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97769B1 - 높이 조절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건강베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수술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지만 목을 다쳤거나 목 디스크손상이 있는 환자를 위해, 수술 후 회복기간에 있는 환자를 위해, 또한 정상인의 디스크 예방을 위해 고안된 건강베개에 관한 것이다.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른 신체특성에 맞게 하기 위해 베개의 높이를 쉽게 조작하여, 최적의 베개 높이를 유지함으로써 쾌적한 잠을 이룰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사람의 척추는 완충역할을 하도록 S자 커브를 그리고 있으므로 베개도 이같은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피로회복과 숙면을 취하는데 좋다.

가장 적절한 베개높이는 성인의 경우, 옆으로 누웠을 때는 경추가 수평이 되는 높이가 좋으므로, 경추가 수평이 되려면 바로 누워 잘 때보다 베개가 4-5cm정도 높아야 한다.

본 발명은 위와 같은 사실을 염두에 두고, 정면으로 누웠을 때 높이 조절은 물론, 옆으로 누웠을 때 사람마다 어깨 넓이가 틀린 점을 감안하여 베개의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경추가 수평이 될 수 있도록 베개의 높이 또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딱딱한 바닥에서 요를 깔고 자는 경우와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자는 경우, 각각 베개의 높이가 달라져야 하는데 그 이유는 머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거운 상체는 푹신푹신한 재질의 매트리스일수록 머리보다도 더 깊이 파묻히기 때문이다.

신장이 작을수록, 마른 체격일수록, 요나 침대가 푹신푹신할수록 낮은 베개 를 사용해야 하며 경추에 퇴행성관절염이나 디스크 등이 있는 사람은 약간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듯이, 같은 사람일지라도 신체의 조건이나 매트리스의 상태 또는 환부의 상태에 따라 베개의 높이가 달라져야 한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은, 기본 골격을 녹이 슬지 않는 금속으로 구성되게 하여 높낮이 및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목 부분은 인체에 유익한 물질로 고안되어 목 디스크의 안정을 꽤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건강베개, 인체공학, 본체높이조절장치, 날개부높이조절장치, 원형강판

Description

높이 조절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건강베개{omitted}

도 1은 높이 조절이 가능한 베개의 전체도

도 2는 베개의 골격 정면도

도 3은 베개의 본체 단면도

도 4는 베개의 날개부 단면도

도 5는 베개의 전체 평면도

도 6은 날개부 높이조절장치 세부도

도 7은 날개부의 높이조절장치에 붙어있는 조절핀의 단면도

도 8은 본체 받침대의 평면도

도 9은 날개부의 길이를 조절하는 기능의 길이조절나사 세부도

도 10는 본체높이를 조절하는 조절장치의 전체도

도 11은 본체 높이조절장치에서 조절기능을 담당하는 조절몸통의 세부도

도 12는 베개를 사용시 단면도

도 13은 날개부의 무게를 분담하는 기능을 갖는 날개지지대밑받침의 연결 상태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1. 본체 12. 날개부

15. 날개지지대밑받침 21. 본체받침대

23. 날개부높이조절장치 24. 날개지지대

32. 본체높이조절장치 33. 패드

34. 쿠션부 36. 머리받침강판

38. 원형강판 39. 정첩고정대

42. 날개부조절관 45. 평면강판

62. 날개부높이조절핀 71. 본체길이조절관

73. 길이조절나사 93. 조절스위치
94. 조절몸통 95. 연결핀

본 발명은 건강베개에 관한 것으로서, 높낮이, 길이의 조절이 자유롭게 설계되어 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베개를 장시간 사용하면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체조건에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0세 이후에는 척추에 노화현상이 일어나 각종 퇴행성 증상에 시달리게 될 뿐 아니라, 과거에 비해 건물의 고층화, 차량의 고속화, 고령화로 인해 해가 거듭할수록 각종 사고에 노출될 수밖에 없어, 척추의 사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갈수록 느는 추세에 있으므로 베개의 중요성은 더해 간다. 특히 경추는 신체의 모든 기능을 통제하는 척수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므로 경추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베개는 사람의 신장, 어깨넓이에 따라 길이나 높이가 달라져야 하며, 또한 같은 사람일지라도 매트리스의 상태에 따라 베개의 높이는 달라져야 한다. 이 베개는 높낮이, 길이가 자유로울 뿐 아니라, 2-3가지의 규격만으로 어린이부터 덩치가 매우 큰 성인에 이르기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베개는 자신의 체형에 알맞게 조절하기 힘든 경우가 많고, 옆으로 누울 때의 자세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고려했다 하더라도 신장이나 비만도, 어깨의 넓이의 차이에 따라 베개의 높이와 길이가 달라져야 함에도 이를 간과했다. 또한, 신체조건을 고려한 기존의 베개도 여러 가지로 제품을 생산해야 하므로 번거로움이 있고, 특히 하나의 베개를 같은 사람이 사용하더라도 매트리스의 쿠션정도나 목의 증상에 따라 베개의 높이가 달라져야 하는데 하나의 베개로 다 충족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신장이나 어깨의 넓이에 따라 베개의 높이와 길이가 달라져야 하고 또한, 같은 사람이 사용하더라도 매트의 쿠션정도나 목의 증상에 따라 베개의 높이가 달라져야 하는 점을 착안하여, 옆으로 눕거나 바로 눕거나 하나의 베개로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본체와 날개부분으로 크게 나뉘어지며, 본체의 높이는 본체에 있는 높이조절장치를 이용하여 알맞게 조절이 가능토록 고안되어 있으며, 옆으로 누웠을 때는 날개부분의 높이조절장치를 이용하여 높이를 쉽게 조절하도록 되어있고, 어깨의 넓이에 따라 베개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본체에 길이조절나사가 있으며, 이를 위하여 녹이 슬지 않고 튼튼한 금속성재질의 프레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하 첨부된 도면에 의해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높이조절 가능한 베개의 전체도이고, 도 2는 전체 골격의 정면도인데, 여기에서 보듯이 본 발명은 본체(11)와 본체에 연결된 날개부(12)로 되어 있으며 본체와 날개부(12)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본체받침대(21)와 날개부(12)하부에 각각 본체길이조절관(71)과 날개부조절관(42)을 만들어 탈부착이 용이한 ㄷ자형의 날개지지대(24)을 끼워넣음으로써 전체적인 구조의 틀이 완성되는 것이다.

도 3은 본체의 단면을 보여준 도면이며, 도 4는 날개부의 측면과 정면에서의 단면도로서, 본체는 크게 아래서부터 본체받침대(21), 원형강판(38), 쿠션부(34), 패드(33)와 외피(40)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체받침대(21)는 사각강판(31), 본체길이조절관(71), 본체높이조절장치(32), 길이조절관고정쇠(72)로 구성된다.

쿠션부(34)는 목의 촉감을 좋게 하고 목과 머리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킬 수 있는, 신축성이 있는 스펀지성질을 가지며 패드(33)는 두께 1cm 이내로 목에 닿는 부분은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물질의 작은 알맹이나 입자들을 고르게 분포하게 하고 머리가 닿는 부분은 두뇌활성화물질을 넣어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원형강판(38)과 머리받침강판(36)은 서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원형강판(38)은 머리받침강판(36)의 아래쪽에 놓여 있어, 본체높이조절장치(32)의 작동시 원형강판(38)이 상하로 움직임과 동시에 머리받침강판(36)이 움직이도록 되어 있다. 본체 받침대와 강판(36, 38)을 이어주는 것은 정첩(37)으로써 앞쪽과 뒤쪽에 각각 2곳씩 고정하여 본체조절장치(32)가 작동시 원활하게 하며, 뒤의 정첩(37)의 일정높이를 위해 정첩고정대(39)를 둔다.

목부분의 외피 위에 탈부착 가능한 온열치료기를 이용하여 경추를 치료할 수 있다.

도3의 패드(33) 중 목에 닿는 부분은 원적외선방출물질로 구성되는데, 원적외선 방출물질의 역할은 발한작용촉진, 통증완화, 중금속제거, 숙면효과, 방균효과, 곰팡이번식 방지, 제습효과, 공기 정화효과가 있어 미세혈관 확장, 혈액순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D부분처럼 강판(36, 38)은 앞쪽과 뒤쪽이 서로 분리되어 있어 뒤의 머리받침강판(36)의 한 변은 정첩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다른 변은 앞의 원형강판(38)을 지그시 누르고 있다.

도 4의 왼쪽 그림은 날개부(12)의 측면에서의 단면도로서 본체에서와 같이 패드(33) 중, 목이 닿는 부분은 원적외선방출물질을, 머리가 닿는 부분은 두뇌활성화물질을 구성케하였으며 오른쪽 그림은 날개부의 정면에서의 단면도이며 B부분은 옆으로 누웠을 때 머리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약간 높게 설계되어 있다. 날개부(12)에서 평면강판(45)은 날개부조절관(42) 위에 위치시켜 머리무게를 지탱 하게 한다.

A부분은 B부분보다 훨씬 더 두툼하게 하여 목이 편안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A부분 중에서 턱이 닿는 부분은 낮게하여 머리형태에 맞게 구성되며, C부분의 움푹 패인 곳에 어깨가 들어가도록 고안되었다.

도 5에서는 전체평면도를 그린 것으로 인체의 특성을 고려하여 본체(11)는 날개부보다 약간 앞으로 나와 있으며, 날개부(12)를 보면 앞뒤(세로)가 좌우(가로)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 6은 날개부의 높이조절장치의 세부도로서 ㄷ자 날개지지대(24)에 0.5cm간격으로 홈을 파서 날개부높이조절핀(62)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베개가 매트리스에서 공간을 최대한 작게 차지하도록 하기 위해, 정면에서 보았을 때 가능한 보이지 않도록 날개부높이조절핀(62)이 뒤쪽에 붙어 있다. 도 5 에서와 같다.

도 7은 날개부의 높이조절장치에 붙어있는 조절핀의 단면도를 나타냈으며 날개부높이조절핀손잡이(53) 부분 b는 용수철(64)의 한쪽 끝과 물려있는 핀 d와 연결되게 하고, a는 c와 연결되게 함으로써, b를 손가락으로 잡아 빼내어 90도 회전시켜 a부분에 걸칠 수 있도록 구성되며, 이 때 핀 d는 조절홈(61)에서 빠져나온 상태가 되어 날개지지대(24)는 서로 분리가 된다. 이것은 두 개의 날개지지대(24)가 하나로 붙어 있어, 한쪽을 90도 회전시켜 핀을 홈에서 완전히 분리해 놓은 상태에서 다른 한쪽을 조정해야 하므로 이렇게 고안된 것이다.

도 8은 본체 받침대의 평면도로서, 본체받침대(21)는 사각강판(31)위에 길이조절관(71) 2개를 나란히 고정시키고 그 사이에 길이조절관고정대(72)로 견고히 고 정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본체길이조절관(71)속에 날개지지대(24)를 끼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본체받침대(21)의 뒤쪽 두 군데에 길이조절나사(73)가 부착된다.

도 9는 본체의 뒤쪽의 본체길이조절관(71)에 붙어있는 길이조절나사(73)의 세부도로서, 어깨가 넓은 사람일수록 베개를 넓게 할 수 있도록 본체양쪽 뒤쪽에 각각 설치되며, 날개지지대(24)의 길이조절홈(74)의 간격은 1cm정도가 적당하다. 이 조절나사는 날개부조절관(42)에도 붙어 있지만, 날개부에서의 주 용도는 날개부(12)의 탈부착을 위한 것이다.

도 10은 본체높이를 조절하는 조절장치(32)의 전체도로서 조절몸통(94)을 끼운 연결핀(95)을 두 개의 본체조절장치받침대(91)에 끼워서 조절스위치(93)와 고정시킨다. 본체조절장치(32)는 본체(11)의 양쪽에 설치하며 조절스위치(93)를 돌리면 조절몸통(94)이 같이 회전하여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도 11에서 왼쪽 그림은 조절몸통(94)의 세부도로서 조절몸통(94)의 재질은 PVC나 딱딱한 고무재질이며, 축의 중심에서 4면의 거리가 각각 0.3-0.5cm, 0.6-1cm, 0.9-1.5cm, 1.2-2cm가 되게 하고, 조절몸통(94)과 조절스위치(93)는 연결핀(95)으로 연결되어 고정되어 있어서, 조절스위치(93)를 돌릴 때마다 한 면씩 원형강판(38)과 닿아 본체(11)의 높이를 알맞게 조절할 수 있다. 조절시 원형강판(38)을 살짝 들어올리고 조절레버를 돌리면 쉽게 돌려진다.

오른쪽 그림은 연결핀(95)의 상세도로 두 그림은 90도 회전시의 그림들인데, 조절몸통(94)과 조절스위치(93)를 연결핀(95)에 고정시켜야 하므로 조절몸통(94)과 조절스위치(93)가 닿는 부분은 납작하게 되어 있다.

도 12는 베개를 사용할 때의 단면도로서 인체에 맞게 고안된 것임을 보여준다. 머리의 자체적인 무게를 이용하여 목을 견인하고 디스크 예방과 각종 신경의 이상증상치료에 효과적으로 설계되었다.

사용시 주의할 점은 본체높이와 넓이조절을 먼저하고 날개부의 높이를 나중에 해야 한다. 왜냐면 조절이 완전히 끝난 상태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도 12의 아래 그림처럼 날개부(12)가 본체(11)를 살짝 누른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본체(11)에 쿠션부(34)가 있기에 눌리는 것이 가능하며, 취침시에는 본체(11)에서 가장 높은 곳보다 날개부(12)에서 머리가 닿는, 낮은 부분이 3-5cm가량 높게 된다.

도 13은 날개지지대밑받침(15)의 연결상태도로서 양쪽날개지지대(24)에 나사로 고정되는 날개지지대밑받침(15)은 본체조절과(71)의 아래 변의 두께와 평면강판(31)의 두께를 합한 것보다는 약간 두껍거나 최소한 같아야 한다.
날개지지대밑받침(15)의 역할은 옆으로 누웠을 때 머리의 무게를 침대나 요에 분산하는 것이고 탄탄한 재질이다.

이상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경추의 건강을 유지하여 팔과 어깨가 저리고 쑤시는 증상, 팔과 다리 등이 아프고 저리고 당기는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고 증상의 호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사전에 이러한 증상들을 미리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줄 수 있다.

척수에서 뻗어나가는 척추 신경은 모든 감각, 움직임, 자세 유지, 체온 유지, 심장 박동 유지, 호흡 유지, 혈당 유지 등의 모든 신체 기능을 담당한다. 바로 그 핵심이 경추에 있으며, 경추는 전신에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하다. 이와 같이 중요한 경추를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높낮이와 길이의 조절이 자유로우므로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은 체형에 맞게 조절하여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특히, 중년 이후 경추에 발생하는 각종 퇴행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베개의 높이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본 발명품을 사용한다면, 노후에 경추를 건강하게 유지할 것이다

Claims (3)

1. 사용자가 바로 누웠을 때 경추의 곡선을 유지하게 하고 옆으로 누웠을 때 경추가 수평이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 크게 본체(11)와 날개부(12)로 구성되는데, 본체는 본체길이조절관(71) 본체높이조절장치(32) 원형강판(38)과 쿠션부(34)로, 날개부(12)는 날개부조절관(42)과 쿠션부(34)로 구성되고, 이들의 연결을 위해 날개지지대(24)를 두어, 디스크 등 경추의 상태와 정도에 따라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디스크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체공학적 건강베개.
2. 1항에 있어서 본체(11)의 높낮이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본체받침대(21)와 원형강판(38)사이에, 조절몸통(94)를 끼운 연결핀(95)을 두 개의 본체높이조절장치받침대(91)에 끼우고 연결핀에 고정된 조절스위치(93)를 돌려서 본체(11)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본체높이조절장치(32)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체공학적 건강베개.
3. 1항에 있어서 날개부(12)를 지탱하기 위한 날개지지대(24)를 원활하게 좌우로 이동하게 하여 베개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본체길이조절관(71)과 길이조절나사(73)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체공학적 건강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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