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54039Y1 - 액세서리용모피소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모피의 절단부위(10)가 부분적으로 습윤 열처리되어 말리는 형태의 단 구조(20)를 갖는 액세서리용 모피소재에 관한 것으로, 본 고안에 따른 모피소재는 모피의 절단부위(10)에 부분적으로 수분을 공급한 뒤 일정온도의 열을 가해 단 처리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본 고안의 모피소재는 액세서리와 같은 소품의 제조시 모피의 절단부위(10)가 노출되지 않아 미감이 좋아지며, 동시에 모피가 수축됨에 따라 모(毛)의 밀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고, 다양한 형태로 제공될 수 있으므로 단추, 브로치, 펜던트, 핸드폰 장식, 마스코트 등의 다양한 소품에 적용될 수 있다.

Description

액세서리용 모피소재

본 고안은 액세서리용 모피소재, 특히 절단부위가 부분적으로 습윤 열처리되어 말리는 형태의 단 구조(20)를 갖는 모피소재에 관한 것이다.

천연모피(天然毛皮)는 그 특유의 미감과 질감으로 의류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요즘은 단추, 브로치(핀) 등을 비롯한 액세서리나 마스코트 방석 등 여러 분야의 소품에도 모피가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짐승의 모(毛)는 가죽과 직각을 이루지 않고 도 3에 도시된 것과 같이 머리쪽에서 꼬리쪽으로, 등쪽에서 배쪽으로 누워있는 형태로 방향성을 갖게 되므로, 천연모피는 도 1 및 도 3과 같이 절단시 피(皮)(12)의 절단부위(10)가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의류와 같이 큰 제품들은 모피의 끝부분을 꺾어 넣고 봉재하는 등의 방법으로 단 처리가 가능하나, 액세서리와 같은 소품의 경우는 봉재할 수가 없어 절단부위(10)가 그대로 노출되게 되므로 미관상 좋지않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 고안은 절단부위(10)가 단 처리되어 액세서리 등의 소품에 적용하기에 적합한 단 구조(20)를 갖는 모피소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고안에서는 진피층이 단백질로 이루어진 천연가죽의 성질을 이용하여 모피의 절단부위에 수분을 공급한 뒤 일정온도로 열처리함으로써 단백질섬유가 수축되어 피(皮)(22)가 안쪽으로 말리게 되는 형태의 단 구조(20)를 갖는 액세서리용 모피소재를 제공한다.

도 1은 종래의 절단된 모피소재의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액세서리용 모피소재의 사시도,

도 3은 도 1의 A-A 선 단면도,

도 4a 및 도 4b 는 도 2의 B-B 선 단면 예시도,

도 5a, 5b 및 5c는 본 고안에 따른 액세서리용 모피소재의 다양한 형태를 나타낸 예시도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모피의 절단부위

11 : 모(毛)

12 : 피(皮)

20 : 안쪽으로 말린 단 구조

21 : 모(毛)

22 : 피(皮)

본 고안에 따른 액세서리용 모피소재는 모피의 절단부위에 부분적으로 수분을 공급한 뒤 일정온도의 열을 가해 단 처리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천연모피(天然毛皮)의 피(皮)의 주된 부분을 이루는 진피층은 콜라겐 (collagen)이라는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므로, 드레싱과정을 거치지 않은 원피의 경우는 콜라겐으로 이루어진 단백질섬유가 38℃ 이상이 되면 수축되기 시작하고 62∼63℃ 이상에서는 단백질이 응고되어 젤라틴화 되게 된다. 따라서, 원피의 경우 절단부위(10)에 적절하게 수분을 공급한 뒤 38℃ 이상으로 열처리하게 되면, 도 2 및 도 4에 도시된 것과 같이 피(皮)(22)의 단백질이 수축되면서 피(皮)(22)가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말려들게 되어 절단부위이 보이지 않는 단 구조(20)를 형성하게 된다.

또한, 단백질 섬유의 망상조직에 유제약품(유연제)을 반응시켜 드레싱과정을 거친 모피의 경우는 단백질의 반응이 늦어 모피의 수축상태를 관찰하면서 열처리 즉 다림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보다 저온에서는 열처리시간을 길게 하고, 보다 고온에서는 열처리시간을 짧게 하여 모피의 가장자리를 원하는 정도로 절곡되도록 하며, 열처리 시간에 따라 70℃∼120℃가 적당하다.

습윤 열처리할 경우 모피는 통상 안쪽으로 말리는 것이 용이하나 습윤부위와 습윤정도에 따라 말리는 방향을 조절할 수도 있다. 모피는 수분이 공급된 쪽으로 말리게 되고 습윤정도가 클수록 많이 말리게 된다.

열처리는 전기히터, 열풍, 다리미 등 다양한 열원을 사용하여 행할 수 있으며, 열원에 따라서 열처리 온도 및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본 고안에서는 모피의 습윤부위, 습윤정도와 열처리온도 및 시간 등에 따라 피(皮)가 말리는 방향과 정도를 조절함으로써, 도 5a, 5b 및 5c에 도시된 것과 같이 원형, 구형, 장방형 등 다양한 형태의 모피소재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습윤 열처리되어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말린 단 구조를 갖는 본 고안의 액세서리용 모피소재는 액세서리 및 마스코트를 비롯한 다양한 모양의 소품제작에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본 고안에 따른 단 구조(20)를 갖는 모피소재는 모피의 습윤 열처리로 피(皮)가 수축됨에 따라 모(毛)(21)의 밀도 또한 높아지게 된다.

습윤 열처리되어 말린 형태의 단 구조(20)를 갖는 본 고안의 모피소재는 모피의 절단부위(10)가 노출되지 않아 미감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모피가 수축됨에 따라 모(毛)의 밀도가 높아지는 효과까지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제공될 수 있어 단추, 브로치, 펜던트 등의 액세서리를 비롯한 핸드폰 장식, 마스코트, 마스코트 방석 등의 다양한 소품에 적용될 수 있다.

Claims (2)

1. 모피의 절단부위(10)에 수분을 공급한뒤 열가공처리하여 가장자리가 절곡된 단구조(20)로 구성된 액세서리용 모피소재.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습윤 열처리는 70∼120℃에서 행해지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액세서리용 모피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