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87037Y1 - 인공어초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인공어초의 골조를 수산폐기물인 굴패각을 이용하여 제조함으로써 해양오염을 방지하고, 또한 인공어초의 내부에 치어가 포식자 및 해적생물로부터 은폐, 서식할 수 있는 층상공간 및 음영을 마련하여 어류 서식처로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본 출원인의 선등록고안(367498호; 원출원 10-2004-62424)을 개선한 인공어초에 관한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은 내, 외부가 서로 통하도록 다수의 개구부(12)가 형성되고 시멘트와 굴패각미분을 적절히 배합하여 형성된 입방체 형태의 골조(11)를 갖고, 그 골조(11)의 내부 모서리부에 층상공간(22)이 마련되도록 부채꼴 형상의 판상부재(21)가 다수 배설되는 형태의 인공어초에 있어서,

상기 골조(11)의 상, 하부에 그 골조를 이루는 틀에 교합되어 해저바닥에 닿는 접촉면적을 확대하기 위한 수평보강부재(31)를 대향 구성하고, 각 수평보강부재(31)간을 연결하여 골조(11)의 안정적인 구조 및 개구부(12)의 어류통로를 좁히도록 하는 수직보강부재(32)를 구성하였다.

Description

인공어초{Artifical fishing reef}

본 고안은 인공어초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인공어초의 골조를 수산폐기물인 굴패각을 이용하여 제조함으로써 해양오염을 방지하고, 또한 인공어초의 내부에 치어가 포식자 및 해적생물로부터 은폐, 서식할 수 있는 층상공간 및 음영을 마련하여 어류 서식처로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본 출원인의 선등록고안(367498호; 원출원 10-2004-62424)을 개선한 인공어초에 관한 것이다.

인공어초는 인위적으로 해양에 여러 모양의 구조물을 설치하여 어류나 패류 그리고 해조류를 증식하게 하여 수산자원을 증강시켜 최종적으로 어획량을 늘리기 위한 어장 시설물로서 최근 사막화되어가는 해수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이와 같은 해수나 해중의 어류 및 패각류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되는 인공어초는 시멘트와 모래를 배합한 콘크리트 어초가 일반적이다. 이러한 콘크리트 어초는 해수에 용존된 황산이온(SO₄)이 시멘트 중의 CsA가 용출되어 수화물과 반응하여 에트링자이트(ettringite: 3CaO, Al₂O₃, 3CaO, 32H₂O)가 생성되는데, 이러한 현상에 따른 콘크리트 구조체의 팽창으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크랙과 박리현상이 발생되고, 강도가 급격히 저하됨은 물론 해수가 크랙 사이로 침투되어 철근을 부식시켜 어초의 수명을 급격히 단축시키는 문제점뿐만 아니라 상기의 문제점으로 인해 발생되는 해수오염에 의해 어류나 패각류가 살지 못하는 사막화현상을 초래하였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 외에 기존의 인공어초는 여러 가지 형상으로 실시되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해적생물로부터 보호되어야 할 치어 등의 은폐공간이나 서식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인공어초의 실효성에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감안하여 본 출원인은 인공어초라는 명칭으로 실용신안을 출원하여 등록(367498호; 원출원 10-2004-62424)을 받은 바 있다.

상기 문헌에서의 기술적인 핵심은 도 1에 도시한 바와 같이 내, 외부가 서로 통하도록 다수의 개구부(120)가 형성된 다면체의 인공어초(100)의 골조(110)를 수산폐기물인 굴패각분과 시멘트를 혼합 제조하여 해양오염을 방지한다는 것과,

그 골조의 내부 모서리부에 어류가 포식자나 해적생물로부터 몸을 숨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은신처(층상공간: 220)를 제공하고, 해상 무척추생물의 유생의 부착을 쉽게 하여 어류의 먹이로서 이용되도록 판상부재(210)를 포함한 층상공간수단(200)을 마련한다는 것과,

상기 골조의 하부에 치어의 먹이가 되는 미생물의 부착을 위해 인공해조(300)를 식재한다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본 출원인은 상기의 인공어초를 직접 제작하여 실험을 거듭한 결과 몇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첫째, 상당한 자체중량(9.36M/T)을 갖는 인공어초의 골조가 해저에 투하될 때 해저바닥이 뻘과 같이 단단하지 않는 연질층으로 되어 있는 경우 골조의 일부, 즉 골조의 바닥부분이 매몰되어 인공어초로써의 기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게 되었다.

둘째, 어류가 지나다니는 통로인 개구부가 너무 넓어 그 인공어초가 포식자나 해적생물로부터 보호해 줄만한 은신처로써 충분하지 못하였다.

셋째, 상면이 수평상태로 되어 있는 판상부재는 쉽게 해중 부유물들이 쌓여 오히려 해상 무척추생물의 유생의 부착에 방해가 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넷째, 보통 합성수지로 제작되는 인공해조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미생물의 부착효율보다 주위 해상오염을 유발시키게 하는 요인이 더 컸다.

따라서, 본 고안은 상기의 제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출된 것으로서, 그 목적은 인공어초의 골조를 수산폐기물인 굴패각을 이용하여 제조함으로써 해양오염을 방지하고, 또한 인공어초의 내부에 치어가 포식자 및 해적생물로부터 은폐, 서식할 수 있는 층상공간 및 음영을 마련하여 어류 서식처로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함은 물론 본 출원인의 선등록고안(367498호; 원출원 10-2004-62424)의 문제점을 개선한 인공어초 개선된 인공어초를 제공함에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은 내, 외부가 서로 통하도록 다수의 개구부가 형성되고 시멘트와 굴패각미분을 적절히 배합하여 형성된 입방체 형태의 골조를 갖고, 그 골조의 내부 모서리부에 층상공간이 마련되도록 부채꼴 형상의 판상부재가 다수 배설되는 형태의 인공어초에 있어서,

상기 골조의 상, 하부에 그 골조를 이루는 틀에 교합되어 해저바닥에 닿는 접촉면적을 확대하기 위한 수평보강부재를 대향 구성하고, 각 수평보강부재간을 연결하여 골조의 안정적인 구조 및 개구부의 어류통로를 좁히도록 하는 수직보강부재를 구성한 특징을 갖는다.

또한,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에 있어서 상기 판상부재는 골조의 내향방향으로 일정한 하향 기울기(t)를 갖도록 구성한 특징을 갖는다.

또한,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에 있어서 골조 하부의 수평보강부재 사이 공간부에 일정 입경의 자연석을 고루 채워 해삼이나 전복의 양식처로 이용될 수 있도록 구성한 특징을 갖는다.

이하 본 고안의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2 는 본 고안에 따른 인공어초의 사시도이고, 도 3 은 도 2 의 측단면도이며, 도 4 는 도 3 의 A 요부 확대도이고, 도 5 는 본 고안의 사용상태도이다.

본 고안은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고갈되어가는 해양 동, 식물을 친환경적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배양 증식시키도록 개선된 인공어초를 제조함에 그 구성적 핵심이 있다.

즉, 본 고안의 인공어초(10)는 도 2 에 도시된 바와 같이 내, 외부가 서로 통하도록 다수의 개구부(12)가 형성된 입방체의 골조(11)를 갖고, 그 골조(11)의 모서리부에 어류의 은신공간이나 패류 및 무척추생물의 서식공간마련을 위해 수직 등간격으로 부체꼴 형상으로 된 다수의 판상부재(21)가 적층상태로 이루어지면서 층상공간(22)이 제공되어지는 층상공간수단(20)을 구비하는 한편, 종래 골조(11) 하부측에 해수 부착생물의 기생을 위한 합성수지의 인공해조(300)는 오히려 인공어초 주위 해양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배제하였다.

뿐만 아니라, 본 고안의 인공어초(10)는 상기 골조(11)의 상, 하부에 그 골조를 이루는 틀에 교합되어 해저바닥에 닿는 접촉면적을 확대하기 위한 십자형 수평보강부재(31)를 대향 구성하고, 각 수평보강부재(31)간을 연결하여 골조(11)의 안정적인 구조 및 개구부(12)의 어류통로를 좁히도록 하는 수직보강부재(32)를 구성하였다.

또한, 상기 입방체의 골조(11)는 수산폐기물인 굴패각을 세척한 다음 염분제거를 위해 일주일이상 담수에 담근 후 자연건조시켜 입경 0.85mm이하로 분쇄하는 과정을 통해 미세한 분말로 만들어 콘크리트에 사용되는 시멘트의 부피비에 대하여 40부피% 미만, 더욱 바람직하게는 어초에서 요구되는 강도인 240㎏/㎥을 초과할 수 있는 정도의 양을 배합하여 해양오염의 주인자인 유기물과 질소, 인을 제거함과 동시에 골조가 최고 강도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본 고안의 상기 판상부재(21)는 도 3 및 도 4 에 도시된 바와 같이, 골조(11)의 내향방향으로 일정한 하향 기울기(t)를 갖도록 구성하여 쉽게 해중 부유물들이 쌓여 오히려 해상 무척추생물의 유생의 부착에 방해가 되는 요인을 제거하였다.

또한, 개구부(12)를 기준으로 마주하는 각 판상부재(21)는 지그재그형태로 배열 구성됨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치어나 패각류를 먹이로 하는 큰 어류의 출입을 곤란하게 하기 위함이다.

한편, 본 고안의 다른 실시예로서, 도 5 에 도시된 바와 같이 골조(11) 하부의 수평보강부재(31) 사이 공간부에 일정 입경의 자연석(40)을 고루 채워 해삼이나 전복의 양식처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도면에 도시하지 않았지만 각각의 판상부재(21)에 일정 직경의 홀(구멍)을 형성하여 여기에 서식하는 생물의 이동통로로써 이용될 수 있도록 구성할 수도 있다.

상기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의 작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고안에 따른 인공어초(10)를 제조하기에 앞서 수산폐기물인 굴패각을 세척한 다음, 염분제거를 위해 일주일 이상 담수에 담근 후 자연 건조시켜 입경 0.85mm이하로 분쇄하는 과정을 통해 미세한 분말로 만들어 콘크리트에 사용되는 시멘트의 부피비에 대하여 40부피% 미만, 더욱 바람직하게는 어초에서 요구되는 강도인 240㎏/㎥을 초과할 수 있는 정도의 양으로 배합하여 입방체의 골조부분과 그 골조의 상, 하부의 수평보강부재(31) 및 서로의 수평보강부재(31)를 잇는 수직보강부재(32)가 함께 형성되어질 수 있도록 골조형틀(거푸집)에 타설시켜 양생 후 완성한다.

이 후 상기 골조(11)의 내부 모서리부에 판상부재(21)를 일정한 층상공간(22)이 구획되어질 수 있는 간격으로 볼트나 고정피스 등의 고정수단(23)을 이용하여 순차적으로 결착함으로써 완성된다.

완성된 본 고안의 인공어초(10)를 해저바닥에 투하하여 안착시킬 때 거의 10ton정도의 자체중량에 의해 단단하지 못한 해저바닥 아래로 침하될 수 있는데, 새로이 보강한 십자형상의 수평보강부재(31)의 의해 바닥접촉율이 확장되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상기 수직보강부재(32)는 골조(11)의 안정적인 구조를 더욱 확고하게 함과 아울러 4방 개구부(12)의 통로 공간을 반으로 줄여 포식자나 해적생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실질적인 피난통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본 고안은 골조(11) 하부의 수평보강부재(31) 사이 공간부에 일정 입경의 자연석(40)을 고루 채워 해삼이나 전복을 기생시킬 수 있는 양식처로 이용될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본 고안은 전술한 실시예 및 첨부된 도면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본 고안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치환, 변형 및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 본 고안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 명백할 것이다.

이상에서와 같은 본 고안은 콘크리트로 제작되는 종래의 인공어초와 달리 해수오염인자를 친환경적으로 제거하는 굴패각미분을 배합하여 제조하였기 때문에 인공어초 주위의 환경을 개선하여 어족자원의 증식효과 뿐만 아니라 사막화되어가는 해저환경을 복구하는 효과가 있고, 또한 다량으로 버려지게 되는 수산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효과가 있다.

또한, 본 고안은 인공어초를 구성하는 골조의 상, 하부에 별도의 수평보강부재를 형성하여 해저바닥에 닿게 되는 바닥접촉율을 크게 확장함으로써 해저 연질바닥층에 의해 침하 또는 매몰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본 고안은 상기 각 수평보강부재를 잇는 수직보강부재를 형성하여 골조의 전체구조를 안정화함은 물론 포식자나 해적생물은 통과하지 못하는 실질적인 어류의 피난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인공어초의 효용성이 배가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고안은 상기 판상부재를 해중의 여러 부유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일정 경사각을 줌으로써 거기에 서식하는 패각류의 착상을 돕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고안은 이에 그치지 않고 십자형상의 수평보강부재의 공간상에 자연석을 채워 해삼이나 전복을 양식하는 용도로써 이용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 은 종래 인공어초의 사시도.

도 2 는 본 고안에 따른 인공어초의 사시도.

도 3 은 도 2 의 측단면도.

도 4 는 도 3 의 A 요부 확대도.

도 5 는 본 고안의 사용상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인공어초 11: 골조,

12: 개구부 20: 층상공간수단,

21: 판상부재 22: 층상공간,

31: 수평보강부재 32: 수직보강부재,

40: 자연석,

Claims (5)

1. 내, 외부가 서로 통하도록 다수의 개구부(12)가 형성되고 시멘트와 굴패각미분을 적절히 배합하여 형성된 입방체 형태의 골조(11)를 갖고, 그 골조(11)의 내부 모서리부에 층상공간(22)이 마련되도록 부채꼴 형상의 판상부재(21)가 다수 배설되는 형태의 인공어초에 있어서,

   상기 골조(11)의 상, 하부에 그 골조를 이루는 틀에 교합되어 해저바닥에 닿는 접촉면적을 확대하기 위한 수평보강부재(31)를 대향 구성하고, 각 수평보강부재(31)간을 연결하여 골조(11)의 안정적인 구조 및 개구부(12)의 어류통로를 좁히도록 하는 수직보강부재(32)를 구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개선된 인공어초.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입방체의 골조(11)는 콘크리트에 사용되는 시멘트의 부피비에 대하여 40부피% 미만의 양으로 굴패각미분을 배합하여 구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어초.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판상부재(21)는 골조(11)의 내향방향으로 일정한 하향 기울기(t)를 갖도록 구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어초.
4. 청구항 1 또는 청구항 3에 있어서, 개구부(12)를 기준으로 마주하는 각 판상부재(21)는 지그재그형태로 배열 구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어초.
5. 청구항 1에 있어서, 골조(11) 하부의 수평보강부재(31) 사이 공간부에 일정입경의 자연석(40)을 고루 채워 해삼이나 전복의 양식처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어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