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50118749A - 나노입자 금분을 함유하는 공진단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를 주재로 하여 일정 크기의 구형환으로 생성된 공진단에 있어서: 상기 주재에 육계, 부자, 오미자, 진피를 혼합한 보조재를 10-15wt% 로 배합하고, 순도 99% 이상의 순금을 나노분말로 파쇄하여 미량으로 도포하여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 본 발명에 따르면 상기 순금은 1~400 ㎚의 입도분포를 갖도록 미분쇄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따라 인체흡수율을 향상하여 적은 양으로도 신속하고 양호한 효능을 발현하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나노입자 금분을 함유하는 공진단{prescription have nanometer particle gold dust}

본 발명은 나노입자 금분을 함유하는 공진단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상세하게는 인체흡수율을 향상하여 적은 양으로도 신속하고 양호한 효능을 발현하는 나노입자 금분을 함유하는 공진단에 관한 것이다.

통상 공진단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등의 귀한 약재로 제조되는 것으로 중군 원나라 때부터 유래되었으며 청심원, 경옥고와 함께 3대 명방으로 불릴 정도로 일반 서민이 접하기 힘든 보약으로 인식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체질이 선천적으로 허약하더라도 본 방제는 하늘이 내려준 원기를 굳게 해 수승하강(水昇火降)하게 해 자연히 백병이 생기지 않게 하는 효능을 가졌다"고 기록돼 있을 정도로 보약 중의 보약으로 알려져 있다.

공진단의 활용을 살펴보면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경우, 수술이나 큰 병으로 원기가 쇠약해진 경우, 정신적 신체적 과로로 기력이 저하된 경우, 만성 피로가 심하여 휴식으로도 회복이 더딘 경우, 선천적으로 체질이 약한 경우, 혈액순환 저하로 몸이 무겁고 저린 경우, 신경이 예민하여 어지럼증과 불면증이 있는 경우, 과다한 스트레스와 음주로 간 기능이 약화된 경우 등에 유용하다.

공진단의 주요한 4가지 한약재는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이지만 복용하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인삼(홍삼), 숙지황 등 여러 다른 한약재를 첨가해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인삼은 양기를 끌어올리는 성분이 많아 사상체질로 소음인에게 적절하다. 숙지황은 현삼과에 속한 생지황(生地黃)의 뿌리를 반복하여 건조하고 찌고 건조한 것으로서 보혈 기능이 필요한 경우 배합된다.

여기에 심신의 안정과 중풍 예방효과가 있는 금박을 입혀 만드는 공진단은 본래 체질이 허약한 사람의 면역력과 저항력을 길러주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그러나 금박은 사람에 따라 복용 거부감이나 위장장애를 초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교적 많은 양이 투입되므로 제조원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된다.

이에 따라 본 발명은 상기한 점에 착안하는 것으로서, 인체흡수율을 향상하여 적은 양으로도 신속하고 양호한 효능을 발현하는 나노입자 금분을 함유하는 공진단을 제공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를 주재로 하여 일정 크기의 구형환으로 생성된 공진단에 있어서:

상기 주재에 육계, 부자, 오미자, 진피를 혼합한 보조재를 10-15wt% 로 배합하고,

순도 99% 이상의 순금을 나노분말로 파쇄하여 미량으로 도포하여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 본 발명에 따르면 상기 순금은 1~400 ㎚의 입도분포를 갖도록 미분쇄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본 발명의 주재로 사용되는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를 살펴본다.

사향은 사향사슴 숫컷의 사향낭에서 생성되는 방향성분으로 무스콘 1-2%가 주성분 이고, 안드로스탄계 성분(성홀몬계통) 등의 10여종이 알려져 있으나 약효성분은 미상이다. 중추신경계 특히 호흡중추 및 심장을 흥분시켜 심장기능을 향진시키고, 혈압강하작용이 있다.

녹용은 사슴의 골화되지 않은 어린 뿔로 아미노산, 지질, 당성분, 미량원소 및 그 밖의 성분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16종의 아미노산으로 분리되고, 글루코스 등의 당성분이 함유되어 있음을 밝혔졌다. 최근의 연구를 종합하면 간장계, 면역계, 심혈관계, 노화, 스트레스, 당대사, 조혈작용 등에 대한 효능이 있다.

당귀는 방향성분인 정유및 데쿠신, 진정작용하는 베타시토스테롤, 자당, 니코틴산, 엽산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종 여성 질환, 생리불순, 생리통, 빈혈, 자궁 발육 부진, 산후 혈액 부족, 갱년기 장애 등에 두루 효과가 있고 여성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작용이 있다.

산수유는 과실과 잎에서 각각 성분과 맛이 다르기는 하지만 로가닌, 사포닌 등의 배당체와 코르닌, 사과산, 포도주산, 비타민A 등이 함유되어 있다. 위 성분 중 코르닌은 신진 대사에 활력을 향상 시켜주며, 항당뇨효과가 추정되는 물질도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 본 발명의 공진단의 주재로 인삼(홍삼), 숙지향, 오가피, 천문동 등을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은 종래와 동일하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은 상기 주재에 육계, 부자, 오미자, 진피를 혼합한 보조재를 10-15wt% 로 배합하고, 순도 99% 이상의 순금을 나노분말로 파쇄하여 미량으로 도포하여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 본 발명에 따르면 상기 순금은 1~400 ㎚의 입도분포를 갖도록 미분쇄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계수나무의 껍질 말린 것을 육계라하고 작은 가지의 껍질 즉 육계보다 얇은 것을 계피라 하며 가느다란 가지를 썰어 말린 것을 계지라고 한다. 육계는 민간에서 수정과 만들 때 쓰이는 계피의 한약명으로서 건위작용, 억균작용, 혈액순환작용이 있다. 기본적인 인체의 화가 부족하여 손발과 아랫배가 차서 나타나는 제증상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부자(附子)는 속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로 한방에서 사용되는데, 이는 hygenamine이라는 성분이 교감신경흥분제로서 심장을 흥분시키는 작용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맥이 끊어질 듯 약할 때 양기(陽氣)를 돌려놓는 구급약이지만 매우 더운 약으로 독성이 강하며 잘못 사용했을 경우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오미자는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일반성분은 수분 80%, 지방 1%, 단백질 1.2%, 총당함량 14%로 구성된다. 과즙내 당은 과당, 설탕, 포도당, 맥아당이 함유되고, 유기산은 구연산, 주석산, 사과산, 수산(蓚酸), 숙신산, 초산, 젖산이 함유되어 있다. 차로 다려 마셔도 간장과 신장등과 같은 장기를 튼튼히 하고 강장, 당뇨병, 감기, 성기능감퇴, 기관지 등에 효과가 있다. 오미자는 더운물에 불리거나 끓이면 떫은 맛과 신맛이 강해지는 점에 주의한다. 장기간 복용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피로 회복이 빠르고 혈액중의 혈당치를 내려주는 효과도 있다.

귤껍질을 말린 것으로 신선한 것은 귤피, 오래된 것은 진피라고 하는데 오래 된 것일수록 좋은 약재로 취급된다. 진피의 성질은 따뜻하고 무독하며 맛은 맵고 쓰다. 진피의 성분중 리모넨(limonene)은 정유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진피의 주 약리작용은 리파제(lipase)의 활성증가, 항알레르기 효과, 자궁근의 수축 억제, 진정효과, 모세혈과 투과성 억제와 모세혈관 강화에 의한 동맥경화 및 고혈압예방 효과 등이다. 최근 실험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는 보고도 있다. 진피는 특히 피할 사람도 없는 약재이고 단맛도 지니므로 사용상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공진단은 녹용, 당귀, 산수유, 인삼, 숙지황 등의 주재를 15-20wt%로 할 때 사향은 1.5-2.5wt%, 바람직하게는 2.4wt%로 하고, 여기에 보조재인 육계, 부자, 오미자, 진피 혼합재는 중량 기준으로 10-15%를 배합한다. 보조재에서 전술한 바와 같이 부자는 용량을 더욱 제한적으로 유지하는 반면 진피는 완제품의 요구되는 관능도에 따라 폭넓은 배합비로 가변한다.

또한, 본 발명은 순도 99% 이상의 순금을 나노분말로 파쇄하여 미량으로 도포하여서 제조한다. 독성이 전혀없는 순금이 의학적으로 사용된 것은 류마티스, 관절염, 신경통 등의 주사로 쓴 것이 최초라 한다. 금은 인체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면역체계 이상으로 발병되는 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 신경통, 신경안정, 해독, 피부정화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 발명에 따른 공진단의 순금은 1~400 ㎚의 입도분포를 갖도록 미분쇄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통상 입자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표면으로 노출되는 분자의 수가 증가한다. 입자의 입경이 5nm가 되면 입자를 구성하는 분자 중 50%가 표면에 위치하게 되고, 입자의 크기가 2nm가 되면 그 비율은 90% 이른다. 표면에 위치한 분자의 비율이 높을수록 표면에너지의 결합에너지에 대한 비가 증대되어 생리학적 반응의 촉매역할이 활성화된다. 다만 순금의 입도를 어느 정도로 하는가는 제조경비와 관련되어 유동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순도 95% 이상인 순금을 1~400 ㎚ 크기의 나노분말로 하되 공진단 1개당 대략 0.001-0.1g의 범위에서 도포되도록 한다. 현재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미분상태로 파쇄하기도 하지만 나노상태로 파쇄하여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마지막 공정에서, 주재와 보조재를 교반한 다음 꿀이나 점착성 있는 녹말 등의 부형재로 혼합하여 일정 크기의 구형의 환을 만든다.

한편, 본 발명의 순금은 전술한 바와 같은 나노분말 상태 대신에 나노수용액 상태로 배합하거나 도포하는 것도 가능하다. 나노수용액을 사용하면 제조공정간에 탈락에 의한 로스를 줄이는데 유리하다.

이상의 구성 및 작용에 따르면 본 발명의 공진단은 나노입자로 파쇄되어 인체 흡수율이 월등하고 표면적이 넓어 적은 양으로도 큰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나노순금이 함유되기 때문에 금이 지니는 심신안정 및 관절염 예방 등 동의보감에 따른 효능도 향상된다.

본 발명은 기재된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본 발명의 사상 및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다양하게 수정 및 변형할 수 있음은 이 기술의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자명하다. 따라서 그러한 변형예 또는 수정예들은 본 발명의 특허청구범위에 속한다 해야 할 것이다.

Claims (2)

1.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를 주재로 하여 일정 크기의 구형환으로 생성된 공진단에 있어서:

   상기 주재에 육계, 부자, 오미자, 진피를 혼합한 보조재를 10-15wt% 로 배합하고,

   순도 99% 이상의 순금을 나노분말로 파쇄하여 미량으로 도포하여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나노입자 금분을 함유하는 공진단.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순금은 1~400 ㎚의 입도분포를 갖도록 미분쇄된 것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나노입자 금분을 함유하는 공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