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 육계용 사료의 제조방법은 (a)모자반을 건조하여 수분함량 12~25%로 되게 한 다음 분쇄하는 단계; (b)대게껍질을 건조한 후 분쇄하는 단계; (c)육계용 일반사료에 상기 (a)단계에서 분쇄된 모자반 2~4중량%와 상기 (b)단계에서 분쇄된 대게껍질 3~8중량%를 첨가하여 혼합하는 단계로 구성된다.
본 발명 육계용 사료를 이용하는 육계 생산방법은 상기 방법에 의해 생산된 육계용 사료를 1일 3회 육계에 급여하여 사육함으로써 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하, 본 발명의 구체적인 방법을 실시예와 실험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하고자 하나,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35일령의 육계 200수를 무작위 추출하여 실시예 1, 2, 3과 비교실시예에 대해 각각 50수씩 무작위 분리하여 실시하였다. 하기 실시예 1, 2, 3과 비교실시예의 육계용 사료는 1일 3회 급여하였다.
실시예 1
건조·분쇄된 모자반 2중량%와 대게껍질 3중량%를 육계용 일반사료 95중량%에 첨가하고 혼합한 후 공급하였다.
실시예 2
건조·분쇄된 모자반 3중량%와 대게껍질 5중량%를 육계용 일반사료 92중량%에 첨가하고 혼합한 후 공급하였다.
실시예 3
건조·분쇄된 모자반 4중량%와 대게껍질 8중량%를 육계용 일반사료 88중량%에 첨가하고 혼합한 후 공급하였다.
비교실시예
육계용 일반사료 100중량%를 공급하였다.
실시예 1~3과 비교실시예의 대게껍질, 모자반과 일반사료의 혼합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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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반(w/w) |
대게껍질(w/w) |
일반사료(w/w) |
실시예 1 |
2% |
3% |
95% |
실시예 2 |
3% |
5% |
92% |
실시예 3 |
4% |
8% |
88% |
비교실시예 |
0% |
0% |
100% |
실험예 1
가로, 세로 1.2m의 사육장에서 실내온도 22℃, 습도 60%를 유지하면서, 상기 실시예 1 내지 3 및 비교실시예를 5주간 실시한 후 사료 섭취량 및 체중을 관찰하고, 그 결과를 다음 표 1에 기재하였다. 체중은 시험 개시시와 종료시 측정하였으며, 사료섭취량은 시험종료 후 사료 잔량을 측정하여 구하였다.
본 발명 육계용 사료 첨가제 급여에 의한 증체량, 일당증체량, 사료섭취량
|
개시체중(g) |
종료체중(g) |
증체량(g) |
일당증체량(g) |
사료섭취량(g) |
실시예 1 |
251 |
1335 |
1084 |
30.97 |
2022 |
실시예 2 |
253 |
1389 |
1136 |
32.45 |
2013 |
실시예 3 |
255 |
1378 |
1123 |
32.09 |
2025 |
비교실시예 |
250 |
1323 |
1073 |
30.65 |
2130 |
증체량과 일당증체량은 본 발명 육계용 사료 첨가제를 급여함으로써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사료섭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특히 실시예 2의 증체량이 높게 나타났고, 사료섭취량이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모자반과 대게껍질을 육계용 일반사료에 첨가하고 혼합하여 제조된 본 발명 육계용 사료의 급여는 육계의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험예 2
실시예 1 내지 3 및 비교실시예에 의해 생산된 육계의 도체에 대하여 키틴키토산 함유량를 측정하였다. 키틴키토산 함유량은 spectrophotometer를 사용하여 absorbance 540nm에서 측정하였다.
본 발명 육계용 사료 첨가제 급여에 의해 생산된 육계의 키틴키토산 함유량
|
키틴키토산 함유량(mg/g) |
실험예 1 |
4.55 |
실험예 2 |
5.83 |
실험예 3 |
5.12 |
비교실시예 |
0.51 |
[주]상기 키틴키토산 함유량은 spectrophotometer를 사용하여 absorbance 540nm에서 측정하였다. |
본 발명 육계용 사료를 급여하여 생산된 육계는 키틴키토산의 함량이 높았고, 특히 모자반 3중량%와 대게껍질 5중량%를 육계용 일반사료에 첨가한 실험예 2의 경우 가장 높았다.
실험예 3
실시예 1 내지 3 및 비교실시예에 의해 생산된 육계의 도체를 시료로 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도체는 각 실시예에 기재한 방법으로 사육한 육계를 가로×세로×높이 5.0cm×2.0cm×1.0cm 크기로 절단하고 그 절단육을 담금질된 뚜껑이 없는 철판 위헤서 프로판가스로 가열하여 각 10분간 충분히 구웠다(grilled).
관능검사는 40~50세의 남녀 각각 5명씩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다즙성, 연도, 향미의 기호도를 9점 등급제(9=가장 좋다; 8=대단히 좋다; 7=보통으로 좋다; 6= 약간 좋다; 5=좋지도 싫지도 않다; 4=약간 싫다; 3=보통으로 싫다; 2=대단히 싫다; 1=가장 싫다)에 준하여 평가하였다.
본 발명 육계용 사료의 급여에 의해 생산된 육계 도체의 관능검사결과
|
다즙성 |
연도 |
향미 |
실시예 1 |
4.9 |
5.5 |
5.1 |
실시예 2 |
5.4 |
5.7 |
5.4 |
실시예 3 |
5.1 |
5.5 |
5.2 |
비교실시예 |
4.5 |
4.5 |
4.1 |
본 발명 육계용 사료의 급여에 의해 생산된 육계 도체의 관능검사결과, 육계용 일반사료를 급여하여 생산된 육계 도체에 비해 다즙성, 연도, 향미 세가지 모두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예 4
실시예 1 내지 3 및 비교실시예의 육계의 도체에 있어서 육질을 조사하여 다음 표 3에 그 결과를 나타내었다.
전단력(Warner-Bratzler shear force)은 닭 가슴살을 떼어내어 육내부 온도가 75℃에서 10분간 유지되도록 가열한 후 5℃이하 냉장고에서 24시간 방치한 시료에서 0.5inch2구경의 코아를 사용하여 근섬유 방향으로 전단력기(Warner-Bratzler shear force meter(G-R Elec. Mfg.Co., US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보수력(Water holding capacity: WHC)은 여지 압착법(Ryoichi, 1993)으로 측정하였다. 가열감량(Cooking Loss: CL)은 닭 가슴살을 떼어 80℃의 항온수조에서 40분간 가열하여 가열전후의 중량차로 계산하였다.
본 발명 육계용 사료첨가제 급여에 의해 생산된 육계의 육질조사 결과
|
전단력(kg/cm2) |
보수성(%) |
가열감량(%) |
pH |
실시예 1 |
3.20 |
35.31 |
34.08 |
5.81 |
실시예 2 |
3.23 |
37.28 |
32.68 |
5.80 |
실시예 3 |
3.21 |
37.10 |
33.10 |
5.80 |
비교실시예 |
2.71 |
33.29 |
35.69 |
5.75 |
본 발명 모자반과 대게껍질을 육계용 일반사료에 첨가하고 급여하여 생산된 육계는 육계용 일반 사료만을 급여하여 생산된 육계에 비하여 보수성이 높고, 고기의 질긴정도를 나타내는 전단력이 일반 닭보다 높으므로 쫄깃쫄깃하다.
한편, 육계용 일반사료만을 급여(비교실시예)하여 생산된 육계 도체의 색깔은 회백색인데 반하여 본 발명 모자반과 대게껍질을 육계용 일반사료에 첨가한 사료를 급여하여 생산된 육계 도체의 색깔은 전체적으로 선홍색을 띄었다.
실험예 5
실시예 1 내지 3 및 비교실시예에 의해 생산된 육계의 도체에 있어서의 조성분을 조사하여, 다음 표 4에 그 결과를 나타냈다.
본 발명 육계용 사료첨가제 급여에 의해 생산된 육계의 조성분
|
수분(%) |
조단백질(%) |
조지방(%) |
조회분(%) |
실시예 1 |
74.24 |
21.62 |
0.17 |
1.62 |
실시예 2 |
74.00 |
22.92 |
0.15 |
1.74 |
실시예 3 |
76.01 |
22.68 |
0.16 |
1.63 |
비교실시예 |
75.39 |
21.69 |
0.21 |
1.00 |
실험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본 발명 모자반과 대게껍질을 육계용 일반사료에 첨가하고 급여하여 생산된 육계는 수분함량 및 조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및 조회분 함량이 증가되어 육질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6
실시예 1, 2, 3과 비교실시예에 의해 생산된 육계의 지방산을 분석하여 표 5에 나타내었다.
지방산 분석을 위한 지질추출은 Folch 등(1957)의 방법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20g의 닭 가슴살 시료를 Folch 용액(chloroform과 Methanol=2:1) 150mL에 넣고 5분간 균질화 한 후 여과지(No.2)로 여과하고 원심분리(771g 10분간)를 하였다. 상기 원심분리를 한 후 상층액은 버리고 하층액에 NaSO4를 첨가하여 여과하여 농축기로 클로로포름을 날려버린 후 지질을 회수하였다. 상기 추출된 지질은 모리슨(Morrison)과 스미트(Smith)(1964)의 방법에 준하여 전처리 한 다음 지방산을 분석하였다. 즉, 추출한 지질 5mg정도를 채취하여 메틸레이션 튜브(Methylation tube)에 넣어 0.5N NaOH 1mL를 첨가한 후 100℃에 15분간 가열하여 냉각시킨다. 붕소 트리플루리드 메탄놀(Boron trifluoride methanol)14% 솔루션(solution) 3mL를 넣어 다시 15분간 가열 후 냉각하여 시험관에 옮겨 헵탄(heptane) 1mL 및 5mL 염화나트륨(NaCl) 포화용액을 첨가한 후 혼합하여 층이 분리될 때까지 정치하고 상등액을 채취하여 V튜브에 넣어 -80℃에 보관하면서 오토 샘플러(Auto-sampler)가 장착된 가스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때 사용된 지씨컬럼(GC column)은 캐필러리 컬럼(capillary column)을 사용하였으며 캐리어 가스(carrier gas)로서는 N2를 이용하였다.
본 발명 육계용 사료의 급여에 의해 생산된 육계의 지방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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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산 |
단가불포화지방산 |
다가불포화지방산 |
불포화총량 |
실시예 1 |
21.75% |
59.13% |
19.12% |
78.25% |
실시예 2 |
19.75% |
59.68% |
20.57% |
80.25% |
실시예 3 |
20.22% |
59.67% |
20.11% |
79.78% |
비교실시예 |
32.43% |
50.87% |
16.70% |
67.57% |
본 발명 육계용 사료의 급여에 의해 생산된 육계는 육계용 일반사료에 의해 생산된 육계의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67.57% 인데 반해, 약 80%의 높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가진다. 특히 실시예 2의 경우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고, 그 중에서도 단가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