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46329A -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a) 천연 비이온계면활성제, b)고급 알코올을 포함하는 유상성분; c) 보습성분; d) 항염성분; 및 e) 가려움증 억제 성분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저자극성이며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고 가려움 및 염증을 완화시켜 아토피성 피부염을 개선시킨다.

Description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COSMETIC COMPOSITIONS FOR IMPROVEMENT OF ATOPIC DERMATITIS}

본 발명은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본 발명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된 임상 양상인 피부건조, 가려움, 염증, 피부자극 등의 각 단계를 해소 또는 완화시키는 성분을 배합하여 환자, 특히 유아 및 소아에 적용시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세를 개선시키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여러 종의 습진 중의 하나의 타입(type)으로, 접촉 피부염이라고도 하는 습진 중의 대표적인 병이다. 이 아토피성 피부염이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어린이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 병이 재발을 반복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낫지 않아 이 병에 관계된 사람들의 사회생활까지도 위협하는 상황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전 인구의 10 내지 20%가 이 피부염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환경 오염 등에 의한 공기 매개성 알러지의 원인물질의 증가와 건조성 피부를 형성시키는 조건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최근 수십년 동안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유병율이계속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아토피라는 말의 어원이 '이상한' 또는 '부적절한' 이란 의미를 가지는 것처럼 아직까지도 그 발병 원인이나 확실한 해결책이 나와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임상적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은 환자의 연령에 따라 비교적 특징적인 피부 병변과 분포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 생후 2∼6개월에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유아기, 소아기 및 사춘기/성인기 등의 세가지 시기로 나누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아토피성 피부염이 시작되는 생후 2∼3개월부터 2세까지의 유아기에는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이 얼굴 특히 뺨을 중심으로 붉은 반점이 생기고, 심해지면서 귀나 목 쪽으로 점차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 이 시기에는 주로 진물이 많이 동반되는 경향이 있으며 기저귀 발진이나 목에 땀띠가 심하게 생기는 경우도 있다. 3세∼7세의 소아기 초기에는 유아기와는 달리 진물이 많이 생기지는 않고 단지 얼굴이 뻘게지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 시기에는 아이의 피부가 같은 나이의 다른 아이에 비해 매우 거칠고 건조하며 심한 가려움을 동반한다. 특히 목 주변, 팔꿈치나 무릎 뒤쪽 등과 같이 접히는 곳에 심하게 나타난다. 그 후 12세까지의 증상은 다소 차이가 있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은 유아기, 소아기 초기에 나타났던 증상들이 많이 없어지나, 일부는 피부가 두꺼워지고 색소 침착이 있는 상태(태선화 현상)로 악화되기도 한다. 사춘기 이후 아토피성 피부염은 나이가 들면서 그 증상이 대체로 호전되나 성인기까지 중증이 지속될 수도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추이를 나이별, 단계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A.유아기(1세 미만) 입술, 뺨, 경부의 습윤성 병소

몸통 부위의 파종성 구진

B.유아기(2세 이하) 안면, 몸통 부위의 홍생의 구진

몸통 부위의 닭살 모양의 구진

팔꿈치, 무릎의 습윤성 병소

귀의 균열

손발의 낙설성 병소

C.소아기(12세 이하) 안면의 단순성 비강진

몸통 부위의 닭살 모양의 구진

몸통 부위의 홍색 구진

몸통, 사지의 화페모양 습진상 병소

손발의 낙설성 습진 병소

D.사춘기∼성인기(13세 이상) 안면의 구진과 태선화 병소

경부와 등 부위의 습진과 태선화 병소

몸통, 사지의 화폐모양 습진상 병소

몸통, 사지의 결절

팔꿈치, 무릎의 태선화 병소

손의 낙설성 습진 병소

개개인에 따라 이런한 증상들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공통된 몇가지 증세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극심한 소양(가려움증)을 호소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건조성 피부라는 것이다. 종래에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알러지의 일종으로만 생각되었으나, 비알러지 측면에서의 고찰이 확대되면서 습진 반응의 원인과 해결책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 질병은 환자가 각종 피부 생리 기능을 나타내는 것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발한의 검소, 피지 분비의 저하, 피부 혈관 반응의 이상, 건조성 피부 등의 이상 기능을 나타내는데, 비알러지 측면에서 볼 때 이 중 건조성 피부가 아토피성 피부염의 병태로써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새로운 견해가 제시되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피부는 피부 표면을 형성하는 각 층에 존재하고, 보습 기능을 가지는 각 층 사이의 지질인 세라마이드(ceramide)의 양이 저하된다. 이러한 형상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는 유전적 배경으로 인한 것인지 또는 현대 생활 공간의 건조한 환경, 비누와 세제 등의 사용에 의해 피부에 가해지는 후천적인 현상으로 인한 것인지는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아토피성 피부염의 중요한 현상인 건조성 피부가 새롭게 고찰되는 계기가 되었다.

셋째는 염증반응이다. 건조 피부가 형성되면 피부 표면의 방어 기능이 소실되고 외부로부터의 자극물이나 알러젠(allegen)의 피부 침입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침입물에 대하여 피부가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 피부의 거부 반응은 표층 성분의 대다수를 구성하는 케라티노사이드(keratinocyte)라는 각화 세포가 소수의 랑게르한스(langerhans), 멜라노사이트(melanocyte)등의 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이들 세포가 생산 및 방출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에 의한 염증 현상으로 나타난다. 상기 사이토카인은 염증 세포를 불러모으는 작용을 하고, 특히 피부의구성 세포를 자극시켜 피부 상층을 중심으로 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습진 반응을 형성한다.

이외에, 피부장벽(barrier)기능이 정상 피부와 다르므로 사용 제제의 저자극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이러한 아토피성 피부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종래의 조성물로는 여러 가지가 공지되어 있으나, 건조피부 개선, 가려움 완화, 염증완화 및 조성물 자체의 저자극 등을 동시에 만족시켜 아토피성 피부염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저자극성을 가짐과 동시에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고 가려움 및 염증을 완화시켜 아토피성 피부염을 개선시킬 수 있는 조성물이 요구되고 있다.

본 발명은 상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본 발명자들은 비이온천연계면활성제, 고급알코올이 포함된 유상성분, 보습성분, 항염성분, 가려움증 완화성분을 동시에 함유하는 조성물을 제공함으로써, 상기 조성물을 피부 외용 기제에 배합하여 피부에 적용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아토피성 피부염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본 발명은 저자극성을 가짐과 동시에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고 가려움 및 염증을 완화시켜 아토피성 피부염을 개선시키는 조성물을 제공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a) 글루코스의 하이드록시기에 탄소수 12 이상의 고급 알코올이 축합된 형태의 천연 비이온계면활성제;

b) 탄소수 20 이상의 고급 알코올을 포함하는 유상성분;

c) 수상 보습제 및 세라마이드를 포함하는 보습성분;

d) 항염성분; 및

e) 가려움증 억제 성분

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각각의 성분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발명의 조성물에 사용된 a) 계면활성제는 천연비이온계면활성제로서 글루코스의 하이드록시기에 탄소수 12 이상의 고급 알콜이 축합된 형태의 것을 사용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 내 사용되는 천연계면활성제의 양은 전체 조성물의 중량에 대하여 0.5 내지 5 중량%가 바람직한데, 이는 0.5 중량% 미만을 사용할 경우 충분한 유화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5 중량% 초과 사용시에는 계면활성제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안전성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아토피 피부 환자의 대부분은 유아 및 소아이므로 연약한 피부에 저자극의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불가결하다. 본 발명에서는 천연으로부터 유래하고 폴리옥시에칠렌이 부가되지 않은 계면활성제를 사용함으로써 피부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보습효과 또한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본 발명의 조성물은 b) 유화안정제를 포함하는 유상성분을 함유하며, 그 함유량은 조성물 전체 중량에 대하여 1 내지 30 중량%가 바람직하다. 유화안정화제로 사용되는 고급알콜은 탄소수 20 이상의 것으로 긴 탄소수를 가지므로, 피부 자극성 및 알러지 유발 가능성이 낮아 피부 안전성이 우수하다. 본 발명의 조성물 내 사용되는 고급알콜의 양은 0.1 내지 5 중량%가 바람직하며 사용제형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이외에 유상성분으로는 고급지방산, 왁스류 등의 고형성분과 에스터오일, 탄화수소 오일, 실리콘오일, 동식물성 오일 등 액상성분 중 1종 이상을 함유하며, 바세린, 스쿠알란, 고분자량(점도 100센티포아제 이상)의 실리콘 오일, 보라지오일(Borage-oil)중 1종 이상을 함유한다. 바세린, 스쿠알란, 고분자량의 실리콘 오일은 저자극성으로 피부수분감소를 막는데 효과적이며, 보라지오일(Borage-oil)은 아토피 피부환자에게 결핍되는 것으로 알려진 감마리놀렌산(??-linolenic acid)이 20% 이상 함유된 고농축 원료로 알려져 있다.

셋째, 본 발명의 조성물은 건조한 피부를 개선시키는 c) 보습 성분을 함유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1차적인 징후이며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건조 피부는 결과적으로 피부의 장벽기능을 저하시켜 이후의 2차 세균 감염의 원인이 되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장 특징적인 징후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보습성분은 수상보습제 1종 이상과 세라마이드로 구성되며, 그 함유량은 전체 조성물 중량에 대하여 1 내지 20 중량%가 바람직다. 함유량이 1 중량% 미만일 경우 그 보습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없으며, 20 중량%를 초과할 경우에는 제형의 끈적임등 사용감이 저하된다. 상기 수상보습제로는 수상에 용해되는 원료로 특별한 제약은 없으나, 글리세린, 부틸렌글리콜, 디프로펠렌글리콜, 요소, PCA (pyrolidone carboxylic acid) 및 그 유도체, 다수의 아미노산계 보습제를 1종 이상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피부 지질막의 보충을 통한 보습을 위해서는 세라마이드의 공급이 필수적이다.

특히 피부용 조성물의 경우, 피부 흡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피부의 구성물질과 유사하거나 또는 동일한 물질을 보강해 주는 것이 좋으며 또한 피부와 유사 물질이 아니더라도 우수한 보습력을 가진 물질을 여러 가지 화학 반응을 통해 피부 흡착력을 높여 사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넷째, 본 발명의 조성물은 d) 염증을 억제시키는 항염 성분을 함유하며, 그 함유량은 바람직하게 0.01 내지 3 중량% 이다. 일반적으로 염증 반응은 세포나 조직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손상을 받으면 그 반응을 최소화하고 손상된 부위를 원상으로 회복시키려는 일련의 방어로 나타나고, 신경 및 혈관, 림프관, 체액반응, 세포 반응을 일으켜 결과적으로 홍반, 팽윤, 발열, 통증, 기능마비 등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염증을 역제시키는 물질에 대한 연구는 그 동안 많이 진행되어 왔으며 주로 부작용이 적은 비스테로이드계 약물들이 알려져 있다. 이들은 주로 아라키돈산 대사 과정의 주효소인 사이클로옥시게나아제 (cyclooxygenase)의 억제제로서 아스피린(aspirin), 인도메타신(indomehtacim)등의 화합물이 주로 사용되고 또한 카모마일 추출물 등의 천연물과 다수의 항염제들이 사용될 수 있다. 이들은 염증 반응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뿐만 아니라 이미 발생된 염증 반응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아토피성 피부염의 염증 징후를 완화시킬 수 있다.

본 발명의 항염증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물질로 특별한 제약은 없으나, 디포타슘글리시리제이트(dipotassium glycyrrhizinate), 스테아릴글리시레티네이트 (stearyl glycyrrhizinate), 피토스핑고신 (phytosphingosine), 트리클로산 (triclosan), 우르소데속시클로릭산 (ursodesoxycholic acid), 우르솔산(ursolic acid), 카모마일(chamomile),알파비사볼올(α-bisabolol) 및 이들의 혼합물로 구성되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섯째, 본 발명의 조성물은 e) 가려움 억제 성분을 함유하며, 그 함유량은 0.1 내지 30 중량%가 바람직하다. 가려움증은 긁고 싶어지는 피부의 느낌으로 정의된다. 이는 여러 피부병의 호발하는 증세이며 몇몇 환자에게는 매우 심각한 증세로 나타나기도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가려움증을 감지하는 특정한 수용기는 없으며 국부적인 통증과 같이 상피 세포나 진피와 표피 사이의 간극에 존재하는 불특정한 자율 신경 말단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가려움증은 매우 국소적인 피부의 물리적인 자극에 의해 유발되고 대규모의 자극은 가려움증의 인지를 못하게 하는 억제자로서 작용한다. 염증성 피부 질환에서의 가려움증은 히스타민 프로테아제(histamine protease), 인터루킨-2(inter leukin-2), 섭스탄스피(substance P), 오피오이드 펩타이드(opioid peptide) 등을 포함한 염증 중개체들의 활동에 기인한다. 최근의 가려움증 억제 기전은 대표적인 염증 중개체인 히스타민의 유리를 억제시키는 면에서 생각되어 왔으며 유리 억제제로는 현재까지 많은 약물들이 개발되어 있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는 가려움증 억제제로서 히스타민 유리 억제 뿐만아니라 여러 염증 중개체를 동시에 제어하는 물질을 시험을 통해 스크리닝하였다.

본 발명의 가려움증 억제제로서, 컴푸리(comprey), 고삼(sophora angustifolia), 페파민트(peppermint), 지실(Citurs aurantium L.), 단삼동 (Tanshinones), 황금(Baicaln), 백화단곤(Plumbagin), 목단분(paeonol), 유차소 (tea saponin), 적설(Asiaticoside) 중 1종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하기 실시예 및 비교예에 의거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이들 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 본 발명이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실시예 1 및 비교예 1 내지 5

먼저 유상과 수상을 75℃ 배합기에 따라 준비한 후 유상을 수상에 서서히 첨가하여 호모믹서로 3000 rpm으로 10분간 유화시킨 후 실온까지 냉각시켜 실시예 1 및 비교예 1 내지 5의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표 1]

번호	원료명	실시예 1	비교예1	비교예2	비교예3	비교예4	비교예5
1	C14-22 알코올/C12-20 알킬글루코시드1)	1.5	-	1.5	1.5	1.5	1.5
2	폴리옥시에칠렌글라이콜모노스테아레이트	-	1.0	-	-	-	-
3	소르비탄스테아레이트	-	0.5	-	-	-	-
4	베헤닐알코올	1.0	-	1.0	1.0	1.0	1.0
5	세토스테아릴알코올	-	1.0	-	-	-	-
6	스쿠알렌	8.0	8.0	8.0	8.0	8.0	8.0
7	바셀린	2.0	2.0	-	2.0	2.0	2.0
8	보리지오일	2.0	2.0	2.0	-	2.0	2.0
9	농글리세린	5.0	5.0	5.0	5.0	5.0	5.0
10	세라마이드	0.5	0.5	0.5	0.5	-	0.5
11	피토스핑고신	0.1	0.1	0.1	0.1	0.1	0.1
12	컴푸리/고삼/페파민트 혼합추출물2)	5.0	5.0	5.0	5.0	5.0	-
13	방부제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14	정제수	to 100	to 100	to 100	to 100	to 100	to 100
주) 상품명 : 1) Montanov L (Seppic, 프랑스)2) Anti-iching (lchimaru, 일본)

피부자극시험

A. 피시험자 20명의 등(Back)에 실시예 1 및 비교예 1내지 5의 조성물 일정량(0.1g)을 핀 쳄버(finn chamber)와 스캔포어 테이프(scanpore tape)을 이용하여 24시간 폐쇄첩포한 다음 제거하고 90분 후에 자극도를 전문가 2명이 ICDRG (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 scale에 따라 판정하였다, 결과는 다음의 표 2과 같다.

<판정기준>

( ― ) : 자극전혀 없음 ----------------- 0점

( ± ) : 매우약한 발적 ----------------- 1점

( ＋ ) : 약한 발적 ----------------- 2점

( ＋＋ ) : 강한 발적 ----------------- 3점

(＋＋＋) : 매우 강한 발적 또는 부종 있음 --- 4점

[표 2]

	실시예1	비교예1	비교예2	비교예3	비교예4	비교예5
ICDRGscale	0.08	0.42	0.10	0.08	0.12	0.10

상기 표 2의 결과를 살펴보면, 실시예 1과 비교예 1의 조성물의 비교시, 비이온천연계면활성제와 C22 인 고급알코올을 사용하였을 경우, 합성비이온계면활성제 및 C16∼18인 고급알코올을 사용하였을 경우보다 훨씬 자극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시예 1 및 비교예 2 내지 5를 비교할 경우, 아토피 피부 개선용 조성물 중에 함유시키고자하는 성분에 의한 자극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B. 반복 적용시 자극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ROAT(Repeatied Open Application Test)를 병행하였다. 피시험자 35명의 팔하복부 안쪽(forearm)에 실시예 1 및 비교예 1 내지 5의 조성물 일정량(0.1g)을 팔 양쪽에 각각 1개씩, 주 5회, 1일 2회씩 2주간 도포하였다. 그리고, 평가 마지막날 시험부위의 자극 여부를 육안으로 판정하여 자극을 보이는 수를 카운트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의 표 3과 같다.

[표 3]

	실시예 1	비교예 1	비교예 2	비교예 3	비교예 4	비교예 5
자극수	0	3	0	0	0	0

상기 표 3의 결과를 살펴보면, 장기간 사용시에도 실시예 1 및 비교예 2 내지 5의 조성물이 비교예 1의 조성물에 비해 자극이 적은 표 2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피부보습시험

시험부위(forearm)의 초기 각질층 수분함량을 측정하여 전체 평균함량의 60% 정도의 수치를 가진 피시험자 20명을 선정한 다음, 실시예 1 및 비교예 1 내지 5의 조성물을 매주 2회 시료 도포 전후의 각질층 수분 함량을 측정하였다. 측정조건으로는 23℃, 상대습도 50%로 유지된 항온 항습실에서, 먼저 피시험자를 30분간 휴식시킨 후 행하였으며 Skicon-200을 이용하였다. 시료 제거 후 및 도포상태에서의 수분보유량을 나누어 측정하였으며 초기값, 1일후, 6일후, 8일후, 13일후, 15일후 각각 측정하였다. 초기값을 100으로 환산하여 평균값을 구하고, 시료제거 후 측정결과를 다음의 표 4에, 시료 도포상태에서 측정 결과를 다음 표 5에 나타내었다.

[표 4]

	실시예1	비교예1	비교예2	비교예3	비교예4	비교예5
초기값	100	100	100	100	100	100
D6	215	175	205	200	210	210
D8	170	130	160	160	165	175
D13	155	135	150	160	150	160
D15	170	130	150	165	155	165

[표 5]

	실시예1	비교예1	비교예2	비교예3	비교예4	비교예5
초기값	100	100	100	100	100	100
D1	540	480	520	525	530	540
D6	600	500	580	585	590	610
D8	630	550	600	600	590	600
D13	600	550	580	600	585	590
D15	580	530	560	550	570	580

상기의 표 4 및 표 5를 살펴보면, 계면활성제 및 고급알콜의 종류에 따라서, 그 보습력이 차이가 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천연비이온계면활성제와 C20 이상 고급알콜을 동시에 사용시 피부친화성 및 피부흡착력이 우수하며 라멜라 크리스탈(lamella crystal) 구조형상으로 표피의 수분감소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또한, 바세린, 세라마이드, 보리지오일의 함유 유무에 따라서도 다소간의 보습력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실시예 2 내지 5 및 비교예 6 내지 7

유상과 수상을 75℃ 배합기에 따로 준비한 후 유상을 수상에 서서히 첨가하여 호모믹서로 3000 rpm으로 10 분간 유화시킨 후 실온까지 냉각시켜 실시예 2 내지 5 및 비교예 6 내지 7의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표 6]

번호	원료명	실시예 2	실시예 3	실시예 4	실시예 5	비교예 6	비교예 7
1	C14-22알코올/C12-20 알킬글루코시드	1.5	1.5	1.5	1.5	1.5	1.5
2	베헤닐알코올	1.0	1.0	1.0	1.0	1.0	1.0
3	스쿠알란	8.0	8.0	8.0	8.0	8.0	8.0
4	1,3-부틸렌글리콜	5	5	5	5	5	5
5	컴푸리/고삼/페파민트 혼합추출물	5	10	2.5	-	-	1
6	지실(탱자)추출물	-	-	2.5	5	-	-
7	정제수	to 100	to 100	to 100	to 100	to 100	to 100

피부가려움 완화측정

상기 실시예 2 내지 5 및 비교예 6 내지 7에서 제조된 조성물들에 대한 가려움증 감소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피시험자 20명의 등 부위의 지정된 위치에 핀 챔버(finn chamber)와 스캔포어 테이프(scanpore tape)를 이용하여 도포한 후 24시간 폐쇄첩보한 후 제거하였다. 그 다음, 시린지 니들(syringe niddle)로 프릭(Prick)하고 한 시간 방치 후 컴파운드 48/80 1%용액을 한 방울씩 떨어뜨린 후 15 분 뒤에 반응정도를 체크하였다. 반응정도는 발적정도로 알아보았으며 발적의 가장 긴 지름을 재서 그 크기를 비교하여 다음의 표 7에 나타내었다.

[표 7]

	실시예 2	실시예 3	실시예 4	실시예 5	비교예 6	비교예 7
평균크기	1.37	1.18	1.25	1.44	2.00	1.90
대조백분율	69	59	63	72	100	95

상기의 결과를 보면. 별도의 가려움 억제성분을 첨가하였을 경우 그렇지 않았을 경우보다 훨씬 발적정도가 적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로써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크게 호소하는 가려움 완화효과를 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한 물질보다 몇가지 가려움 억제성분을 조합하였을 경우,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실시예 6 및 비교예 8

유상과 수상을 75℃ 배합기로 따로 준비한 후 유상을 수상에 서서히 첨가하여 호모믹서로 3000rpm으로 10분간 유화시킨 후 실온까지 냉각시켜 실시예 6 및 비교예 8의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표 8]

번호	원료명	실시예6	비교예8
1	C14-22 알코올/C12-20 알킬글루코시드	1.5	-
2	폴리옥시에칠렌글라이콜모노스테아레이트	-	1.0
3	소르비탄스테아레이트	-	0.5
4	베헤닐알코올	1.0	-
5	세토스테아릴알코올	-	1.0
6	스쿠알란	8.0	8.0
7	바셀린	2.0	-
8	보리지오일	2.0	-
9	농글리세린	5	5
10	세라마이드	0.5	-
11	피토스핑고신	0.1	-
12	컴푸리/고삼/페파민트 혼합추출물	5.0	-
13	카보머	0.2	0.2
14	트리에탄올아민	0.2	0.2
15	방부제	적량	적량
16	정제수	to 100	to 100

아토피피부염 개선효과평가

상기의 제조된 실시예 6 및 비교예 8의 조성물을 평가하기 위하여, 아토피피부를 가진 1∼10세 유아 및 소아 200명을 대상으로 품질 평가를 수행하였다. 실시예 6 및 비교예 8의 조성물에 대하여 각각 100명씩 평가하였으며, 아토피 피부염 증상정도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한 후, 아토피 증상 정도의 비율이 심함:보통:약함=1:2:2의 비율이 되도록 한 후 증상정도에 따른 효과 정도를 관찰 비교하였다. 평가는 1개월 사용 후 사용자의 부모가 아래의 5점 만족 척도로 평가토록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의 표 9에 나타내었다.

<5점척도>

[표 9]

피부증상정도	분류	피부저자극	각질피부개선효과	가려움개선효과	염증완화효과
심함	실시예6	3.75	3.65	3.70	3.55
	비교예8	3.30	3.25	3.05	3.20
보통	실시예6	3.95	3.85	3.85	3.70
	비교예8	3.45	3.40	3.15	3.30
약함	실시예6	4.05	3.95	3.90	3.80
	비교예8	3.50	3.40	3.10	3.35

상기의 결과를 보면,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실시예 6의 조성물이 비교예 8의 조성물보다 피시험자인 아토피 피부의 유/소아의 대표적인 증상에 전 평가항목에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아토피 피부증상이 다소 약하거나 보통인 유/소아에서 개선효과가 뚜렷함을 보였다. 비록 아토피 피부 증세가 매우 심한 환자에 있어서는 그 개선정도가 보통이거나 약한 피시험자에 비해 낮았지만, 꾸준한 사용 및 기존 알려진 스테로이드 제제와 병행하여 사용시 그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저자극성을 가짐과 동시에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고 가려움 및 염증을 완화시켜 아토피성 피부염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Claims (6)

1. a) 글루코스의 하이드록시기에 탄소수 12 이상의 고급 알코올이 축합된 형태의 천연 비이온계면활성제;

   b) 유화안정화제로서 탄소수 20 이상의 고급 알코올을 포함하는 유상성분;

   c) 수상보습제 및 세라마이드를 포함하는 보습성분;

   d) 항염성분; 및

   e) 가려움증 억제 성분

   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조성물 전체 중량에 대하여 0.5 내지 5 중량%의 천연 비이온계면활성제, 0.1 내지 5 중량%의 탄소수 20 이상의 고급 알코올을 포함한 유상성분 1 내지 30 중량%, 1 내지 20 중량%의 보습성분, 0.01 내지 3 중량%의 항염성분 및 0.1 내지 30 중량%의 가려움증 억제성분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3.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b) 유상성분이 고급지방산 또는 왁스류로부터 선택되는 고형성분 및 에스터 오일, 탄화수소 오일, 실리콘 오일 또는 동식물성 오일로부터 선택되는 액상성분으로 구성되며, 바세린, 스쿠알란, 100 센티포아제 이상의 점도를 가지는 실리콘 오일, 보라지 오일 및 이들의 혼합물로 구성되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물질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4.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c) 보습성분 내 포함되는 수상 보습제가 글리세린, 부틸렌글리콜, 디프로필렌글리콜, 요소, PCA 및 그 유도체, 아미노산계 보습제 및 이들의 혼합물로 구성되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5.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d) 항염증 성분이 디포타슘글리시리제이트, 스테아릴글리시레티네이트, 피토스핑고신, 트리클로산, 우르소데속시클로릭산, 우르솔산, 카모마일추출물, 알파비사볼올 및 이들의 혼합물로 구성되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물질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6.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e) 가려움증 억제 성분이 컴푸리, 고삼, 페파민트, 지실, 단삼동, 황금, 백화단곤, 목단분, 유차소, 적설 추출물 및 이들의 혼합물로 구성되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물질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