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00078362A - 흑색 결정체를 형성하는 도자기용 유약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도자기용 유약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발효된 솔잎 분말 분쇄물 30~50중량%, 발효된 옻나무 잎사귀 분말 분쇄물 20~40중량%, 발효되지 아니한 옻나무 껍질 건조 분말 분쇄물 5~15중량%, 장석 15~25 중량%로 구성되며, 위와 같은 조성의 유약을 통상의 유약과 마찬가지로 초벌구이 된 도자기에 칠하여 소성시키게 되면 흑색 또는 짙은 회색 바탕에 흑색의 결정체가 표면에 형성되어 짙은 자연미를 느끼게 한다.

도자기, 유약, 옻나무, 솔잎, 장석, 발효, 흑색 결정체

Description

흑색 결정체를 형성하는 도자기용 유약조성물{Glaze composition for potter expressing black color}

본 발명은 도자기용 유약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기로는 흑색 결정체를 형성하는 도자기용 유약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도자기용 유약조성물은 통상, 장석, 규석, 석회석, 광명단, 활석, 형석,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고 여기에 소량의 색소가 첨가된다. 색소로는 산화크롬, 산화코발트, 산화철, 산화구리, 이산화망간 등과 같은 금속산화물이 주로 이용된다.

예를 들면, 한국 등록특허 제10-0328464호에서는 색상의 발현을 위하여 이산화망간, 산화구리, 산화니켈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등록특허 제10-0387920호에서는 산화철 및 코발트 등을 사용하며, 한국 공개특허 제10-2005-0108995호에서는 산화크롬과 산화철 등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유약이 생활도자기에 사용될 경우, 금속산화물이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종래의 유약은 공통적으로 과거의 중국이나 고려, 조선시대의 청자나 백자같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자연미를 표현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만 구성된 유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색상을 표현하는 도자기용 유약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흑색 결정체를 발현하는 도자기용 유약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유약조성물은 발효된 솔잎 분말 분쇄물 30~50중량%, 발효된 옻나무 잎사귀 분말 분쇄물 20~40중량%, 발효되지 아니한 옻나무 껍질 건조 분말 분쇄물 5~15중량%, 장석 15~25 중량%로 구성된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발효된 솔잎 분말 분쇄물은 푸른 색 색상을 발현하는 역할을 하며, 물과 솔잎을 1 : 1의 비율로 섞어서 2~5년 정도 발효시킨 다음 건조 및 분쇄한 것이다. 그 적절한 사용량은 30~50중량%로 이 범위 미만의 경우에는 푸른 색 색상의 비율이 낮아져서 은은한 느낌을 주지 못하며, 이 범위를 초과하는 경 우에는 흑색 결정체가 형성되지 아니하고 푸른색의 결정체가 형성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발효된 옻나무 잎사귀 분말 분쇄물을 다른 조성과 반응하여 흑색의 결정체를 형성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발효방법은 상기 솔잎의 발효방법과 동일하다. 적절한 사용량은 20~30중량%이며, 이 범위 미만의 경우에는 흑색 결정체의 형성이 부족하게 되며, 이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흑색의 발현이 지나치게 되어 은은한 느낌을 주지 못하게 된다. 또한 발효되지 아니한 옻나무 잎사귀 분말을 사용하게 되면 시유 시 옻이 오르게 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옻나무 껍질 분쇄물은 발효되지 아니한 것으로 흑색 결정체의 형성을 촉진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그 적절한 사용량은 5~15중량%로서, 이 범위 미만의 경우는 흑색결정체의 형성이 부족하게 되며, 이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시유 시 옻이 오르게 되는 문제점이 발생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장석은 낮은 온도에서 잘 녹고, 알칼리 성분이 다른 광물질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다른 광물과 융합이 잘 되고 응집력이 우수하여 유약의 원료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장석의 적절한 사용량은 15~25중량%로, 이 범위 미만의 경우에는 광물질 간의 응집력이 부족하게 되며, 이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얻어진 도자기의 광택이 지나치게 되어 은은한 느낌을 주지 못하게 된다.

위와 같은 조성의 유약을 통상의 유약과 마찬가지로 초벌구이 된 도자기에 칠하여 소성시키게 되면 흑색 또는 짙은 회색 바탕에 흑색의 결정체가 표면에 형성되어 짙은 자연미를 느끼게 한다.

(실시예)

솔잎을 3년간 발효시켜서 얻어진 솔잎 발효물을 건조 및 분쇄한 발효된 솔잎 건조, 분쇄물 40중량부, 옻나무 잎사귀를 발효시켜 얻어진 발효된 옻나무 잎사귀 건조, 분쇄물 30중량부, 옻나무 껍질을 잘게 썰어서 건조한 다음 곱게 분쇄한 옻나무 껍질 분쇄물 10중량부 및 장석 20중량부를 물 120 중량부에 넣고 잘 섞은 다음 초벌구이 된 도자기에 칠하였다.

칠하여진 도자기를 1240℃의 온도에서 소성한 결과 도1과 같이 흑색 내지는 짙은 회색의 바탕에 흑색의 결정체가 형성된 도자기가 얻어졌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하여 얻어진 도자기의 사진이다.

Claims (2)

1. 발효된 솔잎 분말 분쇄물 30~50중량%, 발효된 옻나무 잎사귀 분말 분쇄물 20~40중량%, 발효되지 아니한 옻나무 껍질 건조 분말 분쇄물 5~15중량%, 장석 15~25 중량%로 구성되는 흑색 결정체를 형성하는 도자기용 유약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솔잎 또는 옻나무 잎사귀의 발효방법은 물과 약 1 : 1의 비율로 섞어서 2~5년간 발효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흑색 결정체를 형성하는 도자기용 유약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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