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64147Y1 - 탄소성형체로 이루어진 가마솥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탄소성형체로 이루어진 가마솥에 대한 것으로, 고안의 주된 목적은 종래 널리 사용되는 가마솥을 제조하되, 원적외선 방출이 가능한 탄소성형체를 일체화 하여 제작하므로써 이 가마솥을 이용하여 음식을 할 때 마다 그 음식물에 원적외선이 조사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은 용기 본체와 뚜껑을 한 셋트로 하는 가마솥에 있어서, 상기 본체(110)는 측면둘레가 알루미늄(또는 스테인레스)으로 이루어진 외측부재(111)와, 그 내측면에 밀착 성형된 탄소성형체(112)로 형성하고, 상기 뚜껑(120)은 통상적인 모양으로 성형하되, 내저면에 본체의 테두리보다 작은 탄소성형판(121)을 부착하여 형성하며, 상기한 탄소성형체(112)와 탄소성형판(121)은 그 노출 표면을 불소 또는 페놀수지피막층(130)으로 도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탄소성형체로 이루어진 가마솥{A kettle make use of carbon graphite}

본 고안은 탄소성형체로 이루어진 가마솥에 대한 것으로, 더 상세하게는 가마솥을 제작하되, 뚜껑의 내저면과, 본체의 내주면에 탄소성형체를 일체화시켜 원적외선이 발산될 수 있도록 하는데 특징이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가마솥은 우리나라 전통의 솥으로서, 솥 본체와 뚜껑으로 이루어지며, 대부분 무쇠를 주조하여 주물로 제작된다.

이와 같은 가마솥은 내용물을 가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은근한 열과 비교적 무거운 뚜껑의 밀폐력으로 인해 높은 압력하에서 음식물이 익기 때문에 음식의 맛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뚜껑 및 본체의 무거워서 다루기가 어렵고 연료를 나무 또는 숯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사용량이 점차 줄어들다가 근래에는 그 효과가 좋기 때문에 다시 사용량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원적외선이란 적외선 중 파장이 긴 것을 말하는데, 적외선은 가시광선의 적색 영역보다 파장이 길어 열작용이 큰 전자파의 일종이며, 눈에 보이지 않고 물질에 잘 흡수되며 유기화합물 분자에 대한 공진(共振) 및 공명(共鳴) 작용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 빛은 일반적으로 파장이 짧으면 반사가 잘 되고, 파장이 길면 물체에 도달했을 때 잘 흡수되는 성질이 있으므로 침투력이 강해서 사람의 몸도 이 적외선을 쐬면 따뜻해진다. 예를 들어 30℃의 물속에서는 따뜻한 기운을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같은 온도의 햇볕을 쐬고 앉아 있으면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햇볕 속에 포함되어 있는 원적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열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적외선의 열작용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과 세포조직 생성에 도움을 준다. 또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과 단백질 분자에 닿으면 세포를 1분에 2,000번씩 미세하게 흔들어줌으로써 세포조직을 활성화하여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밖에도 발한작용 촉진, 통증완화, 중금속 제거, 숙면, 탈취, 방균, 곰팡이 번식방지, 제습, 공기정화 등의 효과가 있어 주택 및 건축자재, 주방기구, 섬유·의류·침구류, 의료기구, 찜질방 등의 여러 분야에 쓰이고 있다.

그러나 종래의 가마솥은 음식물을 익히기 위해 불위에 올려 놓았을 때, 단순히 용기 역할을할 뿐 그 내부의 내용물에 원적외선을 조사하여 우리 몸에 유익함을 더해줄 수는 없다.

그런데 가마솥에서 이와 같이 원적외선을 방출할 수 있다면 그 가마솥으로 익힌 음식물은 원적외선의 영향을 받아 그 맛이 한 층 더 좋을 것이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미비점을 감안하여 원적외선을 방출할 수 있는 가마솥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고안의 주된 목적은 종래 널리 사용되는 가마솥을 제조하되, 원적외선 방출이 가능한 탄소성형체를 일체화 하여 제작하므로써 이 가마솥을 이용하여 음식을 할 때 마다 그 음식물에 원적외선이 조사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의 특징적인 구성은 용기 본체와 뚜껑을 한 셋트로 하는 가마솥에 있어서, 상기 본체는 측면둘레가 알루미늄(또는 스테인레스)으로 이루어진 외측부재와, 그 내측면에 밀착 성형된 탄소성형체로 형성하고, 상기 뚜껑은 주철로 주조하여 성형하되, 내저면에 본체의 테두리보다 작은 탄소성형판을 부착하여 형성하며, 특히 상기한 탄소성형체(112)와 탄소성형판(121)은 그 노출 표면을 불소수지피막층(130)으로 도포하여서 완성하는 것이다.

도 1은 본 고안의 전체 구성을 보인 단면도

도 2는 본 고안의 요부 확대 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설명>

100 : 가마솥 110 : 본체

120 : 뚜껑 111 : 외측부재

112 : 탄소성형체 121 : 탄소성형판

130 : 불소 또는 페놀수지피막층

이하 본 고안의 상세한 구성 및 작용을 첨부 도면에 따라 설명한다.

도 1은 본 고안의 전체 구성을 보인 단면도이고, 도 2는 확대 단면도이다.

본 고안의 가마솥은 용기 본체(110)와 뚜껑(120)으로 구성하되, 상기 본체(110)는 외측부재(111)와 내측의 탄소성형체(112)로써 이중으로 성형한다.

이는 각각 따로 만들어 접착하는 방법으로 제작할 수도 있고 각각의 평판형으로 만든 후, 같이 드로우잉하여 일체화 할 수도 있으며, 그 외에 다이케스팅 등의 방법으로 만들수도 있는 바, 여기서는 그 제작 방법에 대해서까지 한정하지는 않는다.

또, 뚜껑(120) 역시 그 제작 방법에 대해서까지 한정하지 않으며, 종래와 같은 형상으로 제작하되, 내저면에 본체(110)의 주입구 테두리보다 작은 탄소성형판(121)을 부착 또는 매설하여 형성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본체(110)와 뚜껑(120)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상기한 탄소성형체(112)와 탄소성형판(121)은 탄소성분이므로 다른 물체에 접하였을 때 탄소가 묻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출된 표면 전체에 불소 또는 페놀수지피막층(130)을 도포하여 완성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의 가마솥(100)은 용기 본체(110)에 음식물을 넣고 불위에 올려 가열하게되면 그 내측면이 탄소성형체(112)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점차 가열되면 탄소성형체도 같이 가열되어 원적외선을 방출하게 된다.

또, 뚜껑(120)도 그 내저면에 탄소성형판(121)이 붙어 있기 때문에 가열과 함께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솥의 내부에 담긴 음식물은 온 둘레에서 조사되는 원적외선으로 인해 음식이 속까지 잘 익으며, 맛이 좋아지고,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채 익는 것이다.

위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은 본 고안은 가마솥의 용기 본체 내부와 뚜껑의 저면에 각각 불소 또는 페놀수지피막층으로 코팅된 탄소성형체와 탄소성형판이 일체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 조리시 원적외선이 조사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이 가마솥의 사용자는 원적외선이 조사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해서 인체에 유익함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Claims (2)

1. 용기 본체와 뚜껑을 한 셋트로 하는 가마솥에 있어서,

   상기 본체(110)는 측면둘레가 알루미늄(또는 스테인레스)으로 이루어진 외측부재(111)와, 그 내측면에 밀착 성형된 탄소성형체(112)로 형성하고,

   상기 뚜껑(120)은 통상적인 모양으로 성형하되, 내저면에 본체의 테두리보다 작은 탄소성형판(121)을 부착하여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탄소성형체로 이루어진 가마솥.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한 탄소성형체(112)와 탄소성형판(121)은 그 노출 표면을 불소 또는 페놀수지피막층(130)으로 도포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탄소성형체로 이루어진 가마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