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49249A

KR20020049249A - 발모제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20049249A
Application number: KR1020000078380A
Authority: KR
Inventors: 박동기
Original assignee: 박동기
Priority date: 2000-12-19
Filing date: 2000-12-19
Publication date: 2002-06-26

Abstract

본 발명은 중량비로 영지 0.1∼10%, 당약 0.1∼10%, 고추씨 0.1∼10%, 목단피 0.1∼10%, 박하 0.1∼10%, 고삼0.1∼10%, 자초 0.1∼10%, 연명피 0.1∼10%, 하수오 0.1∼10%, 태반 0.1∼10% 및 동충하초 0.1∼10%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모제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발명으로, 본 발명의 조성물은 우수한 발모촉진 및 탈모방지효과를 나타내었다.

Description

발모제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Composition for stimulating/inducing hair growth and process for their preparation}

본 발명은 발모제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발명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영양공급, 혈류 촉진, 국소자극, 항염효과등 복합적인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천연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발모 및 양모에 효과가 있는 조성물에 관한 발명이다.

일반적으로, 모발의 숫자는 일반적으로 10만개 정도이고, 모발은 하루에 약 0.3∼0.4mm정도로 자란다. 모발은 하루에 약50∼70개 정도가 빠지는데 100개 정도 이상이 빠지면 대머리의 가능성이 있다. 탈모의 원인으로 유전, 스트레스 및 과로, 두피의 혈류장애, 남성호르몬의 지나친 분비, 환경오염이나 약물에 의한 부작용, 영양 부족등을 들고 있다.

지금까지 이러한 탈모증에 대한 정확한 치료 방법이 없고, 가발, 모이식수술등을 행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탈모 해결책은 없다. 탈모증의 원인, 기작 등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명확한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양모제, 발모제 등이 시판되고 있다.

발모제의 몇 가지 유형 을 보면 모발에 혈액순환을 촉진하거나 영양공급을 하는 것, 모근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 환원효소를 억제하는 것, 지방분을 줄여주는 것 등이 있는데, 아직 큰 효과를 가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발모제가 소개되어 시판되는 것이 수천종에 달하나, 실제로 모발학회에서 인정하는 제품은 별로 없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지금까지 발모제로 인정한 약은 미녹시딜과 97년말에 인정한 프로페시아 정도이다. 미녹시딜은 원래 혈압강하제로서, 이 약을 사용한 환자들에게 털이 나는 것이 확인되어 발모제로 사용하게 되었고, 여기에 착안하여 바르는 발모제로 2% 미녹시딜을 사용하는데, 독자적으로 사용하였을때 잘 흡수가 안되며, '트레티노인' (Retin-A)이라 하는 피부자극제를 먼저 바르고 사용하면 흡수량을 높여 더 효과적이다. 미녹시딜도 장시간 발라야 하며, 약물사용을 중지하게 되면 얼마가지 않아 모근이 약해지고 빠져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미국 머크(Merck)사에서 개발되어 1997년 12월부터 미국에서부터 시판된 MSD사의 "프로페시아"는 5-알파-환원효소의 작용을 저해하여 DHT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서 남성형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경구용 탈모치료제이다. "프로페시아"는 DHT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서 남성의 성기능에 관여하는 테스토스테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두피 및 혈청중의 DHT의 농도를 각각 60%, 7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남성이 몇 년간 이 약을 장기 복용시 생길 수 있은 생식능력의 장애와 밝혀지지 않은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또 탈모방지나 발모제로서, 국내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 동양권에서 한방에 근원을 둔 많은 종류의 발모제가 나왔으며, 이러한 발모제들은 두피의 혈행을자극하여 탈모를 방지하거나 발모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그 효과가 입증되지 못하거나 효과가 극히 적고, 경우에 따라서는 두피과민반응 등 부작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본 발명은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인체에 안전하고 발모효과가 우수한 발모제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혈류 촉진제로서 영지 및 당약 추출물과 칼슘 판토텐산, 국소 자극제로서 목단피, 박하추출물과 고추씨, 벤질 니코틴산, 자초, 연명피 및 고삼 추출물, 모발 부활제로서 동충하초, 태반, 하수오 및 L-아르기닌, 호르몬 첨가제로서 에스트라디올, 청량제로서 멘톨, 에탄올 등이 혼합되어 발모 및 양모에 필요한 복합 기능을 갖춘 발모제를 제공한다.

따라서, 본 발명자는 각종 천연물로부터 혈류촉진 작용을 하는 영지, 당약, 국소를 자극시키는 고추씨, 목단피, 박하, 항염제로의 역할을 하는 자초, 연명피 및 고삼,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모근의 부활을 돕는 동충하초, 태반, 하수오등을 1가지 혹은 2가지 이상 선발 추출하여 이들 추출물에 기타 칼슘 판토텐산, L-아르기닌, 에스트라디올등 첨가물을 첨가하여 복합기능을 갖는 발모제를 제공한다.

또 본 발명은 상기 발모제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제조방법을 더 상세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혈류 촉진제인 영지, 당약, 국소 자극제인 고추씨, 목단피, 박하, 항염제인자초, 연명피 및 고삼, 모근 부활제인 동충하초, 태반, 하수오, 인삼 등의 원료에 40~60% 에탄올을 무게비로 3~6배 넣고, 30~60℃에서 4~8시간 감압하에서 추출후 글라스-필터-4지(glass-filter-4G)에서 여과시킨 다음 감압 농축시킨다.

상기 감압 농축액을 활성탄과 비석(zeolite)을 3대 1(중량비)로 혼합된 컬럼 크로마토그래피(column chromatography)에 의해 100%의 물 혹은 에탄올을 이동상으로 용출시켜 분리, 정제시킨다. 기타 첨가제는 시판용을 활용한다.

상기 본 발명에 따른 추출물을 얻기 위해 배합하는 각 원료 물질의 성분 및 효능에 대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영지는 면역증강효과, 혈전형성 억제효과,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및 간장 개선효과, 혈압정상화 효과, 노화억제효과 및 염증(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고, 그밖에 백혈구감소, 암세포(각종 암), 당뇨병, 중풍, 체질개선, 알레르기성 질환에 특이한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당약은 스웨르티아마린(swertiamarin)이 주성분으로 고미건위, 정장제로 쓰이지만 발모제, 말초혈관 확장제, 피부재생 및 증식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목단피는 진정, 살균, 항염작용 등이 인정되고, 목단피 달인 물은 혈압강하작용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박하의 효능은 건위와 결핵에 사용하고, 류머티스 관절염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초는 전체 및 뿌리를 건위, 강장, 황달, 임질, 개선, 해독, 습진, 피부병, 화상, 동상, 익기, 창종, 충독, 이뇨, 양모, 해열, 피임 등의 약으로 사용한다.

연명피는 사핀드스 사포닌이 주성분으로 세안용으로 사용되며, 주근깨를 없애는데 효능이 있고, 항염증 및 항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고삼은 항균, 소염, 살충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동충하초는 신장기능을 돕고 폐를 튼튼히 하며, 기침, 가래, 강장, 정력보강, 진정, 빈혈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의 조성비는 중량비로 영지 0.1∼10%, 당약 0.1∼10%, 고추씨 0.1∼10%, 목단피 0.1∼10%, 박하 0.1∼10%, 고삼0.1∼10%, 자초 0.1∼10%, 연명피 0.1∼10%, 하수오 0.1∼10%, 태반 0.1∼10% 및 동충하초 0.1∼10%이 함유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영지를 비롯한 하수오등의 추출물을 0.1%이하 첨가시에는 효과를 발휘 못했고, 10%이상에서는 생약 냄새가 역겨울 뿐만 아니라, 점도가 높아 침투되지 않고 끈적거렸다.

태반의 경우 1%미만에서는 별 효과가 없었고, 10%이상에서는 반점이 나타나는 등 가려움 증상이 나타났다.

동충하초 추출물의 경우 1%미만에서는 효과가 약했고, 10%이상에서는 냄새가 역겹고, 끈적임이 심했으며, 반점이 나타났다.

이하 비한정적인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실시예1: 식물성 원료로부터 분리 정제

영지, 당약, 고추씨, 목단피, 박하, 고삼, 자초, 연명피, 하수오등을 동 중량%무게 비율로 각각 100g씩 배합한 원료에 5~10%의 1,3 부틸렌-글리콜(1,3-butylene glycol)(1,3BG/H₂O, 5~10/95~90v/v)를 원료의 3~6배인 2.7~5.4ℓ를 넣고, 30~60℃에서 6~12시간 동안 감압 저온 추출하고(동양기기 저온추출기), 상기 추출액을 글라스-필터-4G(glass-filter-4G)(미국 머크사)에서 여과시킨 다음, 감압 농축 후, 감압농축액을 활성탄과 비석(zeolite)을 3:1(w/w)로 혼합된 컬럼크로마토그래피(Column Chromatography)에 의해 100%의 물 혹은 에탄올을 이동상(mobil phase)으로 용출시켜 분리·정제하였다. 이 추출 정제액의 일반 성상은 pH6.3으로서 약산성을 띠었고, 점도가 높은 담갈색의 점액상태였다. 고형분으로서의 추출효율은 288g(32중량%)였다.

실시예2: 동물성원료로부터 분리 정제

300g의 동충하초 및 100g의 태반(3:1(w/w))비율로 배합한 원료에 40~60% 에탄올 함유 증류수를 원료의 3~6배인 1.2~2.4ℓ넣고, 60~90℃에서 3~4시간 동안 감압 추출후 상기 추출액을 글라스-필터-4G(glass-filter-4G)에서 여과시킨후, 감압농축액을 활성탄과 비석(zeolite)을 3:1(w/w)로 혼합된 컬럼 크로마토그래피(column chromatography)에 의해 100%의 물 혹은 에탄올을 이동상으로 용출시켜 분리, 정제하였다. 이 추출 정제액의 일반성상은 pH7.2로서 중성을 띠었고, 담갈색의 점액상태였다. 고형분으로서 추출효율은 152g(38중량%)였다.

실시예3: 발모제의 배합 조성비

실시예 3-1의 경우 영지추출물을 0.3~0.5중량%, 목단피를 0.3~0.5중량%, 박하를 0.3~0.5중량%, 하수오를 0.3~0.5중량%, 동충하초 추출물을 3~5중량%, 칼슘판토텐산을 비롯한 시판 시약은 0.1~0.2중량%를 넣고, 에탄올은 20중량%를 넣고, 나머지는 정제수를 넣어 100중량%로 조정하여 제조하였다.

실시예 3-2의 경우 당약, 자초, 연명피, 고삼추출물을 각각 0.3~0.5중량%, 칼슘판토텐산을 비롯한 시판시약은 0.1~0.2중량%를 넣고, 에탄올은 20중량%를 넣고, 나머지는 정제수를 넣어 100중량%로 조정하여 제조하였다.

실시예 3-3의 경우 영지, 당약, 목단피, 박하, 자초, 연명피, 고삼등의 추출물을 각각 0.3~0.5중량%, 칼슘판토텐산을 비롯난 시판시약은 0.1~0.2중량%, 에탄올은 20%중량%를 넣고, 나머지는 정제수를 넣어 100중량%로 조정하여 제조하였다.

비교예는 칼슘판토텐산을 비롯한 시판시약만을 0.1~0.2중량%, 에탄올은 20중량%를 넣고, 나머지는 정제수를 넣어 100중량%로 조정하여 제조하였다.

본 발명의 발모제조성물의 배합비를 아래 표1 의 3-1, 3-2 및 3-3과 같이 변화시키고, 비교예로 본 발명의 주된 구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발모제를 만들었다.

[표 1] 발모제의 배합비

(단위 g)

성 분	실시예3-1	실시예3-2	실시예3-3	비교예
1 칼슘판토텐산2 캅사이신3 L-아르기닌4 벤질 니코틴산5 에스트라디올6 L-멘톨7 영지8 당약9 목단피10 박하11 자초12 연명피13 고삼14 동충하초15 태반16 하수오17 에탄올18 정제수	0.10.10.10.10.20.50.50.530.520to 100	0.10.10.10.10.20.50.50.50.530.520to100	0.10.10.10.10.10.20.50.50.50.50.50.50.5330.520to100	0.10.10.10.10.10.220to100

실시예 4: 사용 후의 발모 및 양모 효과 시험

본 발명의 육모 발모제를 실제로 사용한 뒤의 효과에 대해 검토했다.

시용 테스트는 탈모증이 있는 자원자 40명(30~52세)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 저녁(저녁은 세발 후) 2회, 적당량(약5㎖)을 두피에 약 4개월에 걸쳐 바르게 한 후, 다음 평가 항목에 따라 응답게 하여 응답자 수를 계산하였다. 한편 사용 기간 동안 두피, 모발에 이상을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표 2] 양모, 발모 효과(4개월 후)

	효 과	약간효과	무 효
실험예 3-1실험예 3-2실험예 3-3비교예	1130	6562	3418

상기 표에서 효과 : 빠진 머리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하루에 5~10개정도 빠짐).

약간 효과 : 빠진 머리수가 약간 줄어듬을 느꼈다(하루에 15~27개).

무효 : 사용전과 변함이 없었다.

상기와 같은 구성을 갖는 본 발명은 혈류촉진제, 극소자극제, 항염제, 모근 부활제 등의 기능을 갖는 천연물추출물을 포함하여 부작용없이 약 90%의 우수한 탈모 방지 및 발모촉진효과를 나타내었다.

Claims

중량비로 영지 0.1∼10%, 당약 0.1∼10%, 고추씨 0.1∼10%, 목단피 0.1∼10%, 박하 0.1∼10%, 고삼0.1∼10%, 자초 0.1∼10%, 연명피 0.1∼10%, 하수오 0.1∼10%, 태반 0.1∼10% 및 동충하초 0.1∼10%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모제 조성물.
영지, 당약, 고추씨, 목단피, 박하, 고삼, 자초, 연명피, 하수오, 동충하초 및 태반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하나 이상의 물질을 증류수 또는 알콜로 추출하고, 여과 및 정제하여 혼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모제 조성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