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60136049A - 황토팩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황토팩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수분함량이 20％미만이 되도록 1차 건조된 황토를 가열탱크에 넣고 25∼35℃로 20∼30분 동안 교반·가열하여 독성 및 이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완전건조시킨 다음 밀폐된 탱크 안에 위치된 분쇄기에 넣어 분쇄시키면서 공중에 부유되는 미세한 황토분말을 포집하고, 별도의 밀폐된 탱크 안에 위치된 분쇄기에 건조된 약초를 넣고 분쇄시키면서 공중에 부유되는 미세한 약초분말을 포집하여, 상기 포집된 황토분말과 약초분말을 2∼1: 1의 부피비로 배합·혼합시켜서, 피부에 축적된 노폐물을 안전하게 제거함과 동시에 피부 세포를 활성시키는 황토에 의한 피부미용효과와 더불어 약초, 맥반석, 옥, 산소금의 다양한 효능으로 인체에 유효한 약초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영양공급, 살균·항균효능이 부가되어 피부미용효능을 더욱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황토팩, 약초

Description

황토팩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yellow earth pack composition and method for producing the same}

본 발명은 황토팩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교반·가열하여 완전건조시킨 다음 분쇄기에 넣고 분쇄시키면서 포집한 미세한 황토분말에, 별도의 공정으로 준비된 약초분말과 미세하게 분쇄된 맥반석, 옥, 산소금을 각각 배합·혼합시켜 이루어져서 황토에 의한 피부미용 효과와 더불어 다양한 효능을 갖는 약초, 맥반석, 옥, 산소금에 의한 영양공급, 살균·항균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황토팩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산업발전에 따른 환경오염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특히 바쁜 사회생활 속에서 누적된 피로와 공해, 오존층의 파괴로 인한 자외선에의 노출 등은 인체의 피부에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거나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요소를 생활 속에 도입하려는 시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천연팩을 이용한 피부미용법이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되고 있다.

종래 천연팩으로는 사용자가 직접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미용팩을 제조·사용하거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미용팩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그러나 사용자가 직접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제조하는 경우에는 매우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보관이 용이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고, 시중에 나와 있는 피부건강팩은 100％ 천연물질이 아닌 화학물질이 첨가되어 피부 개선에 그다지 큰 효과를 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제대로 세척되지 않을 경우에는 2차적인 피부트러블 및 부작용을 유발시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피부 건강팩에 포함된 화학물질은 환경친화적인 물질이 아니므로 팩이 끝난 후 배수로로 배출되었을 때 수질을 오염시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최근에는 황토를 이용한 팩이 제공되고 있다.

황토(黃土)는 미세한 다공성물질로서 흡착성이 우수하고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으며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구조적 특성에서 기인하는 탁월한 정화능력이 있고 황토 속에 있는 미생물과 다양한 효소들이 복합적으로 순환작용을 일으켜 인체에 유익하다. 이러한 황토를 피부에 바르면, 원적외선에 의해 세포조직이 활성화되어 혈액순환과 노폐물배출이 촉진되며 황토의 흡착성에 의해 피부 모공 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이물질이나 노폐물이 흡착·제거되어, 미백, 보습, 해독 등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종래 황토를 이용한 팩은 황토에 정제수 또는 정제수와 미량의 알콜 및 기타 첨가제를 첨가하여 제조되며, 이때 정제수는 황토를 신체에 바르기 적당한 점도로 조절하여 주는 역할을 할 뿐이어서 피부에 유효한 기능을 가지지 않는다. 또한 현재 유통되고 있는 황토팩은 거친 표면으로 인하여 발림이 매끄럽지 못하고 입도가 커서 각각의 성분의 흡수가 효과적이지 못하다.

본 발명은 상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피부에 축적된 노폐물을 안전하게 제거함과 동시에 피부 세포를 활성시키는 황토에 의한 피부미용효과와 더불어 약초, 맥반석, 옥, 산소금을 혼합함으로써 인체에 유효한 약초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는 효과가 부가되며 피지 및 불순물 제거 효과를 더욱 높여 피부미용효능을 극대화 한 새로운 구성의 황토팩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본 발명의 황토팩 조성물은 수분함량이 20％미만이 되도록 1차 건조된 황토를 가열탱크에 넣고 25∼35℃로 20∼30분 동안 교반·가열하여 독성 및 이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완전건조시킨 다음 밀폐된 탱크 안에 위치된 분쇄기에 넣어 분쇄시키면서 공중에 부유(浮遊)되는 미세한 황토분말을 포집하고, 별도의 밀폐된 탱크 안에 위치된 분쇄기에 건조된 약초를 넣고 분쇄시키면서 공중에 부유되는 미세한 약초분말을 포집하여, 상기 포집된 황토분말과 약초분말을 2∼1: 1의 부피비로 배합·혼합시켜 이루어진다.

본 발명의 황토팩 조성물에 따르면, 상기 약초는 토드름, 마, 모과, 황기, 칡, 복령, 당귀, 녹두, 천궁, 도라지, 율피, 쑥, 인삼, 상황버섯, 호두, 상백피, 차가버섯, 주치, 구기자 중 선택된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 본 발명은 상기 포집된 황토분말에 약초분말 대용으로서 150∼300메시로 미세하게 분쇄된 맥반석, 옥 또는 산소금 중 어느 하나를 2∼1: 1의 부피비로 배합·혼합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황토팩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황토를 채취하여 수분함량이 20％미만이 되도록 건조시키는 1차 건조공정; 상기 1차 건조된 황토를 가열탱크에 넣고 25∼35℃로 20∼30분 동안 교반·가열하여 인체에 유해한 독성 및 이물질을 제거하고 완전건조시키는 2차 건조공정; 상기 2차 건조된 황토를 밀폐된 탱크 안에 위치된 분쇄기에 넣고 분쇄시키면서 공중에 부유(浮遊)되는 미세한 황토분말을 잡아서 모으는 황토분말 포집공정; 별도의 밀폐된 탱크 안에 위치된 분쇄기에 건조된 약초를 넣고 분쇄하면서 공중에 부유되는 미세한 약초분말을 잡아서 모으는 약초분말 포집공정;과 상기 포집된 황토분말과 약초분말을 2∼1: 1의 부피비로 배합·혼합하는 혼합공정;으로 제조된다.

본 발명에서 상기 약초는 토드름, 마, 모과, 황기, 칡, 복령, 당귀, 녹두, 천궁, 도라지, 율피, 쑥, 인삼, 상황버섯, 호두, 상백피, 차가버섯, 주치, 구기자 중 선택된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혼합공정에서 포집된 황토분말에 약초분말 대용으로서 150∼300메시로 미세하게 분쇄된 맥반석, 옥 또는 산소금 중 어느 하나를 2∼1: 1의 부피비로 배합·혼합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황토팩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황토팩 조성물은 황토와 혼합원료인 여러가지 약초, 맥반석, 옥, 산소금을 각기 전처리 한 후, 상기 약초, 맥반석, 옥, 산소금을 황토와 일정 비율로 혼합한 것으로서 분말형태를 띄고 있으며, 팩제를 얼굴에 사용시 소량의 물을 첨가한 겔 상태로 만들어 적용한다.

본 발명의 황토팩 조성물 각각의 구성성분에 대해서 설명한다.

우선, 황토분말에 대해서 설명한다.

본 발명의 황토팩 조성물을 제조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누른빛이 나는 좋은 황토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토는 날씨가 아주 좋은 날 양지에서 채취하며 흙이 바짝 마른 상태에서 흙 색깔을 봐야 하고 점질물이 많고 입자가 고운 흙을 채취하기 위해 표토에서 3m이상의 깊이를 파내고 난 후 채취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토양을 오염시키는 폐수나 하수 또는 살포된 농약이나 비료가 빗물 등에 의해 땅 속으로 흡수되더라도 영향을 받지 않는 무공해 황토를 이용하기 위함이다.

상기 채취된 황토를 1차 건조시킨다. 1차 건조공정에서는 황토의 건조효율을 높이기 위해 상기 채취된 황토를 비닐하우스에 넣고 20∼30℃ 온도로 유지시켜 수분함유량이 약 20％가 되도록 건조시킨다.

1차 건조된 무공해 황토를 바로 사용하지 않고 보관시에는 진공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1차 건조된 황토를 가열탱크에 넣고 교반하면서 가열시킨다. 본 2차 건조공정에서의 가열온도는 25∼35℃로 설정하고 시간은 20∼30분으로 하여, 황토가 완전히 건조되게 하여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과 이물질 등을 제거한다.

상기 2차 건조된 황토를 분쇄하는 분쇄공정을 거쳐 미세한 분말을 얻는다.

본 발명에서는 미세한 황토분말을 얻기 위해 황토를 분쇄하는 공정 중에 나오는 황토먼지를 사용한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에 이용되는 분쇄기는, 밀폐된 탱크 안에 위치되고 상기 밀폐탱크의 일측에 흡입관으로 연결되는 포집실이 구비된 분쇄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밀폐탱크 안에 위치된 분쇄기에 상기 2차 건조된 황토를 넣고, 분쇄기를 가동시킨다. 이때 공중에 부유(浮遊)되는 미세한 황토분말은 흡입관으로 빨아들여져서 포집실에 모이게 되고 공기는 배출되어 미세한 황토분말이 포집되는 것이다.

이렇게 준비된 황토분말은 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오염되지 않도록 깨끗한 나무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으로, 본 발명에 사용되는 약초와 맥반석, 옥, 산소금에 대해서 설명한다.

본 발명의 황토팩 조성물을 제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초로는 토드름, 마, 모과, 황기, 칡, 복령, 당귀, 녹두, 천궁, 도라지, 율피, 쑥, 인삼, 상황버섯, 호두, 상백피, 차가버섯, 주치, 구기자가 있으며, 시기별로 채취하고 각 원료마다 적합한 조건으로 건조된 것들을 준비한다.

이하 상기 약초들 각각의 특성 및 구성성분에 대해 설명한다.

토드름은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인 느릅나무(Ulmus davidiana var. japonica)의 뿌리부분으로서 유근피(楡根皮)라고도 한다. 구성성분으로는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탄닌질 성분이 있으며,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부드러워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장 위의 사열을 없애 장염에 효과적이며, 부은 것을 가라앉히고 불면증을 낮게 하며, 또 위궤양, 위염, 위하수 등 각종 위장 질환에 잘 듣는다고 알려져 있다.

마는 서여과(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산약(山藥; Dioscorea tenuipes FR.et SAV.)이라고 한다. 사포닌(saponin), 점액, 콜린(choline), 전분, 글리코프로테인(glycoprotein), 아미노산(amino acid)과, 비타민 C(vitamin C), 엡시신 II(abscisin II) 등이 함유되어 있다. 식용으로서 땅속줄기를 날것으로 먹거나 쪄서 먹고, 뿌리줄기는 비, 폐, 빈혈을 보강하는 자양강장제로 사용하며, 생즙은 부스럼, 동상, 화상, 뜸자리, 헌데, 유종에 발라준다.

모과(木瓜)는 모과나무의 열매로, 향기가 뛰어나지만 맛은 시고 떫으며 껍질이 단단해 날로 먹기는 어렵다. 표면에 정유 성분이 있어 끈끈한데, 이것이 향과 효능을 더해 준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당분(과당)·칼슘·칼륨·철분·비타민C가 들어 있고, 타닌 성분이 있어 떫은맛이 나며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어 신맛이 난다.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그어 먹는다.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약초로서 재배하며 한방에서는 가을에 채취하여 노두(蘆頭), 잔뿌리, 코르크층을 제거하고 햇빛에 말린 것을 한약재의 황기라 하며, 강장·지한(止汗)·이뇨(利尿)·소종(消腫) 등의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피로권태·기혈허탈(氣血虛脫)·탈항(脫肛)·자궁탈·내장하수·식은땀·말초신경 등에 처방한다.

칡(Pueraria thunbergiana)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덩굴식물로 한방에서는 뿌리를 갈근(葛根)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발한·해열 등의 효과가 있다. 뿌리 의 녹말은 갈분(葛粉)이라 하며 식용하고, 줄기의 껍질은 갈포(葛布)의 원료로 쓰며, 뿌리를 삶은 물은 음료로 이용한다.

복령(茯笭; Poria cocos)은 다공균과(구멍쟁이 버섯과; Polyporaceae)에 속하는 진균의 균핵(菌核)을 그대로 건조시킨 것으로 그 성분은 90%가 포도당으로 된 다당체이다. 복령은 땅속에서 소나무 등의 나무뿌리에 기생한다. 백색인 것을 백복령(白茯笭), 적색인 것을 적복령(赤茯笭), 복령 속에 소나무 뿌리가 꿰뚫고 있는 것을 복신(茯神)이라고 한다. 모두 한약재로 강장·이뇨·진정 등에 효능이 있어 신장병·방광염·요도염에 이용한다.

당귀(當歸)는 산형과(UmbeIliferae)에 속한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를 가을에 채취하여 건조한 것을 이용한다. 구성성분은 n-butylidenephthalide, ligustilide, bergapten, vitamin B₁₂, β-sitosterol, nicotinic acid, folic acid, falcaindiol 등을 함유한다.

녹두(綠豆; Phaseolus radiatus)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로, 안두(安豆)·길두(吉豆)라고도 한다. 성분은 녹말 53∼54％, 단백질 25∼26％로 영양가가 높고 향미가 좋다. 청포(녹두묵)·빈대떡·떡고물·녹두차·녹두죽·숙주나물 등으로 먹는다. 민간에서는 피부병을 치료하는 데 쓰며 해열·해독작용을 한다.

천궁(Cnidium officinale)은 여러해살이풀로서, 뿌리줄기를 가을에 채취하여 건조한 것을 이용한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진정·진통·강장에 효능이 있어 두통·빈혈증·부인병 등에 사용한다. 방향성 식물이며 민간에서는 좀을 예방하기 위 해 옷장에 넣어 둔다. 천궁이란 중국 쓰촨성의 궁궁(芎샛)이라는 뜻이다. 죽어가는 소나무 뿌리에 천궁 삶은 물을 주면 나무가 회생한다는 말이 있다.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길경·도랏·길경채·백약·질경·산도라지라고도 한다. 봄·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 도라지의 주용 성분은 사포닌이다. 생약의 길경(桔梗)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治熱)·폐열·편도염·설사에 사용한다.

율피는 밤의 속껍질로서, 한방에서 원기회복, 혈액순환 등의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율피에는 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해독작용, 모공수축, 오래된 피지와 각질 및 여드름·뾰루지·잡티 제거와 피부에 탄력을 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율피는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세포 보호 및 미백 작용에 도움 준다. 이와 같은 효능으로 민간에서는 예로부터 우유 또는 계란 흰자 등에 율피가루를 혼합하여 노화피부와 기미피부의 관리에 주로 이용되고 있다.

쑥(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약쑥·사재발쑥·모기태쑥이라고도 한다. 아르테미시아속에 속한 식물 중 쑥과 겉모습이 비슷한 것은 모두 쑥이라고 한다. 이중 특히 뜸에 사용하는 종을 참쑥이라고 하여 구별한다. 어린순은 떡에 넣어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약재로 쓰는 것은 예로부터 5월 단오에 채취하여 말린 것이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한다. 복통·토사(吐瀉)·지혈제로 쓰고, 냉(冷)으로 인한 생리불순이나 자궁출혈 등에 사용한다. 여름에 모깃불을 피워 모기를 쫓는 재료로도 사용하였다.

인삼(Panax ginseng)은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뿌리를 건조한 것이다. 뿌리는 약용하며 그 형태가 사람 형상이므로 인삼이라 한다. 인삼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익기(益氣)·경신(輕身)의 명약으로 일컬어진다. 인삼의 뿌리에는 13종 이상의 사포닌 혼합물인 인삼 사포닌(saponin(ginsenoside))이 약 5.22％ 함유되어 있다. 뿌리에는 정유가 약 0.05％ 함유되어 있고 인삼의 독특한 향기의 근원이 되는 β-엘리멘(β-elemen)과 공기중에서 수지화 하는 파낙시놀(panaxynol)이 함유되어 있다. 뿌리에 함유된 인삼산(panax acid)은 팔미틴산(palmitin acid), 스테아린산(stearin acid), 올레인산(olein acid), 리놀산(linol acid) 등의 혼합물이다. 또 콜린(cholin)과 많은 종류의 아미노산, 펩타이드류, 비타민 A·B₁·B₂·C 등과 포도당, 맥아당, 자당 등이 함유되어 있다.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은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진흙버섯과의 버섯으로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하며, 동의보감에서는 상목이(桑木耳)라는 이름으로 탕액편에 기록되어 있다.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귀중한 약재로서 한국에서는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다. 약용하기 위해 달이면 노란색이거나 연한 노란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맛이 순하고 담백하여 먹기에도 좋다.

호두(Juglans sinensis DODE.)는 호도육을 칭하는 것으로, 호도과에 속한 낙엽교목인 호두나무의 성숙한 과실을 건조한 것이다. 지방유 40～50％, 단백질 15.4％, 탄수화물 10％, 칼슘 0.119％, 인 0.362％, 철 0.035％ 등이 함유되어 있다.

상백피(桑白皮; Morus alba Linne)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인 뽕나무의 뿌리껍질을 건조한 것으로, 겨울에 근피를 채취하여 코르크층을 제거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은 움벨리페론(umbelliferone), 스코포레틴(scopoletin),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성분의 모르신(morusin), 물베린(mulberrin), 물베로크로멘(mulberrochromene), 사이클로물베린(cyclomulberin), 사이클로물베로크로멘(cyclomulberrochrome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 아세틸콜린(acetylcholine)과 작용이 유사한 강압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탄닌(tannin) 5.6%, 뮤신(mucin) 9%가 함유되어 있다.

차가(Chaga) 버섯(Inonotus Obliquus)은 바이러스에 의해 자작나무에 착생하여 자작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는 매우 독특한 천연버섯이다. 크로모겐 콤플렉스(Chromogen Complex), 다당류, 폴리당, 페놀 알데히드, 폴리페놀, 옥시페놀 카본산, 휘노휜, 차가산(60%), 리그닌, 섬유소, 스테로이드계 물질, 유기산(싱아산 4.5% 이하), 삼가 페놀산, 많은 종류의 염(鹽) (Si. Fe. Al. Ca. Mg. Na. Zn. Ma. Cu )및 다량의 K염(鹽) 등이 함유되어 있다.

주치는 박하는 말하는 것으로, 박하(薄荷; Mentha arvensis var. piperascens)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숙근초로서 야식향(夜息香)·번하채·인단초(仁丹草)·구박하(歐薄荷)라고도 한다. 매년 5월, 9월에 각각 한번씩 베어 그늘에 말리거나 햇볕에 말리는데 토막으로 베어 쓰거나 신선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기도 한다. 멘톨산은 박하 특유의 냄새와 약효를 내는 성분으로 박하 잎에 들어있는 정유의 77∼78％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박하 잎에는 초 산, 수지 및 소량의 타닌이 들어있다. 맛이 맵고 성질은 서늘하며, 폐와 간에 작용한다. 인체상부에 작용하며 열을 발산시키므로 감기 초기의 두통, 눈이 붉어지는 것, 인후통, 반진에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외용하면 피부의 점막과 혈관을 수축하여 국소에 시원한 느낌을 발생하게 하며 동시에 신경말초를 마비시켜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멎게하며 소양감을 멈추게 한다.

구기자(枸杞子; Lycii fructus)는 가지과에 속한 구기자나무의 성숙한 과실을 건조한 것이다. 한쪽이 뾰족한 방추형으로 조금 납작하며 길이 6~18mm, 지름 3~8mm정도로 표면은 선홍색 또는 암홍색으로 과피는 부드럽고 질기며 쭈그러졌고, 과육의 육질은 유연하면서 점성이 있고 많은 씨가 들어 있다. 과실에는 카로틴(carotene) 3.39㎎％, 비타민 B1 0.23㎎％, B2 0.33㎎％, 비타민C 3㎎％, 니코틴산(nicotinic acid) 1.7㎎％을 함유하고 있다.

상기 건조된 약초들을 각기 분쇄기에 넣고 분쇄하여 약초분말을 만든다. 본 발명에서는 보다 미세한 약초분말을 얻기 위해 밀폐탱크 안에 위치된 분쇄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밀폐탱크 안에 위치된 분쇄기에 건조된 약초를 넣고 분쇄기를 가동시켜 약초를 분쇄하면서 이때 발생되어 공중에 부유되는 미세한 약초분말을 포집한다.

한편, 상기 약초분말을 대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맥반석과 옥과 산소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백반석(麥飯石)은 석영반암에 속하는 약석으로 알려진 암석으로, 화성암류 중 화강섬록반암에 속하며, 석영과 장석이 촘촘하게 섞여 있다. 주성분은 무수규산 과 산화알루미늄이고, 산화제2철이 소량 함유되어 있다. 약석으로 알려진 것은 누런 백색을 띤 맥반석으로 예전에는 환약을 정제하는 여과제, 등에 나는 부스럼 또는 종기 등 피부질병을 치료하는 소염제로 사용하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그 성질은 달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고 한다. 이것은 1㎤당 3~15만 개의 구멍으로 이루어져 있어 흡착성이 강하고, 약 2만 5000종의 무기염류를 함유하고 있다. 중금속과 이온을 교환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유해금속 제거제로도 사용하며, 이 암석에 열을 가하면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찜질방·식기·의료기 등 여러 산업 부분에서 이용하고 있다.

옥(玉, jade)은 연옥(軟玉) 및 경옥(硬玉)의 총칭으로서, 치밀하고 경질(硬質)이며, 투명하여 아름답게 빛나고, 연마하여 광택이 나는 것을 말한다. 옥은 인체에 극히 필요한 광물질, 칼슘,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 성분 중에는 마그네슘이 4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구성물질로 되어있다. 동시에 우리 인체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 역시 마그네슘으로 되어 있어 옥에서 나오는 기 파동과 인체 세포의 기 파동이 같은 파동이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옥에서 발산하는 파동이 우리 인체세포에 골고루 침투하여 공명공진 작용을 함으로써 조직의 부활, 혈액순환, 혈액의 알칼리화, 체내의 유해 노폐물 배설 등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특이한 효과가 있다.

산소금은 소금광산에서 채굴되는 소금으로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시켜 지속적인 사용시 거친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또 해독 및 살균작용이 있고, 혈액순환에 좋으며 삼투압 효과로 인해 피부내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은 특징을 갖는 맥반석과 옥과 산소금을 각기 150∼300메시로 미세하게 분쇄하여 준비한다.

전술된 바와 같은 방법으로 하여 포집된 황토분말에 약초원료인 토드름, 마, 모과, 황기, 칡, 복령, 당귀, 녹두, 천궁, 도라지, 율피, 쑥, 인삼, 상황버섯, 호두, 상백피, 차가버섯, 주치, 구기자가 분말화 된 약초분말과, 맥반석, 옥, 산소금을 각각 혼합한다. 이때 배합비율은 황토분말: 약초분말, 맥반석, 옥 또는 산소금을 2∼1: 1의 부피비로 배합한다. 상기 배합물을 혼합기에 넣고 충분히 혼합시켜 본 발명에 따른 황토팩 조성물을 완성한다.

본 발명에 따른 황토팩 조성물은 분말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제품으로 출시할 때는 수요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1회 분량씩 진공포장하여 생산하는 것이 좋다.

본 발명의 황토팩 조성물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본원의 황토팩 조성물 15g에 대하여 2∼3티스푼의 비율로 물을 섞어 크림형태로 만든다. 이때 40∼60℃의 따뜻한 물을 섞어주면 황토팩 조성물이 더욱 잘 섞여 크림형태로 만들기 용이하다. 크림형태로 된 황토팩 조성물을 얼굴에 도포한 다음, 도포된 황토팩 조성물이 어느정도 마르면 그 위에 다시 덧칠하는 식으로 여러 번 도포한다. 황토팩 조성물이 말라서 얼굴이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 때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다.

[실시예]

1) 황토분말의 전처리

지하 3m에서 채취한 무공해 황토를 비닐하우스 속에서 20℃로 유지하며 80％까지 1차 건조시킨 후 건조된 황토를 진공상태에서 보관하였다.

상기 1차 건조되어 진공상태로 보관된 황토를 가열탱크에 넣고 30℃로 25분 동안 교반·가열하여 인체에 유해한 독성 및 이물질을 제거하였다.

상기 교반·가열로 유해한 독성 및 이물질이 제거된 황토를 밀폐된 탱크 안에 위치된 분쇄기에 넣고 분쇄하였다. 이때, 분쇄가 진행되면서 공중에 부유되는 미세한 황토분말을 흡입기로 포집하여 나무상자에 보관하였다.

2) 약초의 전처리

토드름, 마, 모과, 황기, 칡, 복령, 당귀, 녹두, 천궁, 도라지, 율피, 쑥, 인삼, 상황버섯, 호두, 상백피, 차가버섯, 주치, 구기자를 각기 적정한 온도로 건조시킨 다음, 밀폐된 탱크 안에 위치된 고분도 분쇄기에 각각 넣고 미세한 분말로 분쇄하였다. 이때, 약초의 분쇄가 진행되면서 공중에 부유되는 미세한 약초분말을 흡입기로 포집하여 준비하였다.

3) 맥반석, 옥, 산소금의 전처리

맥반석, 옥, 산소금은 300메시로 미세하게 분쇄하여 준비하였다.

4) 황토팩 조성물의 제조

상기 1)과 같이 하여 준비된 황토분말과 상기 2)와 3)에서 분말화 된 토드름, 마, 모과, 황기, 칡, 복령, 당귀, 녹두, 천궁, 도라지, 율피, 쑥, 인삼, 상황버섯, 호두, 상백피, 차가버섯, 주치, 구기자, 맥반석, 옥, 산소금을 각기 1: 1의 부피비로 배합하고 그 각각을 혼합기에 넣어 1시간씩 교반·혼합하여 본 발명에 따른 황토팩 조성물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의 황토팩 조성물은 얼굴에 사용할 1회 분량으로 충분한 양인 10g씩 진공포장하여 제품을 생산하였다.

[시험예]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제조된 본 발명의 황토팩 조성물의 우수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10∼50대의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1주일에 2회씩, 2달 동안 본 발명의 황토팩 조성물을 얼굴에 적용하게 하는 테스트를 시행하였다.

본 발명의 황토팩 조성물의 적용은, 분말형태의 황토팩 조성물 15g에 약2.5티스푼의 물을 섞고 겔상태로 만들어 얼굴에 도포한 다음, 도포된 황토팩 조성물이 어느정도 마르면 그 위에 다시 덧칠하는 식으로 여러 번 도포하여 1회당 총 40분 가량 팩을 실시하였다.

본 테스트의 결과, 테스트에 참가한 10∼50대의 여성 100명에게서 모두 테스트 이후에 피부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잘 맞아 적당히 촉촉하고 윤기가 있으며 피부색깔이 고르게 밝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드름이 많이 나고 피지 분비가 왕성한 10∼20대의 여성에게는 토드름, 맥반석, 산소금, 옥을 혼합한 황토팩 조성물이 도움이 되었고, 모공이 넓어진 여성에게는 모과와 율피를 혼합한 황토팩 조성물이 도움이 되었으며, 거칠고 영양이 필요한 피부를 가진 여성에게는 마, 황기, 칡을 혼합한 황토팩 조성물이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었다. 또, 피부에 영양이 부족하고 노화방지가 필요한 30∼50대의 여성에게는 복령, 당귀, 녹두, 천궁, 도라지, 쑥, 인삼, 상백피, 구기자를 혼합한 황토팩 조성물이, 면역력이 필요한 피부를 가진 여성에게는 상황버섯, 차가버섯, 주치를 혼합한 황토팩 조성물이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었다.

본 임상적용 시험을 통하여 나타난 본 발명의 황토팩 조성물의 혼합원료에 따른 효능을 표 1에 기재하였다.

[표 1] 황토팩 조성물의 혼합원료에 따른 효능

번호	혼합원료	효 능
1	토드름	여드름이 많이 나는 지성피부에 도움을 줌
2	마	영양이 부족해 거칠어진 피부에 도움을 줌
3	모과	모공이 큰 피부의 수렴 및 소염작용에 도움을 줌
4	황기	피부를 튼튼하게 하고 거친 피부에 도움을 줌
5	칡	모공을 열어 땀을 나게 하며 거칠어진 피부에 도움을 줌
6	복령	피부에 수분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기미, 노화방지에 도움을 줌
7	당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며 노화방지 및 잔주름 예방에 도움을 줌
8	녹두	피부재생 및 증식을 돕고 미백·살균에 도움을 줌
9	천궁	피부조직 재생 및 필링작용에 도움을 줌
10	도라지	피부의 세포부활작용을 도와 피부표면 조직을 부드럽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싱싱한 피부를 만들며 세포성 면역증강에 도움을 줌
11	율피	탄닌성분으로 모공수축과 모공확장 방지에 도움을 줌
12	쑥	혈액순환을 돕고 기미제거, 노화예방, 미백효과에 도움을 줌
13	인삼	혈액순환을 돕고 기미·주름을 없애며 피부의 탄력부여에 도움을 줌
14	상황버섯	면역기능을 강화하며 피부병 치료에 도움을 줌
15	호두	윤기 없고 거친 피부에 도움을 줌
16	상백피	미백효과, 거칠어진 피부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줌
17	차가버섯	면역력을 높여 질병예방 및 아토피 피부염에 도움을 줌
18	주치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게 하는데 도움을 줌
19	구기자	피부 각질제거, 노화예방, 영양공급, 모세혈관이 확장된 피부에 도움을 줌
20	백반석	모공의 피지 및 각질제거에 도움을 줌
21	옥	피부의 불순물제거 및 악취제거에 도움을 줌
22	산소금	막힌 모공을 뚫어주는데 도움을 줌

상술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황토팩 조성물은 피부에 축적된 노폐물을 안전하게 제거함과 동시에 피부 세포를 활성시키는 황토에 의한 피부미용효과와 더불어 혼합되는 약초, 맥반석, 옥, 산소금의 다양한 효능으로 인체에 유효한 약초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영양공급, 살균·항균효능이 부가되며 피지 및 불순물 제거 효과를 더욱 높여 피부미용효능을 더욱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Claims (6)

1. 수분함량이 20％미만이 되도록 1차 건조된 황토를 가열탱크에 넣고 25∼35℃로 20∼30분 동안 교반·가열하여 독성 및 이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완전건조시킨 다음 밀폐된 탱크 안에 위치된 분쇄기에 넣어 분쇄시키면서 공중에 부유되는 미세한 황토분말을 포집하고, 별도의 밀폐된 탱크 안에 위치된 분쇄기에 건조된 약초를 넣고 분쇄시키면서 공중에 부유되는 미세한 약초분말을 포집하여, 상기 포집된 황토분말과 약초분말을 2∼1: 1의 부피비로 배합·혼합시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팩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약초는 토드름, 마, 모과, 황기, 칡, 복령, 당귀, 녹두, 천궁, 도라지, 율피, 쑥, 인삼, 상황버섯, 호두, 상백피, 차가버섯, 주치, 구기자 중 선택된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팩 조성물.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포집된 황토분말에 약초분말 대용으로서 150∼300메시로 미세하게 분쇄된 맥반석, 옥 또는 산소금 중 어느 하나를 2∼1: 1의 부피비로 배합·혼합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팩 조성물.
4. 황토를 채취하여 수분함량이 20％미만이 되도록 건조시키는 1차 건조공정;

   상기 1차 건조된 황토를 가열탱크에 넣고 25∼35℃로 20∼30분 동안 교반· 가열하여 인체에 유해한 독성 및 이물질을 제거하고 완전건조시키는 2차 건조공정;

   상기 2차 건조된 황토를 밀폐된 탱크 안에 위치된 분쇄기에 넣고 분쇄시키면서 공중에 부유(浮遊)되는 미세한 황토분말을 잡아서 모으는 황토분말 포집공정;

   별도의 밀폐된 탱크 안에 위치된 분쇄기에 건조된 약초를 넣고 분쇄하면서 공중에 부유되는 미세한 약초분말을 잡아서 모으는 약초분말 포집공정;과

   상기 포집된 황토분말과 약초분말을 2∼1: 1의 부피비로 배합·혼합하는 혼합공정;으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팩 조성물의 제조방법.
5. 제 4항에 있어서, 상기 약초는 토드름, 마, 모과, 황기, 칡, 복령, 당귀, 녹두, 천궁, 도라지, 율피, 쑥, 인삼, 상황버섯, 호두, 상백피, 차가버섯, 주치, 구기자 중 선택된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팩 조성물의 제조방법.
6. 제 4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공정에서 포집된 황토분말에 약초분말 대용으로서 150∼300메시로 미세하게 분쇄된 맥반석, 옥 또는 산소금 중 어느 하나를 2∼1: 1의 부피비로 배합·혼합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팩 조성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