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90099104A - 나노 은이 함유된 기능성 비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나노 은은 비누베이스 100g 당 0.001g∼0.01g 함유되며, 상기 비누베이스는 증류수 100g 당 야자유 70g∼130g, 팜유 20g∼50g, 올리브유 40g∼60g, 아보카도유 40g∼60g, 시어버터 20g∼50g, 코코아버터 5g∼9g, 밀랍 5g∼9g, 가성소다 30g∼50g와, 산삼추출물과 아스타산틴 및 콜라켄 성분을 각각 0.005중량%의 미량함유 한 후 혼합하여 온도 30℃∼50℃에서 소정시간동안 교반하여 만든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나노 은이 함유된 기능성 비누에 관한 것이다.

비누, 나노 은, 염증, 허브, 라벤더, 로즈마리, 산삼추출물, 아스타산틴, 콜라켄

Description

나노 은이 함유된 기능성 비누{Functional soap including nano silver}

본 발명은 비누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구체적으로는 염증부위의 살균에 유효한 나노 은이 함유한 기능성 비누에 관한 것으로 비누베이스 제조에 식물성 천연오일을 다량 사용함으로써 보습성이 탁월하며, 라벤더 엣센셜오일 등을 추가로 혼입하여 보습효과와 세정효과 및 피부진정효과도 볼 수 있도록 한 나노 은을 함유한 기능성 비누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비누는 약 5000년 전부터 인류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로 동물성 유지나 식물성 유지를 잿물과 함께 가열하여 만들었으며 그 원리는 지금도 변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비누는 유지(油脂)를 구성하는 지방산이 탄소수 12 미만의 포화지방산인 경우 용해도·안정성은 좋지만 세정력, 기포력은 약하며, 탄소수가 12 이상이면 용해도는 감소하는 반면 기포력·세정력은 강해진다. 또한, 식물성 유지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을 사용하면 용해성·기포력·세정력은 커지지만 비누가 연질(軟質)로 된다. 따라서 비누를 제조할 때는 굳기·용해성·기포력·세정력·염석력·보존성 등을 고려하여 여러 가지 지방산을 혼합하게 된다.

요즘에는 일부 가정에서 폐식용유 등으로 비누를 만들어 쓰고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비누는 제조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 체제였다. 그런데, 이러한 공장에서 생산되는 종래 비누는 대량생산체제에서 요구하는 운반성/보관성/생산성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석유계 화학물질이나 합성물질 또는 동물성 유지 등이 많이 사용된다.

따라서 자연상태에서의 분해능이 각종 샴푸나 합성세제에 비해 우수하다고 하지만 개선할 여지가 많다. 또한,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합성물질의 사용량에 따라 비누의 보습력은 점점 낮아지기 때문에, 세안 후 피부가 당기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한편, 비누를 제조할 때 여러 가지 천연물질을 비누 베이스에 첨가하여 세정과 동시에 피부에 영양이 공급되도록 한다든지 피부진정이 이루어지게 한 기능성 비누가 각광받고 있는데, 이러한 기능성 비누는 거의 가내수공업 형태로 제조되고 있어 제품의 표준화/규격화가 되어 있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품질관리에 허점이 있다.

상술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피부진정작용과 피부의 염증부위에 대해 살균작용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기능성 비누를 제공하는 데 있 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특징은 나노 은은 비누베이스 100g 당 0.001g∼0.01g 함유되며, 상기 비누베이스는 증류수 100g 당 야자유 70g∼130g, 팜유 20g∼50g, 올리브유 40g∼60g, 아보카도유 40g∼60g, 시어버터 20g∼50g, 코코아버터 5g∼9g, 밀랍 5g∼9g, 가성소다 30g∼50g와, 산삼추출물과 아스타산틴 및 콜라켄 성분을 각각 0.005중량%의 미량함유 한 후 혼합하여 온도 30℃∼50℃에서 소정시간동안 교반하여 만드는 데 있다.

상술한 본 발명에 따른 특징으로 인해 기대되는 효과로는, 본 발명에 따른 나노 은이 함유된 기능성 비누를 제공하면, 염증부위에 대해 살균작용을 하게 된다. 또한, 식물성 천연오일만을 사용하므로 보습성이 탁월하고, 피부진정효과가 있다.

본 발명의 상술한 목적과 여러 가지 장점은 이 기술 분야에 숙련된 사람들에 의해, 후술되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로부터 더욱 명확하게 될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나노 은이 함유된 기능성 비누 은, 제조원가 대비 효율을 고려하여 나노 은이 비누베이스 100g 당 0.001g∼0.01g 함유되는 것이다.

이때, 상기 비누베이스는 증류수 100g 당 야자유 70g∼130g, 팜유 20g∼50g, 올리브유 40g∼60g, 아보카도유 40g∼60g, 시어버터 20g∼50g, 코코아버터 5g∼9g, 밀랍 5g∼9g, 가성소다 30g∼50g을 혼합하여 온도 30℃∼50℃에서 소정시간동안 교반하여 만든 것이 좋다.

또한, 허브 계열의 첨가물을 상기 비누베이스 100g 당 0.5㎖∼2㎖ 혼합하면 더욱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본 발명자가 실험한 바에 따르면 라벤더 엣센 셜오일 또는 로즈마리 엣센셜오일을 상기 비누베이스 100g 당 0.5㎖∼2㎖혼합하여 제조할 경우 피부보습력과 세정력이 향상되고 피부진정효과가 얻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본 발명의 또 다른 기술적 과제에 따른 기능성 비누의 제조방법은, a)비누베이스에 나노 은을 투입하여 골고루 섞는 교반단계; b)상기 교반단계에서 준비된 비누조성물을 굳히는 경화단계; 및 c)상기 경화단계에서 제조된 기능성 비누의 수분함량을 조절하면서 일정기간동안 숙성하는 숙성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숙성단계가 2주 내지 6주간 지속되는 것이다. 또한, 필요에 따라 상기 교반단계에서 라벤더 엣센셜오일 또는 로즈마리 엣센셜오일이 추가 혼입될 수도 있다.

여기서, 종래 비누제조공정과 대비할 때 본 발명의 제조방법은 교반단계 및 숙성단 계에서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먼저, 상술한 본 발명의 교반단계에서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오일만을 다량 사용하므로 보습성이 탁월하고, 나노 은이 피부에 대하여 살균작용/항균작용을 한다는 점이다.

다음으로 본 발명의 제조방법에서는 종래 비누제조공정에는 없는 숙성단계가 추가로 실시되고 있는데, 이러한 숙성단계를 통하여 비누베이스와 각종 첨가물이 서로 융화되어 산도(pH) 6 내지 8의 약산성 비누가 되었다.

본 발명의 상술한 목적과 여러 가지 장점은 이 기술 분야에 숙련된 사람들에 의해,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후술되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로부터 더욱 명확하게 될 것이다.

실시예

본 발명의 기능성 비누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3가지 기본요소, 즉 진주분말과 나노 은 및 비누베이스가 아래과정을 통해 각각 준비된다.

Ⅰ. 나노 은

은을 나노상태로 만들면 강력한 살균성과 항균성을 가지게 된다. 연구 보고에 따르면 약 650여종의 세균, 바이러스, fungi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 져 있는데, 이러한 나노 은은 통상 전기분해방식으로 만들며 위해성 여부에 따라 식용과 산업용으로 구분한다.

본 발명에서는 나노 은 사이즈가 초미세화되어 피부침투성이 우수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기능성 비누는 여드름이나 뾰루지 예방에 효과가 있다.

Ⅱ. 비누베이스

본 발명에서는 증류수 100g 당 야자유 70g∼130g, 팜유 20g∼50g, 올리브유 40g∼60g, 아보카도유 40g∼60g, 시어버터 20g∼50g, 코코아버터 5g∼9g, 밀랍 5g∼9g, 가성소다 30g∼50g을 혼합하여 온도 30℃∼50℃에서 소정시간동안 교반하여 만든 비누베이스를 사용하였다. 이와 같이, 식물 유래의 천연오일만을 사용할 경우 충분한 보습성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제품을 고급화할 수 있고 피부당김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필요에 따라 허브 계열의 첨가물을 상기 비누베이스 100g 당 0.5㎖∼2㎖ 혼합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라벤더 엣센셜오일이나 로즈마리 엣센셜오일을 혼합할 경우 보습력 향상, 세정력 향상, 피부진정효과 등을 볼 수있다.

이어서, 이렇게 준비된 2가지 기본요소를 혼합하여 비누조성물을 만들고, 상기 비누조성물을 원형/사각형/타원형/성형(星形) 등 다양한 모양의 형틀에 주입하여 상온에서 소정 형상으로 경화시킨 다음(경화단계) 탈형(脫型)한다. 이후, 형틀에서 탈형한 비누는 2주 내지 6주간 수분함량을 조절하면서 숙성한다(숙성단계).

더욱이 본 발명에서는 피부노화 방지 및 주름개선의 기능을 위해 산삼추출물과 아스타산틴 및 콜라켄 성분을 미량 함유하도록 한다.

아스타산틴은 슈퍼비타민E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진 천연 카로이드 이다. 연어의 붉은 살을 살몬핑크(SALMON PINK)라고 부르는데 이 색의 원천이 바로 아스타산틴이다. 아스타산틴은 주로 해산물의 근육이나 체표에 함유되어 있다.

연어의 살은 물론, 새우와 게 (껍질) 도미, 금눈돔 등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아스타산틴은 활성산소 중에 특히 독성이 강한 "일종항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비타민E의 550배 이상, 베타카로틴의 40배 이상인 것이 실험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또 항산화력이 높기로 알려진 코엔자임Q10보다는 150배나 높은 것으로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활성산소가 조직의 지방산과 결합하면 "과산화지방"이 되어 조직을 산화하여 생활습관병이 원인이 되거나 DNA를 손상시켜 암을 일으키는데, 아스타산틴은 과산화지방의 생성에 대해 비타민의 1000배나 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피부미용을 생각하는 사람(뛰어난 항산화=노화방지효과)에게 뛰어난 기대효과를 본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산삼의 경우 산삼의 형태적 특징은 첫째, 뇌두의 길이가 재배된 삼에 비하여 현저히 길어 보통 6~9㎝ 이상 되는 것도 있다. 둘째, 뿌리는 재배삼과 같이 미황색이 아닌 약간 거무스레한 흰색에 가깝고 동체의 상단 부분 또는 지근까지 가락지 테의 모양이 굴국지어 있고 세근 곳곳에는 좁쌀알과 같은 것이 부착되어 있는데 이를 옥주라 한다. 셋째, 산삼은 오래 묵은 삼 일수록 뇌두가 길며 긴 뇌두의 곳곳에서 새로이 형성된 뿌리가 비대 생장하여 다알리아처럼 집합 근을 형성하기도 하지만 재배삼에 비하여 중량이 적다. 또한, 산삼은 뿌리의 길이가 길어 재배삼이 30㎝ 내외이지만 산삼은 1m 이상씩 긴 것도 있다. 산삼의 지상부 형태 중 특이한 점은 자연 풍토나 환경에 순응하면서 생장하기 때문에 10년 이상 되어도 장엽이 3개 정도로 적은 것도 있다. 그리고 잎의 이면은 은색을 띄며, 소엽병과 엽병이 굵고 화 경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인삼의 효능을 보면, 혈행 개선, 조혈작용, 심장 강하, 노화 방지, 혈압 정상화, 저하된 간기능 정상화, 위장병치료, 당뇨병 치료, 암의 예방 및 치유 증진, 항피로, 스트레스 해소, 알레르기성 체질 개선, 냉증 치료, 갱년기 장애 해소, 류머티즘 치료, 정력 강화, 두뇌 활동 촉진, 시력 개선, 피부미용 및 모발 개선, 알콜 중독 해독 및 면역 기능 강화 등의 약효가 알려져 있다.

산삼은 인삼에 비해 유효성분의 함량이 많으며, 약효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당체 (glycosides) 성분인 사포닌(saponin)을 비롯하여, 질소함유 화합물로서 단백질, 아미노산, 핵산 및 알칼로이드, 지용성분으로 지방산, 정유, 폴리아세치렌, 페놀화합물, 파이토스테롤 및 테르페노이드, 당류로서 단당류, 올리고당, 다당류 및 펙틴질 그리고 비타민류와 무기질 등 매우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사포닌 성분은 식물계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성분이다 (약 750여종 식물). 사포닌이란 수용액에서 비누처럼 미세한 거품을 내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으로 사포닌 성분은 물의 표면장력을 낮추므로 쉽게 거품을 내고 용혈작용을 나타낸다. 그런데, 산삼의 사포닌은 약성이 온화하고 독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용혈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산삼의 사포닌 성분은 다른 식물에서 발견되는 사포닌과는 화학구조가 전혀 다르며, 산삼의 사포닌을 타 식물계 사포닌과 구별하기 위해 산삼(Ginseng) 배당체(Glycoside)란 의미로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고 부른다.

산삼 이외의 원료인 맥문동, 복령, 산약, 산수유, 지황, 감초들 역시 피부 각질 연 화 작용, 항균, 항염 작용, 상처 치유 증진 및 우수한 수분 보유력, 혈행 촉진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피부노화 방지 및 주름개선의 기능을 위해 산삼추출물과 아스타산틴 및 콜라켄 성분을 각각 0.005중량%의 미량 함유하도록 한다.

이상의 설명에서 본 발명은 특정의 실시 예와 관련하여 설명하였지만, 특허청구범위에 의해 나타난 발명의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다양한 개조 및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당 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Claims (2)

1. 나노 은은 비누베이스 100g 당 0.001g∼0.01g 함유되며, 상기 비누베이스는 증류수 100g 당 야자유 70g∼130g, 팜유 20g∼50g, 올리브유 40g∼60g, 아보카도유 40g∼60g, 시어버터 20g∼50g, 코코아버터 5g∼9g, 밀랍 5g∼9g, 가성소다 30g∼50g와, 산삼추출물과 아스타산틴 및 콜라켄 성분을 각각 0.005중량%의 미량함유 한 후 혼합하여 온도 30℃∼50℃에서 소정시간동안 교반하여 만든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나노 은이 함유된 기능성 비누.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기능성 비누는 라벤더 엣센셜오일 또는 로즈마리 엣센셜오일이 상기 비누베이스 100g 당 0.5㎖∼2㎖ 혼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나노 은이 함유된 기능성 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