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51501Y1 - 네트형 식생대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네트형 식생대에 관한 것으로, 네트(10)의 하측으로 내부에 종자(40) 및 비료(50) 등이 수용되도록 상,하부 식생용지(20)(30)를 적층시켜 결합하되, 상기 네트(10)는 마재질로 형성하고, 상기 상,하부 식생용지(20)(30)는 비닐성분을 포함하는 수용성 종이로 형성하며, 상기 상,하부 식생용지(20)(30)는 격자형태로 구획된 접합부(60)로 접합되어 내부의 종자(40) 및 비료(50)가 일측으로 치우치지 않고 전면적에 걸쳐 균일하게 수용되도록 구성함으로써 운반 및 보관이 간편하고, 네트형으로 제작되어 시공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시공후에 유지관리가 용이하며, 식생네트의 재질이 마재질이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경과후에는 네트가 부식됨으로써 환경친화적이며, 식생용지는 격자형태로 구획되어 접합된 상태이기 때문에 내부에 수납된 종자 및 비료가 일측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일한 상태를 유지하여 녹화상태가 양호하게 구현되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네트형 식생대{vegetation net}

본 고안은 네트형 식생대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비탈진 경사면 등의 지반을 녹화시 종자 및 비료 등이 균일하게 발아하기에 적합하도록 마재질로 형성함과 아울러 상하 식생용지를 격자형태로 구획하여 접합한 네트형 식생대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로 공사나 대지 조성시에 형성되는 절개지 또는 성토지 등의 경사진 비탈면으로부터 침식붕괴를 방지하고 자연경관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경사면에는 식생판 또는 식생대를 설치하고 있다.

종래 식생대는 여러 가지 방법이 실용화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식생대로서 두 장의 수분해성 시트 사이에 종자 및 비료 등을 수납하는 식생대가 사용되는데, 이러한 식생대는 단순히 경사면에 부설하는 특성으로 인해 시공성은 좋지만 초기 비료의 양이 많은 경우에 종자 또는 발아한 식물이 농도장해를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초기 수납비료를 줄이고, 생육후 추가로 시비를 해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종래의 식생대는 시트 사이에 내장되는 비료의 양이 제한되므로 시공후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수용성 하부 시트 위에 잔디 또는 초본류의 종자 및 적정량의 비료를 깔아주고, 그 위에 다시 상부 시트를 덮어주어 한 장의 매트형태를 이루고 나서, 그 상면에 볏짚을 일정 두께로 적층시켜 접착띠를 적정 간격으로 배치하여 전열 접착시키는 식생대가 알려져 있다.

이러한 구성의 식생대는 볏짚으로 인하여 보습성과 단열성을 만족시키고, 시간이 경과하더라도 볏짚이 퇴비가 되어 영양소를 공급하는 기능을 갖는 반면에, 사방공사되는 토양의 질이 나쁜 경우에는 초기 종자의 발아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있다.

또한, 식생하는 경사면의 토양이 식물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에는 피이트모스, 바아크 등의 토양 개량재를 산포하여야 하므로 식생대의 시공작업과는 별개로 추가작업을 실시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장으로 식생대를 운반하기 위한 운반성이 떨어지며, 볏짚에서 이탈되는 지푸라기에 의해 미관상 좋지 않은 단점이 있다.

아울러 종래의 식생대는 재질이 부식되지 않기 때문에 주위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수분해성 시이트의 종자 및 비료가 일측으로 치우치게 수납됨으로써 균일한 상태의 녹화를 구현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은 제반 문제점을 감안하여 안출한 본 고안의 목적은 시공 장소 및 환경에 관계없이 시공 및 운반이 간편하고, 시공후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한 네트형 식생대를 제공함에 있다.

본 고안의 다른 목적은 시공후 부식되는 재질로 형성되어 환경친화적이며, 종자 및 비료가 네트의 전면적에 걸쳐 균일하게 수납되어 양호한 녹화상태를 구현하도록 한 네트형 식생대를 제공함에 있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네트형 식생대의 사시도.

도 2는 도 1의 A부 확대도.

도 3은 도 1의 단면도.

도 4는 본 고안에 의한 네트형 식생대의 사용 상태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 네트

20,30 ; 상,하부 식생용지

40 ; 종자

50 ; 비료

60 ; 접합부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에 의한 네트형 식생대는 네트의 하측으로 내부에 종자 및 비료 등이 수용되도록 상하부 식생용지를 적층시켜 결합하되,

상기 네트는 마재질로 형성하고, 상기 상하부 식생용지는 비닐성분을 포함하는 수용성 종이로 형성하며,

상기 상하부 식생용지는 격자형태로 구획된 접합부로 접합되어 내부의 종자 및 비료가 일측으로 쏠리지 않고 전면적에 걸쳐 균일하게 수용되도록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도면에 의거하여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본 고안의 실시예에 의한 네트형 식생대는 도 1 내지 도 3에 도시한 바와 같이, 씨줄과 날줄로 직조된 네트(10)와, 네트의 하부에 상,하 식생용지(20)(30)가 접합된 상태로 결합되어 있다. 네트(10)는 식물성 섬유인 마(麻)재질로 직조되어 있으며, 상,하 식생용지(20)(30)는 수용성 종이로 형성되어 있다.

상,하 식생용지(20)(30) 사이에는 적정량의 종자(40) 및 비료(50) 등이 수납되어 있으며, 상,하 식생용지 사이에 수납된 종자 및 비료가 식생용지의 일측으로 쏠리지 않도록 상,하 식생용지(20)(30)는 격자(格子)형태의 접합부(60)로 구획되어 접합되고, 접합되는 상,하 식생용지(20)(30)는 비닐 성분이 포함된 상태로 히트 실링(heat sealing)방식에 의하여 접합되어 있다.

상,하 식생용지(20)(30)에 수납되는 종자(40)의 종류는 시공되는 장소 및 환경을 고려하여 잔디나 억새풀, 기타 개화식물을 채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본 고안에 의한 네트형 식생대의 설치 방법 및 작용을 도 4를 참조하여 설명한다.

먼저 경사면(100)의 상측에서 말려있는 상태의 식생대의 일단부를 파지한 상태에서 경사면의 하측으로 식생대를 펼치도록 하여 식생용지(20)(30)가 경사면과 맞닿는 상태로 식생대를 지면과 밀착시킨다.

이후 고정구(110)를 사용하여 식생대의 상단을 밀착시켜 가압한 후에 타단을 지면의 내부로 삽입설치하여 네트를 고정시키고, 펼쳐진 상태의 네트(10)의 상측부분을 복토한다. 복토작업시 덮이는 흙은 식생용지의 상측에 적정두께가 되도록 한다.

이와 같이 설치된 네트형 식생대는 식생용지(20)(30)가 수용성이기 때문에 토양수 또는 강우에 의해 젖게 되면 종자(40) 및 비료(50)가 경사면(100)의 지면에 밀착된 상태에서 종자(40)는 대략 2∼3개월 후에 발아되고, 발아된 종자는 네트(10)의 씨줄과 날줄 사이를 통과하여 상측으로 녹화된다.

본 고안에 의한 네트형 식생대는 상,하로 적층배치된 식생용지의 내부에 종자 및 비료가 구획되어 접합된 상태로 수납됨으로써 운반시나 시공시에 종자가 식생대중 어느 일측 부위로 치우치지 않게 되어 식생대의 전면적에 대하여 균일하게 녹화가 실시되며, 비료가 종자와 함께 수납된 상태이기 때문에 시공후의 별도의 유지관리를 실시하지 않아도 양호한 상태로 녹화가 진행된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의한 네트형 식생대는 구획된 내부공간에 종자 및 비료가 수납되어 운반 및 보관이 간편하고, 네트형으로 제작되어 시공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시공후에 유지관리가 용이한 효과가 있다.

또한, 식생네트의 재질이 마재질이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경과후에는 네트가 부식됨으로써 환경친화적이며, 식생용지는 격자형태로 구획되어 접합된 상태이기 때문에 내부에 수납된 종자 및 비료가 일측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일한 상태를 유지하여 녹화상태가 양호하게 구현되는 효과가 있다.

Claims (1)

1. 네트(10)의 하측으로 내부에 종자(40) 및 비료(50) 등이 수용되도록 상,하부 식생용지(20)(30)를 적층시켜 결합하되,

   상기 네트(10)는 마재질로 형성하고, 상기 상,하부 식생용지(20)(30)는 비닐성분을 포함하는 수용성 종이로 형성하며,

   상기 상,하부 식생용지(20)(30)는 격자형태로 구획된 접합부(60)로 접합되어 내부의 종자(40) 및 비료(50)가 일측으로 치우치지 않고 전면적에 걸쳐 균일하게 수용되도록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네트형 식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