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의한 타이로시나아제 활성 억제용 조성물, 색소 과침착 피부 세포의 필링용 조성물 및 피부 미백용 조성물은 하기 화학식을 갖는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한 조성물은 피부 외용제 조성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며, 특히 화장료 조성물일 수 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유연화장수, 영양화장수, 마사지크림, 영양크림, 젤, 팩 또는 피부 점착 타입의 화장료 제형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한 조성물은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을 0.005 내지 10중량% 함유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한 조성물은, 로션, 연고, 겔, 크림, 패취 또는 분무제와 같은 경피 투여형 제형일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타이로시나아제 활성을 억제하는 방법 및 색소 과침착 피부 세포의 탈락을 촉진하는 방법은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을 이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해서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사람의 피부색은 여러 피부성분에 의해 결정되어진다. 이중에서도 피부의 멜라노사이트(Melanocyte)가 생산하는 멜라닌(Melanin)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피부의 멜라노사이트는 인종에 따라 유전적 형질에 의해 일정한 정도의 피부의색을 띄도록 조절된다. 그러나 자외선, 스트레스, 사이토카인, 호르몬(Melanocyte-stumulating Hormone : MSH) 등의 멜라닌 합성 유발물질의 자극을 받게 되면 멜라닌의 합성이 증가되고 합성된 멜라닌은 멜라노좀(Melanosome)을 통해 주변의 케라티노사이트(Keratinocyte)로 이동되고 결국에는 피부에서 탈락(Desquamation)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일반적으로 일시적인 피부색의 변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상기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이전의 피부색으로 되돌아가지만, 장시간 태양광에 노출되면 비가역적으로 피부색이 검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멜라닌은 멜라노사이트내의 멜라노좀에서 합성되는데, 이는 소포체(Endoplasmin reticulum)에서 유래되고 멜라노좀 내부의 구조에 의해 멜라닌이 규칙적으로 축적된다. 타이로신(Tyrosine)을 멜라닌으로 전환시켜주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는 골지체(Golgi apparatus)에서 생성된 후 멜라노좀으로 이동한다. 성숙이전의 멜라노좀에서는 타이로시나아제에 의해 타이로신이 산화반응을 일으키면서 멜라닌의 생합성이 시작된다. 멜라닌 합성이 시작된 멜라노좀은 이후 약 4단계의 성숙과정을 거치면서 성숙된 멜라노좀의 생성이 완성된다. 성숙된 멜라노좀은 주변의 케라티노사이트로 이동하고 케라티노사이트에서의 멜라닌의 수, 크기, 분포에 따라 피부색이 결정되게 된다. 멜라노좀은 외피(Epidermis)의 기저층에서 케라티노사이트로 이동하며, 케라니토사이트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면서 각질층(Stratum corneum)까지 이동된다. 이동하는 과정에서 멜라노좀은 분해가 되지만 멜라닌은 분해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다가 결국은 피부에서 탈락된다.
멜라닌 생합성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타이로시나아제는 골지체에서 합성된 후 당화(Glycosylation)과정을 거치면서 멜라노좀으로 이동하고, 멜라노좀으로 이동한 후에 인산화과정(Physphorylation)에 의해 활성화된 형태로 전환된다.
멜라닌의 합성은 활성화된 타이로시나아제(Tyrosinase)가 타이로신을 기질로하여 산화반응을 일으키면서 시작된다. 타이로신은 타이로시나아제에 의해 도파(DOPA : dihydroxyphenylalanine)로 전환된고, 다시 타이로시나아제에 의해 도파퀴논(DOPA quinone)으로 전환된다. 도파퀴논은 한편으로는 글루타치온(Glutathione) 또는 시스테인(Cysteine)과 결합하여 시스테인 도파(Cysteinyl DOPA)를 거쳐 페오멜라닌(Pheomelanin)으로 전환된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도파퀴논은 도파크롬(DOPAchrome)으로 전환된 후 디하이드록시인돌(5,6-Dihydroxyindole)을 거쳐 다시 타이로시나아제의 작용에 의해 인돌퀴논(Indole-5,6-quinone)으로 전환된 후 유멜라닌(Eumelanine)으로 전환된다. 타이로시나아제는 멜라닌 합성반응의 초기단계뿐 아니라 말기단계에도 관여하여 멜라닌 합성과정의 가장 중요한 효소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멜라닌 형성억제 효과를 가지는 물질이 타이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물질을 목표로 개발되었으며,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 역시 타이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멜라노사이트에서 합성되는 유멜라닌(Eumelanin)과 페오멜라닌(Pheomelanin)은 각각 인종이나, 인체내 부위에 따라 서로 다른 적당한 비율로 존재하게 되는데 이에 의해 피부색이 차이를 나타내게 된다. 유멜라닌은 검은색과 갈색을 띄며, 페오멜라닌은 오랜지색을 띄며 타이로신과 시스테인의 두가지 단백질로부터 합성된다.
멜라닌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진피 이하의 피부기관을 보호해주는 동시에 피부에서 발생한 활성산소 및 자유라디칼(Free radicals)를 잡아주어 단백질과 핵산을 보호해주는 유용한 물질이다. 그러나 기미, 주근깨, 피부색소 이상증은 상기와 같이 유용한 기능을 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이 비정상적으로 일어나고 피부에 침착됨으로 생기게 된다.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이 경피 투여형 제형의 약제학적 조성물인 경우 바람직한 투여량은 0.005 내지 10중량%의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을 함유한 조성물을 기준으로 하루 2회씩 매일 적량을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자들은 효모 발효를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파이토스핑고신 유도체를 이용하여 멜라닌 합성과 타이로시나아제 활성을 측정하였다. 본 발명의 결과 파이토스핑고신 유도체 중 아세틸화된 유도체인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이 코직산에 비해 훨씬 적은 농도(1/1,000)의 농도에서도 멜라닌 합성 및 타이로시나아제 활성억제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김등이 발표한 C2세라마이드(스핑고신 골격)나 스핑고신-1-인산에 비해서도 높은 멜라닌 합성억제 및 타이로시나아제 활성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본 발명자들은 인위적으로 인간의 피부 세포에 색소를 과하게 침착시킨 후 그 피부 세포에 본 발명에 의한 한 구체예인 크림 조성물을 도포한 결과 과색소 침착된 피부 세포가 빠른 시간 내에 벗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일실시예를 들어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나, 본 발명이 하기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본 발명자들은 본 발명에 의한 바람직한 구체예들을 다음과 같이 제조하였다. 하기 실시예1 내지 실시예4는 모두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을 각각 다른 농도로 함유하고 있는 크림 조성물이다. 한편 상기 실시예1 내지 실시예4와 비교하기 위한 음성 대조군으로서 하기 비교예1에 따른 크림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성분(%) |
비교예1 |
실시예1 |
실시예2 |
실시예3 |
실시예4 |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 |
0 |
0.05 |
0.1 |
0.2 |
0.5 |
콜레스테롤 |
1 |
1 |
1 |
1 |
1 |
유리지방산 |
1 |
1 |
1 |
1 |
1 |
레시친 |
0.5 |
0.5 |
0.5 |
0.5 |
0.5 |
글리세린 |
5 |
5 |
5 |
5 |
5 |
1,3-부틸렌글리콜 |
2 |
2 |
2 |
2 |
2 |
Carbopol 940 |
0.2 |
0.2 |
0.2 |
0.2 |
0.2 |
TEA |
0.2 |
0.2 |
0.2 |
0.2 |
0.2 |
Germall 115 |
0.2 |
0.2 |
0.2 |
0.2 |
0.2 |
파이토스쿠알란 |
15 |
15 |
15 |
15 |
15 |
기타 |
35 |
35 |
35 |
35 |
35 |
물 |
to 100 |
to 100 |
to 100 |
to 100 |
to 100 |
본 발명자들은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의 미백 효과와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의 미백 효과를 입증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예 1 :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
스핑고지질로서, 파이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N-acetylphytosphingosine) 및 테트라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Tetraacetylphyto -sphingosine)에 대한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측정하였다. 상기 파이토스핑고신의 유도체들은 효모 발효를 통해 얻은 파이토스핑고신을 기본골격으로 하여 아세틸화된 유도체를 합성하여 사용하였으며, 상기 세종류의 스핑고지질은 사용시 DMSO(Dimethyl sulfoxide)에 녹여 사용하였다. 또한 본 발명에 사용한 세포주는 마우스 피부암 세포인 B16F10 멜라노마(Melanoma)를 10% FBS(Fetal bovine serum) 및 항생제(antibiotics)를 포함한 DMED(Dulbecco's Modified Eagle Medium)에서 37℃의 온도 조건과 5%의 CO2가 포함된 공기가 공급되는 CO2배양기 내에서 배양하여 사용하였다.
멜라닌 함량의 측정방법은 다음과 같다. B16F10 마우스 멜라노마 세포를 2 x 103세포/well로 24-웰 멀티-플레이트에 접종하여 37℃, 5%의 CO2배양기에서 24시간 배양하였다. 전 배양한 후 실험 물질들을 혈청이 포함되지 않은 DMEM(Dulbecco's Modified Eagle Medium)에 희석하여 농도별로 세포에 처리하여 96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PBS로 세척한 후에 0.85N KOH을 넣고 초음파로 용해한 후 475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며 총 멜라닌의 양을 측정하였으며, 한편으로는 고속 크로마토그라피를 이용하여 유멜라닌과 페오멜라닌을 분별정량하여 대조구에 대한 생성율로 환산하여 판정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에 나타난 바와 같다. 하기 결과값들은 멜라닌 생성율로서, 미처치구에 대한 생성율(%)을 나타낸다.
농도(μM) |
파이토스핑고신 |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 |
테트라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 |
코직산 |
0(미처치구) |
100 |
100 |
100 |
100 |
1 |
103 |
85 |
109 |
100 |
2 |
107 |
76 |
113 |
100 |
3 |
113 |
67 |
117 |
100 |
4 |
117 |
52 |
121 |
100 |
5 |
120 |
43 |
127 |
100 |
상기의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의 경우는 5uM 처리에서 미처치구에 비해 약 60%에 가까운 멜라닌 합성억제 효과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파이토스핑고신과 테트라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은 오히려 멜라닌의 합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코직산의 경우는 본 실험에서 멜라닌 합성이나 타이로시나아제 활성억제 효과가 500uM ~ 1mM이상의 고농도에서나 효과적으로 나타나므로 본 실험에 사용한 실험물질과 직접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실험 결과는 김 등(Kim, et al.)이 발표한 C2세라마이드나 스핑고신 1인산에 비해서도 높은 억제율을 보이는 것이다.
<실험예 2: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의 타이로시나아제 활성 억제 효과>
본 발명자들은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이 타이로시나아제 활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실험하였다.
본 실험예에서는 상기 실험예1과 같이 파이토스핑고신,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 테트라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을 DMSO(Dimethyl sulfoxide)에 녹여 사용하였다. 또한 본 발명에 사용한 세포주는 마우스 피부암 세포인 B16F10 멜라노마를 10% FBS(Fetal bovine serum)과 항생제를 포함한 DMEM(Dulbecco's Modified EagleMedium)을 사용하여, 37℃의 온도 조건과 5%의 CO2가 포함된 공기가 공급되는 CO2배양기 내에서 배양하여 사용하였다. 타이로시나아제 활성억제 측정방법은 다음과 같다. B16F10 마우스 멜라노마 세포를 1 x 104세포/웰로 96-웰 멀티-플레이트에 접종하여 37℃, 5%의 CO2배양기에서 24시간 배양하였다. 전 배양한 후 실험 물질들을 혈청이 포함되지 않은 DMEM(Dulbecco's Modified Eagle Medium)에 희석하여 농도별로 세포에 처리하여 96시간 동안 배양한 후, PBS로 2번 세척하였다. 여기에 1% Triton X-100/PBS를 넣었다. 초음파로 용해한 후에 미리 37℃로 만들어 둔 10mM L-Dopa를 5ul를 넣어 37℃에서 30분간 반응시키고 475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와 같다. 하기 결과값들은 티로시타제 활성으로서, 미처치구에 대한 활성(%)을 나타낸다.
농도(μM) |
파이토스핑고신 |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 |
테트라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 |
코직산 |
0(미처치구) |
100 |
100 |
100 |
100 |
1 |
100 |
87 |
105 |
100 |
2 |
102 |
80 |
109 |
100 |
3 |
105 |
72 |
113 |
100 |
4 |
107 |
65 |
117 |
100 |
5 |
107 |
56 |
120 |
100 |
상기의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의 경우는 5uM 처리에서 미처치구에 비해 약 50%에 가까운 타이로시나아제 효소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파이토스핑고신과 테트라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은 오히려 타이로시나아제 활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코직산의 경우는 멜라닌의 실험에서와 같이 타이로시나아제 활성억제 효과가 500uM ~ 1mM이상의 고농도에서만 효과적으로 나타나므로 본 실험에 사용한 실험물질과 직접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실험예3 :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의 타이로시나아제 활성 억제 기작의 확인>
본 발명자들은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의 타이로시나아제 활성 억제 기작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실험하였다.
타이로시나아제의 활성억제 기작을 확인하기 위하여 타이로시나아제 연관 단백질인 TRP-1(Tyrosinase related protein 1)과 TRP-2(Tyrosinase related protein 2)의 발현정도를 RT-PCR(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을 사용하여 확인하였다. B16F10 멜라노마 세포를 각각 1 및 5uM 농도의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으로 처리한 후 각각 0, 48 및 72시간 배양하였다. 총 RNA는 트리졸(TRIZOL)을 이용하여 추출하여 RT-PCR을 수행하였다.
TRP-2에 대한 결과는 도 1에 나타나 있다. 1레인은 0시간동안 배양한 결과이고, 2레인은 1uM의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으로 48시간, 3레인은 5uM의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으로 48시간, 레인4는 1uM의 엔아세틸스핑고신으로 72시간, 그리고 레인5는 5uM의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으로 72시간 처리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TRP-1에 대한 결과는 도 2에 나타나 있다. 이 역시 상기 TRP-2에 대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1레인은 0시간동안 배양한 결과이고, 2레인은 1uM의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으로 48시간, 3레인은 5uM의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으로 48시간, 레인4는1uM의 엔아세틸스핑고신으로 72시간, 그리고 레인5는 5uM의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으로 72시간 처리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도 3은 타이로시나아제에 관한 결과로서, 이 역시 1레인은 0시간동안 배양한 결과이고, 2레인은 1uM의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으로 48시간, 3레인은 5uM의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으로 48시간, 레인4는 1uM의 엔아세틸스핑고신으로 72시간, 그리고 레인5는 5uM의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으로 72시간 처리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도 1 내지 도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은 타이로시나아제의 유전자 발현은 억제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이 타이로신의 유전자 발현은 억제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타이로사니제에 대한 직접적 억제효과를 가질 것으로 예측된다.
<실험예 4: 본 발명에 의한 크림 조성물의 인체 피부에 대한 미백효과 실험>
본 발명자들은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이 실제 인체 피부에 대해 미백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상기 실시예1 내지 실시예4의 크림 조성물의 미백 효과를 측정하였고, 이와 비교하기 위하여 비교예1의 미백 효과도 같이 측정하였다.
20명의 건강한 남녀를 대상으로 피검자의 팔 부위에 직경 1.5 cm의 구멍이 뚫린 불투명 테이프를 부착한 후 각 피검자의 최소 홍반량(Minimal erythema dose)의 1.5 ~2배 정도의 자외선(UVB)를 조사하여 피부의 흑화를 유도한 후 상기실시예1 내지 실시예4에 따른 크림 조성물 및 비교예1에 따른 크림 조성물을 각각 도포하여 두 달 후에 색차계를 이용하여 피부의 명암을 측정하였다. 각 시험물질들은 아침, 저녁 하루 2회씩 매일 바르게 하였다.
효과의 판정은 피부의 명암을 나타내는 L값을 구하여 결정하였다
△L = 시험물질도포 마지막날의 L값 - 시험물질도포전의 L값
그 결과는 하기 표4에 나타내었다.
|
비교예1 |
실시예 1 |
실시예 2 |
실시예 3 |
실시예 4 |
미백효과 |
1.3 |
2.11 |
2.52 |
2.87 |
3.54 |
상기의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의 농도에 따라 미백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자외선 조사에 의해 색소가 과침적된 피부 세포를 엔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이 효과적으로 필링시켰음을 시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