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69610A - 박 화분과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박을 이용한 화분과 그 화분의 제조방법에 대한 것으로, 발명의 주된 목적은 박 속의 내용물을 보다 간편하게 제거하고 보다 견고하게 건조시키며, 완성된 상태에서 입설시키기에 용이하도록 하고, 배수 받침구조를 구비하여 화분으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으며, 더 나가서 폐기시 땅 속에서 잘 분해되는 친환경적인 화분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특징적인 제조방법은 내용물을 긁어 내기에 용이하도록 추수한 박(10)을 가열하여 삶되, 그 상단과 하단에 각각의 통기구멍(11)을 형성하여 내부까지 보다 빠른 시간 내에 익히는 삶는 과정; 상기 삶는 과정을 마친 박을 상온 또는 건조기를 사용하여 건조시키는 건조과정; 상기 건조과정을 거친 박을 가공하고자 하는 모양에 따라 절단 및 절취하는 절개가공과정; 상기 절개가공공정을 거친 박의 속 내용물을 긁어 내어 그 외측표면으로부터 가능한 두께가 균일하도록 파내는 내용물 제거과정; 상기 내용물 제거과정을 거친 박의 내, 외측 면에 목재용 방수액을 도포하는 방수처리과정; 상기 방수처리과정을 거친 박의 외주면에 조각, 낙인, 채색, 전사, 소조(조각 붙이기) 중 어느 하나의 방법으로 임의의 무늬 모양을 그려 넣는 외장가공과정; 상기 외장가공과정을 거친 박의 외주면에 표현된 임의의 무늬 모양을 보호하기 위하여 별도의 도료를 도색하는 도료덧칠과정; 상기 도료덧칠과정을 거친 박의 하단부에 받침판(20)을 부착하되, 박과 받침판의 틈새를 실리콘으로 충진시켜 고정하는 받침판 부착과정; 을 차례로 거쳐 제조하는 것이다.

Description

박 화분과 그 제조방법 {GOURD FLOWERPOT AND MANUFACTURING METHODE FOR FLOWERPOT}

본 발명은 박을 이용한 화분과 그 화분의 제조방법에 대한 것으로, 더 상세하게는 박 고유의 형상을 그대로 살리면서 화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므로써 장식효과를 배가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자기로 이루어진 화분이나 합성수지재로 이루어진 화분은 그 재질이 견고하고 잘 썩지 않기 때문에 사용 후 폐기하게 되면 환경을 오염시키는 문제가 있다.

한편, 박은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서 그 열매는 둥근 용기 모양을 닮아 특이하기 때문에 외모가 아름다운 특성이 있고, 그 재질은 연하여 가공하기 쉬우며, 그 표피는 색감이 좋기 때문에 공예품으로도 널리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화분을 만드는데 있어서 종래의 일반적인 박 가공 방법에 따르면 삶고 건조하는 과정에 있어서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뒤틀리는 등 강도가 보장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흙이 접하는 내부에서 수분에 대한 내수성이 보장되지 못하기 때문에 화분으로 제작하기가 어려웠다.

뿐만 아니라 박의 특성상 임의의 장소에 올려서 세워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받침판이 있어야 하고, 또 그 받침판을 보유하면서도 배수 구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제작하기가 어려웠으며, 더 나가서 많은 양으로 대량생산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감안하여 안출한 것으로, 발명의 주된 목적은 박 속의 내용물을 보다 간편하게 제거하고 보다 견고하게 건조시키며, 완성된 상태에서 입설시키기에 용이하도록 하고, 배수 받침구조를 구비하여 화분으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으며, 더 나가서 폐기시 땅 속에서 잘 분해되는 친환경적인 화분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특징적인 제조방법은 내용물을 긁어 내기에 용이하도록 추수한 박을 가열하여 삶되, 그 상단과 하단에 각각의 통기구멍을 형성하여 내부까지 보다 빠른 시간 내에 익히는 삶는 과정; 상기 삶는 과정을 마친 박을 상온 또는 건조기를 사용하여 건조시키는 건조과정; 상기 건조과정을 거친 박을 가공하고자 하는 모양에 따라 절단 및 절취하는 절개가공과정; 상기 절개가공공정을 거친 박의 속 내용물을 긁어 내어 그 외측표면으로부터 가능한 두께가 균일하도록 파내는 내용물 제거과정; 상기 내용물 제거과정을 거친 박의 내, 외측면에 목재용 방수액을 도포하는 방수처리과정; 상기 방수처리과정을 거친 박의 외주면에 조각, 낙인, 채색, 전사 중 어느 하나의 방법으로 임의의 무늬 모양을 그려 넣는 외장가공과정; 상기 외장가공과정을 거친 박의 외주면에 표현된 임의의 무늬모양을 보호하기 위하여 별도의 도료를 도색하는 도료덧칠과정; 상기 도료덧칠과정을 거친 박의 하단부에 받침판을 부착하되, 박과 받침판의 틈새를 실리콘으로 충진시켜 고정하는 받침판 부착과정; 을 차례로 거쳐 제조하는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박 화분을 보인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요부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제조과정을 설명한 진행도

도 4는 본 발명의 받침판 저면도

도 5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의 사시도

도 6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의 사시도

도 7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사용상태의 예시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설명>

10 : 박 11 : 통기구멍

12 : 방수재층 13 : 채색층

14 : 도료층 15 : 배수구멍

20 : 받침판 21 : 통공

22 : 슬라이드 홈 23 : 논슬립

24 : 케이스 30 : 박 용기

이하 본 발명을 첨부 도면에 따라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박 화분을 보인 사시도이고, 도 2는 요부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제조과정을 설명한 진행도, 도 4는 받침판의 저면도이다.

먼저, 본 발명의 제조방법은 도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박을 삶는 과정, 건조과정, 절개가공과정, 방수처리과정, 외장가공과정, 도료덧칠과정, 받침판부착과정을 차례로 거치는 것이다.

삶는 과정은 내용물을 긁어 내기에 용이하도록 하는 준비 과정으로써, 본 발명에서의 특징은 그 상단과 하단에 각각의 통기구멍(11)을 형성하여 내부까지 빠른 시간내에 익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참고로 박은 반드시 먼저 삶은 후에 속을 파내야 한다.

삶지 않고 먼저 속을 긁어 낼 경우, 속과 겉의 경계가 불분명하여 일정한 두께로 파내기 어렵고, 속이 파내어진 상태로 삶으면 뒤틀리는 등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건조과정은 삶는 과정을 마친 상기 박을 상온 또는 건조기를 사용하여 건조시키는 것이며, 상온에서 건조시킬 때는 약 15일 내지 20일간 건조시키는 것이바람직하고, 일반적인 열풍 건조기(도시하지 않았음)를 사용할 때는 1~2시간에 걸쳐 건조시킨다.

절개가공과정은 건조된 박을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하는 과정이다.

즉, 미리 계획된 화분의 형상 모양에 맞게 절단하거나, 일부를 절취해 내거나, 구멍을 뚫거나 하는 것이며, 대략 중단 개방, 상, 하단부 절단, 옆으로의 숨구멍, 하부 배수구멍, 걸이용 구멍 등이 해당된다.

내용물 제거과정은 상기 절개가공공정을 거친 박의 속 내용물을 긁어 내는 작업과정으로서, 속을 긁어 낼 때는 그 외측표면으로부터 가능한 두께가 균일하도록 파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방수처리과정은 속을 파낸 박의 내, 외측면에 목재용 방수액을 도포하는 과정이다. 화분의 경우 습기를 머금은 흙을 담아 두는 것이기 때문에 방수처리가 잘 되어야 하며, 구멍을 뚫었을 경우 외표면과 내표면으로 이어지는 그 구멍의 단면까지도 충분한 방수가 되도록 한다.

상기 외장가공과정은 상기 방수처리과정을 거친 박의 외주면에 임의의 무늬 모양 또는 그림을 그려 넣는 것이다.

무늬 모양 또는 그림을 그리는 방법으로는 조각, 낙인(또는 가열전극봉으로 그리는 그을림 그림), 채색, 전사, 소조(별도의 조각 붙이기), 유화물감 등 여러 가지가 있는 바, 어떠 한 방법으로 장식해도 무방하다.

다음의 도료덧칠과정은 상기 외장가공과정을 거친 박의 외주면에 표현된 임의의 무늬 모양을 보호하기 위하여 별도의 도료를 도색하는 과정이다.

별도의 도료로는 니스, 옻칠, 나전칠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먼저 도색한 그림을 부각시키기 위한 유색 도료를 칠할 수도 있다.

받침판 부착과정은 상기 도료덧칠과정을 거친 박의 하단부에 받침판(20)을 부착하는 것으로, 박(10)과 받침판(20)의 틈새를 목재용 접착제 또는 실리콘으로 충진시켜 고정한다.

상기와 같은 제조과정을 거쳐 완성된 박 화분은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구성된다.

즉, 상기 박(10)은 흙이 가진 수분에 대하여 내부식성을 가지도록 내면과 외주면에 도포된 방수재층(12)과, 그 외표면에 장식한 그림 채색층(13)과, 그 외표면의 채색층을 보호하기 위한 도료층(14)으로 이루어지고, 그 아래의 받침판(20)은 목재 혹은 합성수지재가 적당하며, 중앙에 통공(21)을 형성하여 박(10)의 배수구멍(15)과 일치되도록 하고, 일측 옆으로 개방된 슬라이드 홈(22)과, 그 슬라이드 홈(22)을 따라 착탈할 수 있는 물받침 케이스(24)를 포함한다.

그리고 또, 상기한 받침판(20)의 저면에는 미끄럼 방지용 논슬립(23) 또는 지지다리(25)를 부착하여 구성할 수도 있다.

한편, 도 5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의 사시도로서, 박의 중단을 절단한 상태로 만든 화분이고, 도 6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의 사시도로서, 박의 상단 일부와 하단 일부를 절단한 후, 상단을 아래로 하여 제작한 것이다.

또한, 도 7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의 사시도로서, 상기의 제조방법에 따라 제조하되, 화분이 아니라 필통 등의 용기로 사용한 실시 예이다.

위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은 본 발명은 박을 삶는 과정, 건조과정, 절개가공과정, 방수처리과정을 차례로 거쳐 제작하기 때문에 박 속의 내용물을 보다 간편하게 제거하면서도 내/외 방수처리로서 보다 견고한 화분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가서 외장가공과정, 도료덧칠과정을 거쳐 제작하기 때문에 그 표면에 장식 그림을 넣고 덧칠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더욱 미려한 박 화분을 제공할 수 있고, 그 뿐만 아니라 배수 받침구조를 포함한 받침판을 부착하였기 때문에 완성된 상태에서 입설시키기에 용이하고, 또 다른 용기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폐기 처분된 후에는 땅속에서 잘 썩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장점을 가지는 것이다.

Claims (5)

1. 내용물을 긁어 내기에 용이하도록 추수한 박(10)을 가열하여 삶되, 그 상단과 하단에 각각의 통기구멍(11)을 형성하여 내부까지 보다 빠른 시간내에 익히는 삶는 과정;

   상기 삶는 과정을 마친 박을 상온 또는 건조기를 사용하여 건조시키는 건조과정;

   상기 건조과정을 거친 박을 가공하고자 하는 모양에 따라 절단 및 절취하는 절개가공과정;

   상기 절개가공공정을 거친 박의 속 내용물을 긁어 내어 그 외측표면으로부터 가능한 두께가 균일하도록 파내는 내용물 제거과정;

   상기 내용물 제거과정을 거친 박의 내, 외측면에 목재용 방수액을 도포하는 방수처리과정;

   상기 방수처리과정을 거친 박의 외주면에 조각, 낙인, 채색, 전사, 소조 중 어느 하나의 방법으로 임의의 무늬 모양을 그려 넣는 외장가공과정;

   상기 외장가공과정을 거친 박의 외주면에 표현된 임의의 무늬 모양을 보호하기 위하여 별도의 도료를 도색하는 도료덧칠과정;

   상기 도료덧칠과정을 거친 박의 하단부에 받침판(20)을 부착하되, 박과 받침판의 틈새를 실리콘으로 충진시켜 고정하는 받침판 부착과정; 을

   차례로 거쳐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박 화분의 제조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한 도료 덧칠과정에서 사용하는 도료는 니스, 옻칠, 나전칠 중 어느 하나로 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박 화분의 제조방법.
3. 제1항의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하되, 상기 박(10)은 흙이 가진 수분에 대하여 내부식성을 가지도록 내면과 외주면에 도포된 방수재층(12)과, 그 외표면에 장식한 그림 채색층(13)과, 그 외표면의 채색층을 보호하기 위한 도료층(14)으로 이루어지고, 그 아래의 받침판(20)은 상기 박의 하부에 형성된 배수구멍(15)과 일치된 통공(21)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박 화분.
4. 제3항에 있어서,

   상기한 박 화분의 받침판(20)은 일측으로 개방된 슬라이드 홈(22)과, 그 슬라이드 홈(22)을 따라 착탈할 수 있는 물받침 케이스(24)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박 화분.
5. 제1항의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하여 박(10)과 받침판(20)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박 용기(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