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00022818A

KR20200022818A - 수용성 한련초와 천일염을 원료로 한 소금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200022818A
Application number: KR1020180098926A
Authority: KR
Inventors: 장영숙
Original assignee: 장영숙
Priority date: 2018-08-24
Filing date: 2018-08-24
Publication date: 2020-03-04
Also published as: KR102104572B1

Abstract

본 발명은 수용성 한련초와 천일염을 원료로 한 소금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한약재로 사용되는 약용식물인 국화과의 한련초를 수용성 물질로 변환하여 간수를 제거한 천일염에 필수 미네랄을 침착시킴으로써 미네랄 함량이 높고 약리성을 갖는 소금을 제조할 수 있도록 개선된 수용성 한련초와 천일염을 원료로 한 소금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수용성 한련초와 천일염을 원료로 한 소금 제조방법{A method of manufacturing salt from water-soluble Eclipta prostrata and sun-dried salt}

일반적으로 소금(NaCl)은 짠맛을 내는 대표적인 물질로, 그 구성성분 중 나트륨은 사람의 세포외액의 중요한 양이온으로 체액의 삼투압을 조절하고, 산염기 평형에 관여하며, 신경자극 전달물질뿐만 아니라 위산의 생성을 도와 소화액을 구성하고, 효소활동에 관여하며, 가장 순수한 짠맛을 내기 때문에 식품의 맛을 내고 저장성을 높이기 위한 조미료로 많이 이용된다.

소금을 얻는 방법으로는 해수를 농축하여 얻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는데, 일정한 설비를 갖춘 염전에 바닷물을 끌어넣어 햇볕과 풍력으로 수분을 증발시켜서 얻은 천일염과 천일염을 일차 정제한 정제염으로 대별된다.

천일염은 염도가 80∼88% 이상의 것으로 염도는 낮으나 불순물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나 오염된 지역에서 얻은 천일염에는 중금속 등의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정제염은 해수를 이온교환막을 통과시켜 이온류와 중금속 등을 제거하여 정제시킨 순수 소금성분만 축출해 진공증발관에서 고압증기를 이용하여 소금결정을 만든 후 원심분리기에서 탈수해 제조된다. 이러한 정제염은 염도가 95∼99% 이상의 것으로 유해한 성분과 함께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도 제거가 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소금은 과다 섭취시 고혈압과 각종 성인병의 발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소금과 비슷한 짠맛을 가지는 유기산의 알칼리염 예를 들어, 디소디움 말레이트, 디암모니움 말로네이트, 디암모니움 세바세이트, 소디움 글루코네이트 등과 같은 유기염류가 신장병, 간장병, 고혈압 등의 환자에게 식염대용으로 사용되거나 무염간장 제조에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염화나트륨 식염의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원자 주기율표상의 동일한 족의 알칼리 금속염인 염화칼륨을 혼합시키는 방법 또는 전량 염화칼륨으로 전환하는 방법이 제시된 바도 있으나, 염화칼륨의 염미(鹽味) 뒤에 남는 고미(苦味)가 남아 선호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천일염 자체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정제염은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 등과 같은 성분들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아 인체 유용성 측면에서 합리적이지 않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324236호(2013.10.25.) '기능성 천일염의 제조방법'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299205호(2013.08.16.) '천일염의 간수 제거방법과 이를 이용한 기능성 칼라 소금의 제조방법 및 기능성 칼라 함수의 제조방법'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15-0031557호(2015.03.25.) '천연자원 기능성 물질의 발효숙성액을 이용한 기능성 천일염 제조방법 및 이 방법에 의해 제조된 소금'

본 발명은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 기술상의 제반 문제점들을 감안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창출된 것으로, 한약재로 사용되는 약용식물인 국화과의 한련초를 수용성 물질로 변환하여 간수를 제거한 천일염에 필수 미네랄을 침착시킴으로써 미네랄 함량이 높고 약리성을 갖는 소금을 제조할 수 있도록 개선된 수용성 한련초와 천일염을 원료로 한 소금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그 주된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투압을 이용하여 한련초로부터 한련초 액을 추출하는 한련초 추출액 추출단계(S100)와, 추출액을 천일염에 부어 저온에서 침전시키는 천일염 침전단계(S110)와, 침전물을 수거하여 가마에 넣고 증발 건조시키는 함수율 조절단계(S120)와, 함수율이 조절된 소금을 일정입도로 분쇄 후 포장하는 분쇄 및 포장단계(S130)를 포함하는 수용성 한련초와 천일염을 원료로 한 소금 제조방법에 있어서; 상기 한련초 추출액 추출단계(S100)는 국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인 한련초(Eclipta prostrat)를 함수율 5-8%까지 건조시키는 제1과정과, 건조된 한련초에 중성부(pH 7)를 5배수로 혼합하는 제2과정과, 혼합된 혼합물을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밀폐공간에 온도 5-8℃, 습도 50-60%의 환경을 균일하게 유지한 채 70-80시간 경과시켜 삼투압 방식으로 한련초 추출액을 얻는 제3과정으로 이루어지고; 상기 천일염 침전단계(S110)는 3-5년간 간수가 제거된 천일염에 추출액을 부어 천일염이 모두 잠기도록 채우고, 12℃ 이하의 저온에서 21일간 침전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상기 함수율 조절단계(S120)는 침전물을 수거하여 가마에 넣고 180-200℃의 온도로 가열하면서 교반하여 함수율이 10% 이하가 되도록 증발 건조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용성 한련초와 천일염을 원료로 한 소금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이때, 상기 함수율 조절단계(S120)에서 침전물을 가열 교반할 때 침전물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칼슘 0.0015-0.002중량부, 마그네슘 0.0015-0.003중량부를 더 첨가 혼합하는 것에도 그 특징이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한약재로 사용되는 약용식물인 국화과의 한련초를 수용성 물질로 변환하여 간수를 제거한 천일염에 필수 미네랄을 침착시킴으로써 미네랄 함량이 높고 약리성을 갖는 소금을 제조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수용성 한련초와 천일염을 원료로 한 소금 제조방법을 보인 예시적인 플로우챠트이다.

이하에서는, 첨부도면을 참고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 설명에 앞서, 이하의 특정한 구조 내지 기능적 설명들은 단지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를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시된 것으로,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들은 다양한 형태로 실시될 수 있으며, 본 명세서에 설명된 실시예들에 한정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아니된다.

또한,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는 다양한 변경을 가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질 수 있으므로, 특정 실시예들은 도면에 예시하고 본 명세서에 상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는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들을 특정한 개시 형태에 한정하려는 것이 아니며, 본 발명의 사상 및 기술 범위에 포함되는 모든 변경물, 균등물 내지 대체물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본 발명에 따른 수용성 한련초와 천일염을 원료로 한 소금 제조방법은 도 1에 예시된 바와 같이, 삼투압을 이용하여 한련초로부터 한련초 액을 추출하는 한련초 추출액 추출단계(S100)와, 추출액을 천일염에 부어 저온에서 침전시키는 천일염 침전단계(S110)와, 침전물을 수거하여 가마에 넣고 증발 건조시키는 함수율 조절단계(S120)와, 함수율이 조절된 소금을 일정입도로 분쇄 후 포장하는 분쇄 및 포장단계(S130)를 포함한다.

이때, 상기 한련초 추출액 추출단계(S100)는 한련초를 수용성 액상으로 만드는 단계이다.

본 발명에 따른 한련초 추출방식은 일반적으로 한약재로 사용될 때 사용되는 증숙 방식이 아니라는 점에서 기술적 특징이 있다.

즉, 본 발명에 따른 한련초 추출액 추출단계(S100)는 국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인 한련초(Eclipta prostrat)를 함수율 5-8%까지 건조시키는 제1과정과, 건조된 한련초에 중성부(pH 7)를 5배수로 혼합하는 제2과정과, 혼합된 혼합물을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밀폐공간에 온도 5-8℃, 습도 50-60%의 환경을 균일하게 유지한 채 70-80시간 경과시켜 삼투압 방식으로 한련초 추출액을 얻는 제3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서, 한련초는 동의보감에 기록된 한약재로서,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질은 평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또한 피가 섞인 대변을 보거나 침이나 뜸을 놓은 자리가 헐어 피가 나는 것을 낫게 한다. 뿐만 아니라, 수염과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고 모든 피부병에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기술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한련초는 소금과 만나게 되면 보음(補陰), 보정(補精) 작용이 뛰어나서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그런데, 통상 한약재로 사용시에는 증숙해 버리기 때문에 소금에 침착되게 할 수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련초를 수용성 추출물로 만들어 소금, 특히 정제되지 않은 천일염, 그 중에서도 인체유해성분이 제거된 천일염에 침착시키는 것이 관건이며, 이때에 약리성을 효과적으로 발현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 본 발명에서는 제1과정을 통해 한련초 자체에 함유된 불필요 수분을 먼저 분리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하면, 약리성이 우수한 성분만 응축시켜 추출액의 효능을 증대시킬 수 있다.

그리고, 제2과정에서 중성수를 혼합하는 이유는 천일염과의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침착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해 중성수를 사용하며, 5배로 혼합하는 이유는 침작에 가장 적합한 추출액 농도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제3과정에서 밀폐공간내에 5-8℃ 온도, 50-60%의 습도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서늘하지 않고 습도가 부족하게 되면 삼투압에 의한 추출이 불량하게 되고, 온도와 습도가 높게 되면 추출액의 농도가 달라지고 중성부의 증발이 일어나 원하는 침착효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상기 범위로 한정해야 한다.

한편, 천일염 침전단계(S110)는 추출액을 천일염에 부어 저온에서 침전시키는 단계이다.

이때 사용되는 천일염은 3-5년간 간수가 제거된 깨끗한 천일염을 사용해야 하며, 추출액은 천일염이 모두 잠기도록 채우고, 12℃ 이하의 저온에서 21일간 침전시킨다.

이 경우, 12℃ 이하의 저온에서 21일간 침전시키는 이유는 그 보다 높은 온도를 유지하게 되면 추출액의 침착이 잘 일어나지 않으며, 21일 이하에서는 완벽한 침착이 안되기 때문에 상기 온도조건에서 최소한 21일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함수율 조절단계(S120)는 침전물을 수거하여 가마에 넣고 180-200℃의 온도로 가열하면서 교반하여 함수율이 10% 이하가 되도록 증발 건조시키는 단계이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게 되면 침전물은 추출액이 침착된 상태로 고형화되어 적절한 수분함량을 갖는 소금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이 경우, 침전물을 가열 교반할 때 침전물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칼슘 0.0015-0.002중량부, 마그네슘 0.0015-0.003량부를 더 첨가 혼합할 수 있다.

이때, 칼슘과 마그네슘을 상기 범위로 첨가하는 이유는 소금에서는 부족한 칼슘과 마그네슘을 미네랄 형태로 인위적으로 더 포함시키기 위함이다.

이어, 분쇄 및 포장단계(S130)를 통해 한련초 추출액이 침착된 소금을 적절한 크기로 잘라 필요한 중량으로 포장하게 되면 제품화되게 된다.

덧붙여, 상기 천일염 침전단계(S110)에서 추출액에는 추출액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산수유 추출액 1.5중량부, DCHF-DA 2.0중량부, 케나프 추출액 1.0중량부 더 첨가할 수 있다.

이 경우, 상기 산수유 추출액에는 코르닌(Cornin), 모로니사이드(Morroniside), 로가닌(Loganin), 탄닌(Tannin), 사포닌(Saponin) 등의 배당체와 포도주산,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을 비롯하여 비타민A와 다량의 당도 포함되어 있으며, 팔미틴산, 올레인산, 리놀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생리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또한, DCHF-DA(dichlorodihydrofluorescin diacetate)는 비트(Beta vulgaris)에서 추출된 추출물로서 체내 세포의 항산화 특성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pH를 안정화시키게 된다.

뿐만 아니라, 케나프 추출액을 구성하는 케나프(Hibiscus cannabinus L.)는 보통 섬유를 얻을 목적으로 인도, 방글라데시, 태국 등에서 재배되고 있는 양마(洋麻)로서 잎에는 칼슘이 우유의 4배가 함유되어 있고, 다량의 단백질과 비타민 및 철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염, 항바이러스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소금에 대해 미네랄성분분석기를 이용하여 성분을 분석한 결과, 나트륨 35.4mg, 염소 56.2mg, 칼륨 0.24mg, 칼슘 0.29mg, 마그네슘 0.85mg, 철 0.0032mg, 망간 0.0007mg, 아연 0.0001mg, 구리 0.0001mg, 인 0.01mg, 게르마늄 0.00001mg, 유황 0.87mg 등 많은 성분이 확인되었다.

이에 더하여, 칼슘과 마그네슘을 더 첨가한 경우에는 칼슘이 0.51mg, 마그네슘이 0.49mg까지 증가하였다.

또한, 산수유 추출액과, DCHF-DA와, 케나프 추출액을 더 첨가한 소금의 경 우 항산화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항산화 활성(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정도를 평가하였다.

평가는 시료 50mg과 증류수 950㎖를 혼합 후 100㎖의 DPPH solution을 가한 뒤 암소에서 30분간 반응시킨 후 반응액의 흡광도 값을 분광광도계에서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항산화 활성은 3.48%로 나타나 항산화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Claims

삼투압을 이용하여 한련초로부터 한련초 액을 추출하는 한련초 추출액 추출단계(S100)와, 추출액을 천일염에 부어 저온에서 침전시키는 천일염 침전단계(S110)와, 침전물을 수거하여 가마에 넣고 증발 건조시키는 함수율 조절단계(S120)와, 함수율이 조절된 소금을 일정입도로 분쇄 후 포장하는 분쇄 및 포장단계(S130)를 포함하는 수용성 한련초와 천일염을 원료로 한 소금 제조방법에 있어서;
상기 한련초 추출액 추출단계(S100)는 국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인 한련초(Eclipta prostrat)를 함수율 5-8%까지 건조시키는 제1과정과, 건조된 한련초에 중성부(pH 7)를 5배수로 혼합하는 제2과정과, 혼합된 혼합물을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밀폐공간에 온도 5-8℃, 습도 50-60%의 환경을 균일하게 유지한 채 70-80시간 경과시켜 삼투압 방식으로 한련초 추출액을 얻는 제3과정으로 이루어지고;
상기 천일염 침전단계(S110)는 3-5년간 간수가 제거된 천일염에 추출액을 부어 천일염이 모두 잠기도록 채우고, 12℃ 이하의 저온에서 21일간 침전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상기 함수율 조절단계(S120)는 침전물을 수거하여 가마에 넣고 180-200℃의 온도로 가열하면서 교반하여 함수율이 10% 이하가 되도록 증발 건조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용성 한련초와 천일염을 원료로 한 소금 제조방법.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함수율 조절단계(S120)에서 침전물을 가열 교반할 때 침전물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칼슘 0.0015-0.002중량부, 마그네슘 0.0015-0.003량부를 더 첨가 혼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용성 한련초와 천일염을 원료로 한 소금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