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70112385A - 표면 중공사를 이용한 흡음재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흡음재에 관한 것으로, 내마모재를 포함하는 유색 중공사로 이루어진 표면층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의 흡음재는 라텍스 기재 대신 저융점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포함하는 부직포를 기재로 사용할 수 있다.

Description

표면 중공사를 이용한 흡음재 및 그 제조방법{Acoustic Absorbent With Surface Layer Comprising Hollow Fiber}

본 발명은 자동차용 플로어 카펫을 비롯한 흡음재에 관한 것으로, 특히 표면층에 중공 섬유를 포함하는 흡음재에 관한 것이다.

자동차 내에는 외부에서의 소음 및 진동을 차단하기 위하여 카펫이 부설되어 있다.

자동차에 유입되는 소음으로는 주행 중 엔진에서 발생하는 소음, 타이어와 노면과의 접촉에 의해 발생하는 소음 및 주행 중 바람과의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소음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소음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동차 내부에 차음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 및 흡음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이 개발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는 차음보다는 차량 내부로 유입된 소음을 흡수하는 방향으로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자동차용 카펫에 흡음 성능을 도입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플로어 카펫은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표면 측에 파일이 심어진 표면층(110)의 이면에 라텍스 층(120)이 부착되어 있고 그 아래에 폴리에틸렌 코팅 층(130) 등의 올레핀계 수지 코팅 층이 형성되어 있다. 또, 여기에는 접착용 필름을 통하여 흡음층을 적층하여 열 프레스함으로써 일체화시켜 별도의 흡음층을 추가할 수 있다. 이 흠음 층에는 최근 중공사를 사용하여 흡음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 도입되고 있다.

한국 특허등록 10-0906888호 등에는 이러한 흡음 층에 사용되는 중공사로 이루어진 흡음재가 게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중공사 흡음재는 모두 상기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플로어 카펫의 표면이 아닌 눈에 뜨이지 않는 배면에 형성되어 사용되거나 한국 특허등록 10-1317819 호에서와 같이 충진재로 사용되어 왔다. 중공사의 특징은 고흡음성능, 벌키성으로 인해 충진재나 흡음재로 유용하나 마모강도가 약하고, 고데니어이며, 현재 시판되는 중공사는 모두 색상이 흰색이서 표면재로 사용하기 에 부적절하기 때문이었다.

또, 이러한 플로어 카펫은 모두 라텍스를 포함하고 있어서 중량이 무겁고 사용 후 폐기 소각시에 다량의 유해물질이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한국 특허등록 10-0906888호 한국 특허 등록 10-1317819호

본 발명의 목적은 중공사를 포함하는 표면층을 갖는 흡음재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흡음재는 자동차용 플로어 카펫을 비롯한 다양한 흡음 용도로 사용딜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라텍스를 포함하지 않아 중량이 가볍고 공해 유발 요인이 없으면서도 종래의 라텍스 프리 제품보다 간단한 공정으로 제조 가능한 라텍스 프리 흡음재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본 발명의 목적은 내마모제를 포함하는 유색중공사로 표면층을 형성한 흡음재에 의해 달성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내마모제를 포함하는 유색중공사 표면층 및 니들 부직포로 이루어진 기재층을 포함하는 흡음재에 의해 달성된다.

본 발명의 흡음재는 흡음 성능이 우수하고, 중량이 가벼우면서도 사용 후 폐기 소각시에 유해물질의 발생이 없다.

도 1은 종래 일반적인 플로어 카펫의 구조를 나타낸 단면도
도 2은 본 발명의 플로어 카펫의 구조를 나타내는 단면도

이하 도면을 통해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2에는 본 발명의 플로어 카펫의 구조를 나타내는 단면도가 게시되어 있다. 본 발명의 플로어 카펫은 중공사로 이루어진 표면층(210)과 저융점 섬유를 포함하는 부직포로 구성된 기재층(220)으로 이루어져 있고, 필요에 따라 폴리에틸렌 코팅 층(230)을 포함한다.

표면 층(210)에 사용되는 중공사는 흰색이 아닌 유색인 것이 표면 오염을 고려할 때 바람직하며, 표면에 사용되어 내마모성이 필요하므로 내마모제를 포함한다. 바람작한 내마모제로는 알루미나가 있으나, 반드시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 표면층의 중량은 150~250gsm이 바람직하다.

기재 층(220)에 사용된 부직포는 저융점 섬유를 50% 이상 포함하여야 하고, 특히 50~70%가 바람직하다. 기재 층(220)은 마모강도 및 형태 안정성을 부여하기 위해 중량은 450~550gsm이 바람직하다.

이하 실시 예를 통해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실시 예

PET 유색 중공사를 제조하는 마스터 배치에 알루미나를 1중량% 투입하여 유색 중공사를 제조하고 중량 200gsm의 표면 층을 제조하였다. 110℃ 저융점 PET 4D 20중량%, 180℃ 저융점 PET 4D 50중량% 및 일반 PET 30중량%를 혼합하여 중량 500gsm의 부직포를 제조하고 합지하였다. 흡음 성능을 측정하고 결과를 도 3에 나타내었다.

비교 예

PET 유색 중공사 대신 일반 PET 섬유를 사용하여 중량 200gsm의 표면 층을 제조하였다. 저융점 PET 60중량% 및 일반 PET 40중량%를 혼합하여 중량 500gsm의 부직포를 제조하고 합지하였다. 흡음 성능을 측정하고 결과를 도 3에 나타내었다.

본 발명의 제품은 표면 중공사를 적용하여 흡음 성능이 우수하고 라텍스를 사용하지 않아 유독성 휘발물질의 발생이 없고, 라텍스를 사용한 제품에 비해 중량이 휠씬 가벼우며, 라텍스를 사용한 제품에 비해 성형시 파열 문제도 없다.

110 : 표면층
120 : 라텍스 층
130, 230 : 폴리에틸렌 코팅층
210 : 중공사 표면층
220 : 기재 층

Claims (6)

1. 중공사로 이루어진 표면층을 포함하는 흡음재.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중공사는 내마모재를 포함하는 유색 중공사인 것을 특지응로 하는 흡음재.
3.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내마모재는 알루미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흡음재.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표면층의 하부에는 기재 층을 포함하고 상기 기재 층은 저융점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50~70중량% 포함하는 부직포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흡음재.
5. 제 4항에 있어서, 상기 기재 층의 중량은 450~550gsm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흡음재.
6.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표면층의 중량은 150~250gsm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흡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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