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101583A - 잠자는 자세에 따라 머리 요입부와 목 받침부의 높이를각각 달리하는 다경도·다탄성체 재질의 건강베개 - Google Patents

Abstract

베개의 쿠션재가 반경질 탄성체의 재질인 머리 요입부(3)와 연질 탄성체 재질인 목 받침부(4)를 감싸고 있는 연질 저탄성체 재질의 외면재(2)로 구성되고, 사람의 어깨선과 맞닿는 베개선의 중앙부분에 T자형 반타원형 융출부(11)를 갖추고, 베개의 중앙 부분과 좌·우 부분에 위치하는 머리 요입부(3)의 높이(a, b)와 목 받침부(4)의 높이(c, d)를 각각 달리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다경도·다탄성체 재질의 건강베개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베개는 베개의 쿠션재를 신체가 접촉되는 부위에 따라 구분 배열하여 성형시켜 사용자의 잠자는 신체 자세의 특성에 맞는 베개를 제공함에 따라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경추를 바르게 받쳐줄 수 있어 코골이 현상의 방지뿐만 아니라 목 부근에 발생되기 쉬운 디스크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Description

잠자는 자세에 따라 머리 요입부와 목 받침부의 높이를 각각 달리하는 다경도·다탄성체 재질의 건강베개{Pillow differ each parts Height and Multi-hardness and elastomer of Health pillow}

본 발명의 베개는 베개에 가해지는 신체의 체압 분포를 고려하여 베개의 쿠션재를 각기 다른 경도를 갖는 재질의 다탄성체로 구성하고, 특히 베개의 사용자가 바로 또는 옆으로 누운 자세에 따라 취침자의 머리 부위와 목 부위의 높이가 차이 나는 점을 고려하여 잠자는 자세에 따라 머리 요입부와 목 받침부의 높이를 각각 달리하는 다경도·다탄성체 재질의 건강베개에 관한 것이다.

종래부터 일반 가정에서 사용되던 베개는 신체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 거의 일정한 높이와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또한 베개의 외피 속에도 단순히 조, 메밀, 솜, 쌀겨, 볏짚 등과 같은 쿠션재를 넣어서 사용함에 따라 사람이 잠을 잘 때 베개의 부적절한 높이로 인하여 머리와 목 및 어깨의 연결자세가 부자연스럽게 되고, 특히 외피 속의 쿠션재는 신체의 각 부위가 베개에 가하는 체압의 분포가 고려되지 않아 후두부가 베개 내피 속의 쿠션재에 의하여 압박을 받게 된다.

상기와 같은 종래의 베개는 잠자는 사람의 자세를 부자연스럽게 하기 때문에목덜미나 어깨 또는 허리 등이 결리게 되고, 심하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등이 발병될 수 있으며, 그리고 베개 속 쿠션재가 너무 단단하여 후두부가 압박을 받게 되면 경추부분의 혈행이 원활하지 않아 뇌의 산소 공급 부족현상으로 인하여 잠을 자고 난 후에도 머리가 멍해지게 되고, 심하면 뇌혈관의 압력이 높아져 뇌출혈 또는 뇌졸중 등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상기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수많은 종류의 베개들이 개발되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들을 살펴보면,

도 1a, 1b의 베개는 쿠션재의 개량에 중점을 둔 베개로서, 쿠션재(120)는 오일, 겔, 젤 또는 우레탄폼 등을 이용하고, 이에 씌워진 외피(110)는 통상의 신소재 섬유직으로 구성하고, 베개 표면의 중간부는 약간 오목한 형상의 요입부와 그 표면 일측에는 약간 볼록하게 돌출된 형상의 목 받침부로 구성되어진 베개에 관한 것이고, 그리고, 도 2a, 2b의 베개는 패드를 설치한 베개에 관한 것으로서, 쿠션재(120)의 하단부에 패드(130)을 설치하여 높이를 조절하는 베개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베개들은 베개에 가해지는 신체 각 부분의 체압 분포와 사람이 바로 또는 옆으로 누운 자세인 즉, 머리 부위와 목 부위의 바닥으로부터의 높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아 상기와 같은 문제점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베개는 상기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베개에 가해지는 신체 각 부분의 체압 분포를 고려하여 접촉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경도와 탄성을 갖는 쿠션재를 사용하여 머리와 목 부분을 받쳐줄 뿐 아니라 특히 베개의 사용자가 바로 또는 옆으로 누운 자세에 따라 취침자의 머리 부위와 목 부위의 높이가 차이나는 점을 고려하여 베개의 중앙 부분과 좌·우 부분에 위치한 머리 요입부와 목 받침부의 높이를 달리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다경도·다탄성체 재질의 건강베개를 제공함에 그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베개가 건강에 미치는 요인으로 베개의 형상, 높이, 소재의 경도또는 탄성 등을 강조하는데 지나치게 푹신한 베개는 목 부위를 견고하게 지탱해주지 못함으로서 자세 유지가 어렵고 침구 속으로 함몰되는 부위가 많아져 땀의 증발을 덜하게 돼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수면에 영향을 주는 베개의 인자로는 크기, 촉감, 흡수성, 속 재료의 경도 또는 탄성, 열전도성, 형태 안정성 등이 있으며, 특히 베개의 높이가 크게 작용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베개의 경추 높이가 높으면 목덜미나 어깨가 결리게 되고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목 디스크의 위험이 따르며, 경추 높이가 낮으면 허리나 등이 결리게 되고, 일자 목은 간 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베개의 머리 높이가 높으면 코를 골거나 가위 눌리는 잠을 자게 되고, 목 밑에 심한 주름이 발생되며, 머리 높이가 낮으면 입이 마르고 갈증이나서 악몽에 시달리거나 쉽게 감기에 걸리게 되며, 이비인후과, 폐질환의 위험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자는 상기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신체 각 부위의 체압 분포에 따른 다경도·다탄성체 구조의 베개를 이미 대한민국공개특허공보 제02-92275호(2002. 12. 11)로 출원한 바 있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사람이 바로 또는 옆으로 누울 때의 머리 부위와 목 부위의 바닥으로부터의 높이가 차이나는 점을 고려하여 베개의 중앙 부분과 좌·우 부분에 위치한 머리 요입부와 목 받침부의 높이를 달리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다경도·다탄성체 재질의 건강베개를 개발함으로서 상기의 제반 문제점들을 해결하게 되었다.

도 1a는 종래 베개의 사시도

도 1b는 도 1a의 A-A'선 단면도

도 2a는 종래 패드를 설치한 베개의 사시도

도 2b는 도 2a 베개의 쿠션재에서 패드를 분리한 사시도

도 3a는 본 발명에 따른 베개의 사시도

도 3b는 도 3a 베개의 C-C'선 단면도

도 3c는 도 3a 베개의 D-D'선 단면도

도 3d는 도 3a 내지 3c 베개의 정면 취침시 사용상태도

도 3e는 도 3a 내지 3dc베개의 측면 취침시 사용상태도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베개의 정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2 : 외면재 3 : 머리 요입부(바로 누운 자세)

3': 머리 요입부(옆으로 누운 자세) 4 : 목 받침부(바로 누운 자세)

4': 목 받침부(옆으로 누운 자세) 11: T자형 반타원형 융출부

110 : 외피 120 : 쿠션재

130 : 패드

본 발명에 따른 베개의 중앙부분 및 좌·우 부분의 머리 요입부와 목 받침부의 높이를 각각 달리하는 다경도·다탄성체 재질의 건강베개의 구성은 첨부된 도면을 중심으로 상세히 설명함으로서 보다 명확히 하였다.

본 발명에 따른 베개는 도 3a 내지 도 3f에 도시되어져 있는데, 도 3a는 본 발명에 따른 베개의 사시도로서, 사람이 바로 누워 잠을 잘 때와 옆으로 누워 잘 때의 머리와 목 부분의 위치가 바닥으로부터의 높이가 각각 다르다는 것을 고려하여 베개의 중앙 부분에 위치하는 머리 요입부(3)와 목 받침부(4)와 베개의 좌·우측 부분에 위치하는 머리 요입부(3')와 목 받침부(4')의 높이를 달리하고, 사람의 어깨선과 맞닿는 베개 선은 베개선의 중앙부에 사람이 바로 누워 잠을 잘 때, 어깨의 간섭을 피해 경추의 안정된 지지를 위하여 T자형 반타원형 융출부(11)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람들의 각기 다른 신체치수와 그리고 바로 잘 때와 옆으로 잘 때의 자세를 고려하여 베개의 쿠션재의 중앙 부분과 좌우 부분의 머리 요입부(3, 3')의 높이(a, b)와 목 받침부(4, 4')의 높이(c, d)를 각각 다르게 하였다.

도 3b는 도 3a의 C-C'선 방향으로 절단한 단면도로서, 베개에 가해지는 신체 각 부위의 체압 분포가 다른 점을 고려하여 베개 쿠션재의 재질을 머리 요입부(3)는 다소 경도가 높은 반경질 탄성체, 목 받침부(4)는 경추의 곡선을 따라 목 받침부의 상단에서 완만한 하향 경사가 지게 하여 목 부분의 근육과 혈관의 압박이 최소가 되도록 연질 탄성체로 구성되며, 머리 요입부(3)와 목 받침부(4)를 감싸고 있는 베개의 외면재(2)는 연질 저탄성체로 구성되고, 사람의 어깨선과 맞닿는 베개 선은 베개선의 중앙부분에 사람이 바른 자세로 잠을 잘 때 어깨의 간섭을 피해 경추의 안정된 지지를 위하여 T자형 반타원형 융출부(11)를 갖추고 있다.

상기 도3a에서 베개 내부의 구조인 머리요입부(3,3')와 목받침부(4,4')의 위치를 명확히 나타내기 위하여 편의상 베개의 외면재 외부에 부호 3,3' 및 4,4'를도시하였다.

그리고, 베개의 외면재(2) 두께는 5~30㎜가 가장 적합하며, 5㎜ 이하일 경우에는 외면재(2) 내부의 반경질 또는 연질 탄성체의 감촉이 신체의 부위에 전달되어 안락감이 저하되고, 30㎜ 이상일 경우에는 외면재(2)의 재질인 연질 저탄성체의 재질에 의하여 베개가 너무 부드러워 땀의 발산이나 가위눌림 등으로 인하여 숙면을 취할 수가 없게 된다.

도 3c는 도 3a 베개의 D-D'선 방향으로 절단한 단면도로서, 베개 중앙 부분의 머리 요입부(3)의 바닥으로부터의 높이(a)는 베개 좌·우 부분의 머리 요입부(3')의 바닥으로부터의 높이(b)보다 낮다.

그리고, 도 3d와 도 3e는 각각 바로 누운 자세인 정면 취침시와 옆으로 누운 자세인 측면취침시의 사용 상태도를 나타낸 것이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베개의 정면도를 나타낸 것으로서, 베개 중앙 부분의 목 받침부(4)의 지면으로부터의 높이(c)가 베개 좌·우 부분의 목 받침부(4')의 지면으로부터의 높이(d)보다 낮다.

참고로, 기술표준원의 국민표준체위조사의 측정방법에 의한 신체 부위의 크기를 측정한 자료를 기준으로 하여 본 발명자가 성인 남녀를 기준으로 한 베개 높이의 치수를 연구한 결과 성인 남자의 경우 바로 누워 잠을 잘 때 머리 요입부(3)의 높이(a)가 7.9±1.1cm, 목 받침부(4)의 높이가 9.5±1.1cm, 옆으로 누워 잠을 잘 때 머리 요입부(3')의 높이(a)가 9.4±1.1cm, 목 받침부(4')의 높이가 11.5±1.1cm이고, 성인 여자의 경우 바로 누워 잠을 잘 때 머리 요입부(3)의 높이(a)가 6.3±1.1cm, 목 받침부(4)의 높이가 7.5±1.1cm이고, 옆으로 누워 잠을 잘 때 머리 요입부(3')의 높이(a)가 7.3±1.1cm, 목 받침부(4')의 높이가 8.9±1.1cm이다.

즉, 도 3c에서 머리 요입부(3)의 높이 a와 b의 차이는 성인 남자의 경우 1.5±1.1cm이고, 성인 여자의 경우 1.0±1.1cm이고, 목 받침부(4)의 높이 c와 d의 차이는 성인 남자의 경우 2.0±1.1cm이고, 성인 여자의 경우 1.4±1.1cm이다.

상기의 도면들에서는 베개 쿠션재의 내부 구조를 명확히 도시하기 위하여 베개커버를 도시하지 않았으며, 여기서 사용되는 베개커버의 재질은 쿠션재 하단에 설치한 패드의 수에 관계없이 베개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재질의 섬유로서 5 내지 8배까지 늘어나는 성질이 있는 스판덱스(spandex) 등과 같은 탄성섬유의 직물이 사용된다.

그리고, 상기에서 사용되는 쿠션재의 재질은 경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하는데, 반경질 탄성체는 제품의 경도가 ILD 25%시 20~45㎏f/314㎠, 볼리바운드 탄성율 30~70% 범위의 폴리우레탄 폼 또는 EVA폼이고, 연질 탄성체는 제품의 경도가 ILD 25%시 8~20㎏f/314㎠, 볼리바운드 탄성율 30~70% 범위의 폴리우레탄 폼 또는 EVA폼이며, 연질 저탄성체는 제품의 경도가 ILD 25%시 5~18㎏f/314㎠, 볼리바운드 탄성율 15%이하 범위의 폴리우레탄 폼 또는 EVA폼을 말한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따른 베개 좌·우 부분의 머리 요입부와 목 받침부의 높이를 각각 달리하는 다경도·다탄성체 재질의 건강베개는 머리 요입부가 반경질 탄성체, 목 받침부가 연질 탄성체, 그리고 외면재가 연질 저탄성체의 재질을 갖는 폴리우레탄 폼, EVA폼 등을 사용하고, 베개가 신체의 체압 분포에 따른 다경도·다탄성 기능과 특히 사람이 잠을 자는 자세에 따라 머리 요입부와 목 받침부의 높이를 달리하였으나 본 발명은 명세서에 개시된 실시예와 도면에만 한정되지 않으며 본 발명의 기술 사상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

본 발명의 베개는 머리 요입부와 목 받침부의 쿠션재 재질을 달리하고, 특히 사람이 잠을 자는 자세에 따라 베개의 중앙 부분 및 좌·우 부분의 머리 요입부와 목 받침부의 높이를 각각 달리함으로서, 사람이 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워 잘 때의 자세에 관계없이 항상 베개의 적절한 높이와 촉감에 의해 안락함을 느끼고, 목 높이와 머리 높이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여 경추 부근에 발생하기 쉬운 목 디스크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쾌적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하고, 특히 경추와 척추를 연결하는 부분을 받쳐주기 위하여 사람의 어깨에 닿는 베개 부분에 T자형 반타원형 융출부를 구성시킴에 따라 머리와 목을 다탄성체로 동시에 받쳐주게 하여 목 부위와 어깨선을 따라 베개가 구성되게 함으로서 수면시 어깨의 보온 기능과 목 질환의 예방과 함께 안락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3)

1. 베개의 쿠션재가 반경질 탄성체의 재질인 머리 요입부(3, 3')와 연질 탄성체 재질인 목 받침부(4, 4')를 감싸고 있는 연질 저탄성체 재질의 외면재(2)로 구성되고, 사람의 어깨선과 맞닿는 베개선의 중앙부에 T자형 반타원형 융출부(11)를 갖추고, 잠자는 자세에 따라 베개의 중앙 부분과 좌·우 부분에 위치하는 머리 요입부(3, 3')의 높이(a, b)와 목 받침부(4, 4')의 높이(c, d)를 각각 다르게 한 것을 특징으로 다경도·다탄성체 재질의 건강베개.
2. 제 1항에 있어서, 제 1항에 있어서, 베개의 외면재(2)가 5~30㎜ 두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잠자는 자세에 따라 머리 요입부와 목 받침부의 높이를 각각 달리하는 다경도·다탄성체 재질의 건강베개.
3. 제 1항에 있어서, 쿠션재의 재질은 반경질 탄성체가 경도 ILD 25%시 20~45㎏f/314㎠, 볼리바운드 탄성율 30~70% 범위의 폴리우레탄 폼 또는 EVA폼이고, 연질 탄성체가 경도 ILD 25%시 8~20㎏f/314㎠, 볼리바운드 탄성율 30~70% 범위의 폴리우레탄 폼 또는 EVA폼이며, 연질 저탄성체가 경도 ILD 25%시 5~18㎏f/314㎠, 볼리바운드 탄성율 15%이하 범위의 폴리우레탄 폼 또는 EVA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잠자는 자세에 따라 머리 요입부와 목 받침부의 높이를 각각 달리하는 다경도·다탄성체 재질의 건강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