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98716Y1 - 친환경적 옹벽 설치 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친환경적 구조물 시공시스템에 관한 것으로서, 옹벽의 규모에 맞게 설치되되 그 내부로 타설재료가 타설되는 거푸집망과, 상기 거푸집망의 내측에 마련되어 타설되는 상기 타설재료의 누출을 저지하는 차단막과, 상기 거푸집망의 바깥쪽에 장착되어 상기 거푸집망을 외측에서 지지하는 조립식 비계를 포함하되; 상기 거푸집망, 상기 차단막 및 상기 조립식 비계는 상기 타설재료의 고화 후 해체되며; 고화된 상기 타설재료의 전면에는 식생토와 씨앗이 부착된 식생판을 지지하는 식생망이 장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의하여, 전면으로 영구적인 식생이 가능하여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고, 못이나 망치 등의 공구 없이도 주변 현장 여건에 무관하게 용이하게 시공할 수 있으며, 제조 및 시공 비용이 저렴한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친환경적 옹벽 설치 구조{Retaining wall system}

본 고안은, 친환경적 구조물 시공시스템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전면으로 영구적인 식생이 가능하여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고, 못이나 망치 등의 공구 없이도 주변 현장 여건에 무관하게 용이하게 시공할 수 있으며, 제조 및 시공 비용이 저렴한 친환경적 옹벽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옹벽(Retaining Wall)이란, 토압에 저항하여 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벽체 구조물을 가리킨다. 벽 자체의 무게와 바닥면의 마찰력 등을 이용하여 안정을 유지하는 항토압 구조물이며, 벽에 작용하는 토압과 그 흙 위에 실린 하중, 지지력, 지반의 지지력 등을 조건으로 하여 구조부재의 안전성과 벽 전체가 쓰러지거나 미끄러지는 데 대한 안정성이 확보되도록 설계된다.

옹벽의 종류는 구조에 따라 중력식, 반중력식과 역T형 및 L형식, 부벽식 옹벽과 특수옹벽 등으로 분류된다.

중력식은 주로 옹벽 자체의 무게로 안정을 유지하는 형식으로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로 쌓으며, 높이 3~4m 정도 이하의 소형 옹벽에 이용된다. 반중력식은 중력식과 역T형, L형의 중간형식으로, 철근량을 아주 적게 철근콘크리트를 사용한다. 역T형 및 L형은 세로벽과 밑판으로 구성되어 철근콘크리트를 사용하며 보통 3~7m 정도의 중형옹벽에 이용된다. 부벽식 옹벽은 L형옹벽에 부벽(보조벽 또는 지지벽)을 세운 것이며, 일반적으로 6~7m 정도 이상의 옹벽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돌담 블록담식 옹벽은 돌 또는 블록을 쌓아 올린 것이므로 시공이 용이하여 예로부터 널리 이용되어 왔다. 이 밖에 특수한 형식으로서 선반식 옹벽, 선반이 붙은 보조식 옹벽, 상자식 옹벽, 널말뚝식 옹벽, 테틀식 옹벽, 보강토 공법에 따른 옹벽 등이 있다.

이러한 옹벽 시스템 중에서도 종래에는 특히, 직면체각형의 철망에 잡석을 넣어 단계별로 쌓아 올린 후, 그 자중으로 토압에 저항하는 사면 보호 공법인 개비온 옹벽과 전면부에 보강토 블록을 쌓고 배면에 그리드 등과 토사로 층 다짐하여 토압에 저항하는 보강토 옹벽과 콘크리트 구조체를 형성하여 토압에 저항하는 구조물을 형성하는 것 등이 주로 채용되어 왔다.

그런데, 이러한 종래의 옹벽 시스템의 경우, 그 전면으로 식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룰 수 없어 친환경적이지 못하다. 또한 성토공사시 흙 포대 철망 부직포 등을 사용하고 배면에 그리드 등을 이용하여 층 다짐한 다음, 전면부를 녹화시키는 공법도 있으나 기울기의 제약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일정 간격의 그리드 설치 가능한 폭이 있어야만 시공이 가능하고 성토 구간에서만 시공이 가능하는 등 현장 여건에 따른 많은 제약을 받는 문제점이 있다. 암사면에 마련하는 녹생토와 텍솔의 경우에는 영양공급부족으로 어느 일정기간이 지나면 식물이 고사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종래의 옹벽 시스템에 사용되는 합판으로 된 거푸집의 경우에는 보통 3 ~ 5회 정도를 사용한 후, 폐기하는 것이 보통이고 유로폼은 보통 20회 정도를 사용한 후, 폐기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그 제조비용이 비쌀 뿐만 아니라 사용회수가 적어 비실용적이라는 단점을 보인다. 특히, 이들의 설치시는 별도의 공구(못이나 망치 등)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시공 과정 역시 용이하지 않은 단점을 갖는다.

본 고안의 목적은, 전면으로 영구적인 식생이 가능하여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친환경적 옹벽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고안의 다른 목적은, 못이나 망치 등의 공구 없이도 주변 현장 여건에 무관하게 용이하게 시공할 수 있으며, 제조 및 시공 비용이 저렴한 친환경적 옹벽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은, 옹벽의 규모에 맞게 설치되되 그 내부로 타설재료가 타설되는 거푸집망과; 종이, 부직포, 목재, 플라스틱 중 어느 하나의 재질로 형성되며, 상기 거푸집망의 내측에 마련되어 타설되는 상기 타설재료의 누출을 저지하는 차단막과; 상기 거푸집망의 바깥쪽에 장착되어 상기 거푸집망을 외측에서 지지하는 조립식 비계;를 포함하며, 상기 거푸집망, 상기 차단막 및 상기 조립식 비계는 상기 타설재료의 고화 후 해체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적 옹벽 설치 구조에 의해 달성된다.

본 고안은 고화된 상기 타설재료의 전면에 장착되며, 식생토와 씨앗이 부착된 식생판을 지지하는 식생망;을 추가로 포함한다.

상기 타설재료는 콘크리트, 잡석, 폐아스콘, 폐콘크리트 중 어느 하나일 수 있다.

상기 조립식 비계는 조임쇠에 의해 지지되되, 그 내부의 간격이 가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식생망은 상기 타설재료의 전면에 식립된 고정부재에 의해 지지될 수 있다.

이하에서는 첨부도면을 참조하여 본 고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친환경적 구조물 시공시스템에서 콘크리트 타설 전까지의 상태를 나타낸 측단면도이고, 도 2는 완성된 구조물에 식생망과 식생토, 식생판을 설치한 상태의 측단면도이며, 도 3은 식생망과 앙카핀 간의 정면도이고, 도 4는 도 2의 평면도이다.

본 고안은, 절토부와 성토부 등의 지반 붕괴를 방지하고, 붕괴된 지반을 복구하기 위한 벽체 구조물인 옹벽을 시공하는 공사(옹벽 시스템)에서 종래에 사용하던 합판으로 된 거푸집(미도시)이나 유로폼(미도시) 대신 거푸집망(10)과 콘크리트 차단막(12)을 조립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옹벽 시스템을 위해서는 거푸집망(10), 차단막(12), 조립식 비계(13a,13b), 조임쇠(16), 고정부재로써의 앙카핀(18), 식생망(20), 식생토(22) 및 식생판(24)이 필요하다. 이들을 준비한 후, 본 옹벽 시스템을 시공하는 일련의 과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옹벽의 규모에 맞게 원하는 위치에 거푸집망(10)을 설치한다. 거푸집망(10)은 종래의 거푸집 대신 사용되는 것으로 원하는 구조물의 모양으로 형성하기에 좋다. 거푸집망(10)은 망과 망의 조립이 간편하도록 끝단 상부와 하부에 수직 수평부재(미도시)가 연결 지지되는 것이 유리하다.

다음, 거푸집망(10)의 내측으로 차단막(12)을 설치한다. 차단막(12)은 거푸집망(10) 내측으로 타설재료가 타설될 경우, 외측으로 흘러 빠져나가는 것을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차단막(12)은 종이, 부직포나 목재, 혹은 PE 등의 플라스틱으로 제조할 수 있다. 그리고 거푸집망(10) 내측으로 타설되는 타설재료는 주로 콘크리트(C)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용도와 여건에 따라 잡석이나 폐아스콘, 폐콘크리트 등으로 대체될 수도 있다.

그런 다음, 거푸집망(10)의 바깥쪽으로 조립식 비계(13a,13b)를 설치하여 거푸집망(10)을 외측에서 지지한다. 이 때, 조립식 비계(13a,13b)들은 그 내부의 간격이 가변 조절될 수 있는데, 그 내부의 간격이 조절되고 나면 내측의 비계(13a)와 외측의 비계(13b)를 조임쇠(16)로 조인다. 이에 콘크리트(C)가 타설되더라도 그 압에 의해 조립식 비계(13a,13b)가 무너지는 것을 저지할 수 있어 구조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조립식 비계(13a,13b)를 설치하여 고정한 후, 전면으로 고정부재를 설치한다. 고정부재로는 후술하는 것처럼 앙카핀(18)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앙카핀(18) 대신에 철선이나 끈, 강철 등이 채용도리 수도 있다. 하나의 앙카핀(18)은 가로방향으로 배치되는 데, 옹벽의 높이방향을 따라 복수개로 배치된다. 물론, 앙카핀(18)은 콘크리트(C) 타설 후, 매립할 수도 있다.

앙카핀(18)을 설치하고 나서는 거푸집망(10)의 내측으로 타설재료인 콘크리트(C)를 원하는 높이까지 타설한다. 그리고는 일정시간을 방치하여 고화시킨 다음, 조립식 비계(13a,13b), 거푸집망(10) 및 차단막(12)을 해체한다. 그러면 도 2와 같은 상태가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도 3 및 도 4와 같이, 콘크리트(C)의 전면으로 튀어나온 앙카핀(18)들에 식생망(20)을 조립한다. 그리고는 식생망(20) 내에 식물 생육에 효과적인 식생토(22)와 씨앗이 부착된 식생판(24)을 넣게 된다. 그러면, 추후 식생판(24)의 씨앗이 발아되어 성장하게 됨으로써 자연 친환경적인 배양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 때, 씨앗의 종류는 주변 환경에 맞는 식물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참고로 콘크리트(C)와 식생망(20)과의 간격은 식생토(22)의 필요량에 따라 간격 조절이 가능하다.

이러한 시공방법에 따르면, 우선, 거푸집망(10)이나 차단막(12)의 제조비용이 앞서 기술한 합판으로 된 거푸집과 유로폼에 비해 현저히 저렴하기 때문에 제조비용을 낮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 고안의 거푸집망(10)이나 차단막(12)은 합판으로 된 거푸집과 유로폼에 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거푸집망(10), 차단막(12), 조립식 비계(13a,13b) 등의 설치시 못과 망치 등의 도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시공이 매우 편리하고 시공성이 좋아 누구나가 쉽게 시공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기울기 등의 주변 환경에 제한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성토, 절토 구분 및 그리드가 필요 없어 시공상 제약을 받지 않는다.

콘크리트(C)가 고화된 벽체 구조물의 전면으로 식생망(20)을 설치하여 이에 식물이 식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어 친환경을 이루는데 유리하다. 특히, 옹벽이라는 구조물의 딱딱하고 거친 미관을 주변 환경과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미관이 미려해지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식생망(20)의 견고한 자립과 주변 토사를 이용한 식생토(22)로 인해 고사 없이 계속적인 식생이 가능하며, 또한 사람이나 차량 충돌시 완충작용에 의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추가의 이점도 있게 된다.

이상 도면을 참조하여 본 고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으나, 본 고안이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르면, 거푸집망이나 차단막의 제조비용이 현저히 저렴하기 때문에 제조비용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고안에 따르면, 거푸집망, 차단막, 조립식 비계 등의 설치시 못과 망치 등의 도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시공이 매우 편리하고 시공성이 좋아 누구나가 쉽게 시공에 참여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고안에 따르면, 기울기 등의 주변 환경에 제한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성토, 절토 구분 및 그리드가 필요 없어 시공상 제약을 받지 않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고안에 따르면, 콘크리트가 고화된 벽체 구조물의 전면으로 식생망을 설치하여 이에 식물이 식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어 친환경을 이루는데 유리한 효과가 있다. 특히, 옹벽이라는 구조물의 딱딱하고 거친 미관을 주변 환경과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미관이 미려해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고안에 따르면, 식생망의 견고한 자립과 주변 토사를 이용한 식생토로 인해 고사 없이 계속적인 식생이 가능하며, 또한 사람이나 차량 충돌시 완충작용에 의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친환경적 구조물 시공시스템에서 콘크리트 타설 전까지의 상태를 나타낸 측단면도,

도 2는 완성된 구조물에 식생망과 식생토, 식생판을 설치한 상태의 측단면도,

도 3은 식생망과 앙카핀 간의 정면도,

도 4는 도 2의 평면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거푸집망 12 : 차단막

13a,13b : 조립식 비계 16 : 조임쇠

18 : 앙카핀 20 : 식생망

22 : 식생토 24 : 식생판

Claims (5)

1. 옹벽의 규모에 맞게 설치되되 그 내부로 타설재료가 타설되는 거푸집망과;

   종이, 부직포, 목재, 플라스틱 중 어느 하나의 재질로 형성되며, 상기 거푸집망의 내측에 마련되어 타설되는 상기 타설재료의 누출을 저지하는 차단막과;

   상기 거푸집망의 바깥쪽에 장착되어 상기 거푸집망을 외측에서 지지하는 조립식 비계;를 포함하며,

   상기 거푸집망, 상기 차단막 및 상기 조립식 비계는 상기 타설재료의 고화 후 해체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적 옹벽 설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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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삭제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립식 비계는 조임쇠에 의해 지지되되, 그 내부의 간격이 가변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적 옹벽 설치 구조.
5.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