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40021357A

KR20140021357A - 복합 발효추출물 및 그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40021357A
Application number: KR1020120087737A
Authority: KR
Inventors: 박동기; 박회범
Original assignee: 박동기; 박회범; 주식회사 카리
Priority date: 2012-08-10
Filing date: 2012-08-10
Publication date: 2014-02-20
Also published as: KR101405665B1

Abstract

본 발명은 복합 발효추출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모근의 영양제 및 모근 부활제로서 발아현미상황 35, 하수오 22, 발아대두 동충하초 2, 무화과 2, 야자유 1, 여기에 혈액촉진제로 당약 15, 지실 5, 항염증제로 고삼 11, 목단피 3, 국소자극제로 대나무 목초액 3, 생강 1을 중량%로 혼합한 혼합추출물 5~10 중량%를 분쇄한 다음; 당밀 10~20 중량%와 흑설탕 10~20 중량%를 첨가하고, 혼합추출물의 5~10배에 해당하는 정제수 30~50 중량%를 넣은 다음; 황국균, 백국균, 락토바실러스를 1 : 1 : 0.1의 비율로 혼합한 복합미생물제제를 10~20 중량% 넣은 다음; 28~30℃에서 1~3개월 발효, 여과 정제시키고, 첨가제로 칼슘, 판토텐산, 벤질 니코틴산, L-아르기닌, 호르몬제인 에스트리디올을 각각 0.0001~0.001 중량%를 넣고; 청량제로 멘톨 및 에탄올을 각각 0.0001~0.005 중량% 혼합하여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은, 혈류 촉진을 돕는 지실 및 당약, 국소자극제로서 대나무 목초액 및 생강, 항염증제로서 고삼 및 목단피,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모근의 부활을 돕는 발아대두 동충하초, 발아현미 상황, 하수오, 무화과 및 야자유에서 각 그룹별로 1가지 혹은 2가지 이상 선발 발효추출 하여, 이를 발효추출물에 기타 칼슘, 판토펜산, 벤질 니코틴산, L-아르기닌, 에스트라디올 등 첨가물을 첨가하여 복합 발효추출물 즉, 발모제를 제조함으로써 탈모 방지와 발모를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Description

복합 발효추출물 및 그 제조방법{COMPLEX FERMENTEXRACT AND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본 발명은 복합 발효추출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혈류 촉진, 국소자극, 항염 등에 효과가 있는 복합적인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천연복합 발효추출물을 함유하도록 하여 발모 및 양모에 효과가 있는 복합 발효추출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모발의 숫자는 일반적으로 10만개 정도이고, 모발은 하루에 약 0.3~0.4㎜ 정도로 자란다. 모발은 하루에 약 50~70개 정도가 빠지는데 100개 이상이 빠지면 대머리의 가능성이 있다.

각각의 모발은 서로 다른 성장주기를 가진다. 모발의 성장주기는 3단계로 구성되는데, 모발이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는 성장기(anagen stage), 모발의 퇴화가 시작되는 퇴화기(catagen stage) 및 모발의 성장이 멈추거나 휴식에 접어드는 휴지기(telogen stage)로 분류된다(Buhl AE. Lab. Invest. 62(1) : 104~107(1990)).

이러한 주기는 3~6년에 걸쳐 반복하는데 그 결과 하루 평균 50~200개의 모발이 탈락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탈모증이라 함은 이러한 주기 중에서 성장기의 모발 비율이 짧아지고 퇴행기 또는 휴지기의 모발이 많아져 비정상적으로 모발이 탈락하는 숫자가 많아지는 것을 일컫는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남성호르몬 작용 과잉설, 혈액순환 불량설, 과산화물, 세균 등에 의한 두피 기능 저하설, 유전적 요인, 노화, 스트레스 등이 논의되어 왔으나 현재까지 탈모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최근 들어 식생활이 변화로 인한 영양 불균형, 환경오염 및 사회 환경에 의한 스트레스의 증가 등으로 인해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그 연령 또한 낮아지고 있으며 여성의 탈모인구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탈모증에 대한 정확한 치료 방법이 없고, 가발, 모이식수술 등을 행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탈모 해결책은 없다. 탈모증의 원인, 기작 등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명확한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양모제, 발모제 등이 시판되고 있다.

발모제의 몇 가지 유형을 보면 모발에 혈액순환을 촉진하거나 영양공급을 하는 것, 모근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 환원효소를 억제하는 것, 지방분을 줄여주는 것 등이 있는데, 아직 큰 효과를 가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발모제를 소개되어 시판되는 것이 수천 종에 달하나, 실제로 모발학회에서 인정하는 제품은 별로 없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금까지 발모제로 인정한 약은 미녹시딜과 97년 말에 인정한 프로페시아 정도이다. 미녹시딜은 원래 혈압강하제로서, 이 약을 사용한 환자들에게 털이 나는 것이 확인되어 발모제로 사용하게 되었고, 여기에 착안하여 바르는 발모제로 2% 미녹시딜을 사용하는데, 독자적으로 사용하였을 때 잘 흡수가 안되며, '트레티노인'(Retin-A)이라 하는 피부자극제를 먼저 바르고 사용하면 흡수량을 높여 더 효과적이다. 미녹시딜로 장시간 발라야 하며, 약물사용을 중지하게 되면 얼마가지 않아 모근이 약해지고 빠져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미국 머크(Merck)사에서 개발되어 1997년 12월부터 미국에서부터 시판된 MSD사의 "프로페시아"는 5α-환원효소의 작용을 저해하여 DHT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서 남성형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경구용 탈모 치료제이다. "프로페시아"는 DHT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서 남성의 성기능에 관여하는 테스토스테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두피 및 혈청 중의 DHT의 농도를 각각 60%, 7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남성이 몇 년간 이 약을 장기 복용 시 생길 수 있는 생식능력의 장애와 밝혀지지 않은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또 탈모방지나 발모제로서, 국내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 동양권에서 한방에 근원을 둔 많은 종류의 발모제가 나와 있다.

대한민국 특허공보(출원번호 10-2005-0128335)에 공지된 탈모 예방 및 양모촉진용 발효 천연 복합조성물이 있으나, 이는 효능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특허공보(출원번호 10-2005-0118030)에 공지된 '탈모방지 또는 육모 촉진 조성물'이 공고되어 있으나 이 역시 탈모방지 또는 육모 촉진 등에 대한 근거를 확실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특허 공보(출원번호 10-2004-0027661)에 '모발 성장 촉진제 조성물'에서 사상추출물이 52-리틱타제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소개하고 있으나 효능이 확실치 않다.

다른 것으로는 대한민국 특허 공보(등록번호 10-0604949)에 '은행나무 뿌리 추출액을 함유하는 발모제'가 발표되고 있으나, 과학적으로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

그밖에 대한민국 특허공개 제10-1996-0013351호에 '은행잎 엑기스와 케토코나졸을 함유한 양모제 조성물, 특허공개 제10-2001-0100497호에 '쑥 백작약, 숙지황, 당귀, 황기, 석장포, 은행잎, 뽕잎 등 추출물을 성분으로 하는 발모촉진제 특허공개 제10-2004-0001683호에 '솔잎, 은행잎, 뽕뿌리, 영지버섯 등 추출물을 이용한 천연 발모제' 등이 소개되고 있으나 그 효능이 미미하고 과학적 근거가 없다.

상기의 이러한 발모제들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하여 탈모를 방지하거나 발모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그 효과가 입증되지 못하거나 효과가 극히 적고, 경우에 따라서는 두피 과민반응 등 부작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본 발명은 각종 천연물로서, 혈류 촉진을 돕는 지실 및 당약, 국소자극제로서 대나무 목초액 및 생강, 항염증제로서 고삼 및 목단피,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모근의 부활을 돕는 발아대두 동충하초, 발아현미 상황, 하수오, 무화과 및 야자유에서 각 그룹별로 1가지 혹은 2가지 이상 선발 발효추출 하여, 이를 발효추출물에 기타 칼슘, 판토펜산, 벤질 니코틴산, L-아르기닌, 에스트라디올 등 첨가물을 첨가하여 생산된 복합 발효추출물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제1 실시예에 의한 복합 발효추출물은,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모근의 부활을 돕는 발아현미 상황, 발아대두 동충하초, 하수오, 무화과 및 야자유를 균등량 혼합한 발효추출물 30~65 중량; 혈류촉진제인 당약 및 지실을 1 : 1로 혼합한 발효추출물 15~35 중량%; 항염증제인 고삼 및 목단을 1 : 1로 혼합한 발효추출물 10~30 중량%; 국소자극제인 대나무 목초액 및 생강을 1 : 1로 혼합한 발효추출물 5~20 중량%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의 제2 실시예에 의한 복합 발효추출물의 제조방법은, 모근의 영양제 및 모근 부활제로서 발아현미상황 35, 하수오 22, 발아대두 동충하초 2, 무화과 2, 야자유 1, 여기에 혈액촉진제로 당약 15, 지실 5, 항염증제로 고삼 11, 목단피 3, 국소자극제로 대나무 목초액 3, 생강 1을 중량%로 혼합한 혼합추출물 5~10 중량%를 분쇄한 다음; 당밀 10~20 중량%와 흑설탕 10~20 중량%를 첨가하고, 혼합추출물의 5~10배에 해당하는 정제수 30~50 중량%를 넣은 다음; 황국균, 백국균, 락토바실러스를 1 : 1 : 0.1의 비율로 혼합한 복합미생물제제를 10~20 중량% 넣은 다음; 28~30℃에서 1~3개월 발효, 여과 정제시키고, 첨가제로 칼슘, 판토텐산, 벤질 니코틴산, L-아르기닌, 호르몬제인 에스트리디올을 각각 0.0001~0.001 중량%를 넣고; 청량제로 멘톨 및 에탄올을 각각 0.0001~0.005 중량% 혼합하여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복합 발효추출물 및 그 제조방법에 의하면, 혈류 촉진을 돕는 지실 및 당약, 국소자극제로서 대나무 목초액 및 생강, 항염증제로서 고삼 및 목단피,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모근의 부활을 돕는 발아대두 동충하초, 발아현미 상황, 하수오, 무화과 및 야자유에서 각 그룹별로 1가지 혹은 2가지 이상 선발 발효추출 하여, 이를 발효추출물에 기타 칼슘, 판토펜산, 벤질 니코틴산, L-아르기닌, 에스트라디올 등 첨가물을 첨가하여 복합 발효추출물 즉, 발모제를 제조함으로써 탈모 방지와 발모를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복합 발효추출물의 제조공정도를 도시한 도면이고,
도 2는 본 발명의 복합 발효추출물의 각 처리 군에 따른 경시적 마우스 육모의 성장 속도를 도시한 사진이며,
도 3은 본 발명의 복합 발효추출물의 각 처리 군에 따른 경시적 마우스 육모의 길이 변화를 도시한 사진이며,
도 4는 본 발명의 복합 발효추출물의 각 처리 군에 따른 경시적 마우스 모낭의 형성 과정을 도시한 그래프이며,
도 5는 본 발명의 복합 발효추출물의 각 처리 군에 따른 경시적 마우스 모낭수의 변화를 도시한 그래프이며,
도 6은 본 발명의 복합 발효추출물의 각 처리 군에 따른 경시적 마우스 모의 휴지기에서 성장기로의 유도 속도를 도시한 사진이며,
도 7은 본 발명의 복합 발효추출물의 각 처리 군에 따른 경시적 마우스 모 주기와 모낭의 성장 조절 과정을 도시한 사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아울러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서, 관련된 공지 구성 또는 기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상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본 발명의 복합 발효추출물은, 혈류 촉진제로서 지실과 당약 발효추출물과 칼슘 판토텐산, 국소 자극제로서 대나무 목초액, 생강발효, 벤질 니코틴산, 항염증제로 목단피와 고삼발효추출물, 모발 부활제로서 발아대두 동충하초, 발아현미 상황, 무화과, 야자유, 하수오 발효추출물 및 L-아르기닌 벤질 니코틴산, 호르몬 첨가제로서 에스트라디올, 청량제로서 멘톨, 에탄올 등이 혼합되어 발모 및 양모에 필요한 복합 기능을 갖춘 발모제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각종 천연물로부터 혈류촉진 작용을 하는 지실, 당약, 국소를 자극시키는 대나무 목초액, 생강, 항염제로서의 역할을 하는 목단피 및 고삼,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모근의 부활을 돕는 발아대두 동충하초, 발아현미 상황, 무화과, 하수오 등에서 각 그룹별로 1가지 혹은 2가지 이상 선발 발효하여 이들 발효추출물에 기타 칼슘, 판토텐산, L-아르기닌, 에스트라디올 등 첨가물을 첨가하여 복합기능을 갖는 발모제이다.

또한 본 발명의 복합 발효추출물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모근의 부활을 돕는 발아현미 상황, 발아대두 동충하초, 하수오, 무화과 및 야자유를 균등량 혼합한 발효추출물 30~65 중량; 혈류촉진제인 당약 및 지실을 1 : 1로 혼합한 발효추출물 15~35 중량%; 항염증제인 고삼 및 목단을 1 : 1로 혼합한 발효추출물 10~30 중량%; 국소자극제인 대나무 목초액 및 생강을 1 : 1로 혼합한 발효추출물 5~20 중량%를 혼합하여 복합 발효추출물을 제조한다.

상기와 같은 복합 발효추출물 5~10 중량%를 분쇄한 다음, 당밀과 흑설탕 균등량을 20~40 중량%를 첨가하고, 여기에 5~10배의 정제수를 넣은 다음 황국균, 백국균, 락토바실러스인 복합미생물제제를 10~20 중량% 넣은 다음 28~30℃에서 1~3개월 발효시킨 다음, 여과 정제시킨다.

상기 복합 발효추출물에 첨가제로 칼슘, 판토텐산, 벤질 니코틴산, L-아르기닌, 호르몬제인 에스트리디올을 각각 0.0001~0.001 중량%를 넣고, 기타 청량제로 멘톨, 에탄올을 0.0001~0.005 중량% 혼합된 발모 및 양모에 필요한 복합 기능을 갖춘 발모제를 제공한다.

기타 첨가제는 시판용을 활용한다.

상기 본 발명에 따른 복합 발효추출물을 얻기 위해 배합하는 각 원료 물질의 성분 및 효능에 대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지실은, 혈전 형성 억제효과,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간장 개선효과, 혈압정상화 효과, 노화억제효과가 있다고 밝혀졌고, 그밖에 백혈구 감소, 당뇨병, 중풍, 체질개선, 알레르기성 질환에 특이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가 있으며,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당약은 스웨르티아마린(swertiamarin)이 주성분으로 고미건위, 정장제로 쓰이지만 발모제, 말초혈관 확장제, 피부재생 및 증식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목단피는 진정, 살균, 항염 작용 등이 인정되고, 목단피 달인 물은 혈압강화 작용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생강의 효능은 혈맥을 덥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수오는 혈하고, 간을 도우며, 정력을 다지고, 신장을 튼튼하게 한다. 머리를 검게하는 작용도 있다. 대나무 목초액은 항균력과 피부 침투력이 뛰어나다.

고삼은 항균, 소염, 살충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발아대두 동충하초는 신장 기능을 돕고 폐를 튼튼히 하며, 기침, 가래, 강장, 정력보강, 진정, 빈혈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발아현미상황은 피부면역조절작용이 뛰어나고, 피부재생 및 증식 작용과 항염, 항균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무화과는 항염, 항균 및 혈행 개선제로 활용되고, 건위지사하며, 담을 제거하고 기의 순환을 조절한다. 치질, 종독, 심통을 치료한다.

[실시예 1]

<발효천연복합조성물의 발효 생성물 생산 공정>

도 1과 같은 공정을 거쳐 발효추출물을 생성한다.

모근의 영양제 및 모근 부활제로서 발아현미상황 35, 하수오 22, 발아대두 동충하초 2, 무화과 2, 야자유 1, 여기에 혈액촉진제로 당약 15, 지실 5, 항염증제로 고삼 11, 목단피 3, 국소자극제로 대나무 목초액 3, 생강 1을 중량%로 혼합하여 분쇄한 혼합추출물 5 중량%에,

당밀 15 중량%, 흑설탕 35 중량%를 넣은 다음,

황국균, 백국균 및 락토바실러스를 1 : 1 : 0.1의 비율로 혼합한 복합미생물제제 10 중량%를 첨가하고,

상기 혼합추출물의 7배에 해당하는 정제수 35 중량%를 넣고 25℃에서 90일간 발효시킨 다음, 여과하여 발효 생성물, 즉 발효추출물을 얻는다.

[실시예 2]

발모제 조합 조성비

[실시예 1]의 발효 생성물에 첨가제로 칼슘 판토텐산, 벤질니코틴산, L-아르기닌, 에스트라디올을 각각 0.0001 중량%의 멘톨을 넣고, 총 부피%로 주정 알코올 5를 넣어 완성시켰다.

[실험예 1]

1. 실험방법

하수오, 발아현미상황을 비롯한 천연발효복합조성물 외 동물실험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

1-1. 실험동물

6주령 털의 휴지기 상태의 C57BL6/N 암컷 생쥐는 23ㅁ2℃, 습도 35~60%, 명암주기 12시간 조건으로 고형사료 및 물은 자유롭게 섭취시키고 1주일간 적응시킨 후 각 군당 5마리씩 3군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1군은 음성대조군으로, 프로필렌 글리콜(propylene glycol) 96.5%, 디메틸 술폭사이드(dimethyl sulphoxide (DMSO)) 3.5% 혼합용액과 살균수를 1 : 1로 섞어서 사용하였으며, 2군은 양성대조군으로,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e glycol) 96.5%, 디메틸술폭사이드(dimethyl sulphoxide (DMSO)) 3.5% 혼합용액과 미녹시딜(minoxidil)을 1 : 1로 섞어서 사용하였고, 3군은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e glycol) 96.5%, 디메틸술폭사이드(dimethyl sulphoxide (DMSO)) 3.5% 혼합용액과 복합 발효추출물을 1 : 1로 섞어서 사용하였다.

마우스(쥐)를 가로, 세포 12cm²의 넓이로 털을 제모한 후 각 군별 용액들을 피부에 흡수시켰다. 21일간 1일 1회 처리하였으며 1주일마다 털의 성장을 확인하였다.

1-2. 털의 길이 측정

각 군은 14일, 21일째 제모한 피부에서 자란 털을 30개 이상 뽑아 털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1-3. 조직학적 분석 준비

마우스의 양모제가 처리된 부위를 분리하여 10% 중성 완충 포르말린(10% neutral buffered formalin)에 24시간 동안 고정한 후 조직의 탈수, 투명, 침투 과정을 거쳐 파라핀 블록(paraffin block)을 만들었다. 파라핀 블록은 마이크로톰(microtom)을 이용하여 5㎛씩 절편하여 유리 슬라이드에 붙여 건조한 후 조직염색, 즉 헤마톡실린과 에오신 염색(hematoxylin and eosin (H&E))을 실시하였다.

즉, 조직 관찰을 위해 유리 슬라이드의 절편을 자일란(xylene)을 이용하여 파라핀을 녹인 후, 수화과정을 거쳐 헤마톡실린에 2분간 에오신에 5초간 염색하였다. 염색된 조직은 100배율의 디지털 현미경(Digital photomicrographs)으로 관찰하였다.

1-4. 모낭 수 측정

헤마톡실린, 에오신 염색이 된 조직을 디지털 현미경으로 사진을 찍은 후 1388㎜의 일정 너비 내의 피부 피하 조직 내의 모낭 수를 측정하였다.

1-5. 면역조직 화학 염색법

절편한 피부 조직은 면역조직 화학 염색법을 이용하여 베타-카테닌(β-catenin)과 소닉 헤지호그(sonic hedgehog(Shh)) 단백질 발현을 확인하였다. 베타-카테닌과 소닉 헤치호그는 모낭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자이며, 털의 휴지기 상태를 성장기 상태로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조직 내의 엔도지니어스 페르옥시나아제(endogenous peroxidase)의 활성을 억제시켜 비특이성 반응을 감소시키기 위해 1% 하이드로겐 페르옥사이드(hydrogen peroxide)를 10분간 처리하였으며, 세럼블럭(serum block) 단계를 40분간 거친 후 안티 베타-카테닌 항체(anti-β-catenin antibody)와 안티 소닉헤지호그 항체(anti-sonic-hedgehog antibody)를 2시간 동안 반응시켰다.

바이오틴이 부착된 이차 항체(biotinylated secondary antibody)를 30분간 처리한 후, 과산화효소가 결합되어 있는 스트렙타아비딘(horseradish peroxidase-streptavidin)을 30분간 반응시켰다. 디에이비 크롬젠(DAB chromogen) 발색제를 이용하여 갈색으로 염색시킨 후 1% 메틸그린(methyl green)으로 1분간 반응시켜 배경염색을 하였다.

1-6. 통계분석

결과는 평균 ㅁ표준오차로 나타내었다. 각 군의 평균차는 일원분산분석 또는 스튜던트 테스트(student's t-test)를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에 SPSS를 사용하였다. 유의성은 음성대조군과 비교하여 **P<0.01, ***P<0.001에서 측정되었다.

[실험예 2]

실험결과 : 본 발명에 따른 발효 천연 복합조성물은 휴지기 상태의 모낭을 성장기 단계로 유도하여 털의 성장을 촉진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한약제의 효능을 비교하기 위하여 현재 발모제로 시판되고 있는 미녹시딜(minoxidil) 처리군을 양성대조군으로 이용하였다.

형태학적 분석 결과는 도 2와 같이 발효 천연 복합조성물 처리군이 음성대조군 및 양성대조군과 비교하여 털의 성장기 초기 진입시기가 가장 빨랐으며, 발효 천연 복합조성물 처리 14일째와 21일째의 털의 길이를 측정한 결과 도 3과 같이 음성대조군에 비해 월등히 길어졌다.

발모효과에 대한 조직학적 관찰 결과 도 4에서와 같이 7일, 14일, 21일째까지 각 처리군을 비교했을 때 발효 천연 복합조성물 처리군에서는 모낭의 형성이 더 빨리, 또한 그 수도 많이 형성되었고, 그 크기도 현저하게 커졌다. 모낭의 수를 구체적으로 계수한 결과 도 5와 같이 처리군에서 많이 형성됨이 확인되었다.

베타-카테닌(β-catenin)은 털의 휴지기 상태에서 성장기로 유도하는 신호 전달 단백질로서 면역조절 화학 염색법을 실시한 결과 도 6과 같이 특히 14째에 발효천연복합조성물 처리군의 모낭은 다른 군에 비해 강하게 염색되어 발모의 성장기 유도를 촉진시킴을 알 수 있다.

소닉 헤지호그(sonic hedgehog(Shh))는 털의 휴지기 상태에서 성장기로 유도하는 과정에서 털 주기와 모낭의 성장을 조절하는 인자로 알려져 있다. 도 7에서는 보는 바와 같이, 복합 발효추출물 처리군은 다른 군에 비해 강하게 염색되어 털 주기와 모낭의 성장을 강력하게 조절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과들을 바탕으로 본 발명에 따른 하수오, 발아현미상황 등을 비롯한 발효 천연 복합조성물에 대한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 작용이 기대된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서 구체적인 실시예에 관해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기술이 당업자에 의하여 용이하게 변형 실시될 가능성이 자명하며, 이러한 변형된 실시예들은 본 발명의 특허청구범위에 기재된 기술사상에 포함된다할 것이다.

Claims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모근의 부활을 돕는 발아현미 상황, 발아대두 동충하초, 하수오, 무화과 및 야자유를 균등량 혼합한 발효추출물 30~65 중량;
혈류촉진제인 당약 및 지실을 1 : 1로 혼합한 발효추출물 15~35 중량%;
항염증제인 고삼 및 목단을 1 : 1로 혼합한 발효추출물 10~30 중량%;
국소자극제인 대나무 목초액 및 생강을 1 : 1로 혼합한 발효추출물 5~20 중량%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합 발효추출물.
모근의 영양제 및 모근 부활제로서 발아현미상황 35, 하수오 22, 발아대두 동충하초 2, 무화과 2, 야자유 1, 여기에 혈액촉진제로 당약 15, 지실 5, 항염증제로 고삼 11, 목단피 3, 국소자극제로 대나무 목초액 3, 생강 1을 중량%로 혼합한 혼합추출물 5~10 중량%를 분쇄한 다음;
당밀 10~20 중량%와 흑설탕 10~20 중량%를 첨가하고, 혼합추출물의 5~10배에 해당하는 정제수 30~50 중량%를 넣은 다음;
황국균, 백국균, 락토바실러스를 1 : 1 : 0.1의 비율로 혼합한 복합미생물제제를 10~20 중량% 넣은 다음;
28~30℃에서 1~3개월 발효, 여과 정제시키고, 첨가제로 칼슘, 판토텐산, 벤질 니코틴산, L-아르기닌, 호르몬제인 에스트리디올을 각각 0.0001~0.001 중량%를 넣고;
청량제로 멘톨 및 에탄올을 각각 0.0001~0.005 중량% 혼합하여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합 발효추출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