동마디(4) 사이의 간격을 자유롭게 조절하게 되며, 이와 같은 조절에 의해 보통은 상기 고정마디(3)의 하단부와 브레이크부레(5)의 상단부 사이의 기본 이동거리로 2㎝를 유지하도록 하고, 2㎝ 외에도 2∼7㎝의 사이에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상기 브레이크부레(5)는 고정마디(3)와 유동마디(4) 사이의 찌톱(1)에 끼워 장착함으로써, 상기 고정마디(3)와 유동마디(4) 사이의 찌톱(1) 상을 따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오르내리게 되어 유동성이 있고, 대개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 등 물에 뜨는 모든 소재로 만들 수 있으며, 모양은 둥근 볼 형상이나 타원형(가로가 긴 타원으로 접시비행기 모양)등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으며 상기한 바와 같이 찌톱(1)에 끼우며 상기 찌톱(1) 상을 따라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게 한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의 사용상태도를 도시한 것이다.

도 2에 도시한 바와 같이, 낚시를 하기 위해 본 발명의 낚시찌를 물속에 넣었을 때 찌톱(1)에 끼워진 부력조정부레(2)는 물속에 잠겨있고, 브레이크부레(5)는 수면 위에 떠있는 정도로 자체무게의 부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 물고기가 입질을 하여 찌톱(1)이 2∼7㎝, 보통은 기본적으로 2㎝ 아래의 물속으로 내려가면, 동시에 내려오던 찌톱(1) 최상부의 상기 고정마디(3)가 자체무게의 부력을 받고 있는 브레이크부레(5)에 걸리면서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는 브레이크 작용을 받게 된다.

그런데, 물고기는 계속 입질을 하면서 낚시찌를 수면 아래로 끌고 들어가려고 하지만, 상기 고정마디(3)가 브레이크부레(5)에 걸려 브레이크 작용을 받게 되므로 상기 브레이크부레(5)에는 부력이 발생되어 더 이상 끌려 들어가지 않으려고 한다.

따라서, 끌려 들어가지 않으려는 상기 브레이크부레(5)의 부력에 의해 물고기의 입질에 따라 낚시찌를 수면 아래로 끌고 들어가려는 힘과 반대방향으로 상기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가 낚시줄을 위에서 순간적으로 당기는 힘이 생겨 인위적인 챔질이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하고, 이러한 인위적인 챔질에 의해 자동으로 챔질이 이루어져 낚시바늘이 물고기에 걸리게 된다.

또, 물고기가 입질을 할 때 바늘이 물고기 입안으로 들어가는 거리는 약 1.5∼3㎝정도에 불과하나, 물고기의 입질의 상황을 살펴보면 물고기가 낚시바늘과 일정거리 떨어져 있으면서 호흡하느라 뻐끔거릴 때 흡입의 입김에 의해 낚시바늘이 물고기의 입으로 빨려들어가는 경우(가), 또는 직접 먹이사냥을 하는 경우(나)의 두 가지 형태로 입질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물고기가 직접 먹이사냥을 하는 경우에는 직접 먹이를 물고 낚아채기 때문에 찌의 민감성이나 챔질이 사실상 필요하지 않다.

그런데, 물고기가 먹이를 직접 사냥하는 경우에는 모든 동물들의 습성상 먹이를 물고 잡아채기 때문에 챔질과 관계없이 저절로 물고기에 낚시바늘이 걸리게 됨으로써 찌의 작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 실례는 우리가 일반 찌를 가지고 낚시를 하다 보면 챔질을 하지 않았는데도 고기가 걸려있거나 낚시대를 끌고 가는 경우가 바로 이런 상태인 것이다. 따라서 이때는 챔질할 필요없이 물고기가 저절로 잡히는 경우인데도 낚시꾼은 챔질을 했기 때문에 챔질하여 물고기가 잡힌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일 뿐 사실상 찌 자체도 필요없는 경우이다.

실제적으로 낚시는 물고기가 상기 (가)의 상황에서 90% 이상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가)의 형태에서 찌의 모든 작용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물속에서는 공기의 중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지상보다 모든 물체가 훨씬 가벼워지므로 인해 물고기의 입안으로 낚시바늘이 들어가도 물고기가 마음대로 흡입했다가 뱉어낼 수 있기 때문에, 챔질을 늦게 하면 미끼만 먹고 달아나게 됨으로써 찌가 필요하고 챔질이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상기 (가)의 상황에서 인위적으로 하는 챔질을 부력을 받고 있는 상기 브레이크부레(5)를 당기는 물고기의 힘을 역이용하여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한다. 즉, 물고기의 입질에 의해 브레이크부레(5)를 물속으로 당기지만 고정마디(3)가 상기 브레이크부레(5)에 걸리는 브레이크 작용으로 발생되는 상기 브레이크부레(5)의 부력에 의해 챔질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편, 물고기가 입질을 할 때 약 2∼7㎝정도 찌가 내려가면 챔질을 하는 것이 가장 적정한 챔질의 순간이나 물의 수심이나 물고기의 종류 그리고 입질의 강,약 등에 따라 챔질의 타이밍이 다소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상기 브레이크부레(5)의 부력에 의해 고정마디(3)가 브레이크가 걸리는 타이밍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고정마디(3)와 유동마디(4)의 사이에서 브레이크부레(5)가 이동하는 거리, 즉 상기 고정마디(3)의 하단부와 브레이크부레(5)의 상단부 사이의 이동거리는 2㎝의 기본 이동거리를 유지하되, 상기 유동마디(4)의 이동에 의해 고정마디(3)와 유동마디(4) 사이의 간격을 조절하여 상기 이동거리를 2∼7㎝ 범위 내의 일정한 값의 유동거리로 유지할 수도 있다.

상기 브레이크부레(5)가 찌톱(1) 상을 오르내리는 2∼7㎝의 이동거리에서 2㎝ 미만의 이동거리는 너무 짧아 낚시바늘에 물고기가 걸리는 시간이 부족하여 챔질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며, 7㎝를 초과하는 이동거리는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 낚시 바늘에 물고기가 걸리기 전에 미끼를 뱉어버리게 된다.

상기한 바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의 일실예에 따른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의 사용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찌맞춤 방법 : 상기 유동마디(4)를 찌톱(1) 상에서 위로 2∼7㎝ 밀어올려 부력조정부레(2)와 떨어뜨리고, 바늘을 달지 않은 상태에서 고정마디(3)와 유동마디(4) 사이의 간격을 적절하게 조절한 본 발명의 낚시찌를 물속으로 넣어 찌맞춤선이 수면과 수평이 되도록 맞춘다. 이때 유의할 점은 어느 정도 찌의 무게가 조정되면 부력조정부레(2)의 상단 부근이 수면에 멈추기도 하고 브레이크부레(5) 하단에서 멈추기도 하나, 이는 찌의 브레이크부레(5)의 무게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일 뿐 찌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상기 찌를 살짝 들어올려 부력조정부레(2)의 상단과 수면이 수평이 되도록 맞추면 된다.

2)낚시방법 : 일반 내림찌와 동일하게 사용하되 수면 위에 있던 고정마디(3)가 브레이크부레(5)를 향해 이동하면서 상기 브레이크부레(5)에 걸려 브레이크부레(5)를 물속으로 완전히 잠긴 후에 챔질을 한다.

3)브레이크부레의 조정 : 브레이크부레(5)는 유동적이므로 2㎝를 기본 이동거리로 조정하여 사용하며 물고기의 입질의 강약에 따라 상기 이동거리를 조정하여 사용한다. 물고기가 입질을 할 때 브레이크부레(5)가 완전히 끌려들어가지 않고 반쯤 들어가다가 도로 올라오면서 미끼만 떨어져 나가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반쯤 들락날락하면서 입질이 되는 현상이 나타나면 이는 이동거리가 짧아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유동마디(4) 아래로 조금씩 내려 이동거리를 늘리면서 조정하여 사용한다.

4)반유동 고리튜브 : 찌 사용을 반유동 채비로 사용하고자 할 때에 찌(1)의 하단부의 고정 찌꽂이(6)에 반유동 고리튜브(7)를 꽂아서 사용한다.

이와 같이 사용되는 본 발명의 낚시찌의 주요한 특징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하자면, 현재 사용되는 종래 내림찌는 수심층 조정과 입질을 확인하는 부력조정부레 하나만을 사용하는 반면, 본 발명의 낚시찌는 부력조정부레(2)와 브레이크부레(5)의 2개의 부레를 사용하며, 상기 브레이크부레(5)는 일정거리를 자유롭게 오르내려 입질할 때는 영향을 주지 않다가 낚시바늘이 물고기의 입안에 흡입되어 인위적으로 챔질을 하여야 하는 순간을 실험을 통해 측정하고, 그 시점에 고정마디(3)가 브레이크부레(5)에 걸리는 브레이크 작용으로 발생되는 상기 브레이크부레(5)의 부력에 의해 낚시바늘이 순간적으로 당겨지는 힘이 생기도록 고안한 것이다.

따라서, 사실상 챔질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헛챔질을 90% 이상 줄였고, 브레이크부레(5)가 물에 잠기는 것을 보고 챔질을 함으로써 일반 찌 낚시처럼 낚시꾼이 챔질을 하여 고기를 잡는 것처럼 재미는 그대로 유지하였으며, 사실은 낚시바늘이 물고기 피부에 살짝 꽂힌 상태에서 챔질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챔질이 늦어도 물고기가 바늘을 뱉어 버릴 수 없어 낚시를 잘할 줄 모르는 사람도 물고기를 낚을 수 있는 재미를 느끼도록 고안한 것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의 사시도를 도시한 것이다.

도 3에 도시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는 전층내림 전유동구멍찌로써, 관통된 찌톱(10)의 중심부를 따라 낚시줄이 삽입되어 연결된 것만 다를 뿐 상기 일실시예의 낚시찌와 동일하게 찌톱(10)에 끼워 장착한 부력조정부레(20), 고정마디(30), 유동마디(40) 및, 브레이크부레(50)로 찌를 이루게 되며, 다만 낚시줄을 삽입하기 위해 찌톱(10)의 굵기가 상기 일실시예의 낚시찌의 찌톱(1)보다 더 굵고 파이프로 구성되고, 부력조정부레(20)만이 곤봉과 같은 형상으로 되어 있으나, 이는 제작자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을 채택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일 실시예의 낚시찌와 다르게 제작하였으므로 모양은 아무 의미가 없다.

상기 다른 실시예의 낚시찌에서 물에 띄우는 낚시찌의 형태만 다를 뿐 찌와 사용방법은 일실시예의 낚시찌와 동일하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에 대해서 예시한 도면을 참조로 하여 설명하였으나, 본 명세서에 개시된 실시예와 도면에 의해 본 발명이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본 발명의 기술사상의 범위 내에서 당업자에 의해 다양한 변형이 이루어질 수 있음은 물론이다.

1,10 : 찌톱 1a : 찌톱 상단부
2,20 : 부력조정부레 3,30 : 고정마디
4,40 : 유동마디 5,50 : 브레이크부레
6 : 고정 찌꽂이 7 : 반유동 고리튜브

Claims (4)

1. 부력조정부레가 찌톱에 끼워진 낚시찌에 있어서,
   상기 부력조정부레 위쪽의 찌톱에 상기 찌톱을 오르내리는 유동마디와 유동성 브레이크부레 및 찌톱 최상부에 고정되는 고정마디를 아래에서부터 순차적으로 끼워, 상기 브레이크부레가 물 위에 자체무게의 부력에 의해 떠있는 상태로 구성하고, 상기 고정마디의 하단부와 브레이크부레의 상단부 사이의 이동거리는 상기 유동마디의 이동에 의해 2∼7㎝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여,
   낚시를 할 때 물고기의 입질에 따라 상기 찌톱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상기 고정마디가 수면 위에 걸쳐 떠있는 상기 브레이크부레에 걸려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는 브레이크 작용을 받게 됨과 동시에 상기 브레이크부레에는 부력이 발생하면서, 물고기의 입질에 대응하여 찌톱과 함께 물속으로 끌려들어가지 않으려는 브레이크부레의 부력의 힘이 낚시줄을 당기는 힘으로 변하고, 이러한 힘은 인위적인 챔질을 대신하여 자동적으로 챔질이 이루어지는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낚시찌는 낚시원줄이 찌톱에 매달린 막대찌 또는 상기 낚시원줄을 관통된 찌톱의 중심부로 삽입하여 연결한 전유동구멍찌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
3. 삭제
4. 제 1 항 또는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고정마디의 하단부와 브레이크부레의 상단부 사이의 이동거리는 2㎝의 기본 이동거리를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챔질 도우미 브레이크부레가 장착된 낚시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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