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65203Y1 - 승화전사가 가능한 카드용 필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신분증 등을 만들기 위한 승화전사가 가능한 카드용 필름에 대한 것으로, 고안의 주된 목적은 합성수지재 카드 신분증을 만들되, 합성수지재 카드가 특정온도 이상 가열되어도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하므로써, 이 합성수지재 카드 표면에 직접 승화전사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있으며, 더 나가서 위조 및 변조를 예방하고, 수명이 오래 가도록 하며, 생산성이 향상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의 특징적인 구성은 폴리에스터 필름으로써, 비교적 얇고 투명한 앞, 뒤 표면소재(4a)(4b)와, 상기 표면소재들의 사이에 개입시키되, 폴리에스터 필름으로써 유백색을 가지는 하나 이상의 중심소재(5a)(5b)들을 준비한 후, 상기한 중심소재(5a)(5b)들과, 표면소재(4a)(4b)들의 사이 사이에 초화면(니트로 셀룰로이즈)과 통상의 폴리에스터 전용 접착제가 임의의 비율로 혼합된 혼합 접착제를 도포한 후 접착하여, 상기 표면소재(4)의 표면에 직접 기재사항을 승화전사하였을 때, 내열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Description

승화전사가 가능한 카드용 필름{Card film for sublimate heat transfer}

본 고안은 신분증 등을 만들때 표면에 승화전사가 가능한 카드용 필름에 대한 것으로, 더 상세하게는 합성수지재 필름에 직접 승화전사 가능하도록 하고, 내열성을 가지며, 쉽게 박리되지 않고, 위조 및 변조가 쉽지 않도록 하는데 특징이 있는 것이다.

참고로, 승화전사란, 인쇄기술과 염색기술을 복합 시킨 디지털 인쇄방식으로 제판과정이 없이 전사잉크로 프린트한 전사지를 피전사물에 접합 시켜 160℃~220℃의 특정온도와 압력으로 열압착 해 주는 것인데, 이와 같이 열압착하면, 프린트된 전사지의 잉크는 고온상태에서 액체과정을 거치지 않고 기화되며, 동시에 피전사물 표면의 통공 속으로 기체화된 염료가 유입되어 온도가 다시 떨어졌을 때, 그 기체상태의 염료는 피전사물의 표면에 침투한 상태에서 제3의 고분자물질로 남게 되어 돌출부분이나 아무런 층이 지지 않는 상태로 일체화 되는 것이다.

근래에는 도 1에서 보는 바와 같은 사원증이나, 학생증, 회원증 등의 신분증(A)을 합성수지재 카드로 만들고 있다.

이러한 합성수지재 카드 신분증을 만드는 방법은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합성수지재 카드(1)와 폴리에스터 필름(2)을 준비한 후, 상기한 폴리에스터 필름(2)의 외측면에는 신분증명을 위한 사진이나 문자를 전사법으로 프린트한 프린트층(2)을 구비하고, 폴리에스터 필름(2)의 내측면에는 접착제층(21)을 도포하여 도포된 접착제층에 이물질이 묻거나 전사시 전사기계에 접착되지 않도록 보호용지를 붙여 전사한다. 전사를 완료한 뒤 보호용지를 떼어내고 합성수지제 카드에 부착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제작되는 종래의 합성수지재 카드 신분증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신분증으로써 사용하기 위해서는 임의의 두께(약 0.75mm이상의 두께)를 가져야 하는데 반하여, 승화전사를 하기 위해서는 필름의 두께가 약 0.75mm 이상이 되어야 한다.

약 0.75mm 이상의 두께를 가지는 필름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0.35mm 이하의 폴리에스터 필름으로는 두께가 얇기 때문에 신분증 카드용으로 사용할 수가 없으며 승화전사에 필요한 열(160℃~220℃의 특정온도)에 견디지 못하는 문제점으로 인하여 합성수지재를 접착시켜 전사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왔으며 한편 이러한 형태로 전사를 할 경우 필름 표면의 평할도에 열변형이 발생 필름표면에 엠보싱현상의 유발과 장기 보유시 필름 양단이 쉽게 박리 되는 문제점으로 인하여 시각적으로 미적 감각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접착을 위한 필름 재료의 보관 및 접착제 층을 이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별도의 보호용지를 부착하는 등 보관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었던 것이다.

또한 종래의 합성수지재 카드 신분증은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얇은 폴리에스터 필름(2)에 전사작업을 한 후, 이를 합성수지재 카드(1)의 표면에 접착하여 사용하므로 필름(2) 부분을 부착시킬 때 내부에 일부공기가 잔류하고 있어 들뜨기 쉽고, 단순히 접착 처리되어 부착한 것이기 때문에 쉽게 박리 되므로 위조 또는 변조의 여지가 많이 있다.

그리고 또, 폴리에스터 필름(2)에 내용을 전사한 다음 합성수지재 카드(1)에 붙이고 나서 규격치수로 절단하여야 하기 때문에 재단 작업이 번거롭고, 재료의 낭비가 크다.

따라서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 보완하기 위해 안출한 것으로서, 고안의 주된 목적은 합성수지재 카드 신분증을 만들되, 합성수지재 카드가 특정온도 이상 가열되어도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하므로써, 이 합성수지재 카드에 직접 승화전사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있으며, 더 나가서 위조 및 변조를 예방하고, 수명이 오래 가도록 하며, 생산성이 향상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한 본 고안의 특징적인 구성은 폴리에스터 필름으로써, 비교적 얇고 투명한 앞, 뒤 표면소재와, 상기 표면소재들의 사이에 개입시키되, 폴리에스터 필름으로써 유백색을 가지는 하나 이상의 중심소재들을 준비하여, 상기한 중심소재들과, 표면소재들의 사이 사이에 초화면(니트로 셀룰로이즈)과 통상의 폴리에스터 전용 접착제가 임의의 비율로 혼합된 혼합 접착제를 도포한 후 접착하여, 상기 표면소재의 표면에 직접 기재내용을 승화전사하였을 때, 내열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있는 것이다.

도 1은 신분증 카드를 보인 사시도

도 2는 종래의 구성을 보인 분리 단면도

도 3은 본 고안의 구성을 보인 분리 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 설명>

4 : 표면소재 5 : 중심소재

이하 본 고안의 상세한 구성 및 작용을 첨부 도면에 따라 설명한다.

본 고안의 승화전사가 가능한 신분증 카드용 필름은 복층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폴리에스터 필름으로써, 비교적 얇고 투명한 앞, 뒤 표면소재(4a)(4b)와, 상기 표면소재들의 사이에 개입시키되, 폴리에스터 필름으로서 유백색을 가지며, 두께가 다른 둘 이상의 중심소재(5a)(5b)(5c)들로 구성한다.

이때, 상기한 앞, 뒤 표면소재(4a)(4b)는 각각의 두께를 약 0.05mm 내외로 하고, 비교적 두꺼운 중심소재(5b)는 약 0.25mm의 두께로 하고, 비교적 얇은 중심소재(5a)(5c)는 약 0.175mm로 하는 것이 좋으며, 전체 두께가 약 0.8mm 내외가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중심소재(5)들은 둘 이상 3~6개의 층으로 구성하여도 전체 두께만 규정치수(약 0.8mm)의 범위 내에 맞으면 무방하며, 이들 중심소재(5)들을 유백색으로 하는 이유는 내용을 승화전사하였을 때 문자 및 사진의 바탕이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을 접착하기 위한 접착제로써는 시중에 유통되는 폴리에스터 전용 접착제를 사용하되, 그 접착제에 초화면(니트로 셀룰로이즈)을 약 80:20의 비율로 섞어서 혼합 접착제를 만들어 사용하면 접착력의 향상효과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열성이 강하여 접착된 소재들이 뒤틀리는 것을 방지한다.

표면소재(4)들과 중심소재(5)들이 준비되고, 혼합 접착제까지 준비되면, 상기한 표면소재(4)들과 중심소재(5)들의 사이 사이에 적당량의 혼합 접착제를 도포한 후 눌러서 접착하면 승화전사가 가능한 카드용 필름이 완성되는 것이다.

본 고안의 필름(6)에 전사하고자 하는 내용을 통상의 방법으로 승화전사하게 되면, 전사잉크가 고온상태에서 액체 과정을 거치지 않고 기화되어 상기한 표면소재(4)의 외측면에 있는 소재 자체의 구멍 속으로 침투된다.

그리고 일정시간 경화 후, 냉각되면 그 구멍이 막히고 기화된 잉크는 다시 고체의 상태로 되돌아가 표면소재(4)와 일체가 되는 것이며, 이러한 작용은 종래의승화전사와 같다.

이때, 본 고안의 필름은 두께가 두꺼워도 여러 층의 중심소재들을 적층하여 구성된것일 뿐만 아니라 혼합 접착제를 사용하여 접착한 것이기 때문에 내열성이 강하여 전사에 필요한 160℃~220℃의 온도로 가열되어도 뒤틀리거나 하지 않는다.

위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은 본 고안은 앞, 뒷면의 표면소재와, 그 사이에 개입시킨 복수의 중심소재로 구성하고, 또 이들을 혼합 접착제로써 접착하여 두꺼운 형태의 승화전사용 필름을 완성하였기 때문에 앞면 또는 뒷면에 직접 승화전사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종래와 같이 별도의 전사지에 승화전사시킨 후, 합성수지재 카드에 접착시키는 것에 비해 쉽게 박리되지 않고 수명이 오래갈 뿐만 아니라 별도의 전사지를 사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변조가 거의 불가능하며, 여러 사람의 내용을 한장의 필름에 동시에 승화전사한 후, 규정 크기대로 컷팅하면 바로 완성되기 때문에 제작이 쉽고, 제품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장점을 가지는 것이다.

Claims (1)

1. 폴리에스터 필름으로써, 비교적 얇고 투명한 앞, 뒤 표면소재(4a)(4b)와,

   상기 표면소재들의 사이에 개입시키되, 폴리에스터 필름으로써 유백색을 가지면서 두께가 서로 다른 둘 이상의 중심소재(5a)(5b)들을 준비한 후,

   상기한 중심소재(5a)(5b)들과, 표면소재(4a)(4b)들의 사이 사이에 초화면(니트로 셀룰로이즈)과 통상의 폴리에스터 전용 접착제가 임의의 비율로 혼합된 혼합 접착제를 도포한 후 접착하여,

   상기 표면소재(4)의 표면에 직접 내용을 승화전사하였을 때, 내열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승화전사가 가능한 카드용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