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50062106A - 열과 물 없이 조리 가능한 간편 조리 식품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을 통하여 물이 필요 없는 컵라면을 만드는 것이다.
물이 젤리 형태로 컵라면 안에 이미 들어있으며 라면스프만 넣어도 젤리형태의 물이 액체로 변하게 된다. 또한 젤리라면의 용기는 일반 종이 재질이 아닌 hotcan으로 되어있기에, 액체가 된 물 젤리가 라면스프와 섞여 데워져 라면이 완성된다.
전쟁식품이나 비상식량도 라면이나 죽, 덮밥 종류는 모두 끓는 물을 넣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발열용기에 있는 전투식량이라 하더라도 끓는 물이 아닌 물은 적어도 넣어주어야 한다. 하지만, 본 발명의 젤리라면은 이 두 조건 모두 만족하여 제품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Description

열과 물 없이 조리 가능한 간편 조리 식품 {Instant Food To Be Prepared Without Water And Heat}

본 발명은 간편 조리 식품의 관한 것이다.

최근 컵라면, 컵밥, 간편덮밥 등과 같은 편의점의 간편 조리식품들이 다양하게 수요가 이루어지며, 소비자들은 더 편리하고 별도의 준비 없이 바로 간편하게 먹기를 원한다. 발열 용기에 담겨 데울 필요 없는 간편 조리식품들도 개발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제품들의 개발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추세이다. 발열 용기의 간편 식품의 경우 식품을 따로 데울 필요가 없으나 물은 따로 준비해서 넣어주어야 한다. 특히 전투식량의 경우, 군인들이 물이 없는 극한 상황에서는 준비한 전투식량을 못 먹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더운 지역에 있거나 사막에서 또는 등산할 때는 물이 한정되어 있기에 물이 있어도, 식품에 물을 넣어 먹기에는 어려움이 있게 된다.

따라서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제품 안에 물이 들어가 있어야 하고, 식품 용기 안에서 다른 내용물과 섞이지 않은 이상적인 형태의 개발이 필요하다.

전술한 바와 같이 기존의 즉석 조리 식품을 취식하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고, 또한 뜨거운 물을 얻기 위한 열이 필요하다. 그러나, 전시 또는 오지에서 조난을 당한 경우와 같이 깨끗한 물과 물을 끓일 열을 얻기 어려운 경우에는 이러한 즉석 조리 식품을 취식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즉석 조리 식품은 깨끗한 물과 열이 없는 상황에서도 조리하여 취식할 수 있도록 한 즉석 조리 식품을 제공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전술한 과제의 해결을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즉석 조리 식품은, 물에 소량의 겔화제가 혼합되어 겔화된 것으로, 염화나트륨과 반응하여 다시 액체 상태로 변하도록 조성된 물 젤리; 스프 봉지에 담겨 제공되고, 염화나트륨이 함유된 스프; 및 상기 물 젤리와 상기 스프 봉지를 수용하는 용기를 포함한다.

상기 겔화제는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일 수 있다.

상기 물 젤리는 0.4% 내지 0.6% 질량비의 상기 겔화제를 포함하고, 상기 스프는 상기 겔화제와 실질적으로 동일한 질량의 염화나트륨을 포함하는 것일 수 있다.

한편, 상기 용기는 발열 용기일 수 있다.

본 발명의 한 측면에 따른 즉석 조리 식품은, 물에 소량의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이 혼합되어 겔화된 것으로, 염화나트륨과 반응하여 다시 액체 상태로 변하도록 조성된 물 젤리; 스프 봉지에 담겨 제공되고, 염화나트륨이 함유된 스프; 및 상기 물 젤리와 상기 스프 봉지를 수용하고, 봉지에 포장된 발열 용액을 구비하는 발열 용기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물이 젤리 형태로 즉석 조리 식품 용기 안에 이미 들어있으며, 라면스프와 같이 소량의 염분만 넣어도 젤리 형태의 물이 액체로 변하게 된다. 또한 즉석 조리 식품, 예컨대 젤리라면의 용기는 일반 종이 재질이 아닌 발열 용기로 되어 있기에, 액상의 물 젤리가 라면스프와 섞여 데워져 라면이 완성된다.

전쟁식품이나 비상식량도 라면이나 죽, 덮밥 종류는 모두 끓는 물을 넣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발열용기에 있는 전투식량이라 하더라도 끓는 물이 아닌 물은 적어도 넣어주어야 한다. 하지만, 본 발명에 따른 즉석 조리 식품은 이 두 조건 모두 만족하여 제품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한 실시예에 따른 즉석 조리 식품의 용기와 내용물을 보인다.
도 2는 상기 도 1의 실시예에 채용된 물 젤리의 모습을 보인다.
도 3은 상기 도 1의 실시예에 채용된 물 젤리에 라면 스프가 혼합되어 액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폴리아크릴산 나트륨(sodium polyacrylate)은 친수성과 흡수성이 매우 커서 물을 넣으면 서서히 녹아서 점조성이 큰 투명한 겔 용액이 된다. 따라서 젤리 형태로 바뀌며 유동성이 없어지게 된다. 젤리 형태의 물로는 제품 안에 손쉽게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 또한,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은 식품첨가제로 승인이 이미 되어 있는 물질이다.

본 발명에 따른 즉석 조리 식품은 물도 필요 없고 불도 필요 없기에 캠핑 시 또는 전쟁이나 조난 등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 그리고 끓는 물을 구하는 시간이 아까운 바쁜 현대인들 등에게 아주 용이하게 활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은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으로 만든 물 젤리를 포함하는 간편 조리식품에 관한 것이다.

물에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을 첨가하여 만든 젤리 상태의 물은 온도에 영향이 없고, 물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12개월이므로 물 젤리의 유통기한은 적어도 6개월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시중에서 컵라면을 구매한 날부터 컵라면의 유통기간까지의 시간을 보면 대략 6개월이 되므로 유통기한 면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유통의 형태를 약간 변화를 주면 된다.

물 젤리를 만들기 위해서 0.5%의 수용액이 되게 물에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을 넣으면 물이 서서히 젤리 상태로 변하게 된다.

작은 컵라면에 들어가는 물의 양은 약 260 ml이며, 이 양의 물을 젤 상태로 만드는데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은 약 1.3 g이 든다.

이와 같이 제조된 물 젤리는 형태 보존이 우수하며 온도에 영향 받지 않으며 소금을 0.5%만 첨가해도 다시 물로 바뀐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컵라면에서는 라면 스프 속의 소금만으로도 젤리 상태의 물이 다시 액체로 변하게 된다. 라면 스프 약 10 g 속 들어가 있는 소금의 양은 약 1.4 g으로 소금은 일반적인 컵라면 제품에서 스프의 10%를 넘는다. 이는 물 젤리를 물로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양이다.

이렇게 물을 젤리상태로 변환하기도 쉽고, 다시 액체 상태로 변화하기도 쉬 울 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하고 이용이 용이한 특징이 있어 산업에 널리 응용될 수 있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본 실시예는 본 발명이 속한 기술분야의 통상의 기술자에게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며, 본 발명이 여기에 기재된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도 1은 본 발명의 한 실시예에 따른 즉석 조리 식품의 용기와 내용물을 보인다. 도시된 바와 같이, 본 실시예는 즉석 조리 식품의 한 예로서, 즉석 라면에 관한 것이다. 여기서는 편의상 젤리 라면이라 칭하기로 한다.

본 실시예에 따른 젤리 라면은, 물이 겔화된 물 젤리(20)와 스프 봉지에 포장된 스프(30), 그리고 라면 블럭(14)을 포함한다. 상기 물 젤리(20)는 물에 겔화제로서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이 약 0.5% 질량비로 혼합되어 겔화된 것이다. 상기 겔화제의 농도는 식품 첨가제로서 허용되는 함량 기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상기 스프(30)는 일반적인 라면 스프일 수 있다. 일반적인 라면 스프의 경우 전술한 바와 같이 상기 물 젤리(20)를 액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만큼의 염화나트륨을 포함한다. 상기 라면 스프(30)는 스프 봉지(17)에 밀봉된 상태로 제공되며, 사용자가 취식을 위해 상기 물 젤리(20)에 라면 스프(30)를 넣고 혼합해주는 동작만으로도 상기 물 젤리(20)를 다시 액화시킬 수 있다. 상기 라면 스프(30)에 포함되는 염화나트륨의 함량은 상기 포릴아크릴산 나트륨과 동량인 것으로 충분하며, 더 많아도 무방하다.

본 실시예에 따른 젤리 라면은 전술한 스프 봉지(17)와 상기 라면 블럭(14) 및 물 젤리(20)와 함께 포장된 발열용액(16)을 더 수용하는 발열용기(10)를 구비할 수 있다. 상기 발열용기(10)는 라면 스프(40)와의 혼합에 의해 액화된 물 젤리(20)를 뜨겁게 데울 수 있는 것이면 충분하며, 예컨대 라임스톤(CaO)과 같은 성분의 발열제(15) 성분을 포함하고 전술한 발열용액(16)의 첨가에 의해 열을 발생시키는 것일 수 있다. 상기 발열용액(16)은 물 일 수도 있고, 상기 발열제(15)와 반응하여 열을 발생시킬 수 있는 것이면 무방하다. 다만, 상기 발열용기(10)는 상기 발열제(15)와 발열용액(16)이 취식하는 국물과 섞이지 않도록 외부용기(11)와 내부용기(12)로 이루어진 이중 구조를 가질 수 있다.

한편, 상기 젤리 라면은 용기 뚜껑(18)을 더 포함할 수 있으며, 상기 용기 뚜껑(18)은 도시된 바와 같은 형상을 가질 수도 있고, 상기 발열 용기(10)의 상부를 덮을 수 있는 필름형태를 가질 수도 있다.

도 2는 상기 도 1의 실시예에 채용된 물 젤리의 모습을 보인다.

본 도면에 보이는 물 젤리는 물에 0.5%의 질량비의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을 첨가하여 물을 겔화시켜 이른바 젤리 상태로 변화시킨 것이다. 예컨대, 작은 컵라면에 들어가는 물의 양은 약 260 ml이며, 이 양의 물을 젤 상태로 만드는데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은 약 1.3 g이 든다.

도 3은 상기 도 1의 실시예에 채용된 물 젤리에 라면 스프가 혼합되어 액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 도면에 보이는 바와 같이, 0.5% 질량비의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이 첨가되어 겔화된 물 젤리에 라면 스프를 넣어 혼합하면 물 젤리가 다시 액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라면 스프 약 10 g 속 들어가 있는 염화나트륨의 양은 약 1.4 g이고, 염화나트륨은 일반적인 컵라면 제품에서 라면 스프의 10%를 넘는다. 따라서, 물 젤리를 다시 액체 상태로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양이다.

10: 발열 용기
11: 외부 용기 12: 내부 용기
14: 라면 블럭 16: 발열액
17: 스프 봉지 18: 용기 뚜껑
20: 물 젤리 30: 라면 스프

Claims (5)

1. 물에 소량의 겔화제가 혼합되어 겔화된 것으로, 염화나트륨과 반응하여 다시 액체 상태로 변하도록 조성된 물 젤리;
   스프 봉지에 담겨 제공되고, 염화나트륨이 함유된 스프; 및
   상기 물 젤리와 상기 스프 봉지를 수용하는 용기를 포함하는,
   즉석 조리 식품.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겔화제는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즉석 조리 식품.
3. 청구항 2에 있어서,
   상기 물 젤리는 0.4% 내지 0.6% 질량비의 상기 겔화제를 포함하고,
   상기 스프는 상기 겔화제와 실질적으로 동일한 질량의 염화나트륨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즉석 조리 식품.
4.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용기는 발열 용기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즉석 조리 식품.
5. 물에 소량의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이 혼합되어 겔화된 것으로, 염화나트륨과 반응하여 다시 액체 상태로 변하도록 조성된 물 젤리;
   스프 봉지에 담겨 제공되고, 염화나트륨이 함유된 스프; 및
   상기 물 젤리와 상기 스프 봉지를 수용하고, 봉지에 포장된 발열 용액을 구비하는 발열 용기를 포함하는,
   즉석 조리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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