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91467Y1 - 도로의 포장표면처리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시설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도로의 포장표면처리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시설에 관한 것으로서, 도로의 노면을 특수하게 구성하여 진동 및 마찰음을 자동차 운전자가 감지할 수 있으므로, 전방 주의를 보다 확실하게 유도하며, 횡단보도나 교차로 등에서의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된 도로의 포장표면처리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시설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에 따르면, 도로(1) 상에 설치된 횡단보도, 교차로, 과속방지턱 등 교통시설물(10)의 전방 일정 구간의 노면에 설치된 2차 진동구간(20)과, 이 2차 진동구간(20)의 전방에 소정 거리만큼 이격 설치된 1차 진동구간(22)을 포함하여 구성되며, 상기 1차 진동구간(22)과 2차 진동구간(20)을 통과할 때 운전자에게 진동이 전달되도록 하여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도록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의 포장표면처리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시설이 제공된다.

Description

도로의 포장표면처리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시설{Traffic Accident Prevention Device by Rugged Surface of Pavement}

본 고안은 자동차 횡단보도 및 교차로 등 주의를 요하는 교통시설물에 도달하기 전에 전방의 요주의 교통시설물을 확실하게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도로의 포장표면처리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시설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운전자의 사전인식 및 주의를 위하여 기존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교통사고 예방시설은 차도 외측에 세워두는 교통안전표지판, 도로면에 도료로 표시하는 각종 노면표지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교통사고 예방시설은 오로지 운전자의 시각에만 의존하고 있어 자동차를 주행중인 운전자에게 충분히 신호를 주지시키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었으며, 더욱이 야간이나 폭우 또는 안개 등으로 운전자의 시계가 불량한 경우에는 인식을 못하거나 인식이 너무 늦어, 사고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고안은 전술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고안의 목적은 도로의 노면을 특수하게 구성하여 진동 및 마찰음을 자동차 운전자가 감지할 수 있으므로, 전방 주의를 보다 확실하게 유도하며, 횡단보도나 교차로 등에서의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된 도로의 포장표면처리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시설을 제공하는 것이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시설의 실시예의 구성도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시설의 다른 실시예의 구성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도로 20. 2차 진동구간

22. 1차 진동구간

본 고안에 따르면, 도로(1) 상에 설치된 횡단보도, 교차로, 과속방지턱 등 교통시설물(10)의 전방 일정 구간의 노면에 설치된 2차 진동구간(20)과, 이 2차 진동구간(20)의 전방에 소정 거리만큼 이격 설치된 1차 진동구간(22)을 포함하여 구성되며, 상기 1차 진동구간(22)과 2차 진동구간(20)을 통과할 때 운전자에게 진동이 전달되도록 하여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도록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의 포장표면처리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시설이 제공된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에 의거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 내지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시설의 실시예를 나타낸 것이다. 본 고안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시설은, 도로(1) 상에 설치된 교통시설물(10)의 전방에 설치된 2차 진동구간(20)과, 다시 그 전방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설치된 1차 진동구간(22)으로 구성된다.

상기 2차 진동구간(20)은 횡단보도, 교차로, 과속방지턱 등 운전자의 사전 인식 및 주의, 서행 혹은 일시정지 등을 요하는 교통시설물(10)이 설치된 도로(1)의 전방 일정구간에 마련되는 것으로서, 표면을 거칠게 처리한 미끄럼 방지포장, 홈줄눈 또는 돌출물에 의한 요철표면처리 등의 방법으로 표면을 처리한다. 상기 1차 진동구간(22)은 2차 진동구간(20)의 전방에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이 2차 진동구간(20)보다 상대적으로 더 좁은 넓이로 설치된 것으로서, 표면처리는 상기 2차 진동구간(20)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실시한다.

이와 같이 형성된 1차 진동구간(22)은 운전자에게 진동 및 마찰음에 의해 전방에 대한 1차 주의를 유도하며, 2차 진동구간(20)은 진동 및 마찰음에 의해 전방에 대한 2차 주의를 유도함과 동시에 보통 포장의 도로(1) 노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큰 마찰력을 자동차에 제공하여 자동차 주행 속도의 감속 또는 정지에 필요한 제동거리를 단축시켜 준다. 특히, 본 고안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시설은,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교차로나 횡단보도 등에서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고안에 의하면, 자동차 운전자가 부주의한 경우나 전방 시계의 불명으로 사전인식이 곤란한 경우에도, 도로의 포장표면처리시설을 통과하게 하여 진동 및 마찰음에 의해 주의를 환기시켜 주고, 상대적으로 자동차에 더 큰 마찰력을 제공하여 제동거리를 단축시켜 주므로, 자동차의 안전운행 및 교통사고의 예방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laims (1)

1. 도로(1) 상에 설치된 횡단보도, 교차로, 과속방지턱 등 교통시설물(10)의 전방 일정 구간의 노면에 설치된 2차 진동구간(20)과, 이 2차 진동구간(20)의 전방에 소정 거리만큼 이격 설치된 1차 진동구간(22)을 포함하여 구성되며, 상기 1차 진동구간(22)과 2차 진동구간(20)을 통과할 때 운전자에게 진동이 전달되도록 하여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도록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의 포장표면처리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