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70974A - 양계 사료용 첨가제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양계용 배합사료에 첨가하는 조성물에 관련되는 바, 상기 배합사료 45-55 wt%에 분변토 48-50 wt% 및 지렁이 0.0005-0.002 wt%를 혼합하여서 생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 상기 분변토는 수분 5-10 wt%로 건조하고 50-150㎛로 분쇄하는 과정을 거친 상태로 투입된다.

따라서, 양계장의 악취방지 등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육계의 육질을 개선하여 농가의 소득을 향상하고 국민식생활 선호도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양계 사료용 첨가제 조성물 {Composition of Additive for poultry feed}

본 발명은 양계 사료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양계장의 악취방지 등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육계의 육질이 향상되도록 하기 위한 양계 사료용 첨가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고기생산이 목적인 육계(肉鷄)의 경우 병아리에서 출하 시까지 평균 40~45일이 소요되는데 양질의 육질을 얻기 위해 사료의 배합과 공급을 조절하는 동시에 온습도, 조명, 환기 및 질병예방에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물과 사료 공급, 계란수거, 오물처리, 청결한 위생상태를 위한 시설물 소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계화된 계사관리 시스템이 도입되기도 한다.

국민소득 향상과 식생활 개선에 의해 육류소비가 날로 증가되는 추세 속에서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을 선호하는 고급화 경향이 뚜렷할 뿐 아니라 수입자유화에 대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라도 육질의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는 기계화된 시스템의 개선만으로 근본적인 해결이 곤란한 바, 일단 육질이 저하된 육계는 운송을 위한 냉동을 거치면서 더욱 퍽퍽한 육질로 된다.

이러한 추세에 부합하고자 육계용 사료에 키토산, 잔모래 등을 첨가하거나한약재를 첨가하여 육계의 육질을 개선하는 방안이 제안되었으나 사료의 원가가 증가되고 사료섭취 거부감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우려된다.

한편, 지렁이의 배설물인 분변토(earthworm casts)는 아주 부드러운 입자로 되어 있어서 모든 종류의 흙 속으로 쉽게 혼합되는데, pH가 중성이고 미생물이 살기에 최적의 조건을 구비하여 작물을 위한 최적의 거름으로 인식되고 있다. 분변토를 시험삼아 사용한 농가들은 한결같이 화학비료나 일반 퇴비보다 사용하기가 편하고 안정성면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다만 이를 양계라는 다른 영역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실험과 노력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본 발명은 상기한 점에 착안하는 것으로서, 양계장의 악취방지 등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육계의 육질을 개선하여 농가의 소득을 향상하고 국민식생활 선호도에 기여하기 위한 양계 사료용 첨가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양계용 배합사료에 첨가하는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배합사료 45-55 wt%에 분변토 48-50 wt% 및 지렁이 0.0005-0.002 wt%를 혼합하여서 생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분변토는 수분 5-10 wt%로 건조하고 50-150㎛로 분쇄하는 과정을 거친 상태로 투입된다.

상기 건조 과정은 700-1000℃에서 수행되는 순간건조를 더 포함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은 양계용 배합사료에 첨가하는 조성물에 관련되며, 상기 배합사료에 분변토와 지렁이를 혼합하여서 생성된다. 통상 육계 초기 사료는 조단백질 21% 이상, 조지방 3.5% 이상, 조섬유 6.0% 이하를 기준으로 하고, 육계 전기 사료는 조단백질 19% 이상, 조지방 2.6% 이상, 조섬유 6.0% 이하를 기준으로 하며, 육계 후기 사료는 조단백질 17% 이상, 조지방 2.5% 이상, 조섬유 6.0% 이하를 기준으로 한다. M.E(Metabolizable energy: 대사에너지)의 측면에서 육계 전기 사료는 3005 Kcal/kg 이상, 육계 후기 사료는 3080 Kcal/kg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통상적으로 우수한 미생물을 이용한 축산용 생균제를 사료에 부가하는 방안이 알려져 있다. 예컨대 젖산균, 바실러스, 효모, 누룩곰팡이 등에 의해 각종 비타민, 아미노산, 핵산, 항생물질, 항암물질 등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본 발명에 따른 상기 분변토는 일반퇴비와 비교하더라도 유용한 미생물을 4-10배 많이 함유한다. 지렁이 분변토에 함유된 세균은 바실러스균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슈도모나스, 아스퍼질러스, 유산균, 곰팡이 등의 다양한 미생물들도 있다. 이는 닭의 장내에서 미생물 균총의 안정화를 도모하여 사료효율 및 내병성을 증대한다.

본 발명에 따른 상기 지렁이는 국내의 일반적인 산야에서 채집된 것이면 충분하나 사람들의 출입이 빈번한 국립공원, 유명산지, 계곡, 기타 오염된 지역 등은 피한다. 몸의 일부에 하얀 반점이 나타나는 지렁이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병균에 감염된 것이므로 배제하는 것이 좋다.

본 발명에 따른 주요 성분의 함량비는 주재료인 배합사료 45-55 wt%에 첨가물(또는 부재료)인 분변토 48-50 wt% 및 지렁이 0.0005-0.002 wt%로 구성된다. 이때, 본 발명의 상기 분변토는 수분 5-10 wt%로 건조하고 50-150㎛로 분쇄하는 과정을 거친 상태로 투입된다. 구체적인 제조에 있어서, 분변토 원토에서 산성화된 표층을 적절한 두께로 제거한 후 내부에서 양질의 원료를 채취하여 이물질을 선별하고, 이어서 2-4㎜정도의 눈목을 지닌 체로 1차적으로 거르는 작업을 수행한 다음 지렁이를 적량 혼합한다. 이때 지렁이 몸체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이 분변토에 혼입 농축된다. 지렁이의 함량을 0.0005-0.002 wt%로 하는 것은 경제성(사료원가)을 고려하기 위함이며 이보다 초과하는 것도 무방하다.

이어서 고온의 건조로에서 적절한 조건으로(예컨대 100~200℃/0.5hr 정도) 건조 분쇄하여 수분함량을 5-10%로 유지한다. 분변토가 제대로 건조되지 않으면 유통단계에서 곰팡이가 발생되어 닭들이 소화불량과 각종질병에 시달릴 우려가 있다. 이어서 2차적으로 미분쇄 공정을 거쳐 입자의 크기를 50~150㎛로 유지하면 본 발명에 따른 첨가물이 완성된다.

본 출원인이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여 상기 분변토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표 1과 같다. 여기서 대조구는 안성배 재배단지에서 채취한 시료를 사용하였다. 주요 분석대상 항목으로는 산도(pH), 전기전도도(또는 염류농도)(EC), 유기물(OM), 인산, 규산, K/Ca/Mg 등 치환성 양이온에 의한 양이온치환용량(CEC), 질산태질소(NO₃-N), Pb를 비롯한 중금속 등이 설정된다.

결 과 치항 목 명	단 위	시험구	대조구
성분	P2O5	ppm	350	593
	SiO2	〃	-	-
	NH4-N	〃	-	-
	NO3-N	〃	-	38
	T-N	%	-	-
	SO4	ppm	449	-
	석회	㎏/10a	-	-
	K	cmol+/㎏	1.50	0.62
	Ca	〃	28.31	5.38
	Mg	〃	4.00	1.70
	Na	〃	1.84	0.12
	Cl	ppm	618	-
	Fe	mg/㎏	12.63	-
	Zn	〃	87.65	-
	Mn	〃	45.72	-
	Cu	〃	2.864	-
	Pb 외	〃	-	-
pH	1:5	7.2	6.5
EC	dS/m	2.94	0.63
OM	%	5.19	1.64
CEC	cmol+/㎏	35.65	9.14

분변토는 유기물의 함량, 양이온치환용량이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나고 산도는 중성이다. 양이온치환용량이 높기 때문에 양분보존능력을 향상하고 염류장애를 경감하는데 있어 유리하다. 산란계의 경우 또는 실온이 상승되는 하절기에 지나친 호흡운동으로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저하되는데 이때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 난각형성에 장애를 초래한다. 분변토는 난각형성에 필요한 효소에 관여하는 아연, 망간, 구리 등의 미네랄 성분을 충분하게 함유한다. 반면 납, 카드뮴, 비소, 수은, 크롬, 니켈 등의 중금속을 함유하지 않아 육질의 오염이 없다.

소화율이 높은 일반 배합사료에 상기한 분변토와 지렁이를 혼합하여 양계용 사료를 완성함에 있어, 닭의 사료섭취량을 감소시키는 마이코톡신, 산패된 지방, 기타 오염된 원료 등은 혼합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한편, 본 발명의 상기 분변토 건조 과정은 700-1000℃에서 수행되는 순간건조를 더 포함하는 것도 가능하다. 높은 온도로 가열해서 병원성 세균을 사멸시키는 반면 수분 함량을 줄이기 때문에 영양소의 파괴와 손실이 발생된다. 이 경우 Bacillus sp.(소화효소 생성 미생물), Streptococcus sp. (유기산 생성 미생물), Lactobacillus sp (유기산 생성 미생물), Saccharomyces sp.(영양세균) 등의 사료첨가용 생균제를 부여하는 것이 좋다.

본 발명에 의한 사료를 급여한 닭고기(시험구) 및 일반적인 닭고기(대조구)를 분석한 결과는 본 출원인이 연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에 의뢰한 결과의 표 2와 같다.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의 분석결과통지서는 발급번호 영생(중앙) 02-194호를 참조한다.

시료명분석항목명	닭고기(시험구)	닭고기(대조구)	닭껍질(시험구)	닭껍질(대조구)
전단력(kg/0.5inch2)	2.63	2.76	-	-
가열감량	17.89	20.83	-	-
보수성(%)	54.64	53.06	-	-
관능검사	다즙	5.0	4.4	-	-
	연도	5.2	4.6	-	-
	향미	4.6	4.2	-	-
일반조성분(%)	수분	76.53	75.40	-	-
	조단백질	21.82	23.00	-	-
	조지방	0.11	0.24	45.24	48.19
무기성분(ppm)	Ca	291.75	198.51	-	-
	P	1,778.46	2,154.86	-	-
	K	1,010.22	2,036.92	-	-
	Mg	335.96	349.35	-	-
	Fe	22.55	26.66	-	-

시험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육질이 부드럽고 보수성이 좋음을 알 수 있다. 가열감량이 적으므로 조리시 원형을 유지하는 측면에서 유리하다. 관능검사는 만점6점(매우 좋음), 5점(좋음), 4점(약간 좋음), 3점(약간 나쁨), 2점(나쁨), 1점(매우 나쁨)을 기준으로 할 때 다즙, 연도, 향미가 우월하다. 특히 육질의 고칼슘, 저지방화가 가능하므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성이 높다. 또한 닭을 조리한 용기는 합성세제가 없어도 세척이 용이하여 환경친화적이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첨가물이 함유된 배합사료를 급여하면 계사내 유해가스가 적게 발생되고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단순히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외에 질병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백신 및 항생제의 남용을 막을 수 있다.

또 다른 방식으로서, 지올라이트 또는 실리카 분말을 지렁이가 삼킬 수 있는 입도로 분쇄하여 급여하면 지렁이 체내에 있는 사낭(모래주머니)에서 상기 분말이골고루 혼합되고 지렁이 분변토에 함께 섞여 배출된다. 이러한 분변토를 사용하면 계사의 악취를 방지하는 측면에 있어서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본 발명은 양계장의 악취방지 등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육계의 육질을 개선하여 농가의 소득을 향상하고 국민식생활 선호도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은 기재된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본 발명의 사상 및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다양하게 수정 및 변형할 수 있음은 이 기술의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자명하다. 따라서 그러한 변형예 또는 수정예들은 본 발명의 특허청구범위에 속한다 해야 할 것이다.

Claims (3)

1. 양계용 배합사료에 첨가하는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배합사료 45-55 wt%에 분변토 48-50 wt% 및 지렁이 0.0005-0.002 wt%를 혼합하여서 생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계 사료용 첨가 조성물.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분변토는 수분 5-10 wt%로 건조하고 50-150㎛로 분쇄하는 과정을 거친 상태로 투입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계 사료용 첨가 조성물.
3.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건조 과정은 700-1000℃에서 수행되는 순간건조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계 사료용 첨가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