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20017A - 입체기모와 2중색감을 얻는 원단 가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원단을 제직한 후 표면을 가공하여 미세한 털을 일으켜 세우는 기모가공에 있어서, 임의의 부분이 나머지 부분보다 돌출되는 입체감을 갖도록 하고 이러한 상태에서 한가지 색상의 염색을 하면 기모상태에 따라 이중색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가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나염기에 염액을 대신하여 기모촉진제를 투입하고 나염기에 원단(1)을 통과시키면서 나염을 할 때와 같은 작용으로 원단(1)에 나염기 스크린에 형성한 무늬모양과 같은 부분에만 기모촉진제가 침투되게 하며, 이러한 상태에서 건조후 공지의 기모장치를 통과시킴으로써 기모촉진제가 처리된 부분의 기모(3)가 활성화되도록 하며, 그후 원단(1)에 염색을 함으로써 기모(3)가 활성화된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진하게 염색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기존의 나염기를 이용하므로 별도의 장치나 시설에 따른 비용을 들이지 않음은 물론이고, 기존의 기모촉진제를 원단의 전체에 처리하는 공정을 대신하여 나염기를 이용하여 기모촉진제를 임의의 무늬모양으로 처리하여 기모가공을 함으로써 비교적 간단하게 새로운 형태의 원단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섬유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되는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Description

입체기모와 2중색감을 얻는 원단 가공방법{A processing method of textile have solid fluff and double impression of a color}

본 발명은 원단을 제직한 후 표면을 가공하여 미세한 털을 일으켜 세우는 기모가공에 있어서, 임의의 부분이 나머지 부분보다 돌출되는 입체감을 갖도록 하고 이러한 상태에서 한가지 색상의 염색을 하면 기모상태에 따라 이중색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가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주지된 바와 같이 '기모'라는 것은 원단을 가공한 후 원단의 표면을 사포나 침포롤러 등으로 문질러 줌으로써 미세한 털을 일으켜 세우는 공정을 말하는 것으로, 이로써 원단의 감촉을 매우 부드럽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단을 기모하는 방법은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나 종래의 기모는 원단전체가 사포 또는 침포롤러를 일괄적으로 통과되게 하는 것으로, 따라서 원단의 전체표면에 균일한 기모를 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고 이러한 상태에서 염색가공을 하더라도 기모가 된 것이라는 것 외에는 단순한 기모직물과 차이점이 없는 것이었다.

따라서 종래의 단순한 기모만으로는 급변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기모를 이용한 더욱 다양한 원단의 가공방법이 요구되었던 것이다.

상기한 문제점에 의해 안출된 본 발명은 원단의 일정 부분이 돌출되는 입체감을 갖게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그에 따라 이러한 원단의 전체에 한가지의 색상을 염색하면 기모 상태에 따라 색상의 농도차이가 드러나도록 하려는 것으로, 본 발명의 새로운 가공방법에 의해 원단의 일부분에 입체적인 무늬모양이 만들어지면서 그러한 부분의 색상도 나머지 부분과 다른 이중적인 색감을 갖는 원단가공방법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해 완성된 원단의 평면도

도 2는 도 1의 부분 확대 단면도

***도면중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원단

2: 무늬모양

3: 기모

본 발명은 제직된 원단을 기모처리함에 있어서, 무늬모양 등의 특정된 부분과 나머지 부분이 기모된 정도에 차이가 나도록 특정된 부분에만 기모촉진제를 처리함을 특징으로 하는 것으로, 이하 본 발명의 방법을 공정별로 상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원단(1)에 기모촉진제를 처리하는데, 특정한 부분에만 처리가 되도록 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나염기 또는 나염기와 유사한 장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기모촉진제란 일반적으로 원단(1)을 기모(3)할 때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그 작용은 원단을 부드럽게 하여 기모공정, 즉 사포기 또는 침포기를 통과시켜 털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기모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모촉진제는 종래에도 기모를 촉진하는데 사용되어오고 있었으나 원단의 전체에 도포하는 일반적인 사용방법에 의해 사용을 하여 왔다.

나염기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원단을 스크린의 아래로 통과시키면서 일정한 형태의 염색을 하는 것으로, 원단의 일정한 부분에만 염료가 침투되게 하는 염색장치이다.

이러한 나염기는 일반적으로 여러색상을 나염하기 위해 여러대의 나염장치를 연속으로 설치하고 있으나, 본원발명에서는 한개의 장치만으로 충분하다.

기모촉진제를 작용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나염기의 스크린에 기모촉진제가 통과하여 원단에 접촉할 수 있는 임의의 무늬모양을 형성한 후, 염액을 대신하여 기모촉진제를 투입하여 작용을 시키면 기모촉진제가 원단(1)의 임의의 무늬모양(2)이 있는 부분에만 침투하여 기모(3)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공지의 기모장치로 원단을 통과시키면 원단(1)의 표면이 털이 발생하게 되는데, 기모촉진제가 묻어있는 무늬모양(2)부분에만 기모(3)가 활성화된다.

즉, 그러한 부분은 기모(3)의 양이 많아질 뿐 아니라 그렇지 아니한 부분의 기모(3)보다 길게 돌출되므로 다른 부분에 비하여 입체적으로 돌출된 임의의 무늬모양(2)이 형성되는 것이다.

다시 이러한 상태에서 단일색의 염색을 실시한다. 염색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원단(1)에 기모(3)가 활성화된 무늬모양(2)부분에는 염액을 잘 침투하므로 다른 부위보다 농도가 진하게 염색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기모촉진제가 작용한 부분은 다른 부분에 비하여 입체적으로 돌출이 됨과 동시에 농도가 짙은 염색이 이루어지는 원단을 얻을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나염기를 통과시키는 공정에서 상기의 실시예에서는 한대의 나염기를 통과시킴으로써 기모촉진제가 침투되는 부분과 그렇지 아니한 부분, 즉 다시말해 기모(3)가 활성화 된 부분과 기모(3)가 활성화 되지 아니한 부분으로 구분되는 2단이 되도록 하였으나, 또 다르게 여러대의 나염장치를 통과시키면서 각 나염장치에서 기모촉진제의 농도를 조절하는 등의 방법 수단으로 기모촉진의 정도를 달리하면 다단의 입체감과 다중의 색감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상기의 방법으로 염색이 된 원단은 의류나 기타의 용도로 사용될 경우 종래에는 볼 수 없었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디자인의 다양화를 이룰 수 있는 등 매우 다양해지고 있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줄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기존의 나염기를 이용하므로 별도의 장치나 시설에 따른 비용을 들이지 않음은 물론이고, 기존의 기모촉진제를 처리하는 공정을 대신하여 나염기를 이용하여 기모촉진제를 임의의 무늬모양으로 처리하여 기모가공을 함으로써 비교적 간단하게 새로운 형태의 원단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섬유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되는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Claims (1)

1. 기존의 나염기에 염액을 대신하여 기모촉진제를 투입하고 나염기에 원단을 통과시키면서 나염을 할 때와 같은 작용으로 나염기 스크린에 형성한 무늬모양과 같은 부분에만 기모촉진제가 침투되게 하는 단계와,

   이러한 상태에서 건조후 공지의 기모장치를 통과시킴으로써 기모촉진제가 처리된 부분의 기모가 활성화되도록 하는 단계와

   그후 원단에 염색을 함으로써 기모가 활성화된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진하게 염색되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입체기모와 2중색감을 얻는 원단 가공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