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71426Y1 - 한지납골함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한지납골함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한지의 재료인 닥나무를 이용하여 골판지를 형성하고 내외부에 옻칠을 하여 유골이 변하지 않고 깨끗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한 한지납골함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은 일반적으로 몸체와 뚜껑으로 형성된 항아리 형상의 납골함에 있어서, 항아리 형태의 골판지로 형성되고, 개봉된 상단의 가장자리에 밀봉턱이 형성되며, 내외부에 한지를 다수겹으로 풀과 함께 접착한 후 옻칠을 하여 형성된 몸체와; 상기 몸체의 밀봉턱에 고정될 수 있도록 골판지로 하단가장자리에 밀봉턱이 형성되고, 내외부에 한지를 다수겹으로 풀과 함께 접착한 후 옻칠을 하여 형성된 뚜껑으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한 것과 같이 본 고안의 한지납골함에 의하면 항온, 항습, 항균작용으로 인하여 분골이 썩거나 벌레가 생기지 않고, 분골과 함께 응고되지 않을뿐만아니라 자연친화적인 재료로 형성되므로 폐기가 용이한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한지납골함{KOREAN PAPER OSSUARY}

본 고안은 한지납골함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한지의 재료인 닥나무를 이용하여 골판지를 형성하고 내외부에 옻칠을 하여 유골이 변하지 않고 깨끗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한 한지납골함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납골함이란 죽은 사람을 화장한 후, 뼈를 추려서 넣는 함으로 골호, 납골 단지, 장골 용기, 추모함, 유골함이라고도 한다. 예로 부터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에 의하여 매장방식으로 장례가 이루어졌는데, 이러한 매장방식은 많은 면적의 분묘용지를 필요로 하여 국토의 많은 부분이 묘지로 쓰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매장용 분묘용지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근래에는 합리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방식이 확산 되면서 매장방식보다 화장방식을 선호하게 되고, 사회적인 분위기도 화장방식을 선택할 것을 유도하는 분위기로 바뀌는 추세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화장방식에 필요한 납골함의 수요도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납골함은 목재나 석재 또는 도자기 등으로 만들어지는데, 기존의 납골함은 내부와 외부와의 온도차이로 인해서 내부에 이슬이 맺히는 결로현상이 발생하여 유골이 쉽게 변질되고 미생물이 번식하여 악취가 발생할 뿐만아니라, 유골이 납골함과 함께 응고되어 돌처럼 굳어지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도 1에서와 같이 납골함의 내부에 한지를 바르고 그 위에 옻칠을 하여 형성된 납골함이 대한민국특허청 등록실용신안공보 제0335983호에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 종래의 납골함은 목재나 석재 또는 도자기 등의 납골함 내부에 얇은 한지층이 이루어져 있어서 습기에 대한 문제가 일부 해결되기는 하였으나 여름철이나 습기가 많은 기간에는 습기를 모두 배출할 수 없어서 상기한 문제점이 여전히 남아 있고, 또한 외부가 대리석이나 도자기 등으로 형성되어서 오랜시간 후에는 유골이 대리석이나 도자기에 붙어서 돌처럼 응고 되므로 폐기가 매우 어려운 자연친화적이지 못한 문제점이 있었다.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본 고안은 골판지를 이용하여 납골함의 외형을 형성하고, 그 내외부에 한지를 다수겹으로 접착한 다음 옻칠을 함으로써, 항온, 항습, 및 항균작용을 하게 하여 유골이 썩거나 벌레가 생기지 않고, 유골과 함께 응고되지 않을 뿐만아니라 자연친화적인 재료로 형성되므로 폐기가 용이한 한지납골함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도 1은 종래의 납골함의 분리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실시예로 형성된 한지납골함의 사시도.

도 3은 본 고안의 실시예로 형성된 한지납골함의 분리사시도.

도 4는 본 고안의 실시예로 형성된 한지납골함을 제작하기 위해 골판지 위에 한지를 바른 상태도.

도 5는 본 고안의 실시예로 형성된 한지납골함을 제작하기 위해 항아리 형태로 형성된 골판지 위에 한지를 바르는 상태도.

도 6은 본 고안의 실시예로 형성된 한지납골함을 제작하기 위해 외부에 옻칠을 하는 상태도.

도7은 본 고안의 실시예로 형성된 한지납골함의 층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0 : 몸체 110 : 골판지

120 : 한지 121 : 한지층

130 : 밀봉턱 150 : 옻칠

151 : 옻칠층 200 : 뚜껑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본 고안은 일반적으로 몸체와 뚜껑으로 형성된 항아리 형상의 납골함에 있어서,

항아리 형태의 골판지로 형성되고, 개봉된 상단의 가장자리에 밀봉턱이 형성되며, 내외부에 한지를 다수겹으로 풀과 함께 접착한 후 옻칠을 하여 형성된 몸체와; 상기 몸체의 밀봉턱에 고정될 수 있도록 골판지로 하단가장자리에 밀봉턱이 형성되고, 내외부에 한지를 다수겹으로 풀과 함께 접착한 후 옻칠을 하여 형성된 뚜껑으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고안을 바람직한 실시예와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상기 한지는 닥나무나 삼지닥나무 껍질을 주원료로 하여 만들게 되는데, 한지를 구성하는 섬유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미세공극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보온 및 습도조절 효과가 탁월하다. 그리고 옻은 오래 저장하여도 변질되지 않고 산이나 알칼리 또는 70℃ 이상의 열에도 변하지 않으며 강력한 방충효과를 가지고 있어 가구나 기계 등의 도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도2 내지 도7에서 본 고안의 실시예로 형성된 한지납골함은 일반적으로 몸체(100)와 뚜껑(200)으로 형성된 항아리 형상의 납골함에 있어서,

항아리 형태의 골판지로 형성되고, 개봉된 상단의 가장자리에 밀봉턱이 형성되고, 내외부에 한지(120)를 다수겹으로 풀과 함께 접착한 후 옻칠(150)을 하여 형성된 몸체(100)와; 상기 몸체의 밀봉턱(130)에 고정될 수 있도록 골판지(110)로 하단가장자리에 밀봉턱(230)이 형성되고, 내외부에 한지(120)를 다수겹으로 풀과 함께 접착한 후 옻칠(150)을 하여 형성된 뚜껑(200)으로 구성된 것이다.

상기 몸체(100)와 뚜껑(200)의 벽면의 단면은 도 7에서와 같이 가운데 골판지(110)가 형성되고, 한지층(121)과 옻칠층(151)이 형성된 것이다.

상기 골판지(110)는 일반적인 종이를 원료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항습작용과 공기를 통할 수 있는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한지(120)를 원료로 하여 골판지(110)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몸체(100)의 형태는 원형으로 형성함이 바람직하나, 다수개의 각을 가진 다각형으로도 형성될 수 있는 것이다.

상기 한지층(121)을 형성하기 위해서 겹쳐지는 한지(120)의 갯수는 3~6겹정도가 적당하고, 옻칠층(151)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8~12번 반복적으로 덧칠하여 그 두께가 0.1mm ~ 0.3mm가 되도록 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로 형성된 한지납골함의 제작과정과 상기 한지납골함의 사용방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골판지(110)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여 가지런히 놓은 후에 한지납골함의 내부가 되는 면에 풀을 칠한 한지(120)를 여러겹 발라서 패널형태로 접착한다.

상기와 같이 준비된 골판지(110)에 수분을 50~60%정도 유지하도록 한 후에 가운데에 항아리 모양의 틀을 놓고, 상기 골판지(110)를 잘 접어올려서 항아리모양의 틀에 맞게 조절한다.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뚜껑(200)도 형성한다.

상기와 같이 몸체(100)와 뚜껑(200)을 일정시간 말려서 딱딱하게 굳어지면, 외부에 풀을 뭍힌 한지(120)를 여러겹 바른 후 또 일정시간 말린 후에 옻액을 8~12겹으로 덧칠해서 완성한다.

상기와 같이 옻을 덧칠하는 과정에 그림이나 문양을 새기면 좀더 멋진 한지납골함을 형성시킬 수 있다.

화장터에서 화장한 분골을 상기 한지납골함에 넣은 후 밀봉턱(130) 주변에 아교 등을 바른 후에 뚜껑(200)을 닫아서 안치하면 된다.

안치연한을 마친 한지납골함은 분골이 밀가루와 같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므로, 이를 땅에 묻거나 뿌리고, 상기 한지납골함은 태워서 없애면 되는 것이다.

상기한 것과 같이 본 고안의 한지납골함에 의하면 항온, 항습, 항균작용으로 인하여 분골이 썩거나 벌레가 생기지 않고, 분골과 함께 응고되지 않을뿐만아니라 자연친화적인 재료로 형성되므로 폐기가 용이한 효과가 있다.

Claims (5)

1.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본 고안은 일반적으로 몸체와 뚜껑으로 형성된 항아리 형상의 납골함에 있어서,

   골판지로 개봉된 상단의 가장자리에 밀봉턱이 형성되고, 내외부에 한지를 다수겹으로 풀과 함께 접착한 후 옷칠을 하여 형성된 몸체와; 상기 몸체의 밀봉턱에 고정될 수 있도록 골판지로 하단가장자리에 밀봉턱이 형성되고, 내외부에 한지를 다수겹으로 풀과 함께 접착한 후 옷칠을 하여 형성된 뚜껑으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지납골함.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몸체는 옷칠층, 한지층, 골판지, 한지층, 옷칠층이 차례대로 층을 이루면서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지납골함.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몸체와 뚜껑에 사용되는 골판지는 한지로 형성한 골판지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지납골함.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몸체는 팔각형 형상으로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지납골함.
5.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한지층은 3 내지 6겹으로 형성되고, 옷칠층의 두께는 0.1mm ~ 0.3mm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지납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