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51398Y1 - 수상레저기구 - Google Patents

Abstract

개시된 내용은 선단부에 각각 노가 고정되어 있는 작동봉을 부구에 각각 결합하여 사용자가 각 작동봉을 양손으로 잡고 저어줌으로써 추진력이 발생되도록 하여 운동의 효과와 함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 수상레저기구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본 고안은 물에 띄운 상태로 이를 사용자가 작동시켜 추진하는 기구에 있어서, 에어튜브나 부력부재로 되며, 중앙부에 관통홀이 형성된 부구와; 부구의 관통홀 내측에서 서로 결합되는 2개의 작동봉과, 이 작동봉의 외측 단부에 각각 고정되어 추진력을 발휘하는 2개의 노로 구성된 것으로, 사용자가 양손으로 작동봉을 잡고 몸을 비틀어주면서 양팔을 교호로 접었다 폈다 해주면서 노를 저어주면 사용자의 몸은 부구에 의해 물에 부유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킥동작과 노를 젓는 동작에 의해 추진력이 발생되는 것이므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음은 물론 재미와 함께 체력증진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이를 구현하는 기구가 매우 간단하여 비용이 저렴한 이점이 있는 것이다.

Description

수상레저기구{Implement for aquatic leisure}

본 고안은 수상레저기구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선단부에 각각 노가 고정되어 있는 작동봉을 부구에 각각 결합하여 사용자가 각 작동봉을 양손으로 잡고 저어줌으로써 추진력이 발생되도록 하여 운동의 효과와 함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수상에서 이루어지는 레저스포츠는 요트, 서핑, 윈드서핑, 수상스키, 수상보드,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어 왔으며, 특히 하절기 시원한 느낌과 함께 큰 재미를 주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수상에서의 레저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수상 레저용품은 그 크기가 매우 크고 고가이어서 일반인들의 경우 이를 구매하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매우 크며, 따라서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현장에 와서 레저장비를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이 역시 많은 비용이 소요되므로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층이 일부로 제한되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일반적인 수상 레저스포츠의 경우 자신의 힘을 이용하기보다는 보트와 같은 인공동력, 바람 또는 파력과 같은 천연동력 등에 의존하게 되므로 재미는 있을 지 모르나 자신의 체력증진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었으며, 물에 빠졌을 경우 구명조끼를 입고 있다하더라도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

본 고안은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제안된 것으로, 일단부에 각각 노가 고정되고 타단부는 서로 결합되는 형상을 가진 2개의 작동봉을 구형의 에어볼 중앙에서 결합하여 구성하고, 이를 물에 띄운 상태에서 사용자가 양손으로 작동봉을 하나씩 잡고 몸을 기울이면서 양팔을 교호로 접었다 폈다하면서 노를 저어주어 추진되도록 함으로써 사용자를 물에 띄울 수 있어 사용이 매우 안전하고, 사용자가 자신의 몸, 다리, 양팔을 움직여 주어야 추진이 가능하므로 전신운동을 시켜줄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사용자의 몸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구조가 매우 간단하여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수상레저기구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수상레저기구의 사시도.

도 2는 도 1의 A-A선 단면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 부구 11 : 관통홀

20,20' : 작동봉 30,30' : 노

이하, 본 고안을 제시되는 실시예 및 첨부된 도면에 따라 상세히 설명한다.

본 고안에 따른 수상레저기구는 도 1 및 도 2에 도시한 바와 같이 물에 띄운 상태로 이를 사용자가 작동시켜 추진하는 기구에 있어서, 중앙부에 관통홀(11)이 형성된 부구(10)와, 부구(10)의 관통홀(11) 내측에서 서로 결합되는 2개의 작동봉(20)(20')과, 이 작동봉(20)(20')의 외측 단부에 각각 고정되어 추진력을 발휘하는 2개의 노(30)(30')로 구성된 것이다.

이때, 부구(10)는 에어 튜브나, 발포 합성수지로 된 부력부재 등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작동봉(20)(20')의 결합구조는 나사식이나 원터치 록킹방식 등으로 구성할 수 있다. 물론, 도시하지는 않았지만 부구(10)의 내부에 연결편을 고정하고, 각 작동봉(20)(20')은 이 연결편에 연결·고정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각 작동봉(20)(20')을 고정할 수도 있음은 자명하다.

또한, 작동봉(20)(20')의 외측 단부에 고정되는 노(30)(30')는 나사식이나 원터치 록킹방식 등으로 고정할 수도 있고, 작동봉(20)(20')과 노(30)(30')를 동일재질로써 일체로 성형할 수도 있으며, 작동봉(20)(20')에 노(30)(30')가 일체로 부착되도록 구성할 수도 있다. 도면상에는 작동봉(20)(20')에 노(30)(30')가 일체로 부착된 것을 예로 하여 도시하였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에 따른 수상레저기구는 다음과 같은 작용을 한다.

먼저, 본 고안에 따른 수상레저기구를 물에 띄운 상태에서 사용자가 양손으로 작동봉(20)(20')을 하나씩 잡고 몸을 수평방향으로 펴 물에 맡기면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용자의 몸이 물에 가라앉지 않고 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다리부위는 킥을 해주어 추진력이 발생되게 하고, 몸과 팔은 비틀어 주면서 팔을 펴는 동작과 접어주는 동작을 교호로 수행하여 노(30)(30')를 저어줌으로써 강한 추진력이 발생되게 하여 전진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동작은 크로올 헤엄의 동작과 카약의 노를 저어주는 동작을 혼합한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스트로크 동작을 손바닥 대신 노를 통해 수행하는 것이라 이해하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부구(10)에 의해 사용자의 몸을 물위에 부유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자가 작동봉(20)(20')에서 손을 놓치지 않는 한 어떠한 경우에도 사용자가 물에 빠지지 않게 되어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이러한 동작을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사용자는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맨몸으로 수영하는 것 이상의 체력증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사용자가 양손으로 작동봉을 잡고 몸을 비틀어주면서 양팔을 교호로 접었다 폈다 해주면서 노를 저어주면 사용자의 몸은 부구에 의해 물에 부유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킥동작과 노를 젓는 동작에 의해 추진력이 발생되는 것이므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음은 물론 재미와 함께 체력증진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이를 구현하는 기구가 매우 간단하여 비용이 저렴한 이점이 있는 것이다.

Claims (1)

1. 물에 띄운 상태로 이를 사용자가 작동시켜 추진하는 기구에 있어서,

   에어튜브나 부력부재로 되며, 중앙부에 관통홀이(11) 형성된 부구(10);

   상기 부구(10)의 관통홀(11) 내측에서 서로 결합되는 2개의 작동봉(20)(20'); 및

   상기 작동봉(20)(20')의 외측 단부에 각각 고정되어 추진력을 발휘하는 2개의 노(30)(30')를 포함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상레저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