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94254Y1 - 식생대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종자의 발육성이 양호하며 시공후 유지관리가 간편하도록 그 구조가 개선된 식생대에 관한 것으로, 그 구성은 수용성 재질의 상하 시이트로 결합되고 그 결합된 부위의 내부에 종자 및 비료가 수용되는 식생용지와, 식생용지의 상측에 설치되며 적정 간격으로 배치되는 볏짚과, 식생용지의 상측에 결합되며 볏짚을 식생용지의 상측에 고정시키기 위한 고정띠를 구비한 것이다.

식생용지는 수용성으로 수분이 제공될 경우, 내부에 수납된 비료 및 종자가 땅에 밀착되어 발아되도록 한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따르면, 본 고안은 각각 구획되고 밀봉된 식생용지의 내부공간에 종자 및 비료를 수납하여 이동 및 보관이 간편하며, 시공후에도 볏짚의 보습성 및 단열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경과된 후에는 퇴비화되어 종자의 발육성이 좋은 이점을 가지게 된다.

Description

식생대{apparatus of afforestation}

본 고안은 식생대에 관한 것으로, 특히 비탈진 경사면등의 지반을 녹화하기 위한 볏짚형 식생대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로 공사나 대지 조성시에 형성되는 절개지 또는 성토지등의 경사진 비탈면으로부터 침식붕괴를 방지하고 자연경관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경사면에 식생판 또는 식생대를 설치하고 있다.

식생대는 여러가지 방법이 실용화되어 있으며, 그 대표적인 것으로는 2장의 수분해성 시이트 사이에 종자,비료등을 구획지게 수납한 것이 있다.

종래의 식생대는 법면상에 잔디를 입히고 나서, 잔디 보호용 덮개를 씌워주어 이들 잔디가 뿌리를 내릴때까지 장시간이 걸리게 되므로,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수분 및 비료를 공급해야하는 관리상의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식생대는 단순히 경사면등에 부설하는 특성으로 인하여 시공성이 좋지만 초기 비료의 양이 많으면 종자 또는 발아한 식물이 농도장해를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수납비료를 약간 적게 주고, 생육한 다음에 추가로 시비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종래의 식생대는 시이트 사이에 내장되는 비료의 양을 제한하여 공급하여야 하므로, 시공후 유지관리가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본 고안은 상기한 제반 문제점을 감안하여 안출된 것으로, 그 목적은 장소 및 환경에 관계없이 시공 및 운반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시공후 유지 관리가 용이하도록 그 구조가 개선된 식생대를 제공하는 데 있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식생대를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도 1의 단면도.

도 3은 본 고안의 사용상태도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10 : 식생용지 120 : 볏짚

210 : 고정띠 310 : 종자

320 : 비료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의 식생대는 수용성 재질로 마련되며 상하 시이트로 일체 결합되어 그 내부에 종자 및 비료가 수용되는 식생용지와,

상기 식생용지의 상측에 적정 간격으로 이격 설치되는 볏짚과,

상기 볏짚을 식생용지의 상측에 고정시키기 위한 고정띠를 구비하여 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본 고안에 따른 식생대는 도 1 내지 도 3과 같이, 수용성 재질의 상하 시이트로 결합되고 그 결합된 부위의 내부에 종자(310) 및 비료(320)가 수용되는 식생용지(110)와, 식생용지(110)의 상측에 설치되며 적정 간격으로 배치되는 볏짚(120)과, 식생용지(110)의 상측에 결합되며 볏짚(120)을 식생용지(110)의 상측에 고정시키기 위한 고정띠(210)를 구비한 것이다.

그리고, 식생용지(110)는 종자(310)와 비료(320)의 균형적인 수납을 위하여 히트시링(heat sealing)방식으로 제조되며, 이후 밀봉된 내부의 각각 구획된 공간에 혼합되게 수납되는 구조를 갖는다.

또한, 식생용지(110)는 종자(310)의 상하 양면에 형성시킨 수용성 시이트로 구성되며, 이 시이트는 펄프를 주성분으로 하되 내수성이 약하여 물에 젖을 경우 용해되는 특성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볏짚(120)은 일정한 두께의 층을 이루도록 복수개로 수평 설치되며, 볏짚(120)의 특성상 보습성 및 일정시간이 경과된 후에 퇴비로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갖는다.

그 종자(310)의 종류로는 시공되는 장소 및 환경을 고려하여 잔디나 억새풀,기타 개화식물을 채용할 수 있다.

고정띠(210)는 일정한 두께의 볏짚(120)층을 식생용지(110)의 상측에 고정시키기 위한 것으로, 볏짚(120)층의 양단부에 결합되는 고정띠(210)는 배치되는 볏짚(120)마다 엇갈리게 끼움 결합하여 이탈을 방지하도록 되어 있다.

그외에도, 볏짚(120)과 식생용지(110)와의 결합을 보조하기 위하여 보조끈(220)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본 고안의 식생대(100)는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경사진 법면상에 말려진 상태의 식생대(100)를 펼치면, 경사면의 하측으로 굴러 내려가면서 경사면상의 지면과 밀착된다.

이후에 식생대(100)의 상측으로 적정량의 흙을 뿌려 약간의 두께로 복토한 후에 시공장소가 건조할 경우 물을 뿌려서 초기 수분을 공급한다.

복토작업시 흙은 외측으로 돌출된 각각 구획진 식생용지(110)의 상측에 적정 두께로 덮이게 된다.

한편, 수용성의 식생용지(110)가 토양수 또는 강우에 의해 젖게 되면, 용해되어 하측으로 종자(310) 및 비료(320)가 떨어져 경사면의 지면에 떨어지게 되고, 이후에 흙에 밀착된 종자(310)는 대략 2∼3개월후에 발아되어 녹화된다.

이때 고정띠(210)에 의해서 고정된 볏짚(120)은 고온과 한냉으로부터 종자(310)를 보호하여 발육을 보조하는 단열효과 및, 별도의 수분을 공급하지 않더라도 토양의 수분을 유지하는 보습성, 토양의 유실 및 침식을 방지하는 기능등을 갖는다.

또한, 볏짚(120)은 일정 시간이 지난후에 퇴비화되어 종자(310)에 영양분을 공급하게 되므로, 장시간 유지 관리에 유리하다.

그리고, 본 고안의 식생대(100)는 상하로 결합된 한쌍의 수용성 시이트 내부에 종자(310) 및 비료(320)를 밀봉 수납하고, 그 위에 적정 두께의 볏짚(120)층을 적정 간격으로 이격 설치한 것이다.

이상과 같이 설명한 본 고안의 식생대는 식생용지의 구획지고 밀봉된 내부공간에 종자 및 비료를 수납하여 이동 및 보관이 간편하며, 시공후에도 유지관리가 용이한 효과를 가지게 된다.

Claims (1)

1. 수용성 재질로 마련되며 상하 시이트로 일체 결합되어 그 내부에 종자(310) 및 비료(320)가 수용되는 식생용지(110)와,

   상기 식생용지(110)의 상측에 적정 간격으로 이격 설치되는 볏짚(120)과,

   상기 볏짚(120)을 식생용지(110)의 상측에 고정시키기 위한 고정띠(210)를 구비하여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