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50001366U - 자유로운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저렴한 미술용 캔버스와 그 제작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저렴하고 가공이 쉬운 소재로 만드는 미술용 캔버스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목재로 틀을 만들어 그 한쪽 면에 종이나 천을 씌워 만드는 미술용 캔버스가 목재를 가공하는 기술과 도구를 필요로 하고 간단한 형태로밖에 만들 수 없는 점을 해결하고 재료비를 극단적으로 절감하기 위한 방법으로, 흔히 구할 수 있고 누구나 자유롭게 가공할 수 있는 골판지와 우드락, 스티로폼의 소재를 여러 장 겹쳐 접착하여 가볍고도 단단한 캔버스틀을 만들고 그 한쪽 면에 종이나 천을 씌운 후 표면처리를 하는 새로운 미술용 캔버스의 제작방법을 제시한다.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폐기물을 캔버스틀의 소재로 활용할 경우 극단적으로 재료비를 아낄 수 있고, 기존의 사각형, 원형은 물론 자유곡선 형태의 캔버스까지 쉽고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본 고안의 캔버스 제작방법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다양한 미술 작품을 시도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해준다.

Description

자유로운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저렴한 미술용 캔버스와 그 제작방법{free form affordable canvas for art}

본 고안은 저렴하고 가공이 쉬운 소재로 만드는 미술용 캔버스와 그 제작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구체적으로는 가공이 쉬운 골판지, 우드락, 스티로폼 등 일정한 두께의 평판 소재를 2장 이상 겹쳐 접착한 후 그림을 그릴 면에 종이와 천 등을 덧붙이고, 필요한 경우 아교나 젯소 등의 도료를 발라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표면을 처리한 미술용 캔버스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일반적인 미술용 캔버스는 목재로 사각의 틀을 만들고, 그 한쪽 면에 면, 마직물, 화학섬유 등의 천을 팽팽히 당겨 씌워 고정시킨 후, 아교, 젯소, 픽사티브 등의 도료로 표면을 처리한 형태이다. 이러한 미술용 캔버스의 제작방식은 목재를 가공할 수 있는 기술과 도구를 필요로 하고 대부분의 경우 사각형의 형태를 벗어나지 않는다. 간혹 둥글거나 사각형 이외의 다각형 형태의 캔버스가 만들어지기도 하나 이는 더욱 고급수준의 목재 가공 기술을 필요로 하고 그만큼 제작비용의 상승을 야기한다.

이에 본 고안자는 목재보다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하며 가공이 쉬운 소재로, 가볍고 튼튼하며 유니크한 미술용 캔버스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편 재활용품을 캔버스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원재활용의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길도 열어놓도록 한다.

얇은 종이나 천 위에 그려진 그림과 비교할 때에 견고한 구조를 가진 캔버스에 그려진 그림은 그 보존성이 높고, 입체적인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 존재감이 크며 액자와 같은 다른 보조적인 구조물이 없이도 장식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평면적인 예술인 회화에 있어서 이러한 존재감은 전시 및 감상에 있어서 매우 큰 효과를 발휘하여 창작자와 감상자 모두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지만, 기존의 목재틀를 이용한 미술용 캔버스는 그 가공비와 재료비 탓에 비싼 도구일 수 밖에 없다.

그림 도구의 높은 가격은 창작자들의 다양하고 과감한 도전을 위축시키고, 일부 전문가들만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되어버리는 현상을 통해 다양한 표현양식의 발전을 더디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본 고안의 목적은 기존의 미술용 캔버스보다 훨씬 만들기 쉽고 제작비가 저렴하면서도 가볍고 튼튼한 미술용 캔버스를 제작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그리고 감상하는 기회를 가지게 함과 동시에 기존의 미술용 캔버스와 달리 자유로운 형태의 캔버스를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을 살려 다양한 형태의 미술작품이 생산되기를 바라는 데에 있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저렴하면서도 구하기 쉽고 변형이 적으며 가공이 쉬운 캔버스틀을 만들기 위한 소재가 필요하며 구체적으로는 기존 캔버스의 목재 틀을 대신할 소재와 제작방법이 있어야 하기에 본 발명에서는 골판지와 우드락, 스티로폼 등의 소재를 제시한다. 이 소재들은 기본적으로 평평한 판 형태이고, 단일 소재로는 강도가 약하지만 여러 장을 겹쳐 접착한 후 압력을 가하여 굳히면 단단해지는 특성이 있는데다가, 누구나 다룰 수 있는 기본적인 도구인 커터칼만 있으면 자유롭게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고,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폐기물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라는 점에서 저렴한 제작비라는 목적도 달성할 수 있게 해준다.

그 후에 캔버스에 그려질 그림의 특성에 맞추어 비단, 광목 등의 천이나 종이를 그 위에 둘러씌워 접착하고, 필요한 경우 도료를 도포해 표면처리를 하면 더욱 견고해지면서 가볍고 튼튼한 미술용 캔버스를 얻게 된다.

본 고안에 따라 제작된 미술용 캔버스는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는데, 기존의 목재로 이루어진 캔버스와 비교할 경우 강도면에서 뒤지지 않으면서도 매우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데다가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폐기물을 소재로 활용하면 재료비를 극단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된다.

저렴하면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미술용 캔버스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많은 미술 작품을 시도하고 생산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기존의 목재틀 캔버스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복잡 다양한 형태의 캔버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특성 또한 보다 다채로운 형태의 미술 작품이 제작될 수 있도록 해준다.

도 1은 본 발명의 미술용 캔버스틀의 구조를 도시한 해체도.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예를 따라 제작한 미술용 캔버스의 완성품의 예시 사진.
도 3은 도 2의 A-A’선 단면도
도 4은 본 발명품의 제작실시 단계 중 캔버스틀의 그림을 그릴 면에 두껍고 단단한 종이를 덧대어 접착제로 붙이는 단계의 예시 사진.
도 5는 본 발명품의 제작실시 단계 중 캔버스틀에 그림을 그릴 표면이 될 천이나 종이를 접착제로 부착하는 단계의 예시 사진.
도 6는 본 발명품의 제작실시 예에 따라 제작된 캔버스에 수채화 기법으로 그림을 그린 활용예시 사진.

본 고안은 캔버스틀의 소재로 선택한 평판을 원하는 형태로 재단하는 단계(a);

상기 재단된 평판 2장 이상을 접착제를 사용해 서로 붙여서 압착하여 캔버스틀을 제작하는 단계(b);

상기 캔버스틀의 그림을 그릴 면에 두껍고 단단한 종이를 덧대어 접착제로 붙이는 단계(c)(도 3);

상기 두꺼운 종이를 덧댄 단계를 거친 캔버스틀에 그림을 그릴 표면이 될 천이나 종이를 접착제로 부착하는 단계(d) (도 4);

상기 천이나 종이를 부착한 표면 위에 발색, 방수 혹은 기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도료를 도포하는 표면처리 단계(e);를 포함하는 미술용 캔버스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상기 (a)단계에서 선택하는 캔버스틀의 소재는 골판지, 우드락, 스티로폼이 바람직하며, 평소 생활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포장재, 완충재 등에서 소재를 충당할 경우 재료비를 극단적으로 아낄 수 있다. 위의 소재들 중 서로 다른 종류의 소재를 혼용하여 하나의 캔버스틀을 만드는 데에 사용할 수도 있지만, 상기 (b)단계에서 여러 장의 평판을 겹쳐 접착할 때에 가장 바깥 면이 될 첫 장과 마지막 장을 골판지로 선택하면 더욱 튼튼한 캔버스틀을 제작할 수 있다.

상기 (a)단계에서 선택한 평판을 재단할 때에는 상기 (b)단계에서 서로 겹쳐 쌓고자 하는 장 수 만큼을 준비하며 이 때 모두 같은 크기와 모양으로 재단되어야 한다.

상기 (b)단계에서 원하는 두께가 될 때까지 접착제를 바른 평판을 맞대어 붙인 후 접착제가 완전히 굳을 때까지 압착한다. 일반적인 경우 2cm 정도의 두께가 적당하지만, 필요한 경우 얼마든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예를 들자면 그림면의 폭보다 캔버스틀의 두께가 더 긴 캔버스를 만들 수도 있다. 선택한 소재가 골판지일 경우 마주한 층의 골심지의 결의 방향이 90도로 어긋나게 하여 붙이면 더욱 단단하고 튼튼한 캔버스틀이 만들어진다.

상기 (c)단계에서 두꺼운 종이를 그림을 그릴 면에 덧대어 붙이는 이유는 펜이나 연필 등으로 그림을 그릴 때 표면강도가 약해 그림면이 상하기 쉬운 캔버스틀의 소재 특성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마닐라지가 가장 이상적이며 재활용 소재를 활용할 경우 아트지, 스노우지 등 두껍고 표면이 단단한 종이가 사용된 광고전단지, 달력용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d)단계에서 그림면이 될 면에는 기존의 목재 캔버스에서와 마찬가지로 광목 옥양목 등의 면이나 마, 비단, 펠트지, 화학섬유 등의 다양한 천이나 크라프트지, 한지, 마닐라지 등의 종이류 를 사용할 수 있으며 특수하게 물과 물감의 흡수율을 0%로 하고 싶을 경우에는 비닐류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때 캔버스틀이 층을 이루는 옆면에도 접착제를 충분히 발라 천이나 종이를 압착하여야 완성품의 견고함을 높일 수 있다.

상기 (e)단계에서의 그림면 표면처리 기존의 목재 캔버스를 만들 때와 마찬가지로 그 위에 그려질 그림의 기법과 특성에 맞추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유화를 그릴 경우에는 발색을 좋게하고 물감이 캔버스틀 쪽으로 흡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천 재질 위에 제소나 아교를 도포하여 밑작업을 해주며, 파스텔이나 색연필과 같은 재료로 그림을 그리고자 할 때에는 픽사티브나 바니시를 그림면에 도포하여 표면을 처리한다. 수채화를 선택했을 때 그림면의 재질이 종이류일 경우에는 번짐 효과를 위해 표면처리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위 모든 과정에서의 접착제는 목공용 혹은 지물용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굳었을 때의 견고성이 좋으며, 가격 역시 저렴하다.

10 : 캔버스틀의 주요 소재 평판.
20 : 두꺼운 종이
30 : 그림이 그려질 면이 될 천 혹은 종이
40 : 표면처리한 코팅층

Claims (2)

1. 일정한 크기와 두께를 갖는 평판을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재단하고;
   상기 재단된 평판을 2겹 이상 겹쳐서 접착하고 압착하여 굳혀 캔버스틀로 만들고;
   상기 캔버스틀의 그림을 그릴 면에 두껍고 단단한 종이를 덧대어 접착제로 붙인 후;
   상기 두꺼운 종이를 덧댄 단계를 거친 캔버스틀에 그림을 그릴 표면이 될 천이나 종이를 부착하고 표면처리를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술용 캔버스.
   
2. 제 1항에 있어서,
   평판의 소재는 골판지, 우드락, 스티로폼을 혼용하거나 단일 종류를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술용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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