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09977A - 높이 조절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건강베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약간의 디스크가 있거나 주간에 피로해진 목을 충분히 휴식하게 하기 위해, 또한 정상인의 디스크 예방을 위해 고안된 건강베개에 관한 것이다.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른 신체특성에 맞게 하기 위해 베개의 높이를 쉽게 조작하여, 최적의 베개 높이를 유지함으로써 쾌적한 잠을 이룰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사람의 척추는 완충역할을 하도록 S자 커브를 그리고 있으므로 베개도 이같은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피로회복과 숙면을 취하는데 좋다. 옆으로 누웠을 때는 경추가 수평이 되는 높이가 좋으므로, 바로 누워 잘 때보다 베개가 3-5cm정도 높은 것이 좋다.

본 발명은 위와 같은 사실을 염두에 두고, 베개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베개의 높이 또한 조절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신장이 작을수록, 마른 체격일수록, 요나 침대가 푹신푹신할수록 낮은 베개를 사용해야 하며 경추에 퇴행성관절염이나 디스크 등이 있는 사람은 약간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듯이, 같은 사람일지라도 신체의 조건이나 매트리스의 상태 또는 환부의 상태에 따라 베개의 높이가 달라져야 한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은, 측부와 본체를 따로 구성되게 하여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목 부분은 인체에 유익한 물질로 고안되어 목 디스크의 안정을 꽤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높이 조절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건강베개{omitted}

본 발명은 건강베개에 관한 것으로서, 높낮이조절이 자유롭게 설계되어 있다. 중년 이후에는 척추에 노화현상이 일어나 각종 퇴행성 증상에 시달리게 될 뿐 아니라, 과거에 비해 건물의 고층화, 차량의 고속화로 인해 해가 거듭할수록 각종 사고에 노출될 수밖에 없어, 척추의 사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갈수록 느는 추세에 있으므로 베개의 중요성은 더해 간다. 특히 경추는 신체의 모든 기능을 통제하는 척수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므로 경추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베개는 사람의 신장, 어깨넓이에 따라 길이나 높이가 달라져야 하며, 또한 같은 사람일지라도 매트리스의 상태에 따라 베개의 높이는 달라져야 한다.

기존의 베개는 자신의 체형에 알맞게 조절하기 힘든 경우가 많고, 옆으로 누울 때의 자세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고려했다 하더라도 신장이나 비만도, 어깨의 넓이의 차이에 따라 베개의 높이와 길이가 달라져야 함에도 이를 간과했다. 본 발명인이 특허출원한 출원번호 10-2002-0027221은 이런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지만 구조틀을 사용하여 외형상으로 심리적 거부감을 주는 단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구조틀을 사용하지 않고 구조틀 대신에 벨크로로 연결하여,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외관을 미려하게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본체와 측부 두 개, 즉 3부분으로 크게 나뉘어지며, 본체의 높이는 본체에 있는 높이조절장치를 이용하여 알맞게 조절이 가능토록 고안되어 있으며, 옆으로 누웠을 때는 측부높이조절장치를 이용하여 높이를 쉽게 조절하도록 되어있고, 어깨의 넓이에 따라 베개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본체에 보조본체를 끼워 본체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도 1은 높이 조절이 가능한 건강베개의 전체도

도 2는 베개의 본체 단면도

도 3은 베개의 측면에서의 측부단면도

도 4는 베개의 정면에서의 측부단면도

도 5는 측부 높이조절장치의 단면도

도 6은 패드 세부도

도 7은 본체와 측부의 연결상태도

도 8은 본체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보조본체의 단면도

도 9는 본체높이를 조절하는 본체보조조절장치의 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1. 본체 12. 측부

21. 본체받침판 22. 원형판

23. 패드 24. 쿠션부

25. 외피 26. 본체높이조절장치

27. 수직이동지지대 28. 본체보조높이조절장치

29. 평면판 31. 측부밑판

32. 측부높이조절장치 33. 측부윗판

51. 윗판받침대 52. 조절홈

53. 조절손잡이 구멍 54. 조절손잡이

61. 원적외선방출물질 62. 두뇌활성화물질

71. 암벨크로 72. 수벨크로

73. 보조본체 91. 조절몸통

이하 첨부된 도면에 의해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높이조절 가능한 베개의 전체도로서, 본체(11)와 본체에 연결된 측부(12)로 되어 있으며 본체와 측부(12)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본체(11)와 측부(12)의 바닥에 암,수벨크로를 이용하여 서로 고정되게 한다.

도 2는 본체의 단면도로서, 본체(11)는 아래서부터 본체받침판(21), 본체높이조절장치(26), 원형판(22), 쿠션부(24), 패드(23)와 외피(25)로 구성되며, 쿠션부(24)는 목의 촉감을 좋게 하고 목과 머리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킬 수 있는, 신축성이 있는 스펀지성질을 가진다.

본체높이조절장치(26)의 작동시, 원형판(22)이 상하로 움직일 때 평면판(29)도 상하로 움직여 줘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평면판(29)밑에 본체보조높이조절장치(28)를 두었다.

본체높이조절장치(26)의 윗판받침대(27)은 원형판(22)과 약간 유동성이 있도록 고정하도록 해야하며 본체보조높이조절장치(28)에서는 완전히 고정하지 않은 대신, 유동성을 위해 받침보호대(30)을 두었으며 받침보호대(30)는 나사로 평면판(29)에 고정시킨다. 본체높이조절장치(26)은 앞쪽, 본체보조높이조절장치(28)은 뒤쪽에 각각 2개씩 설치한다.

도 3과 4는 각각 측부(12)의 측면과 정면에서의 단면도로서, 도 3은 측부밑판(31), 측부높이조절장치(32), 측부윗판(33), 쿠션부(24), 패드(23), 외피(25)로 구성되는 것을 보여준다. A부분은 두툼하게 하여 목이 편안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A부분 중에서 턱이 닿는 부분은 낮게 만들어 머리형태에 맞게 구성되며, C부분의 움푹 패인 곳에 어깨가 들어가도록 고안되었다.

여기서 외피는 목과 머리의 땀을 직접 흡수하는 부분으로서, 베개 외부 보양으로 측부 2개, 본체 1개로 각각 외피를 만들며 밑면은 트이게 하고, 대신 끈으로 고정하고 끈 끝부분에 벨크로를 달아 서로 고정시킨다.

도 4는 측부(12)의 정면에서의 단면도로서 B부분은 옆으로 누웠을 때 머리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약간 높게 설계되어 있다.

도 5에서는 측부(12)의 높이조절장치의 단면도로서 측부높이조절장치(32)는 한 측부에 3-4개가 설치되며, 3개가 설치될 때에는 앞에 두 개 뒤에 하나를 설치한다. 결국 베개 하나에는 양 측부에만 총 6-8개의 측부높이조절장치(32)가 설치된다. 인체특성이나 기호에 따라 한 측부에서도 앞뒤좌우의 높이를 약간 다르게 할 수 있다.

윗판받침대(51)은 측부윗판(33)과 직접 닿으며, 조절시에는 윗판받침대(51)를 상하로 움직이며 조절손잡이(54)를 돌려 고정시킨다. 조절손잡이구멍(53)에 나사가 있어 고정이 가능하다. 조절손잡이구멍의 나사를 없애고 조절손잡이(54)에 인장용수철을 부착하여 조절하기 용이하도록 할 수 있다.

조절몸통(55)의 높이는 측부에서는 접었을 때 5cm정도가 적당하며 조절홈(52)의 간격은 측부에서는 0.7-1cm가 적당하다.

측부 2개와 본체의 중간 부분에 직경 5-7cm정도의 압축용수철을 각각 측부윗판(33)과 평면판(29)에 매달아 높이조절을 용이하게 한다.

도 6은 본체(11)와 측부(12)의 패드 세부도로서 패드(23)는 두께 1cm 정도로 목에 닿는 부분은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작은 알맹이나 입자들을 고르게 분포하게 하고, 머리가 닿는 부분은 두뇌활성화물질을 넣어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패드(23) 중 목에 닿는 부분은 게르마늄 볼, 세라믹 볼 등의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방출물질(61)로 구성되는데, 게르마늄 볼, 세라믹 볼은 지압의 효과를 내며 통풍에 좋고, 원적외선방출 등의 역할을 하는데, 이는 통증완화, 중금속제거,숙면효과, 방균효과, 곰팡이번식 방지, 제습효과, 공기 정화효과가 있어 미세혈관 확장, 혈액순환,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패드(23) 중 뒷부분은 머리가 닿는 부분으로써, 메밀껍질, 참숯, 한약재 등의 두뇌활성화물질(62)을 일정한 두께가 되도록하여, 통풍과 머리를 맑게 하는 등 두뇌활성화를 고려한다.

패드(23) 전체의 충전물을 게르마늄 볼, 세라믹 볼 등으로 할 수 있다.

도 7은 본체와 측부의 연결상태를 나타내는 암,수벨크로의 사시도로서 본체(11), 측부(12)와 보조본체(73)밑면은 암벨크로(71)를 부착하고 수벨크로(72)는 바닥에 깔아서 서로 연결시킨다.

도 8은 보조본체의 외부도로서, 어깨가 넓은 사람일수록 베개를 넓게 할 수 있도록 본체양쪽에 설치하며, 하나의 두께는 3-5cm정도가 적당하며, 그 역할은 직접 베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단지 공간을 차지하게 하여 베개의 길이를 조절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재질은 부드러운 스펀지 성질을 가져야 하며, 어깨넓이가 작은 사람은 보조본체(73)이 필요가 없으며, 어깨의 넓이에 따라 하나만 설치할 수도 있고 두 개 모두 설치할 수도 있다. 도 7에서와 같이 필요시 보조본체(73)을 본체(11)옆에 사용할 수 있다.

도 9는 본체높이를 조절하는 본체보조높이조절장치(28)의 단면도로서 측부높이조절장치(32)와 마찬가지로 높이를 조절하는 역할을 할뿐 아니라, 평면판(29)과 본체받침판(21)을 지지해주는 역할까지 하므로 견고해야 한다. 조절몸통(91)은 측부에서의 조절몸통보다 길이가 훨씬 짧은 것이 특징이다.

본체높이조절장치(26)는 본체보조높이조절장치(28)보다는 크고 측부높이조절장치(32)보다는 작다.

이상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경추의 건강을 유지하여 팔과 어깨가 저리고 쑤시는 증상, 팔과 다리 등이 아프고 저리고 당기는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고 증상의 호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사전에 이러한 증상들을 미리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줄 수 있다.

척추는 신체의 기둥이다. 척추의 중심에는 뇌에서 연결되는 척수가 자리잡고 있어 신체의 모든 기능을 통제하고 조정하며, 척추는 인체의 체중을 받쳐주고 뇌로부터 신체의 각 부분에 명령을 전달하는 연결관인 척수를 보호해주며 경추는 핵심기능을 담당한다. 이와 같이 중요한 경추를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높낮이와 길이의 조절이 자유로우므로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은 체형에 맞게 조절하여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며, 중년 이후 경추에 발생하는 각종 퇴행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베개의 높이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본 발명품을 사용한다면, 노후에 경추를 건강하게 유지할 것이다. 특히, 병원의 환자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Claims (3)

1. 사용자가 바로 누웠을 때 경추의 곡선을 유지하기 위해, 본체받침판(21), 본체높이조절장치(26), 본체보조높이조절장치(28), 원형판(22), 평면판(29), 쿠션부(24), 패드(23), 외피(25)로 구성되는 본체 및 베개의 길이를 조절하기 위한 보조본체(73)와, 옆으로 누웠을 때 경추가 수평이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 측부밑판(31), 측부높이조절장치(32), 측부윗판(33), 쿠션부(24), 패드(23), 외피(25)으로 구성되는 두 개의 측부(12)가 각각 독립적으로 제작되어 암수벨크로(71, 72)로 연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체공학적 건강베개.
2. 1항에 있어서 베개의 높이 조절을 위해서 본체(11)에 본체높이조절장치(26), 본체보조높이조절장치(28)를, 측부(12)에는 측부높이조절장치(32)를 설치하여 상하로 움직여 높이조절이 가능케 하고, 패드(23)는 목에 닿는 부분은 원적외선방출물질(61)로 구성하게 하고, 머리가 닿는 뒷부분은 두뇌활성화물질(62)을 얇게 충전시켜 통증완화 및 통풍과 두뇌활성화를 고려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체공학적 건강베개.
3. 1항에 있어서 옆으로 누웠을 때, 측부(12) 중 머리가 바깥쪽으로 떨어짐을 방지하기 위한 턱과 목이 닿는 부분을 두툼하게 설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체공학적 건강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