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80033578A - 일회용 수술복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일회용 수술복(이하 수술복)에 관한 것이다. 현재의 일회용 수술복은 앞뒤로 수술복을 묶어 주는 줄이 여섯 개가 있다.(도면 참조) 이는 수술시 옷이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인데 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상당하다. 원단, 제작비용의 낭비뿐 아니라 제작시 인력소모, 수술시 간호사의 보조를 받아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불편이 따르고 있다.

본 고안은 이 점에 착안, 줄을 없애고 접착 테이프인 벨크로(velcro)를 사용해 이 기능을 대체했다. 벨크로의 접착력은 줄의 그것보다 우수하며 사용이 간단하다.

본 고안으로 향후 전 세계적으로 일회용 수술복이 상용화 단계에 들어설 즈음 원단, 제작 공정을 줄이며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수술복을 만들 수 있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일회용 수술복 시장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며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고안이다.

일회용 수술복, 일회용 수술 가운, 일회용 가운, 일회용 실험복, 일회용 위생복, 보건복

Description

일회용 수술복{disposable gown}

도1은 본원 고안에 따른 일회용 수술복의 후면.

도2는 본 고안으로 만들어진 일회용 수술복의 전면. 앞쪽 왼쪽 아래에 끈이 있는 종래 제품과 달리 끈이 없어 깨끗하게 처리됐다.

도3은 종래의 수술복 후면. 끈이 다섯 개가 있다. 후면 오른쪽 안쪽에 있는 끈(22)과 후면 왼쪽 바깥에 있는 끈(21)이 1차적으로 묶인다. 이후 후면 오른쪽 바깥에 있는 끈(25)과 전면 왼쪽 바깥의 끈(26)이 2차로 묶인다. 머리 뒤쪽의 두 개의 끈(23,24)도 서로 묶인다.

도4는 종래의 수술복 전면. 왼쪽 아래에 끈이 달려 있다. 이 끈은 후면 오른쪽 바깥에 있는 끈(25)과 몸의 왼쪽 허리 쯤에서 묶이게 된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1:목 뒤편의 수컷 벨크로 12:몰 뒤쪽의 암컷 벨크로

13:가슴 뒷 편의 수컷 벨크로 14:가슴 뒷편의 암컷 벨크로

15:허리 뒷 편의 수컷 벨크로 16:허리 뒷 편의 암컷 벨크로

21:기존 수술복 후면 바깥쪽 끈 22:기존 수술복 전면 안쪽 끈

23:후면 목 뒤편의 끈 24:후면 목 뒤편의 끈

25:기존 수술복 후면 바깥쪽에서 앞쪽으로 나오는 끈

26:기존 수술복 전면 왼쪽의 끈

25:기존 수술복의 전면 두 개의 끈을 연결하는 손잡이 종이

본 고안은 존재하는 모든 일회용 수술복이 끈으로 묶는 방법을 택한 것에 비해 벨크로(velcro)를 이용하는 것이다. 수술복의 끈은 수술시 의료진의 몸을 꽉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 또한 혼자서는 불가능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종래의 기술은 이를 위해 총 6개의 끈을 이용했다.

이에 본 고안은 수술복 양쪽 끝단에 벨크로 테이프를 부착, 줄의 기능을 대체하는 것이다. 벨크로 부착방법은 기존의 봉제기술을 사용하거나 고주파프레스로 압착할 수 있다.

벨크로를 튼튼하게 박음질하는 하는 것과 벨크로의 크기를 조절해 접착력을 우수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벨크로의 접착 위치를 조절해 옷의 자연스러움을 유지해야 하며 품을 조절하기 위해 벨크로의 길이가 10 Cm 정도를 유지해야 한다.

일회용 수술복은 폐기시 소각하는데 90% 이상이 물로 기화하며 미량의 잔존물만이 존재한다. 이 경우 벨크로의 소각 편리를 위해 친환경적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본 고안은 부직포로 만들어지는 일회용 수술복과 벨크로로 이루어진다. 벨크로의 위치는 목 뒷부분, 가슴부분, 허리 부분이 된다. 벨크로는 암수가 구별됨으로 암은 뒷부분 왼쪽 바깥, 수는 뒷부분 오른쪽 안쪽에 부착된다. 그리고 암컷 벨크로의 길이를 10 Cm로 함으로써 옷의 품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종래의 일회용 수술복은 대부분이 목을 뒤에서 묶는 끈(23,24)과 뒤쪽에서 묶는 두개의 끈(21,22), 옆에서 묶는 두 개의 끈(25,26)으로 구성되었다. 옆에서 묶는 두 개의 끈은 완제품의 경우 손잡이 종이(27)로 고정되어 있다.

이 경우 끈 6개를 따로 재단해야 하는 번거로움, 끈에 들어가는 재료의 손실, 재단된 끈을 수술복 몸체에 붙이는 봉제 등 여러 가지 제조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컸다.

이에 본 고안은 줄을 없애고 벨크로 테이프를 사용해 수술복을 접착하는데 목적이 있다. 벨크로의 위치는 목부분(11,12), 가슴 뒷부분(13,14), 허리 뒷부분(15,16)이며 암컷 벨크로(11,13,15)는 가로 10 Cm, 세로 3 Cm이며 수컷 벨크로(12,14,16)는 가로 5 Cm, 세로 3 Cm가 이상적이다. 이유는 좌우의 길이 조정 폭이 있어야 다양한 신체의 사이즈에 따라 몸둘레는 꽉 조여 접착할 수 있다. 이는 수술시 수술복이 헐렁하게 됨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일회용 수술복은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의 병원에서는 100% 사용하고 있다. 이는 수술시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한 자연스런 조치이다. 현재 국내의 경우 전체 수술의 약 20%만이 일회용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10개 이내의 일 회용 수술복 메이커가 있다. 국내에는 두 개 정도이다. 그나마 합작기업으로 결국 미국이나 유럽의 브랜드를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본 고안은 제작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있다. 또 수술 시 줄을 묶은 부위가 팔에 걸리는 등의 부작용을 없앴으며 보다 간단히 입고 벗을 수 있다. 기존의 줄은 수술시 끊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었으나 벨크로의 사용으로 수술 중 줄이 끊어져 옷이 풀리는 단점을 없앴다. 또한 본 고안물은 위급 시 의료진 혼자서도 수술복을 착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총 6개의 줄이 없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본 고안은 일회용 수술복 시장에서 한국 상품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다.

Claims (1)

1. 종래의 끈(21,22,23,24,25,26)으로 묶는 방법이 아닌 끈을 없애고 수술복의 뒷면에 일정 크기의 벨크로(11,12,13,14,15,16)를 이용해 접착하며 벨크로의 가로길이를 조절함으로써 수술복의 품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부직포 원단의 일회용 수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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