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67872A - 균열이 가지 않고 접착력이 강한 황토제품을 생산하기위한 황토 반죽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옛 선조들의 황토를 이용한 건축물을 현대 실생활에 적합하도록 연구 개발하여 기존의 건축용 황토가 시멘트벽, 철판, 석고 보드, 합판 등에 잘 붙지 않고 떨어지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심해서 건강에 유익한 황토의 효능을 살리지 못하고 기존 황토 이용 방식은 시멘트 및 석고, 화학물질 등을 섞어서 쓰는 등 황토 본질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개선, 발명하였다. 이를 위한 본 발명은 균열이 가지 않고 접착력이 강한 황토 및 종이, 풀 등 순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황토제품의 원료가 되는 반죽 황토를 만드는 방법이다.

접착력과 응집력이 있는 자연 소재인 종이를 정선된 순 황토와 무기질 접착제 형태의 점토와 천연풀 등을 첨가하여 물과 혼합하면 합판, 철판, 벽돌 시멘트벽, 석고 보드, 스티로폼면에 잘 접착되며 갈라짐이 없어 황토미장, 황토제품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황토 반죽제조 방법이다.

Description

균열이 가지 않고 접착력이 강한 황토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황토 반죽제조 방법{omitted}

시멘트로 지은 콘크리트 건물내에서 생활하다보면 벽, 천장, 바닥 등에서 끊임없이 냉기와 습기가 발생되기 때문에 건축물 내부의 장비와 물건 등이 변형, 부식 등의 문제점과 인간의 건강의 기본이 되는 기와 혈이 약해지는 등 노인들과 중년 여성들의 건강에 장애요소가 되는 문제점이 있다.

옛 선조들은 황토로 집을 지어 아궁이에 불을 지피어 황토에 열을 가하여 황토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의 효능과 향균, 향취, 향습 등의 기능으로 방안의 공기가 항상 쾌적하였다. 이는 흙이 습도를 조절할 뿐만 아니라, 흙의 고유기능으로 인한 단열효과는 지금의 시멘트와는 비교가 안된다.

현대의 주택은 모두가 콘크리트화 되다보니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 되었다.

습도조절 및 향균, 향취 등이 되지 않고 특히 방벽의 결로 현상으로 인하여 곰팡이가 피며 바퀴벌레가 서식하고 단열이 안되어 별도의 단열재를 시공하여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 전통의 방법을 찾아 황토를 생활에 도입하고자 노력을 하지만황토와 함께 시멘트 또는 화학물질 등을 섞지 않으면 균열이 가고 미장을 해도 떨어져 버린다.

상기와 같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문제점과 기존의 황토를 이용한 문제점을 연구하여 전혀 새로운 방식의 황토 반죽을 발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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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정선된 황토를 채취하여 자갈 및 황토이외의 이물질 등을 골라내고 입자를 곱게 분쇄한다.

② 종이를 물에 불려 종이의 섬유 조직들이 액체 상태가 되도록 분해한다.

③ 무기질 접착제 형태의 물풀 등을 혼합하여 놓는다.

④ 면 종류의 실과 수사를 5cm 길이로 잘라 놓는다.

- 큰 통에 용도에 따라서 ①,②,③,④를 섞어서 물을 부으면서 혼합한다.

발명의 방법에서 종이를 황토에 혼합하면 물에서 풀어진 종이의 섬유 조직들이 물에 의해 섞이면 물풀과 함께 응집력이 생겨 황토가루와 수분이 마르면서 서로 잡아주는 응집력이 강해지며 균열이 가지 않고 고열에 굽지 않아도 그 상태를 유지한다.

Claims (2)

1. 종이를 물에 불려 분쇄하여 종이 덩어리가 없이 액체 상태가 되어 종이의 섬유질이 황토와 풀 등과 함께 고루 섞이게 하여 반죽을 만드는 방법
2. 상기 황토 반죽을 이용하여 황토판넬, 황토벽돌, 황토타일 등 황토 제품을 만들어 100℃미만에서 서서히 건조시키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