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50065081A - 건축용 바닥 유닛 및 이를 이용한 바닥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건축물의 바닥을 이루는 단위크기의 조립식 유닛으로서, 바닥의 두께를 형성하는 단위크기의 콘크리트 블록, 상기 콘크리트 블록의 한 측면에 돌출되는 연결철물, 상기 연결철물이 끼워질 수 있도록 상기 콘크리트 블록의 다른 측면에 형성된 결함 홈, 상기 콘크리트 블록의 상부에 양생되는 모르타르, 및 상기 콘크리트 블록의 하부에 결합되어 상기 콘크리트 블록을 지지하는 데크 플레이트를 포함한다. 또한, 본 발명은 이 바닥 유닛을 이용한 건축물의 바닥시공방법으로서, 단위크기로 제작된 바닥 유닛을 일정한 틈새가 생기도록 배열하고 상기 바닥 유닛에 마련된 연결철물을 다른 바닥 유닛의 홈에 끼워 결합시키는 단계, 상기 바닥 유닛에 각기 마련된 배관을 상호 연결하는 단계, 및 일정간격으로 배열된 상기 바닥 유닛의 틈새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은 간단하게 조립 시공되는 표준화된 바닥 유닛을 제공하여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건축용 바닥 유닛 및 이를 이용한 바닥시공방법{FLOOR UNIT AND FLOOR CONSTRUCTION METHOD THEREBY}

본 발명은 건축물의 바닥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바닥공사의 공기를 단축할 수 있도록 조립식으로 이루어진 건축용 바닥 유닛과 바닥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건축용 바닥 유닛을 이용한 바닥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철골구조물의 일반적인 바닥시공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도 1은 종래 바닥시공 단계를 개략적으로 나타낸 블록도이며, 도 2는 도 1의 시공방법에 의해 완공된 바닥의 단면을 나타낸 것이다.

도 1 및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바닥에 데크 플레이트(10)를 먼저 설치한다. 철골구조물은 건물의 기둥을 이루는 골조구조만 있을 뿐, 층을 형성하는 부재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각 층의 바닥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데크 플레이트(10)와 같은 판재를 먼저 설치해야 한다. 데크 플레이트(10)의 설치가 끝나면, 이 데크 플레이트(10) 위에 실질적으로 하중을 지지하는 콘크리트(20)를 타설한다. 끝으로 양생된 콘크리트(20) 위에 배관파이프(30)를 설치하고 모르타르(40)를 타설한다. 그러면, 일반적인 건축구조물의 바닥이 완성된다.

한편, 건축공사는 위와 같은 바닥공사가 마무리되어야 내부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 콘크리트(20)와 모르타르(40)를 완전히 양생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각각 28일이다. 이때, 모르타르(40)는 콘크리트(20)가 완전히 양생된 후 타설되므로 실제적으로 바닥이 완공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총 56일이 된다. 이 56일이라는 기간은 가장 이상적인 시간이므로 기후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때문에, 바닥을 구성하는 콘크리트(20)와 모르타르(40)의 양생기간으로 인하여 건축완공일자가 지연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따라서, 건축완공일자를 앞당기고 이에 따른 경비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바닥시공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기후에 관계없이 일정한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건축용 바닥 유닛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바닥공사의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건축용 바닥 유닛을 이용한 바닥시공방법을 제공하는데 다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한 실시예에 따르면 건축물의 바닥을 이루는 단위크기의 조립식 유닛으로서, 바닥의 두께를 형성하는 단위크기의 콘크리트 블록, 상기 콘크리트 블록의 한 측면에 돌출되는 연결철물, 상기 연결철물이 끼워질 수 있도록 상기 콘크리트 블록의 다른 측면에 형성된 결함 홈, 상기 콘크리트 블록의 상부에 양생되는 모르타르, 및 상기 콘크리트 블록의 하부에 결합되어 상기 콘크리트 블록을 지지하는 데크 플레이트를 포함하는 건축용 바닥 유닛이 제공된다.

또한,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바닥 유닛을 이용한 건축물의 바닥시공방법으로서, 단위크기로 제작된 바닥 유닛을 일정한 틈새가 생기도록 배열하고 상기 바닥 유닛에 마련된 연결철물을 다른 바닥 유닛의 홈에 끼워 결합시키는 단계, 상기 바닥 유닛에 각기 마련된 배관을 상호 연결하는 단계, 및 일정간격으로 배열된 상기 바닥 유닛의 틈새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건축용 바닥 유닛을 이용한 바닥시공방법이 제공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예시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바닥공사에 있어서 콘크리트와 모르타르의 양생시간으로 인한 공기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건축물의 바닥을 조립 가능한 단위크기의 유닛으로 제작하였다. 도 3은 본 발명의 한 실시예에 따른 바닥 유닛의 사시도이고, 도 4는 도 3의 도시된 바닥 유닛의 정면도이다.

도 3 및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바닥 유닛(100)은 데크 플레이트(110), 콘크리트 블록(120), 모르타르(130), 및 배관(140)으로 이루어져 있다. 데크 플레이트(110)는 바닥 유닛(100)을 지지하는 부재로서 철재로 되어 있으며 철근골조에 직접 용접되어 결합된다. 데크 플레이트(110)는 상하 반복되게 주름져 있는데. 이는 수직하중으로 인한 굽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는 이와 같은 주름을 형성하지 않아도 된다.

데크 플레이트(110) 위에는 콘크리트 블록(120)이 있다. 이 콘크리트 블록(120)은 데크 플레이트(110) 위에 거푸집을 만든 후 타설하여 양생시킨 것이다. 이때, 거푸집은 데크 플레이트(110)의 적어도 한 부분이 10cm 이상 돌출되게 만들어진다. 도면부호 111은 이 돌출된 걸침부를 나타낸 것이다. 데크 플레이트(110) 위에서 양생된 콘크리트 블록(120)은 데크 플레이트(110)와 함께 단단히 굳어진다. 콘크리트 블록(120)의 양 측면에는 연결철물(121)과 결합 홈(122)이 각각 형성되어 있다. 연결철물(121)은 결합 홈(122)에 대응되는 크기로 상호 결합관계에 있다. 한편, 콘크리트 블록(120)의 상부에는 모르타르(130)가 추가로 타설되어 양생된다. 따라서, 콘크리트 블록(120)의 상부는 모르타르(130)와 결합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거칠게 형성되는 것이 좋다.

양생된 콘크리트 블록(120) 위에는 배관(140)이 설치되고, 이 배관(140)을 보호함과 아울러 위치를 고정시킬 수 있는 모르타르(130)가 타설되어 양생된다. 양생된 모르타르(130)의 크기는 콘크리트 블록(120)과 동일하다. 다만, 모르타르(130)는 수직하중을 지탱하는 콘크리트 블록(120)과 달리 배관(140)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다른 바닥재의 설치를 위해 구비된 것이므로 최소한의 두께로 타설되어 양생되는 것이 좋다. 모르타르(130)에 마련된 배관(140)은 난방을 위해 설치되는 것으로서 모르타르(130)의 외측으로 돌출되어 있다. 한편, 배관(140) 내부는 모르타르(130)의 양생단계에서 모르타르(130)가 유입으로 좁아지거나 막힐 수 있다. 만약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난방을 위한 온수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모르타르(130) 양생단계에서는 배관(140)의 양 끝을 별도의 마개를 이용하여 막는 것이 좋다. 한편, 배관(140)의 설치는 온돌구조를 전제로 한 것으로서, 건축되는 건물이 공기난방시스템을 사용할 경우에는 구비되지 않을 수 있다.

도 5는 도 3의 도시된 바닥 유닛의 설치상태를 나타낸 것이다. 바닥 유닛(100)은 공사현장에 일정간격으로 배열 설치된다. 데크 플레이트(110)의 걸침부(111)는 인접한 데크 플레이트(110)의 아래쪽에 위치하며, 연결철물(121)은 인접한 데크 플레이트(110)의 결함 홈(122)에 삽입되어 서로 다른 두 데크 플레이트(110)를 연결한다. 그리고, 각 바닥 유닛(100)의 배관(140)은 연결관(150)을 매개로 연결된다. 한편, 바닥 유닛(100)은 서로 밀착 배열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연결철물(121)과 결함 홈(122)의 결합만으로는 충분한 결합강도를 도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바닥 유닛(100)의 틈새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양생시켜 바닥 유닛(100)의 소요강도를 확보한다.

도 6은 이와 같은 바닥 유닛을 이용한 시공방법을 개략적으로 나타낸 블록도이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종래 바닥시공방법은 콘크리트와 모르타르를 모두 형장에서 타설하여 양생시키므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본 발명은 위에서 설명한 바닥 유닛을 전용공장에서 별도로 제작하여 건설현장에 공급하므로 실질적으로 소요되는 바닥공사 기일을 줄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시공단계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전용공장에서 양산된 바닥 유닛을 먼저 건설현장에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틈새가 생기도록 배열 설치한다. 다음으로, 각 바닥 유닛의 연결철물과 결합 홈을 결합시키고 바닥 유닛의 배관과 배관을 연결관을 이용하여 체결한다. 배관 연결이 끝나면, 바닥 유닛의 틈새에 콘크리트를 타설한다. 콘크리트가 완전히 양생되면 바닥시공은 끝이 나게 된다. 따라서, 본 발명은 전용공장에서 제작된 바닥 유닛을 배열 설치하고 배열된 바닥 유닛을 결합시키기 위한 콘크리트만을 양생시키면 되므로 종래보다 바닥시공 시일이 짧게 소요된다.

본 발명은 현장이 아닌 전용공장에서 바닥 유닛을 제작 생산하므로 기후에 관계없이 동일한 품질의 바닥구조를 제공하며, 단위크기로 제작된 바닥 유닛을 간단하게 조립하여 바닥 공사를 수행하는 방식이므로 공기를 단축할 수 있다.

이상에서 건축용 바닥 유닛 및 이를 이용한 바닥시공방법에 대한 기술사상을 첨부도면과 함께 서술하였지만 이는 본 발명의 가장 양호한 실시예를 예시적으로 설명한 것이지 본 발명을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이 기술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이면 누구나 본 발명의 기술사상의 범주를 이탈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 및 모방이 가능함은 명백한 사실이다.

도 1은 종래 바닥시공방법을 개략적으로 나타낸 블록도이고,

도 2는 도 1의 시공방법에 의해 완공된 바닥의 단면을 나타낸 것이며,

도 3은 본 발명의 한 실시예에 따른 바닥 유닛의 사시도이고,

도 4는 도 3의 도시된 바닥 유닛의 정면도이며,

도 5는 도 3의 도시된 바닥 유닛의 설치상태를 나타낸 것이고,

도 6은 도 3의 바닥 유닛을 이용한 시공방법을 개략적으로 나타낸 블록도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0 : 바닥 유닛 110 : 데크 플레이트

120 : 콘크리트 블록 121 : 연결철물

122 : 결합 홈 130 : 모르타르

140 : 배관 150 : 연결관

Claims (3)

1. 건축물의 바닥을 이루는 단위크기의 조립식 유닛으로서,

   바닥의 두께를 형성하는 단위크기의 콘크리트 블록,

   상기 콘크리트 블록의 한 측면에 돌출되는 연결철물,

   상기 연결철물이 끼워질 수 있도록 상기 콘크리트 블록의 다른 측면에 형성된 결함 홈,

   상기 콘크리트 블록의 상부에 양생되는 모르타르, 및

   상기 콘크리트 블록의 하부에 결합되어 상기 콘크리트 블록을 지지하는 데크 플레이트를 포함하는 건축용 바닥 유닛.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모르타르 내에는 양 끝이 상기 모르타르 외부로 돌출된 복수개의 배관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용 바닥 유닛.
3. 청구항 1의 바닥 유닛을 이용한 건축물의 바닥시공방법으로서,

   단위크기로 제작된 바닥 유닛을 일정한 틈새가 생기도록 배열하고 상기 바닥 유닛에 마련된 연결철물을 다른 바닥 유닛의 홈에 끼워 결합하는 단계, 및

   일정간격으로 배열된 상기 바닥 유닛의 틈새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건축용 바닥 유닛을 이용한 바닥시공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