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20940Y1 - 이중 원단 챙을 빈티지 처리한 모자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모자(CAP)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빈티지 패션 기법을 모자에 구현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은, 챙과 크라운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모자(CAP)에 있어서,

모자 챙의 지지력을 확보하는 챙심;

상기 챙심 전체를 감싸며 봉제되는 제 1 챙 부재; 및

모자 챙의 외부 챙 부재로서 상기 제 1 챙 부재와 색상 또는 재질이 상이한 원단이며, 상기 제 1 챙 부재 전체를 감싸며 봉제되고, 소정의 길이를 가지는 개방 영역을 미리 형성하여, 그 개방 영역을 통해 상기 제 1 챙 부재가 외부로 노출하는 제 2 챙 부재;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모자, 빈티지, 챙, 크라운, 이중 원단

Description

이중 원단 챙을 빈티지 처리한 모자{CAP WITH VINTAGE STYLE ON VISOR OF A CAP}

도 1 및 도 2는 일반적인 모자의 구성을 나타내는 도면이다.

도 3(a) 및 도 3(b)는 본 고안의 모자 챙 구성을 나타내는 도면이다.

도 4는 및 도 5는 본 고안에 따른 일 실시례를 나타내는 도면이다.

도 6은 본 고안에 따른 다른 실시례를 나타내는 도면이다.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크라운

2 : 챙

3 : 단추

7 : 모자 챙 스티치

8 : 챙심과 원단의 봉제부위

10 : 챙심

11 : 제 1 챙 부재

12 : 제 2 챙 부재

※ 첨부된 도면은 본 고안의 기술사상에 대한 이해를 돋구기 위하여 참조로서 예시된 것임을 밝히며, 그것에 의해 본 고안의 권리범위가 제한되는 것은 아님 을 첨언한다.

본 고안은 모자(CAP)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빈티지 패션 기법을 모자에 구현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도 1 및 도 2는 일반적인 모자(CAP)의 구조를 나타낸다. 도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모자는 크라운(1)과 챙(2)이 봉제 되어 이루어지며, 크라운(1)은 사용자의 머리를 수용하고, 챙(2)은 햇빛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 크라운(1)은 하단은 거의 원형의 원주로 이루어지며, 그 원주의 연장선상에서 크라운(1)과 챙(2)이 봉제 된다. 챙(2)의 안에는 도면에서는 보이지 않는 경질의 합성수지 또는 소정의 경도를 가지는 판지로 이루어지는 챙심이 존재하며, 이 챙심은 이 챙심을 밀봉하는 원단에 의해 포장된다. 4개의 봉제선을 지시하는 도면부호 7은 챙심과 이를 감싸는 원단이 팽팽하게 결합되도록 하는 스티치를 나타내며, 도면부호 8은 챙끝에서 이루어지는 챙심과 원단의 봉제부위를 나타낸다.

또한, 크라운(1)을 6개의 영역으로 분할하는 6개의 봉제 부위는 이중 스티치로 이루어지며, 모자에 소정의 형상 지지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모자를 착용하였을 때 균형잡힌 모습이 되도록 만들어준다. 도 2는 모자의 배면의 구조를 나타 내고 있다. 모자의 배면에는 사용자의 뒷머리를 노출시키는 반원형의 개방부(4)가 형성되고, 사용자의 머리 크기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사이즈 조절끈(5) 및 그 사이즈 조절끈(5)의 조절 위치를 고정하는 고정수단(6)이 구비된다.

옷 끝이 닳아 실밥이 터져 나온 바지나 구멍이 숭숭 뚫린 셔츠, 오래 입어 색이 바랜 옷 등 중고 의상을 가리키거나 또는 이러한 중고 의상을 즐겨 입는 경향 및 풍조를 빈티지 패션이라 부른다. 모자도 패션수단이기 때문에 빈티지 패션이 구현될 필요가 있으나, 이상에서 설명한 모자의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 빈티지 기법을 적용하려면, 모자의 일부분을 일부러 칼로 뜯어내는 방법이 있으나, 공업적 생산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더욱이 뜯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사용자의 머리가 그대로 노출돼버려 모자의 기밀성이 훼손된다.

본 고안은 모자에 빈티지 기법을 적용하고자 한다.

본 고안의 목적은 빈티지 기법을 특히 모자에 적용함에 있어, 모자의 챙에 빈티지 특유의 실밥이 터져 나오는 구성을 구현하고자 한다.

위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고안은, 챙과 크라운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모자(CAP)에 있어서, 모자 챙의 지지력을 확보하는 챙심; 상기 챙심 전체를 감싸며 봉제되는 제 1 챙 부재; 및

모자 챙의 외부 챙 부재로서 상기 제 1 챙 부재와 색상 또는 재질이 상이한 원단이며, 상기 제 1 챙 부재 전체를 감싸며 봉제되고, 소정의 길이를 가지는 개방 영역을 미리 형성하여, 그 개방 영역을 통해 상기 제 1 챙 부재가 외부로 노출하는 제 2 챙 부재;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고안은, 상기 개방 영역의 제 2 챙 부재의 끝단부의 실이 풀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고안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례를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본 고안을 설명함에 있어서, 관련된 공지기능 혹은 공지 구성 등 이 분야의 기술자에게 자명한 사항으로서 본 고안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상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도 3(a)는 본 고안에 따른 챙의 구조를 개략적으로 나타내는 사시도이다. 설명의 편의상 실제 봉제선들은 나타내지 않았다. 먼저, 모자 챙의 내부에는 챙심(10)이 위치하며, 이 챙심(10)은 경질 합성수지 판체 또는 소정의 경도를 가지는 딱딱한 판지로서 이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공지의 재료를 사용한다. 그리고 제 1 챙 부재가 상기 챙심(10)을 전체적으로 감싸며 봉제되기 때문에, 챙심(10)의 위 아래로 상기 제 1 챙 부재(11)(11´)가 위치한다. 또한, 제 2 챙 부재가 제 1 챙 부재(11)(11´)를 전체적으로 감싸며 봉제되기 때문에, 상기 제 1 챙 부재(11)(11´)의 상하에 제 2 챙 부재(12)(12´)가 위치한다. 제 1 챙 부재 11과 11´의 경 계선은 제 2 챙 부재 12와 12´의 경계선과 같으며, 이 경계선은 모자 챙 끝단부에 형성되며(8)(13), 다름 아닌 11과 11´, 12와 12´가 상호 봉제되는 곳을 의미한다. 이 경계선의 봉제부위를 절개하면 11과 11´, 12와 12´는 분리된다.

제 1, 2 챙 부재들은 직물, 면, 섬유, 모피, 나일론, 면직물, 폴리에스테르소재, 데님 등 다양한 재질로 이루어질 수 있다. 다만, 아래에서 설명할 제 2 챙 부재의 빈티지 특성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데님 소재가 바람직하다.

한편, 실제 그 제 1, 2 챙 부재들과 챙심(10)의 결합은, 챙 끝단에서의 봉제 및 크라운(1)과 만나는 부위에서의 봉제에 의해 이루어지며, 모자 챙(2)의 외부와 내부에 형성된 다수의 스티치들에 의해 더욱 팽팽하게 결합된다.

도 3(b)는 상기 도 3(b)에 의해 완성되는 모자 챙의 단면을 나타낸다.

도 4는 본 고안에 따른 모자의 일 실시례를 전체적으로 나타내는 도면이며, 도 5는 이를 보다 상세하 나타내는 도면이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모자 챙(2)의 내부 구성은 챙심(10)을 제 1 챙 부재(11)가 감싸고, 이를 다시 제 2 챙 부재(12)가 감싸고 있다. 외부에서 모자를 보면 제 2 챙 부재(12)만이 노출될 것이다.

그런데 제 2 챙 부재(12)에 있어서, 모자의 챙 끝단의 봉제부위에 소정 길이의, 예컨대 대략 10cm 내외의 길이를 가지는 절개부가 형성된다. 즉 이 절개부를 통해 제 2 챙 부재의 위(12)와 아래(12´)가 분리됨에 따라서, 그 안에 위치하는 제 1 챙 부재(11)가 노출된다.

이때, 절개된 부분에서의 제 2 챙 부재(12)의 거동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제 2 챙 부재(12)에 형성된 절개부에 의해, 그 위치에서 제 2 챙 부재(12)가 벗겨져 도면과 같이 소정의 개방 영역("A")가 만들어지지만, 모자 챙의 내외에 형성된 다수의 스티치(7)가 벗겨지는 제 2 챙 부재(12)의 경계선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제 1 챙 부재(11)를 노출시키는 개방영역("A")은 다수의 스티치(7) 중 챙 끝단에 가장 가까운 스티치 라인을 경계선으로 삼게 된다.

개방 영역에서 제 2 챙 부재(12)의 실은 풀어지도록 한다. 도면부호 14는 실이 풀려 삐져나온 조직을 나타낸다. 이렇게 실이 풀려나가게 되어 개방 영역에서의 제 2 챙 부재(12)의 조직이 해체되면, 자연스럽게 개방 영역에서 벗겨지는 제 2 챙 부재(12)가 모자 챙 위쪽으로 둥글게 말리게 되며, 이에 따라 제 1 챙 부재(11)가 노출되는 개방 영역은 더 넓어지고, 빈티지 특성은 더욱 강해진다.

개방 영역에서 벗겨지는 제 2 챙 부재(12)가 모자 챙 위쪽으로 잘 말리도록 하는 것은 빈티지 특성을 강조해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천 조직을 이루는 실이 두꺼워서 실이 풀어지는 것에 의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으며, 따라서 비교적 거칠고 두꺼운 면직물이 좋다.

또한, 상기 제 1 챙 부재(11)와 제 2 챙 부재(12)는 서로 다른 색상 또는 서로 다른 재질로 구성하는 경우에는 상기 개방 영역에서의 입체적 미감을 줄 수 있고, 빈티지 특성이 더욱 강조된다.

도 6은 본 고안의 또 다른 실시례를 나타내고 있다. 모자 챙의 구성은 도 4 및 도 5의 설명과 같다. 그러나 크라운(1)에도 빈티지 구성을 나타내는 실시례를 나타내는 도면이다. 크라운의 특정 위치상에 별도 부재(20)를 부착하고, 소정의 여유공간(21)을 두고 별도 부재(20)를 봉제선(24)에 의해 크라운(1)에 봉제한 후, 이 별도 부재(20)의 둘레 상의 실을 풀어버리는 것이다.

위 실시례들은 특허청구범위의 권리범위를 제한하지 않음을 첨언한다.

이상에서 설명한 본 고안에 따르면, 이중 원단을 이용한 모자 챙에 빈티지 기법을 구현할 수 있는 유용한 효과가 있다.

Claims (2)

1. 챙과 크라운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모자(CAP)에 있어서,

   모자 챙의 지지력을 확보하는 챙심;

   상기 챙심 전체를 감싸며 봉제되는 제 1 챙 부재; 및

   모자 챙의 외부 챙 부재로서 상기 제 1 챙 부재와 색상 또는 재질이 상이한 원단이며, 상기 제 1 챙 부재 전체를 감싸며 봉제되고, 소정의 길이를 가지는 개방 영역을 미리 형성하여, 그 개방 영역을 통해 상기 제 1 챙 부재가 외부로 노출하는 제 2 챙 부재;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이중 원단 챙을 빈티지 처리한 모자.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개방 영역의 제 2 챙 부재의 끝단부의 실이 풀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이중 원단 챙을 빈티지 처리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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