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80080667A - 낚시밑밥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낚시밑밥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생멍게를 분쇄하는 분쇄과정과, 상기 분쇄된 생멍게 350kg에 옥수수 20kg과 멸균 처리 후 파쇄된 굴 껍질 5kg과 노란색과 붉은색을 150:1의 비율로 섞은 식용색소를 함께 혼합하는 혼합과정과, 상기 혼합과정에서 혼합된 혼합물을 염장하는 염장과정과, 상기 염장 완료된 혼합물을 3 ~4℃의 온도에서 12시간 이상 숙성하는 숙성과정, 그리고 숙성된 혼합물을 포장하는 포장과정을 포함하여 낚시밑밥을 제조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르면, 집어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수중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고, 아울러 대상 어종에 따라 다양한 밑밥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Description

낚시밑밥 제조방법{The method of manufacturing the ground bait for fishing}

본 발명은 낚시밑밥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생멍게를 주 원료로 하고 다양한 첨가제를 혼합하여 멍게 본연의 색상을 유지하면서 대상어(특히 감성돔)을 시각적 및 후각적으로 쉽게 유도하여 집어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낚시밑밥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낚시는 현대인들이 가장 즐기는 레저활동 중의 하나이고, 이러한 낚시를 즐기기 위해서는 밑밥이 빠질 수 없다. 알려진 바와 같이 밑밥은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상 어종의 입질을 유도하고자 낚시 찌 부근으로 투척하여 물고기를 유인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고 수중에서도 이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밑밥은 대상 어종의 집어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첨가물 등이 사용되고 이들을 적정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분말 형태로 가공된 밑밥은 투척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점도를 유지하기 위한 첨가제가 사용한다. 또 후각과 시각을 자극하기 위한 다른 첨가제들도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어종을 유인하기 위하여 생곡물과 톱밥, 향료, 색소 등을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하고, 밀가루, 보리가루 등이 민물낚시용 밑밥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바다용 밑밥에는 주 재료가 크릴 새우가 사용되며, 각종 파우더와 곡물, 기타 각종 부재료가 첨가제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종래 밑밥은 실질적으로 어종을 유인하기 위한 주 재료로서 인공적으로 가공된 재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대상어를 쉽게 유인하는 것이 어렵다. 또한, 그만큼 밑밥에서 사용되는 인위적인 재료의 비중이 증가할수록 물속에서의 분해력이 떨어지고 있고 이러한 인위적인 재료가 수중의 바닥면에 퇴적될 경우 수질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낚시 밑밥의 종래기술로서 대한민국 공개특허 10-1997-000029호(선행문헌)가 있다. 상기 선행문헌은 물속에서 쉽게 풀어지는 건비지의 성질을 이용하여 낚시밑밥을 제조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 선행문헌은 비록 수중에서 밑밥이 쉽게 풀어지는 효과는 있지만, 기본 재료인 건비지가 사용되고 있어 어종을 시각적 및 후각적으로 쉽게 유인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향신료 및 향취료를 혼합하고 있어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점을 고려하여 제안되는 것으로, 인공적인 재료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바다생물인 생 멍게를 주 원료로 하여 수중에서 어종을 시각적 및 후각적으로 쉽게 유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집어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낚시밑밥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본 발명은 밑밥에 첨가되는 첨가물을 제한함으로써 수질오염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다른 목적도 제공한다.

이상과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낚시밑밥 제조방법은, 생멍게를 분쇄하는 분쇄과정과; 상기 분쇄된 생멍게 350kg에 옥수수 20kg과 멸균 처리 후 파쇄된 굴 껍질 5kg과 노란색과 붉은색을 150:1의 비율로 섞은 식용색소를 함께 혼합하는 혼합과정; 상기 혼합과정에서 혼합된 혼합물에 대하여 소금을 10kg으로 하여 염장하는 염장과정; 상기 염장 완료된 혼합물을 3 ~4℃의 온도에서 12시간 이상 숙성하는 숙성과정; 숙성된 혼합물을 개별 용기에 포장하되, 소금 20g으로 추가 염장하는 과정을 함께 수행하여 포장하는 포장과정; 그리고 개별 포장된 용기를 영하 50℃의 급속 냉동고에서 10시간 냉동한 후 영하 20℃를 유지하는 일반 냉동고에서 냉동상태를 유지하는 냉동과정을 포함한다.

상기 혼합과정은, 상기 식용색소를 혼합하는 제1 염색과정 이외에 상기 제1 염색과정이 완료된 후에 물에 용해된 강황 가루를 혼합하는 제2 염색과정과; 그리고 상기 제2 염색과정이 완료된 후 물엿을 첨가하는 물엿 첨가과정이 더 수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상과 같은 구성을 가지는 본 발명에 의하면, 생멍게를 밑밥의 주원료로 하기 때문에 강한 멍게향을 제공할 수 있으면서 이러한 생멍게의 색상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하고 있어, 대상어를 더 쉽게 유인할 수 있어 집어효과를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바다생물인 생멍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중에서의 환경오염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낚시 밑밥은 그 자체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다른 밑밥과도 혼합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상 어종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밑밥을 이용한 낚시가 가능한 효과도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른 낚시밑밥 제조방법을 설명하는 흐름도이다.

다음에는 도면에 도시한 실시 예에 기초하면서 본 발명에 대하여 상세하게 살펴보기로 한다. 본 발명의 낚시밑밥 제조방법을 설명하는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분쇄과정, 혼합과정, 염장과정, 숙성과정, 포장과정 및 냉동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본 발명의 낚시밑밥은 실질적으로 멍게를 주원료로 하는바, 처음의 분쇄과정은 분쇄기를 이용하여 이러한 생멍게를 분쇄한다(S100). 그리고 분쇄과정에는 소정 RPM으로 회전하는 고속의 분쇄기를 이용하는데, 분쇄기의 칼날이 고속으로 회전시 발생하는 열로 인하여 분쇄과정에서의 멍게가 까맣게 변색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분쇄기에 감속기를 장착하고 멍게가 변색되지 않는 RPM을 셋팅하여 분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처음의 분쇄구간에서는 최고속의 RPM으로 셋팅하여 분쇄를 하다가 변색이 일어나는 시점에 RPM를 낮추면서 분쇄할 수 있도록 RPM 조절이 가능한 분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본 발명에 적용되는 분쇄기는 칼날 형태뿐 아니라 기어 방식을 추가하여 이중으로 분쇄하는 형태도 가능하다.

다음에는 이렇게 분쇄된 멍게재료에 다른 재료들을 첨가하여 혼합하는 과정이 수행된다(S110). 상기 첨가되는 재료들로는 옥수수, 굴껍질, 식용색소, 강황가루, 물엿이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생멍게를 분쇄한 후 그 생멍게 350kg 마다 옥수수 20kg, 멸균처리 후 파쇄한 굴껍질 5kg 및 식용색소를 혼합한다(S112). 혼합되는 재료로서 상기 옥수수는 본 발명에 적용되는 대상어인 감성돔 낚시에 실제로 많이 사용되는 미끼이고, 상기 굴 껍질은 시각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첨가되는 것이다. 그리고 상기 생멍게와 첨가되는 재료들의 수치 값은 이러한 수치로 혼합하였을 때 낚시밑밥으로서 시각적 및 후각적인 효과를 가장 높이면서 물고기를 유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식용색소는 밑밥의 색상을 보존하기 위한 첨가제이다. 즉, 상기 분쇄기를 이용한 분쇄과정에서 멍게를 분쇄할 때 RPM을 저속으로 해서 분쇄작업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변색은 생길 수밖에 없다. 그래서 멍게 본연의 색상을 보존하기 위하여 노란색과 붉은색을 150:1의 비율로 섞은 식용색소를 첨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식용색소를 첨가하더라도 혼합된 밑밥을 냉동 후 다시 해동하게 되면 멍게 색상이 다시 변색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본 발명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기 식용색소로 기본적인 제1 염색과정을 수행한 후 다시 강황 가루를 첨가하는 제2 염색과정을 수행한다(S114). 이때 강황 가루를 직접 사용할 수도 있으나, 본 발명에서는 강황 가루를 물에 용해시켜서 첨가하도록 한다. 그 결과 해동되더라도 밑밥의 색상이 변색되는 것이 방지된다. 이때 상기 강황 가루의 양은 정해진 것은 아니며 식용색소의 기본 염색과정 후 변색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의 양을 첨가한다.

또한, 상기와 같은 첨가제가 들어간 밑밥에 물엿이 더 첨가될 수도 있다(S116). 상기 물엿은 다른 낚시용 밑밥과 혼합될 때 일정 점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즉 본 발명에 따른 낚시 밑밥은 그 자체로도 사용되거나 다른 밑밥과 혼합되어 사용될 수 있으며 아울러 낚시 찌에 끼워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는 바다용 밑밥의 주 재료인 크릴 새우 및 파우더와 함께 섞어서 사용된다.

이와 같은 혼합과정이 완료되면, 제조된 낚시밑밥의 특성상 해동과 냉동이 반복해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낚시밑밥의 변질을 방지하여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염장과정을 수행한다(S120). 상기 염장과정은 상기 생멍게에 첨가제가 모두 첨가되어 혼합되어 있는 혼합물의 상태에서 이루어지고, 본 발명의 실시 예에서는 10kg의 소금을 이용하여 염장을 한다.

다음에는 숙성과정이 수행된다(S130). 상기 숙성과정은 상기 낚시 밑밥에 혼합된 옥수수가 수분을 흡수하여 부드러워지는 과정과 원활한 착색을 위해 4 ~ 5℃의 저온에서 대략 12시간 이상 숙성시킨다. 이렇게 숙성과정이 완료되면 실질적으로 제품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멍게를 기본재료로 하여 만든 낚시밑밥을 포장 용기에 담아 포장한다(S140). 이때 개별 포장용기에 제조된 낚시 밑밥을 포장할 때 소금 20g으로 염장하면서 포장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개별 포장된 용기는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전에 최적의 신선도와 색상을 유지하기 위해 개별 포장된 용기를 냉동 보관되게 된다(S150). 여기서 냉동 보관은 먼저 영하 50℃의 급속 냉동고에서 10시간 냉동을 한 후 다시 영하 20℃를 유지하는 일반 냉동고로 옮겨서 냉동상태를 유지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 의하여 제조된 낚시 밑밥은 주원료로 생멍게를 사용하면서 그 생멍게의 본연의 색상을 유지하고 있고 여기서 옥수수 및 굴 껍질, 그리고 식용색소를 첨가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생멍게의 강한 향으로 인하여 대상어를 유인할 수 있어 집어 효과를 높일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의 도시된 실시 예를 참고하여 설명하고 있으나, 이는 예시적인 것들에 불과하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자라면 본 발명의 요지 및 범위에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변형, 변경 및 균등한 타 실시 예들이 가능하다는 것을 명백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진정한 기술적 보호 범위는 첨부된 청구범위의 기술적인 사상에 의해 정해져야 할 것이다.

S100: 분쇄과정
S110: 혼합과정
S120: 염장과정
S130: 숙성과정
S140: 포장과정
S150: 냉동과정

Claims (3)

1. 생멍게를 분쇄하는 분쇄과정과;
   상기 분쇄된 생멍게 350kg에 옥수수 20kg과 멸균 처리 후 파쇄된 굴 껍질 5kg과 노란색과 붉은색을 150:1의 비율로 섞은 식용색소를 함께 혼합하는 혼합과정;
   상기 혼합과정에서 혼합된 혼합물에 대하여 소금을 10kg으로 하여 염장하는 염장과정;
   상기 염장 완료된 혼합물을 3 ~4℃의 온도에서 12시간 이상 숙성하는 숙성과정;
   숙성된 혼합물을 개별 용기에 포장하되, 소금 20g으로 추가 염장하는 과정을 함께 수행하여 포장하는 포장과정; 그리고
   개별 포장된 용기를 영하 50℃의 급속 냉동고에서 10시간 냉동한 후 영하 20℃를 유지하는 일반 냉동고에서 냉동상태를 유지하는 냉동과정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시밑밥 제조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과정은,
   상기 식용색소를 혼합하는 제1 염색과정 이외에 상기 제1 염색과정이 완료된 후에 물에 용해된 강황 가루를 혼합하는 제2 염색과정; 그리고
   상기 제2 염색과정이 완료된 후 물엿을 첨가하는 물엿 첨가과정이 더 수행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시밑밥 제조방법.
3. 제 1 항 또는 제 2 항 중 적어도 하나의 항을 포함하여 제조되는 낚시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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