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51323Y1 - 기능성 환자 복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경제적인 발전에 따라 늘어나는 자동차에 의한 교통사고의 후유증에 따른 하체마비의 환자들과 의학의 발달로 사람 수명이 연장되어 고령화로 됨에 따라 중풍이나 치매로 인하여 몸을 자의로 가눌 수 없는 사람들에게 착용하여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한 환자 복이다.

일반적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대부분이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여러 날을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함에 있어, 치료나 주사를 맞기 위하여 하루에도 몇번씩 바지를 올리고 내려야 하며, 매일을 기준으로 갈아 입는 환자 복을 매번 아픈 통증을 참아 가며 자세를 바꿔 바지를 벗고 입는 실정이다.

본 고안은 이렇듯 몸을 자의로 움직임에 있어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중증의 환자가 많은 수로 늘어 나고 있으며, 이들을 옆에서 도와 주는 간병인의 수고를 덜어 주어 보다 빠른 쾌유를 목적으로 한 환자 복이다.

Description

기능성 환자 복{TECHNICAL CLOTH FOR SICKER.}

본 고안은 기존의 병원, 양노원이나 요양원 등의 시설 내에서 입원 등의 환자들이 획일화 된 환자 복을 입고 각종의 치료에 임하고 있어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아 환자 각자의 기능에 맞추되 거의 모든 환자의 공통된 사항 중의 하나인 바지를 입고 벗기 편리하게 한 환자 복이다.

본 고안에 따르면, 고령화 된 노인들의 경우에 흔히 발생하는 치매나 중풍 등에 의하여 자의로 몸을 가누지 못하여 거의 모든 시간을 침대에 누워서 지날 수 밖에 없고, 병원 등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이 되기까지는 또한 침대에서 누워 지내는 시간이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환자들 대부분이 치료나 주사를 맞기 위하여 바지를 매번 올렸다 내렸다를 하여야 함에 있어 몸의 자세를 바꾸어야 하는 고통을 동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본 고안은 바지의 앞면부를 완전하게 펼칠 수있게 하여, 두 발 쪽으로 발을 넣은 후 바로 끌어 올려 엉덩이 밑으로 끌어 당겨 올리면서 원하는 위치의 허리 쪽에 올려 매직 테이프를 붙이고 끈으로 묶으면 되게하고 있다.바지의 가랑이 벌어지는 쪽까지 크게 구멍을 내어 이 곳까지 바지가 벌어지게 하여, 옷을 입었을 때 이 곳을 통하여 통풍이 이루어 지게하였고, 또한 기저귀 등의 교환 작업이 쉽게 이루어질 수있게 하였다.또한, 바지의 위에 스커트를 떼었다 붙였다를 할 수 있게 하여, 환자가 산책이나 물리 치료를 받기 위하여 병실을 나갈 때 환자 몸의 앞과 뒤를 막아 줌으로 하여 환자의 심리적인 안정을 주게 하고 있다.특히 노인의 치매나 중풍 등의 환자가 거의 대부분이 기저귀를 착용하고 일상 생활을 하고 있어, 매번 이를 교환 착용하기 위하여도 바지를 내렸다 올렸다 하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이다. 침대에서의 대 소변을 받아 냄에 있어서도 바지를 입은 채로 엉덩이 밑으로 변기를 받쳐 주기만 하면 되게 한 것이다.산부인과 환자들에게 긴 원피스를 입게 하고 있는 것이 바로 기능성이 좋기 때문이고, 정형 외과에서의 긴 바지의 옆을 타서 깁스한 다리를 넣기 편하게 하여 옆으로 묶어 주기 위한 것도 기능성 환자 복이다.본 고안이 바지는 몸을 자의로 움직일 수 없는 중증의 모든 환자들에게 주사를 맞거나 치료용 외의 통풍성, 편리함 등의 목적으로도 사용한다는 것이다.

본 고안은 병원 등에서의 수술 환자나 기타 요양원 등의 입원 환자들이 입고 있는 환자 복 중의 바지를 기능이 다양하게 하여, 환자의 치료에 많은 도움을 가져 올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는 기존의 현실이 획일적으로 긴 바지만을 입게 하여, 치료나 주사를 맞기 위하여 아픈 통증을 참아 가며 바지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불편과 특히, 노인들의 잦은 대, 소변 등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옷을 갈아 입게 됨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간병인들의 일손을 도와 주게 한 것이다.

본 고안은 기존의 환자 복 바지를 개선한 것으로 마치 어린애들의 겨울철 내복 중에 가랑이 쪽을 넓게 파내어 젖은 기저귀를 갈아 채울 수 있게 한 것처럼 환자 복 바지의 가랑이 부분을 파내고 앞쪽에서는 보통의 남자 어른들의 바지와 같이 펼칠 수 있게 지퍼나 단추 대신에 매직 테이프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에 바지의 윗 부분에는 넓은 고무줄을 넣어 허리에 딱 붙는 편안함을 주게 하였고, 그 위로 끈을 달아 묶을 수 있게 하였다.

이렇게 하여, 환자가 주사를 맞을 때는 허리의 끈을 풀고 매직 테이프로 닫혀 있는 바지를 쉽게 풀어 젖혀 엉덩이의 옆에 주사를 맞게 하는 것이다.

또, 기저귀를 착용한 환자는 같은 방법으로 바지를 풀고 기저귀를 갈아 끼우면 되는 것이다.누운 상태에서의 대, 소변 시에는 변기 통을 환자의 엉덩이 부분에 넣어바쳐 주기만 하면 따로 바지를 벗기는 일이 없이도 가능 하다는 것이다.또한, 바지의 밑이 크게 뚫려 있어 바람의 통풍성이 좋아 가랑이 사이의 부드러운 피부가 진무르는 현상이 없다는 것이다.이러한 기능의 환자 복 바지는, 이를 입고 산책이나 물리 치료 등의 목적으로 가까운 거리를 다닐 때는 엉덩이와 앞 쪽을 가릴 수 있게 스커트를 두르게 하였다.이 스커트는 허리 부분의 고무줄 위에 각각의 단추와 구멍을 내어서 바지와의 착탈이 가능하게 하였다.본 고안의 모든 탈착 부를 매직 테이프나 단추로 한 것은 엑스레이 촬영등을 위하여 금속을 피하고 쉽게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이렇게 하여 수술 후 회복기의 환자나 노인들의 치매나 중풍 등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함께 간병인들의 손길을 보다 밝게 함에 본 고안의 목적이 있다 하겠다.

도면 1.은 바지의 펼친 도면 도면 2.는 바지의 완성도도면 3.은 스커트의 펼친 도면 도면 4.는 스커트의 완성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명칭＞

1. 바지 허리의 고무줄 2. 바지 앞섶의 매직 테이프

3. 바지의 좌우 합봉선 앞부분 4. 환자의 발 들어 가는 바지 통

5. 터진 뒷부분 6. 터진 앞부분

7. 바지 묶음 끈 8. 스커트와의 연결 단추9. 바지 통의 이음부 10. 스커트의 허리 고무줄11. 바지와의 연결 단추구멍 12. 스커트의 앞섶 매직 테이프13. 스커트의 좌우 합봉선

본 고안은 병원이나 요양원 등에 입원하고 있는 중증의 환자들이 입는 환자 복 가운데 바지에 있어서, 환자의 특성에 맞추어 입는 것이 원칙이나, 그렇게는 못하여도 획일적으로 입고 있는 현실의 바지를 조금 더 개선하여 기능을 다양화 한 기능성 환자 복이라 하겠다.

본 고안의 환자 복 바지는 우선 크게 나누어 밑이 크게 뚫린 바지와 이 바지를 입고 가까운 곳으로 걸어서나 휠체어를 타고 나갈 때 뚫린 가랑이 사이를 감싸 주는 스커트로 구성 되어 있다.

본 고안의 바지를 입은 환자의 대부분이 자의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로 거의 모든 시간을 침대에 누워 생활하는 사람들이다.

먼저 환자가 누운 자세에서, 환자의 두 발을 바지의 터진 앞부분(4)을 통하여 각각 끼우고 바지의 허리 고무줄 이음부(2)를 양쪽으로 잡고 누워있는 환자의 허리까지 끌어 올린다.

이렇게 끼워진 바지의 앞섶을 정리하여 매직 테이프(2)를 서로 닫아 주고, 끈(7)으로 묶어 주는 것이다.

본 고안의 스커트는 누워 있을 때에는 거의 필요하지 않고, 물리 치료등을 받기 위하여 또는, 산책을 목적으로 이동할 때 터져 있는 가랑이 사이를 가리기 위한 것이다.어린 환자나 노인성 치매, 또는 수술의 후유증이나 언어 표현이 정확하지 못한 환자나, 하루 종일 누워서 발가벗은 채 이불만 뒤집어 쓰고 지내며 화장실도 못 가는 환자 등 모든 중증의 환자들과 이들을 간병하고 있는 간병인들에게도 보다 밝은 생활 여건을 만든다는 것이다.또, 이제까지는 끈으로 바지 전체를 묶었는데, 본 고안은 고무줄로 처리되어 허리를 편안하게 해주고, 입고 벗기에 편리하게 하였다.바지의 앞쪽에서 뒷쪽까지의 가랑이 사이를 터 놓은 것은 통풍성이 좋게하여 환자들로 하여금 시원함에 따르는 피부 건강을 지켜 주는 것이다.또, 기저귀를 차고 있는 환자의 몸을 여러 번 뒤집지 않아도, 앞쪽의 끈(7)을 풀고 매직 테이프(2)를 젖히고 풀면 바로 넓은 면적으로 되어 기저귀를 갈아 채우기 쉽게 되어 있다.

본 고안은 단순히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이 입는 옷이 아니라, 환자의 각자 치료 성질에 따라 효과적으로 입지 않으면 안되는 환자들이 많은데, 그 가운데 있어서도 보편적으로 입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사람의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비례하여 노인성 치매의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라 실버 산업 시설도 많이 늘어 나고 있다는 것이다.

환자의 쪽에서는 한 사람에 한 사람이라는 간병의 희망은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면에서 큰 부담으로 작용하여 여러 환자를 한 곳으로 모아, 간병인의 편에서는 여러 명을 돌보다 보니 그만큼의 일 손도 바빠지고 환자들에 쏠리는 마음 쓰임도 많아 진다는 것이다.

이에 본 고안은 무거운 환자의 몸을 몇 번에 걸쳐 뒤집어 가면서 기저귀를 갈아야 하고, 그럴 때마다 아프다고 하는 환자나 간병인의 힘든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다 하겠다.

이상과 같이, 본 고안은 단순한 환자의 옷이 아니고, 여러 가지 상황에 맞춘 다기능의 환자 복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하겠다.

Claims (3)

1. 환자 복 중 바지의 가랑이 사이를 크게 넓게 터지게 하여, 통풍성이 있게 한 기능성 환자 복.
2. 제 1항에 있어서, 바지의 터진 가랑이를 가리기 위하여 외부에 스커트를 두고, 단추로 붙였다 떼었다 하여 외출 시에는 붙이고, 침대에 누워 있을 때는 벗는 것으로 한 기능성 환자 복.
3. 환자 복 중 바지에 있어서, 허리 부분을 넓은 고무줄로 하고, 앞섶을 열고 닫을 수 있게 매직 테이프로 한 기능성 환자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