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00008289A

KR20200008289A - 인설 예방 및 완화용 한약재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20200008289A
Application number: KR1020180082240A
Authority: KR
Inventors: 박광웅
Original assignee: 박광웅
Priority date: 2018-07-16
Filing date: 2018-07-16
Publication date: 2020-01-28

Abstract

본 발명은 한약재 13종 및 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오일 형태의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의약품, 화장품 또는 의약외품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인설 예방 및 완화용 한약재 조성물{Herbal medicine composition for prevention and improvement of squama}

본 발명은 한약재 13종의 복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및 금은화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아토피 피부염 초기에 나타나는 인설을 예방 또는 완화하기 위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인설(squama, scale, 鱗屑)은 표피 각층의 상층이 크고 작은 각질편이 되어서 탈락하는 것이며, 이 현상을 낙설(desquamation, Abschuppung)이라고도 한다. 박탈하는 각질편이 비강과 같이 미세한 상태를 비강양(pityriasiform), 낙엽과 같이 커다란 상태를 낙엽상(exfoliative)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세포분열의 결과 표면에서 항상 일정량의 인설을 외계로 탈락하고 있으나, 아토피성 피부염, 건선, 습진, 이상각화증, 접촉 피부염 또는 지루성 피부염 등 다양한 염증성 피부 질환에 의해 생성이 현저히 빨라지거나 각질화 과정의 이상으로 박탈되어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인설은 아토피 피부염의 초기에 가려움증, 홍반 및 구진과 함께 발생되고 있다(NAVER 지식백과 사전).

인설의 발생은 주로 염증 발생 이후에 생기는 피부 증상으로서, 발생기전은 몸속 열에너지가 방출되고 방출된 부위로의 피부 및 조직 온도가 급상되며, 온도의 상승은 단백질의 변성과 함게 조직의 변형을 초래하고, 모공이 장기간 닫히게 되면 피부로의 수분 공급량이 줄어들고 피부는 건조, 균열, 태선화의 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후에 인설로 피부에서 탈락되게 되는 것이다.

인설의 완화 및 치료는 높아져 있는 피부 보습을 제공하거나, 피부 온도를 낮추거나, 닫혀 있는 모공을 열거나, 또는 낮아져 있는 심부온도를 높이기 위한 약물 또는 식이요법 등이 있다(https://blog.naver.com/pyreto).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은 가려움과 염증을 발생시키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알레르기 원인물질인 알레르겐이 외부에서 체내에 들어오면 혈액 B-cell에서 IgE가 만들어져 피부 비만세포(mast cell)로 이동된 다음 백혈구 세포인 호염기구와 결합하여 히스타민을 생성, 저장한 후 반복적으로 동일한 알레르겐에 노출될 경우 히스타민이 배출되면서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보고되어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증상의 진행에 따라 급성, 아급성, 만성의 피부 병변을 나타낸다. 급성기에는 작은 물집이 생겨서 진물이 흐르고 홍반과 부종이 동반된 발진을 보이고, 인설(각질화된 피부로부터 떨어진 얇은 비늘모양의 껍질)이 보이며, 때로는 세균감염으로 인해 누런 가피를 형성하기도 하며, 아급성기에는 진물이 멈추고 각질이 혼재되며 판 형태의 피부병변을 나타내다가, 만성기에는 반복적으로 긁고 문지름으로 인해서 피부가 두꺼워지고 피부주름이 선명해지는 태선화 병변을 보인다(공개특허 10-2017-0111086; 및 Yu JS, et al., J Korean Med Sci 2012;27:681-685).

지금까지 인설 예방, 완화 및 치료만을 위한 한약재 조성물은 보고된 바 없으며, 단지 아토피 피부염, 건선 또는 지루성 피부염 등이 인설을 동반하고 있고 이들 아토피 피부염, 건선 또는 지루성 피부염 등을 예방, 완화 및 치료 용도에 대해서만 기재하고 있다.

예를 들면, 대한민국 등록특허 10-1760418에서 고삼, 감초 및 백선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 완화 또는 개선용 조성물을 기재하고 있고, 대한민국 등록특허 10-1782268 및 10-1842786에서 황백, 형개, 고삼, 감초 및 맥문동의 혼합 추출물 또는 이의 분획물을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을 기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등록특허 10-1122116에서 경옥고(생지황, 복령, 인삼, 꿀 등의 4가지 약재)의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을 기재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선행문헌들은 아토피 피부염 등이 다양한 부수적인 증상 중 하나로서 인설을 동반하고 있다는 내용만 언급하고 있을 뿐, 문헌 전체에 걸쳐서 주요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등의 질환에 대한 효능만 제시하고 있을 뿐, 인설에 대해 직접적인 효과를 제시한 문헌은 없습니다.

한편, '자운고'는 중국 송나라때 태평혜민국제국방에서 '신효당귀고'로 기재되어 있고, 명나라를 거쳐서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에 '자운고'로 기재된 것이다. '자운고'는 자초근과 당귀, 참기름, 돼지기름, 밀랍을 이용하여 만든 민간 연고를 말한다. 주로 피부가 가려울 때, 건조하여 튼 곳, 벌레물린 곳에 사용하였고, 현재 한의원에서 인설 등이 동반된 아토피 피부염 외용제로 처방하여 쓰이고 있다.

그러나 '자운고'는 향이 거북하고, 발림성이 좋지 못하여 소비자가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한의원에서도 자체적으로 개선하여 쓰이고 있다. 또한, 딱딱한 밤(balm) 형태의 외용제로 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효과에 비해 그 쓰임이 제한적인 단점이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종래 '자운고'에 비해 그 효과는 유지하되 향과 발림성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쓰임을 다양하게 하기 위해서 자초근과 당귀 외에 다양한 한약재를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음양오행의 성질에 따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구성하여 혼합하였고, 또한 오일(oil) 형태로 제작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의 목적은 13가지 한약재(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및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을 포함하는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약학적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13가지 한약재(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및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을 포함하는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오일 또는 연고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13가지 한약재(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및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을 포함하는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화장품, 의약외품 또는 위생용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본 발명에 따른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조성물, 오일 또는 연고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약학적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오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연고를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화장품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의약외품 또는 위생용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본 발명은

1)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및 금은화를 건조시키는 단계;

2) 호호바오일과 맥아오일을 첨가하여 물,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물로 1차 추출한 후, 건조시키는 단계; 및

3) 호호바오일과 맥아오일을 첨가하여 물,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물로 2차 추출한 후, 건조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오일 또는 연고의 제조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13가지 한약재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은 인설 예방, 완화 및 개선 효과가 우수하고, 이는 '자운고'에 비해 그 효과가 우수하며, '자운고'가 가지고 있는 향이 거북하고 발림성이 좋지 못한 단점을 개선하여 향이 좋고 발림성이 우수한 오일(oil) 형태로 제작함으로써, 인설 예방, 완화 및 개선을 위한 새로운 오일 또는 연고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한가지 실시예에서 유수분 함량에 대한 임상실험을 수행한 결과, 본 발명에 따른 자운 오일이 동의보감에 따른 자운고에 비해 유수분%가 약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한가지 실시예에서 가려움 완화에 대한 임상실험을 수행한 결과, 본 발명에 따른 자운 오일이 동의보감에 따른 자운고에 비해 약 1.5배 이상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본 발명에 따른 한가지 실시예에서 아토피 피부염 유발균인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실험을 수행한 결과, 본 발명에 따른 자운 오일이 동의보감에 따른 자운고에 비해 약 4배 이상 높은 항균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발명에 따른 오일을 제조하는 과정에 대한 한가지 바람직한 실시예를 보여주는 그림이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약학적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자초근 2.9 ~ 3.1 중량부, 당귀 1.4 ~ 1.6 중량부, 진피 1.4 ~ 1.6 중량부, 고삼 1.4 ~ 1.6 중량부, 황기 1.4 ~ 1.6 중량부, 감초 1.4 ~ 1.6 중량부, 백작약 1.4 ~ 1.6 중량부, 지실 1.4 ~ 1.6 중량부, 감국 0.7 ~ 0.8 중량부, 황금 1.4 ~ 1.6 중량부, 유근피 1.4 ~ 1.6 중량부, 연교 1.4 ~ 1.6 중량부, 금은화 0.7 ~ 0.8 중량부, 호호바오일 76.4 ~ 76.6 중량부, 및 맥아오일 3.9 ~ 4.1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혼합 추출물은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및 금은화를 건조시킨 후,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에 첨가하여 추출한 후 건조시켜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상기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에 첨가하여 추출한 후 건조시키는 공정을 2회 반복하여 2차 추출하여 제조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이때, 상기 추출은 25 내지 100℃에서 3시간 내지 30시간 추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40 내지 80℃에서 12 내지 24시간 추출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이때, 상기 건조는 60 내지 80℃에서 20 내지 30시간 건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고, 70 내지 75℃에서 24 내지 25시간 건조시키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상기 약학적 조성물은 상기 추출물에 추가로 동일 또는 유사한 기능을 나태는 유효성분을 1종 이상 함유할 수 있다.

상기 약학적 조성물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상기 추출물을 1 내지 90 중량%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10 내지 50 중량%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약학적 조성물은 경구 또는 비경구 투여할 수 있으며, 비경구 투여시 피부 외용제가 바람직하다.

상기 약학적 조성물은 약학적으로 적합하고 생리학적으로 허용되는 보조제서 부형제, 붕해제, 감미제, 결합제, 피복제, 팽창제, 윤활제, 활택제 또는 향미제 등을 추가로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약학적 조성물의 바람직한 투여량은 체내에서 활성성분의 흡수도, 불활성화율 및 배설속도, 환자의 연령, 성별 및 상태, 치료할 질병의 중증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당업자에 의해 적절하게 선택될 수 있다. 투여는 하루에 한번 투여할 수도 있고, 수회 나누어 투여할 수도 있다.

상기 약학적 조성물은 인설을 예방 또는 완화하기 위하여 단독으로, 또는 다른 호르몬 치료, 화학 치료 및 생물학적 반응 조절제를 사용하는 방법들과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약학적 조성물은 독성 및 부작용은 거의 없으므로 장기간 투여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약학적 조성물은 각 원료가 제시한 함량 미만일 경우 인설을 예방하는 효과가 미비한 반면, 각 원료의 함량을 초과했을 경우 다음과 같은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자초근의 경우 상기 최대 함량을 초과하는 경우, 색소침착의 우려가 있어 용량을 초과하여 넣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황금, 유근피, 및 연교의 경우 상기 최대 함량을 초과하는 경우, 약성이 독성으로 발현되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용량을 초과하여 넣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감국 및 금은화의 경우 상기 최대 함량을 초과했을 경우, 약성이 독성으로 발현되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용량을 초과하여 넣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호호바오일의 경우 상기 최대 함량을 초과했을 경우, 다른 원료들이 가지고 있는 성분을 추출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어 용량을 초과하여 넣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맥아오일의 경우 상기 최대 함량을 초과했을 경우, 호호바오일이 갖고 있는 피부에 흡수하는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어 용량을 초과하여 넣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래 아토피 처방에 알려진 동의보감의 자운고는 자초근 18.75 g, 황련 18.75 g, 황백 18.75 g, 팥 173 g, 녹두 173 g, 돼지기름 100 g, 참기름 400 g이 들어간다.

반면, 본 발명의 조성물에서는 자초근은 그대로 사용하고, 황련과 황백은 독성이 강하여 제외시켰으며, 팥과 녹두의 가루를 직접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워 제외시켰고, 돼지기름과 참기름은 흡수를 방해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제외시켰다.

이에 대해, 본 발명의 조성물에서는 염증 제거 효과를 갖는 황련과 황백을 대체하기 위하여 당귀, 고삼, 황기, 백작약, 유근피를 사용하였고, 열을 내리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갖는 팥과 녹두를 대체하기 위하여 진피, 감국, 연교, 금은화를 사용하였으며, 보습 효과를 가지는 돼지기름과 참기름을 대체하기 위하여 호호바오일, 맥아오일을 사용하여 기존의 흡수가 잘 안되는 현상까지 보완하였고, 게다가 표피의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황금, 지실, 감초를 사용하였다.

게다가, 본 발명의 조성물에서는 각 구성성분의 약성을 고려하여 최적화하였다.

이에, 본 발명의 조성물은 인설 예방, 완화 및 개선 효과가 우수하고, '자운고'에 비해 그 효과가 우수하며, '자운고'가 가지고 있는 향이 거북하고 발림성이 좋지 못한 단점을 개선하여 향이 좋고 발림성이 우수한 오일(oil) 형태로 제작할 수 있었다.

본 발명에 따른 한가지 실시예에서 유수분 함량에 대한 임상실험을 수행한 결과, 본 발명에 따른 자운 오일이 자운고에 비해 유수분%가 약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발명에 따른 한가지 실시예에서 가려움 완화에 대한 임상실험을 수행한 결과, 본 발명에 따른 자운 오일이 자운고에 비해 약 1.5배 이상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발명에 따른 한가지 실시예에서 아토피 피부염 유발균인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실험을 수행한 결과, 본 발명에 따른 자운 오일이 자운고에 비해 약 4배 이상 높은 항균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상기 화장품은 상기 추출물에 추가로 지방 물질, 유기 용매, 용해제, 농축제 및 겔화제, 연화제, 항산화제, 현탁화제, 안정화제, 발포제(foaming agent), 방향제, 계면활성제, 물, 이온형 또는 비이온형 유화제, 충전제, 금속이온봉쇄제 및 킬레이트화제, 보존제, 비타민, 차단제, 습윤화제, 필수 오일, 염료, 안료, 친수성 또는 친유성 활성제, 지질 소낭 또는 화장품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임의의 다른 성분과 같은 화장품학 또는 피부과학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보조제를 함유할 수 있다. 상기의 성분들은 피부과학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양으로 도입될 수 있다.

상기 화장품은 일반적인 유화 제형 및 가용화 제형의 형태로 제조할 수 있다. 유화 제형의 화장품으로는 영양화장수, 크림, 에센스 등이 있으며, 가용화 제형의 화장품으로는 유연화장수가 있다.

상기 의약외품은 샴푸, 비누, 린스 및 헤어토닉 등이 있으며,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또한, 본 발명은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아토피 예방 또는 완화용 약학적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아토피 예방 또는 완화용 오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아토피 예방 또는 완화용 연고를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가려움증 예방 또는 완화용 약학적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가려움증 예방 또는 완화용 오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가려움증 예방 또는 완화용 연고를 제공한다.

아울러, 본 발명은

상기 제조 방법에서, 상기 단계 1)에서 자초근 2.9 ~ 3.1 중량부, 당귀 1.4 ~ 1.6 중량부, 진피 1.4 ~ 1.6 중량부, 고삼 1.4 ~ 1.6 중량부, 황기 1.4 ~ 1.6 중량부, 감초 1.4 ~ 1.6 중량부, 백작약 1.4 ~ 1.6 중량부, 지실 1.4 ~ 1.6 중량부, 감국 0.7 ~ 0.8 중량부, 황금 1.4 ~ 1.6 중량부, 유근피 1.4 ~ 1.6 중량부, 연교 1.4 ~ 1.6 중량부, 금은화 0.7 ~ 0.8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서, 각 원료가 제시한 함량 미만일 경우 인설을 예방하는 효과가 미비한 반면, 각 원료의 함량을 초과했을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상기 제조 방법에서, 상기 단계 2)에서 호호바오일 76.4 ~ 76.6 중량부 및 맥아오일 3.9 ~ 4.1 중량부를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제조 방법에서, 각 단계에서 건조는 65 내지 75℃의 온도에서 20 내지 30시간 동안 건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제조 방법에서, 단계 2) 이후, 건조된 추출물에 호호바오일과 맥아오일을 첨가하여 2차 추출한 후 건조시키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하,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실시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은 하기의 실시예에 의하여 보다 더 잘 이해 될 수 있으며, 하기의 실시예는 본 발명의 예시 목적을 위한 것이며,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의하여 한정되는 보호범위를 제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 실시예 1> 본 발명에 따른 추출물의 제조

자초근 20g, 당귀 10g, 진피 10g, 고삼 10g, 황기 10g, 감초 10g, 백작약 10g, 지실 10g, 감국 5g, 황금 10g, 유근피 10g, 연교 10g, 금은화 5g을 경남약업(주)에서 구매하여 세척한 후, 건조기(SFD-A500JH, 신일산업)를 이용하여 70℃에서 24시간 동안 건조하였다.

그런 다음, 건조된 한약재들을 호호바오일 500g과 맥아오일 25g을 ㈜새로핸즈에서 구입하여 한약재에 첨가한 후 70℃의 온도를 유지하는 온장고(khu-051h, 금원하이텍)에 24시간 동안 유지하여 1차 추출한 후, 1차 추출한 오일 350 내지 400g을 수득하였고, 사용한 한약재들을 70℃의 온도에서 24시간동안 다시 건조하였다.

그런 다음, 건조된 한약재들을 호호바오일 500g과 맥아오일 25g을 ㈜새로핸즈에서 구입하여 한약재에 첨가한 후 70℃의 온도를 유지하는 온장고(khu-051h, 금원하이텍)에 24시간 동안 유지하여 2차 추출한 후, 2차 추출한 오일 400 내지 450g 을 수득하였다.

< 비교예 1> 동의보감에 따른 자운고의 제조

동의보감에 기록된 자운고 제조 방법을 참고하여 자운고를 제조하였다.

구체적으로, 자운고 자초 18.75g, 황련 18.75g, 황백 18.75g을 경남약업(주)에서 구매하여 분쇄기(AG-2008, KH엔젤)를 이용하여 가루로 만들고, 팥 173g과 녹두 173g을 익산 중앙시장에서 구매하여 분쇄기(AG-2008, KH엔젤)를 이용하여 가루로 만들었다.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 400g을 롯데마트에서 구입하여 스테인리스통에 담고 핫플레이트 위에 올려 75 내지 80℃까지 가열한 뒤, 자초 가루, 황련 가루, 황백 가루, 팥 가루, 녹두 가루를 넣고 6시간을 끓였다.

잔 열을 이용하여 돈지(라드) 100g을 새로핸즈에서 구입하여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젓었다.

다 녹은 자운고를 적당한 용기에 담아서 햇빛이 없고, 20 내지 25℃ 온도인 장소에 12시간 보관하였다.

< 실험예 1> 피부 유수분 함량에 대한 임상실험

2주(2018년 5월 14일부터 5월 28일)에 거쳐서 아토피성 가려움증을 앓고 있는 20대 남성 6명, 20대 여성 6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은 동의보감에 기록된 자운고 제조 방법을 참고하여 만든 자운고(비교예 1)와 본 발명에 따라 만든 자운 오일(실시예 1)을 가지고 실험을 실시하였다.

동의보감에 따른 자운고와 본 발명에 따른 자운 오일의 효과 비교실험은 6명의 남녀로 구성된 두 팀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아토피성 가려움증을 자주 느끼는 곳을 정하여 자고 일어났을 때와 저녁에 씻은 후에 바르기로 하였다. 단, 다른 화장품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손과 얼굴은 실험 부위에서 제외시켰다.

실험 개시일, 1주일 후 및 2주일 후 총 3번(2018년 5월 14일, 21일 및 28일) 피부의 유수분을 VCARE 피부유수분측정기(엔젤하우스)를 이용하여 체크하였고, 체크할 때 실험 부위를 3번 측정하여 그 값의 평균을 계산하였다.

실험군	비교예 1의 자운고				실시예 1의 자사 자운오일
성별	남성		여성		남성		여성
유수분%	유분	수분	유분	수분	유분	수분	유분	수분
평균	1.36	0.73	1.63	1.50	2.16	1.70	2.26	3.46

실험 결과, 실험대상들은 사람마다 약간의 효과의 차이가 있었으나, 유수분 퍼센트를 평균치로 환산하여 비교했을 때, 본 발명에 따른 자운 오일이 동의보감에 따른 자운고에 비해 유수분%가 약 2배 이상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동의보감에 따른 자운고의 경우, 평균적으로 남성의 유분은 약 1.36%의 증가가, 수분은 약 0.73% 증가 변화가 있었고, 여성의 유분은 약 1.63%의 증가가, 수분은 약 1.5%의 증가 변화가 있었다.

이에 대해, 본 발명에 따른 자운 오일의 경우, 남성의 유분은 약 2.16% 증가가, 수분은 약 1.7%의 증가 변화가 있었고, 여성의 유분은 약 2.26%의 증가가, 수분은 약 3.46%의 증가 변화가 있었다.

< 실험예 2> 가려움 완화에 대한 임상실험

상기 <실험예 1>의 실험 종료일(2018년 5월 28일)에 가려움증이 완화된 정도를 1 내지 5으로 정하여 점수를 정하는 방식으로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가려움증 완화 정도에 따른 만족도를 평균적으로 비교해 봤을 때, 본 발명에 따른 자운 오일이 동의보감에 따른 자운고에 비해 현저히 높게 평가된 것을 확인하였다.

< 실험예 3> 아토피 피부염 유발균에 대한 항균 테스트

본 발명에 따른 자운 오일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균에 대한 항균성 여부를 테스트해보았다. 본 발명에 따른 자운 오일(실시예 1)과 비교하기 위해 동의보감의 자운고(비교예 1)를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자운고가 딱딱하게 굳지 않기 위해서 돈지를 제외하고 만들었다.

실험 균으로는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cus aureus) 10㎖/vial을 생물나라에서 구매하였다.

MH배지(MVELLER HINTON AGAR broth)를 생물나라에서 구매한 후, MH배지 3개를 준비하여 각 MH배지에 황색포도상구균을 증류수에 10배 희석하여 200㎛를 피펫으로 배지에 뿌리고 도말하여, filter paper disc를 3개 올리고 그 위에 돈지를 제외한 자운고, 자운 오일, 호호바 오일을 20㎛를 적셨다.

황색포도상구균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온장고에 MH배지를 넣고 35 내지 40℃의 온도에 24시간 동안 보관하였다.

Disk diffusion method에 따라서 filter paper disc 주변의 원 크기 중 가장 길게 뻣어나간 쪽(Inhibition)을 자로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본 발명에 따른 자운 오일이 동의보감에 따른 자운고에 비해 황색포도상구균을 억제하는 능력이 현저히 뛰어난 것을 확인하였다.

Claims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약학적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자초근 2.9 ~ 3.1 중량부, 당귀 1.4 ~ 1.6 중량부, 진피 1.4 ~ 1.6 중량부, 고삼 1.4 ~ 1.6 중량부, 황기 1.4 ~ 1.6 중량부, 감초 1.4 ~ 1.6 중량부, 백작약 1.4 ~ 1.6 중량부, 지실 1.4 ~ 1.6 중량부, 감국 0.7 ~ 0.8 중량부, 황금 1.4 ~ 1.6 중량부, 유근피 1.4 ~ 1.6 중량부, 연교 1.4 ~ 1.6 중량부, 금은화 0.7 ~ 0.8 중량부, 호호바오일 76.4 ~ 76.6 중량부, 및 맥아오일 3.9 ~ 4.1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약학적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인설은 아토피 피부염 초기 발생되는 인설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약학적 조성물.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오일.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금은화, 호호바오일 및 맥아오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연고.
1) 자초근, 당귀, 진피, 고삼, 황기, 감초, 백작약, 지실, 감국, 황금, 유근피, 연교 및 금은화를 건조시키는 단계; 및
2) 건조된 혼합물에 호호바오일과 맥아오일을 첨가하여 추출한 후, 건조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오일 또는 연고의 제조 방법.
제6항에 있어서,
상기 단계 1)에서 자초근 2.9 ~ 3.1 중량부, 당귀 1.4 ~ 1.6 중량부, 진피 1.4 ~ 1.6 중량부, 고삼 1.4 ~ 1.6 중량부, 황기 1.4 ~ 1.6 중량부, 감초 1.4 ~ 1.6 중량부, 백작약 1.4 ~ 1.6 중량부, 지실 1.4 ~ 1.6 중량부, 감국 0.7 ~ 0.8 중량부, 황금 1.4 ~ 1.6 중량부, 유근피 1.4 ~ 1.6 중량부, 연교 1.4 ~ 1.6 중량부, 및 금은화 0.7 ~ 0.8 중량부를 혼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오일 또는 연고의 제조 방법.
제6항에 있어서,
상기 단계 2)에서 호호바오일 76.4 ~ 76.6 중량부 및 맥아오일 3.9 ~ 4.1 중량부를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오일 또는 연고의 제조 방법.
제6항에 있어서,
상기 각 단계에서 건조는 65 내지 75℃의 온도에서 20 내지 30시간 동안 건조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오일 또는 연고의 제조 방법.
제6항에 있어서,
상기 단계 2) 이후, 건조된 추출물에 호호바오일과 맥아오일을 첨가하여 2차 추출한 후 건조시키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설 예방 또는 완화용 오일 또는 연고의 제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