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억제효과 및 미백효과를 갖는 대나무잎(Bambusae Folium) 추출물을 함유하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억제 및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본 발명의 조성물에 사용가능한 대나무잎으로는 분죽(Phyllostachys nigra var. henenis Stapf), 왕대(Phyllostachys bambusoides S. et Z), 조릿대(Sasa borealis (Hackel) Makino), 섬조릿대(Sasa kurilensis (Rupr.) Makino et Shibata) 또는 제주조릿대(Sasa quelpaertensis Nakai) 등의 벼과(Gramineae)에 속하는 대나무 속 및 조릿대 속 식물의 잎들을 포함하며, 바람 직하게는 분죽의 잎이 사용가능하다.
상기 대나무잎 추출물은 물, 탄소수 1 내지 4의 저급알콜 또는 이들의 혼합용매로부터 선택된 극성용매, 바람직하게는 물에 가용한 추출물을 포함한다.
본 발명의 대나무잎 추출물은 자외선 노출에 의해 핵농축 및 산성호성세포질을 나타내는 표피 일광화상세포 및 많은 가지돌기를 가진 표피 멜라닌세포의 생성을 억제하고(도 1 및 도 2 참조), 표피 가지세포(랑게르한스세포)의 감소를 억제함으로써(도 3 참조),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의 홍반반응, 색소반응, 피부노화 및 피부암 등의 피부손상을 예방 및 개선하고 미백효과를 나타내어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억제 및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로 이용가능하다.
또한, 상기 대나무잎 추출물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 ~ 20중량%, 바람직하게는 0.01 ~ 10중량%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대나무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은 각종 크림, 에멀젼(로션), 유연 화장수(스킨), 에센스, 영양수, 파운데이션, 세정액, 팩, 샴푸, 린스, 클렌징제, 비누, 및 미용액 등의 제형을 포함한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포함되는 대나무잎 추출물은 다양한 추출방법에 의해 수득될 수 있으며, 극성 또는 비극성용매를 가하여 추출하여 얻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포함되는 대나무잎 추출물은, 대나무의 잎을 세절하여 그 중량의 약 1 내지 20배, 바람직하게는 약 2 내지 15배 부피의 물, 탄소수 1 내지 4의 저급 알콜 또는 이들의 약 1:0.1 내지 1:10, 바람직하게는 1:0.2 내지 1:3의 혼합비를 갖는 혼합용매로 추출되고, 보다 바람직하게는 물로 추출되며, 20 내지 100℃ 바람직하게는 20 내지 90℃ 추출 온도에서 약 1 시간 내지 5일, 바람직하게는 2 시간 내지 1일 동안 중탕 추출, 환류냉각 추출, 초음파 추출 등의 추출방법으로 추출되며, 바람직하게는 중탕 추출의 추출방법으로 1회 내지 5회, 바람직하게는 2회 내지 3회 반복하여 추출된다. 상기 대나무잎 추출물을 수득한 후, 고형분을 제거한 현탁액을 원심분리 시키고, 상층액을 감압여과하고, 상기 여과된 추출물을 혼합하여 회전진공농축기로 20 내지 100℃, 바람직하게는 50 내지 70℃에서 감압농축하고 동결건조하여 용매를 제거함으로써 물, 탄소수 1 내지 4의 저급 알콜 또는 이들의 혼합용매에 따른 가용추출물인 대나무잎 추출물을 수득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상기의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대나무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억제 및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대나무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로 제조되는 화장품은 일반적인 유화 제형 및 가용화 제형의 형태로 제조할 수 있다. 유화 제형의 화장품으로는 영양화장수, 크림, 에센스 등이 있으며, 가용화 제형의 화장품으로는 유연화장수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대나무잎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이외에도 피부과학적으로 허용가능한 매질 또는 기제를 함유함으로써 피부과학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국소적용 또는 전신적용할 수 있는 보조제 형태로 제조될 수 있다.
적합한 화장품의 제형으로는 예를 들면 용액, 겔, 고체 또는 반죽 무수 생성물, 수상에 유상을 분산시켜 얻은 에멀젼, 현탁액, 마이크로에멀젼, 마이크로캡슐, 미세과립구 또는 이온형(리포좀), 비이온형의 소낭 분산제의 형태, 크림, 스킨, 로션, 파우더, 연고, 스프레이 또는 콘실 스틱(conceal stick)의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 또한, 포말(foam)의 형태 또는 압축된 추진제를 더 함유한 에어로졸 조성물의 형태로도 제조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대나무잎 추출물에 추가로 지방 물질, 유기 용매, 용해제, 농축제 및 겔화제, 연화제, 항산화제, 현탁화제, 안정화제, 발포제(foaming agent), 방향제, 계면활성제, 물, 이온형 또는 비이온형 유화제, 충전제, 금속이온 봉쇄제 및 킬레이트화제, 보존제, 비타민, 차단제, 습윤화제, 필수 오일, 염료, 안료, 친수성 또는 친유성 활성제, 지질 소낭 또는 화장품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임의의 다른 성분과 같은 화장품학 또는 피부과학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보조제를 함유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의 성분들은 피부과학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양으로 도입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을 첨가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예를 들어, 수렴화장수, 유연화장수, 영양화장수, 각종 크림, 에센스, 팩, 파운데이션 등과 같은 화장품류와 클렌징, 세안제, 비누, 트리트먼트, 미용액 등이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구체적인 제형으로서는 스킨로션, 스킨 소프너, 스킨토너, 아스트린젠트, 로션, 밀크로션, 모이스처 로션, 영양로션, 맛사지크림, 영양크림, 모이스처 크림, 핸드크림, 에센스, 영양에센스, 팩, 비누, 샴푸, 클렌징 폼, 클렌징로션, 클렌징크림, 바디로션, 바디클렌저, 유액, 프레스파우더, 루스파우더, 아이섀도 등의 제형을 포함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대나무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대나무잎 추출물을 식품 또는 음료 첨가물로 사용할 경우, 상기 대나무잎 추출물을 그대로 첨가하거나 다른 식품 또는 식품 성분과 함께 사용되고,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 상기 유효성분의 혼합양은 그의 사용목적(예방, 건강 또는 치료적 처치)에 따라 적합하게 결정될 수 있다. 건강 및 위생을 목적으로 하거나 또는 건강조절을 목적으로 하는 장기간의 섭취의 경우, 상기 유효성분은 안전성 면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이 가능하다. 랫트에서 급성 독성실험을 행한 결과 5 g/㎏/일의 경구 투여량에서도 안전성이 있음이 증명되었다. 상기 식품의 종류에는 특별한 제한은 없다. 상기 물질을 첨가할 수 있는 식품의 예로는 육류, 소세지, 빵, 쵸코렛, 캔디류, 스넥류, 과자류, 피자, 라면, 기타 면류, 껌류, 아이스크림류를 포함한 낙농제품, 각종 스프, 음료수, 차, 드링크제, 알콜 음료 및 비타민 복합제 등이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 실험예 및 제제예에 의해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 실험예 및 제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내용이 하기 실시예, 실험예 및 제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대나무잎 추출물의 제조
신선한 상태의 대나무(분죽, Phyllostachys nigra var. henenis Stapf)의 잎을 세절하여, 100 g 당 증류수 1,000 ml의 비율로 혼합하고 80 ℃ 수조에서 8시간 동안 중탕 추출한 후, 고형분을 제거한 현탁액을 1,000 ×g에서 30분간 원심분리시키고 상층액을 여과하여 감압농축하고 동결 건조시킨 대나무잎 추출물 분말을 건조된 대나무잎 100 g 당 10.68 g을 수득하여 하기 실험예의 시료로 사용하였다.
<실험예 1> 자외선 조사에 의한 표피 일광화상세포 발생의 감소효과 관찰
성숙된 털 없는(hairless) 마우스(SKH1-hr, 7-8주령, 체중 25-30g)를 이용하여, 상기 실시예 1에서 추출한 대나무잎 추출물에 대한 자외선 조사에 의한 표피 일광화상세포 발생의 감소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시료의 복강내 주사 및 피부도포 시험을 실시하였다.
1-1. 투여 방법에 따른 시료의 투여
복강내 주사 시험을 위한 적용 주사용량은 예비검사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대략적인 최대허용용량의 10%에 해당되는 용량인 50mg/kg를 1회 주사용량으로 설정하였다. 실험군은 시료를 투여하지 않고 자외선을 조사하지 않은 군을 정상대조군으로 하였고, 생리식염수 및 상기 실시예 1에서 추출한 대나무잎 추출물을 자외선조사 전 36시간 및 12시간과 자외선조사 후 30분에, 총 3회 50mg/kg 용량으로 각각 복강내 주사하여 생리식염수 투여군 및 대나무잎 추출물 투여군으로 하였으며, 각 실험군의 실험 동물은 상기 털 없는 마우스(SKH1-hr)를 각 6마리씩으로 하였다.
또한, 피부도포 시험을 위한 시료로 연고기재(한국콜마, 서울, 대한민국)에 상기 실시예 1에서 추출한 대나무잎 추출물을 0.2%로 혼합한 대나무잎 추출물 함유 크림을 제조하였고, 실험군은 상기 털 없는 마우스를 각 6마리 씩으로 하여, 시료를 도포하지 않고 자외선을 조사하지 않은 군을 정상대조군으로 하였고, 연고기재 및 0.2% 대나무잎 추출물 함유 크림을 자외선 조사전 24시간, 15분 및 자외선 조사후 즉시 마우스의 등쪽 피부에 약 20 mg/cm2을 도포하여 연고기재 도포군 및 0.2% 대나무잎 추출물 함유 크림 도포군으로 하였다.
1-2. 자외선조사
UV-B의 광원으로써 산쿄 덴키 UV-B 램프(Sankyo denki UV-B lamp GL20SE, Sankyo denki, Japan)를 이용하여 제작한 UV-B 조사기를 사용하여, 정상대조군을 제외한 각 실험군의 마우스 등쪽 피부에 UV-B를 200 mJ/㎠(0.5 ㎽/초(sec))의 조사량으로 1회 조사하였으며, 조사량은 솔라메타(Solameter?, Solartech Inc., USA)로 측정하였다.
1-3. 조직학적 검사
각 실험군은 자외선 조사 후 24시간에 마우스를 희생시키고 등쪽 피부를 제거하여 피부조직을 절취하였다. 절취된 조직은 정확한 횡단면을 얻기 위하여 두터운 종이에 부착하여 10% 중성포르말린액에 상온에서 48시간 이상 고정하였다. 고정 된 조직은 근육과 지방을 제거하고 0.5 cm 폭으로 자른 후, 마리당 3-4개씩 원통모양으로 감아 파라핀 블록을 제작하고 마이크로톰(Rotary microtome, LEICA, Germany)을 이용하여 4㎛ 두께의 조직절편을 제작하여 트리에톡시 실란(triethoxy silane)으로 코팅(Coating) 된 슬라이드에 부착하였다. 제작된 조직절편 슬라이드는 60℃ 에 1시간 동안 전처리하여 파라핀의 일부를 미리 제거(pre deparaffin)한 후, 자일렌(xylene)으로 파라핀을 완전히 제거하고, 순차적으로 100%, 95%, 90%, 80% 및 70% 알콜에서 함수처리한 후, 수용성 헤마톡실린-에오신(hematoxylin-eosin) 염색액으로 염색하였다. 염색된 조직 절편은 다시 순차적으로 70%, 80%, 90%, 95% 및 100% 알콜로 탈수하고 자일렌으로 투명화한 다음, 퍼마운트(permount)로 봉입하였다. 헤마톡실린-에오신 염색에서 염색된 일광화상세포를 재확인하기 위하여 아폽토시스 검출 키트(ApoptoTag Plus Peroxidase in Situ Apoptosis Detection Kit, Intergen, Purchase, USA)를 사용하여 분자면역염색을 실시한 후, 발생부위를 재확인하였다. 염색된 표본을 광학현미경(Nikon Eclipse E600, Nikon, Japan)으로 400배 배율로 20 시야에서 나타나는 일광화상세포의 수를 측정하고 표피 cm 당 수로 환산하여 나타내었다.
상기 실험의 결과, 자외선 조사에 의해 핵농축 및 산성호성세포질을 나타내는 일광화상세포의 수가 자외선을 조사하지 않은 마우스에 비하여 자외선을 조사한 마우스의 피부 조직에서 급격히 증가되었음을 확인하였고(도 1 참조), 표피 cm 당 일광화상세포 수 발생에 대한 감소효과는 복강내 주사 시험의 대나무잎 추출물 투 여군에서 평균 59.0%(p<0.01)로 나타났으며, 피부도포 시험의 0.2% 대나무잎 추추물 함유 크림 도포군에서는 31.8%(p<0.05)의 감소효과가 측정되었다(표 1 및 2 참조).
마우스 복강내 주사 시험 |
실험군(n=6) |
표피(cm) 당 일광화상세포의 수 (평균±표준편차) |
정상대조군 |
0.41±0.38 |
생리식염수 투여군 |
74.57±10.74 |
대나무잎 추출물 투여군 |
30.58±7.02 |
마우스 피부도포 시험 |
실험군(n=6) |
표피(cm) 당 일광화상세포의 수 (평균±표준편차) |
정상대조군 |
0.31±0.42 |
연고기재 도포군 |
60.77±13.49 |
0.2% 대나무잎 추출물 함유 크림 도포군 |
41.43±10.32 |
<실험예 2> 자외선 조사에 의한 표피 멜라닌세포 생성의 억제효과 관찰
성숙된 C57BL/6 마우스(8-9주령, 체중 25-30g)를 이용하여, 대나무잎 추출물에 대한 자외선 조사에 의한 표피 멜라닌세포 생성의 억제효과를 관찰하였다.
2-1. 시료의 투여
상기 실험예 1-1과 동일한 주사용량(50mg/kg)을 적용하여, 실험군은 생리식염수 및 대나무잎 추출물을 최초 자외선조사 전 36시간 및 12시간과 최초 자외선조 사 후 30분 및 24시간에, 총 4회 50mg/kg 용량으로 각각 복강내 주사하여 생리식염수 투여군 및 대나무잎 추출물 투여군으로 하였으며, 시료를 투여하지 않고 자외선을 조사하지 않은 군을 정상대조군으로 하였고, 각 실험군의 실험 동물은 각 6마리 씩으로 하였다.
2-2. 자외선조사
UV-B의 광원으로써 산쿄 덴키 UV-B 램프(Sankyo denki UV-B lamp GL20SE, Sankyo denki, Japan)를 이용하여 제작한 UV-B 조사기를 사용하여, 정상대조군을 제외한 각 실험군의 마우스 양쪽 귀 등쪽면에 매일 오전에 UV-B를 80 mJ/㎠(0.5 ㎽/초(sec))의 조사량으로 7일 동안 조사하였으며, 조사량은 솔라메타(Solameter?, Solartech Inc., USA)로 측정하였다.
2-3. 조직학적 검사
각 실험군은 7일 동안의 자외선 조사 후 24시간에 마우스를 희생시키고, 양쪽 귀를 등쪽과 배쪽 피부로 분리한 후 등쪽의 진피쪽이 테잎의 접착면을 향하도록 투명 테잎에 표피를 부착시켰다. 37℃ 완충 EDTA(buffered EDTA) 용액에서 2시간 동안 침지하였다가 꺼내어 포셉으로 진피부분을 조심스럽게 제거하여 표피를 분리하고, 조직을 생리식염수로 세척한 다음, 4℃ 카코딜레이트 완충 포름알데하이드 용액(cacodylate buffered formaldehyde solution)에 20분동안 고정시킨 후, 0.1% 레보디하이드록시페닐알라닌(levodihydroxyphenylalanine, L-DOPA)용액으로 37℃에 서 1시간 동안, 그리고 다시 신선한 용액으로 교체하여 2시간 동안 정치시킨 다음, 글리세롤(glycerol)로 봉입하여 광학현미경(Nikon Eclipse E600, Nikon, Japan)으로 관찰하였다. 결과는 현미경 100배 시야에서 눈금이 있는 렌즈로 2 시야를 측정하고 표피 ㎟ 당 세포수로 환산하였다.
상기 실험의 결과, 자외선 조사에 의해 많은 가지돌기를 가진 멜라닌세포가 자외선을 조사하지 않은 마우스에 비하여 자외선을 조사한 마우스의 피부 조직에서 급격히 증가되었음을 확인하였고(도 2 참조), 대나무잎 추출물 투여군에서는 평균 29.9%(p<0.05)의 표피 멜라닌 세포 생성 억제효과가 측정되었다(표 3 참조). 또한,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대나무잎 추출물 투여군에서 생리식염수 투여군에 비하여 멜라닌세포의 수가 감소하고 세포의 가지돌기 형성이 미약한 것을 관찰하였다.
실험군(n=6) |
표피(㎟) 당 멜라닌세포의 수 (평균±표준편차) |
정상대조군 |
15.47±10.10 |
생리식염수 투여군 |
171.00±27.30 |
대나무잎 추출물 투여군 |
119.80±39.78 |
<실험예 3> 자외선 조사에 의한 표피 가지세포(랑게르한스세포) 변화 관찰
성숙된 ICR계 마우스(7-8주령, 체중 25-30g)를 이용하여, 대나무잎 추출물에 대한 자외선 조사에 의한 표피 가지세포(랑게르한스세포) 변화에 대한 억제효과를 관찰하였다.
3-1. 시료의 투여
상기 실험예 1-1과 동일한 주사용량(50mg/kg)을 적용하여, 실험군은 시료를 투여하지 않고 자외선을 조사하지 않은 군을 정상대조군으로 하였고, 생리식염수 및 대나무잎 추출물을 자외선조사 전 36시간 및 12시간과 자외선조사 후 30분에, 총 3회 50mg/kg 용량으로 각각 복강내 주사하여 생리식염수 투여군 및 대나무잎 추출물 투여군으로 하였다.
또한, 피부도포 시험을 위해 상기 실험예 1-1과 동일한 시료를 이용하여, 시료를 투여하지 않고 자외선을 조사하지 않은 군을 정상대조군으로 하였고, 연고기재 및 0.2% 대나무잎 추출물 함유 크림을 자외선 조사전 24시간, 15분 및 자외선 조사후 즉시 마우스의 귀 등쪽 피부에 약 20 mg/cm2을 도포하여 연고기재 도포군 및 0.2% 대나무잎 추출물 함유 크림 도포군으로 하였다.
상기 실험군들의 실험 동물은 각 6마리 씩으로 하였다.
3-2. 자외선조사
UV-B의 광원으로써 산쿄 덴키 UV-B 램프(Sankyo denki UV-B lamp GL20SE, Sankyo denki, Japan)를 이용하여 제작한 UV-B 조사기를 사용하여, 정상대조군을 제외한 각 실험군의 마우스 양쪽 귀 등쪽면에 UV-B를 200 mJ/㎠(0.5 ㎽/초(sec))의 조사량으로 1회 조사하였으며, 조사량은 솔라메타(Solameter?, Solartech Inc., USA)로 측정하였다.
3-3. 조직학적 검사
각 실험군은 자외선 조사 후 24시간에 마우스를 희생시키고, 양쪽 귀를 등쪽과 배쪽 피부로 분리한 후 등쪽의 진피쪽이 테잎의 접착면을 향하도록 투명 테잎에 표피를 부착시켰다. 37℃ 완충 EDTA(buffered EDTA) 용액에서 2시간 동안 침지하였다가 꺼내어 포셉으로 진피부분을 조심스럽게 제거하여 표피를 분리하고, 조직을 생리식염수로 세척한 다음, 4℃ 카코딜레이트 완충 포름알데하이드 용액(cacodylate buffered formaldehyde solution)에 20분동안 고정시킨 후, 세척한 표피층을 5% 마그네슘 황산염(magnesium sulfate) 및 2% 질산연(lead nitrate)이 포함된 ATPase 용액으로 37℃ 항온수조(water bath)에서 2시간 반응시킨 후, 5% 황화암모늄(ammonium sulfide) 용액으로 실온에서 3분 동안 발색시켜 글리세롤(glycerol)로 봉입하여 광학현미경(Nikon Eclipse E600, Nikon, Japan)으로 관찰하였다. 결과는 현미경 400배 시야에서 눈금이 있는 렌즈로 10 시야를 측정하고 표피(㎟) 당 세포수로 환산하였다.
상기 실험의 결과, 자외선을 조사한 마우스의 피부 조직에서 가지세포 수의 감소와 가지돌기의 소실 및 과립화가 관찰되었으며, 대나무잎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에서는 가지돌기의 상당부분이 유지되었음을 확인하였다(도 3 참조). 또한, 표피 가지세포 수 감소에 대한 억제효과는 복강내 주사 시험의 대나무잎 추출물 투여 군에서 평균 29.5%(p<0.05)로 나타났으며, 피부도포 시험의 경우, 0.2% 대나무잎 추출물 함유 크림 도포군에서는 3.2%의 억제효과가 측정되었다(표 4 및 5 참조).
마우스 복강내 주사 시험 |
실험군(n=6) |
표피(㎟) 당 가지세포의 수 (평균±표준편차) |
정상대조군 |
628.00±51.56 |
생리식염수 투여군 |
333.17±70.36 |
대나무잎 추출물 투여군 |
431.50±81.73 |
마우스 피부도포 시험 |
실험군(n=6) |
표피(㎟) 당 가지세포의 수 (평균±표준편차) |
정상대조군 |
643.20±61.36 |
연고기재 도포군 |
483.33±49.62 |
0.2% 대나무잎 추출물 함유 크림 도포군 |
498.83±90.77 |
<실험예 4> 자외선 조사에 의한 표피 멜라닌세포 수의 감소에 따른 미백효과 관찰
성숙된 C57BL/6 마우스(8-9주령, 체중 25-30g)를 이용하여, 대나무잎 추출물에 대한 자외선 조사에 의한 표피 멜라닌세포 수의 감소 및 이에 따른 미백효과를 관찰하였다.
4-1. 시료의 투여
상기 실험예 1-1과 동일한 주사용량(50mg/kg)을 적용하여, 실험군은 생리식염수 및 대나무잎 추출물을 마지막 자외선 조사 후 30분, 24시간 및 48시간에, 총 3회 50mg/kg 용량으로 각각 복강내 주사하여 생리식염수 투여군 및 대나무잎 추출 물 투여군으로 하였으며, 시료를 투여하지 않고 자외선을 조사하지 않은 군을 정상대조군으로 하였고, 각 실험군의 실험 동물은 각 6마리 씩으로 하였다.
4-2. 자외선조사
UV-B의 광원으로써 산쿄 덴키 UV-B 램프(Sankyo denki UV-B lamp GL20SE, Sankyo denki, Japan)를 이용하여 제작한 UV-B 조사기를 사용하여, 정상대조군을 제외한 각 실험군의 마우스 양쪽 귀 등쪽면에 매일 오전에 UV-B를 80 mJ/㎠(0.5 ㎽/초(sec))의 조사량으로 7일 동안 조사하였으며, 조사량은 솔라메타(Solameter?, Solartech Inc., USA)로 측정하였다.
4-3. 조직학적 검사
각 실험군은 7일 동안의 자외선 조사 후 3주 및 6주에 마우스를 희생시키고, 양쪽 귀를 등쪽과 배쪽 피부로 분리한 후 등쪽의 진피쪽이 테잎의 접착면을 향하도록 투명 테잎에 표피를 부착시켰다. 37℃ 완충 EDTA(buffered EDTA) 용액에서 2시간 동안 침지하였다가 꺼내어 포셉으로 진피부분을 조심스럽게 제거하여 표피를 분리하고, 조직을 생리식염수로 세척한 다음, 4℃ 카코딜레이트 완충 포름알데하이드 용액(cacodylate buffered formaldehyde solution)에 20분동안 고정시킨 후, 0.1% 레보디하이드록시페닐알라닌(levodihydroxyphenylalanine, L-DOPA)용액으로 37℃에서 1시간 동안, 그리고 다시 신선한 용액으로 교체하여 2시간 동안 정치시킨 다음, 글리세롤(glycerol)로 봉입하여 광학현미경(Nikon Eclipse E600, Nikon, Japan)으로 관찰하였다. 결과는 현미경 100배 시야에서 눈금이 있는 렌즈로 2 시야를 측정 하고 표피 ㎟ 당 세포수로 환산하였다.
상기 실험에서 자외선 조사 후 표피 멜라닌세포 수의 감소에 따른 미백효과는 대나무잎 추출물 투여군이 자외선 조사 후 3주에서 평균 12.0% 및 6주에서 평균 24.4%(p<0.01)의 표피 멜라닌세포 수의 감소효과를 나타내어 미백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표 6 참조).
실험군(n=6) |
표피(㎟) 당 멜라닌세포의 수 (평균±표준편차) |
3주 |
6주 |
정상대조군 |
12.34±7.54 |
13.71±8.15 |
생리식염수 투여군 |
406.50±20.08 |
327.50±30.96 |
대나무잎 추출물 투여군 |
357.63±50.44 |
247.63±25.60 |
하기에 본 발명의 조성물의 제제예를 설명하나, 본 발명은 이를 한정하고자 함이 아닌 단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함이다.
<제제예 1> 대나무잎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1-1. 비누 제조
대나무잎 추출물 1~30(%)
유지 적당량
수산화나트륨 적당량
염화나트륨 적당량
향료 소 량
정제수로 전량을 100으로 하였으며, 상기의 배합비에 의해 비누를 제조하였다.
1-2. 로션 제조 1
대나무잎 추출물 3.00 (%)
L-아스코르빈산-2-인산마그네슘염 1.00
수용성 콜라겐 (1%수용액) 1.00
시트르산나트륨 0.10
시트르산 0.05
감초 엑기스 0.20
1,3-부틸렌글리콜 3.00
정제수로 전량을 100으로 하였으며, 상기의 배합비에 의해 로션을 제조하였다.
1-3. 로션 제조 2
대나무잎 추출물 3.00 (%)
L-아스코르빈산-2-인산마그네슘염 1.00
수용성 콜라겐 (1%용액) 1.00
시트르산나트륨 0.10
시트르산 0.05
1,3-부틸렌글리콜 3.00
정제수로 전량을 100으로 하였으며, 상기의 배합비로 로션을 제조하였다.
1-4. 로션 제조 3
대나무잎 추출물 4.00 (%)
갈조 엑기스 1.00
시트르산나트륨 0.10
시트르산 0.05
1,3-부틸렌글리콜 3.00
정제수로 전량을 100으로 하였으며, 상기의 배합비(%)로 로션을 제조하였다.
1-5. 크림 제조
대나무잎 추출물 1.00 (%)
폴리에틸렌글리콜모노스테알레이트 2.00
자기유화형모노스테아르산글리세린 5.00
세틸알코올 4.00
스쿠알렌 6.00
트리2-에틸헥산산글리세릴 6.00
스핑고당지질 1.00
1.3-부틸렌글리콜 7.00
정제수로 전량을 100으로 하였으며, 상기의 배합비로 크림을 제조하였다.
1-6. 팩 제조
대나무잎 추출물 5.00 (%)
폴리비닐알코올 13.00
L-아스코르빈산-2-인산마그네슘염 1.00
라우로일히드록시프롤린 1.00
수용성 콜라겐 (1%수용액) 2.00
1,3-부틸렌글리콜 3.00
에탄올 5.00
정제수로 전량을 100으로 하였으며, 상기의 배합비로 팩을 제조하였다.
1-7. 미용액 제조
대나무잎 추출물 2.00 (%)
히드록시에틸렌셀룰로오스(2%수용액) 12.00
크산탄검(2%수용액) 2.00
1,3-부틸렌글리콜 6.00
진한 글리세린 4.00
히알루론산나트륨 (1%수용액) 5.00
정제수로 전량을 100으로 하였으며, 상기의 배합비(%)로 미용액을 제조하였 다.
<제제예 2> 대나무잎 추출물을 함유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2-1. 건강식품의 제조
대나무잎 추출물 1000 ㎎
비타민 혼합물 적량
비타민 A 아세테이트 70 ㎍
비타민 E 1.0 ㎎
비타민 B1 0.13 ㎎
비타민 B2 0.15 ㎎
비타민 B6 0.5 ㎎
비타민 B12 0.2 ㎍
비타민 C 10 ㎎
비오틴 10 ㎍
니코틴산아미드 1.7 ㎎
엽산 50 ㎍
판토텐산 칼슘 0.5 ㎎
기질 혼합물 적량
황산제1철 1.75 ㎎
산화아연 0.82 ㎎
탄산마그네슘 25.3 ㎎
제1인산칼륨 15 ㎎
제2인산칼슘 55 ㎎
구연산칼륨 90 ㎎
탄산칼슘 100 ㎎
염화마그네슘 24.8 ㎎
상기의 비타민 및 미네랄 혼합물의 조성비는 비교적 건강식품에 적합한 성분을 바람직한 실시예로 혼합 조성하였지만, 그 배합비를 임의로 변형 실시하여도 무방하며, 통상의 건강식품 제조방법에 따라 상기의 성분을 혼합한 다음, 과립을 제조하고, 통상의 방법에 따라 건강식품 조성물 제조에 사용할 수 있다.
1-2. 건강 음료의 제조
대나무잎 추출물 1000 ㎎
구연산 1000 ㎎
올리고당 100 g
매실농축액 2 g
타우린 1 g
정제수를 가하여 전체 900 ㎖
통상의 건강음료 제조방법에 따라 상기의 성분을 혼합한 다음, 약 1시간동안 85℃에서 교반 가열한 후, 만들어진 용액을 여과하여 멸균된 2 L용기에 취득하여 밀봉 멸균한 뒤 냉장 보관한 다음 본 발명의 건강음료 조성물 제조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