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65087Y1

KR200165087Y1 - 폐유리를 이용한 보도블럭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165087Y1
Application number: KR2019990015962U
Authority: KR
Inventors: 서정철
Original assignee: 청인산업개발주식회사
Priority date: 1999-08-05
Filing date: 1999-08-05
Publication date: 2000-02-15
Also published as: KR20000030066A

Abstract

본 고안은 폐유리를 이용한 보도블럭에 관한 것으로, 특히 2.5∼5㎜ 정도 크기의 분말로 파쇄된 폐유리분말과, 시멘트 및 보조첨가제가 대략 7 : 2 : 1 비율로 혼합된 혼합재료를 압축성형, 양생하여 제조됨으로써 산업폐기물인 폐유리를 재활용할 수 있으며, 기존 보도블럭에 비하여 강도를 향상시킴과 아울러 양생기간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다.

Description

폐유리를 이용한 보도블럭{ A footway brick using a waste glass }

본 고안은 폐유리를 이용한 보도블럭에 관한 것으로, 특히 폐유리와 시멘트 및 다수의 혼압재료와 함께 섞어 성형제작한 폐유리를 이용한 보도블럭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도블럭은 시멘트와 모래를 적당한 비율로 배합한 모르타르를 원재로로 하여 형틀에서 성형하고 건조시켜 제조된다.

기존 보도블럭은, 시멘트와 모래를 섞은 모르타르를 일정형틀에서 성형하고, 성형한 제품을 일정강도를 갖도록 양생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긴 양생과정에 따른 완제품의 보도블럭 제작시간이 늘어나게 되었고, 또한 기존의 보도블럭은 강도가 약하여 외부충격에 의해 부서지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다.

한편, 기존의 보도블럭은 자연물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에 불과하여 자연을 훼손시키거나 고갈시키는 한 원인이 되었다.

이에 본 고안은 상기한 기존의 보도블럭이 지닌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폐유리와 시멘트 및 다수의 혼합재료를 섞어서 블럭을 제작함으로써 블럭의 재료들 중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산업용 폐기물인 폐유리와 소각재를 유용하게 자원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한 폐유리를 이용한 보도블럭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고안의 다른 목적은, 기존 보도블럭에 비해 압축강도가 증가되고, 양생과정이 단축되어 제작 소요기간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는 폐유리를 이용한 보도블럭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고안은, 2.5∼5㎜ 정도 크기로 파쇄된 폐유리분말, 시멘트 및 보조첨가제가 대략 7 : 2 : 1 비율로 이루어진 혼합재료를 압축성형, 양생시켜 성형된 폐유리를 이용한 보도블럭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본 고안에 따른 폐유리를 이용한 보도블럭에 의하면, 산업폐기물인 폐유리와 소각제를 블럭의 재료로 사용하여 자연물을 그대로 이용하지 않으므로써 자연보호와 함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본 고안으로 제조된 보도블럭은 기존의 보도블럭에 비해 압축강도가 향상되고, 성형된 보도블럭의 양생기간을 줄여서 완제품의 보도블럭을 제작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폐유리를 이용한 보도블럭의 공정도이다.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 공급호퍼 20 : 파쇄기

30 : 원료호퍼 40 : 혼합기

50 : 성형기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예시도면에 따라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고안에 따른 폐유리를 이용한 보도블럭을 제조하는 과정은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폐유리를 파쇄하는 파쇄단계과, 폐유리를 선별하는 선별단계, 선별된 폐유리와 재료혼합물을 교반하는 교반단계, 재료혼합물을 성형하는 성형단계, 및 성형된 보도블럭을 양생하는 양생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상기 파쇄단계에서는 폐유리를 공급호퍼(10)를 통해 폐유리를 공급하고, 공급된 폐유리를 파쇄기(20)에서 파쇄한다.

상기 선별단계에서는 폐유리를 파쇄한 입자크기를 0∼2.5㎜, 2.5∼5㎜ 및, 5㎜ 이상 및 이물질을 선별한다. 본 고안의 보도블럭제조에 사용되는 폐유리는 2.5∼5㎜ 크기의 것을 사용한다. 상기 입자크기가 0∼2.5㎜인 폐유리는 인도에 보도블럭을 시공할 때 사용한다. 한편, 상기 5㎜이상의 폐유리는 재파쇄하여 사용하며, 이물질은 걸러서 폐기한다.

상기 교반단계에서는 원료호퍼(30)를 통해 일정량으로 계량된 입자크기가 2.5∼5㎜인 폐유리분말이 혼합기(40)로 들어오고, 본 고안의 보도블럭제조에 필요한 재료인 시멘트, 소각제, 물, 경화제, 안료, 혼화제가 각각 상기 혼합기(40)에 들어오게 된다. 여기서, 상기 혼합기(40)는 CM-100G 횡축식혼합기를 사용하고 있고, 혼합기(40)에 들어오는 재료 각각은 계량기를 통해 일정량만큼 계량되어 들어오도록 되어 있다. 상기 혼합기(40)에 유입되는 재료는, 폐유리 70톤, 시멘트 20톤, 보조첨가제 10톤 이다. 여기서, 보조첨가제는 소각제 5톤, 물 3톤, 경화제 1톤, 안료 0.5톤, 혼화제 0.5톤 이다. 즉 본 고안의 보도블럭제조 재료는 폐유리 70％, 시멘트 20％, 소각제 5％, 물 3％, 경화제 1％, 안료 0.5％, 혼화제 0.5％의 비율로 혼합기(40)에서 교반되게 된다. 상기 소각제는 폐유리와 마찬가지로 폐기물을 처리하여 자원을 보호하는 측면과 자원을 재활용하는 측면에서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상기 경화제는 에폭시수지를 사용하고, 안료는 분말페인트를 사용하며, 상기 혼화제는 ARC(Aramid reinforced cement)액을 사용하고 있다.

상기 성형단계에서는 교반된 재료는 성형기(50)에서 일정한 압으로 압축성형된다. 여기서, 상기 성형기(50)는 CF-30 성형기를 사용하고 있고, 성형기(50)에서 1회 성형되는 보도블럭은 6장이다.

상기 양생단계에서는 성형단계를 거친 성형된 보도블럭은 컨베이어를 통해 양생실로 이동되어 약 2∼3일정도 양생되게 된다. 여기서, 양생기간을 거친 완제품의 보도블럭은 130∼160 Kg_f／㎠ 정도의 압축강도를 지니고 있고, 보도블럭 1장은 3㎏ 정도의 무게를 갖는다.

본 고안의 보도블럭제조공법에 의해 제조된 보도블럭은, 산업폐기물인 폐유리와 소각제 등의 재료로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보도블럭에 비해 압축강도가 약 1.5배 정도 압축강도가 향상되고, 보도블럭 1장의 무게가 2배정도 되며, 보도블럭의 양생기간이 약 2∼3일 정도 걸리게 되므로 기존 보도블럭의 양생기간 보다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데 특징이 있다. 그리고, 본 고안에 따른 보도블럭은 입자가 견고하여 표면이 쉽게 손상되지 않는 것은 물론 누수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한편, 본 고안에 따른 보도블럭로써 건축물을 시공할 때 보도블럭에 함유된 유리에 의해 야광효과를 낼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본 고안에 따른 폐유리를 이용한 보도블럭에 의하면, 산업폐기물인 폐유리와 소각제를 보도블럭의 재료로 사용하여 자연물을 그대로 이용하지 않으므로써 자연보호하는 측면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측면에서 유용한 고안이다. 또한, 본 고안으로 제조된 보도블럭은 기존의 보도블럭에 비해 압축강도가 향상되고, 성형된 보도블럭의 양생기간을 대폭적으로 줄여서 완제품의 보도블럭을 제작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보도블럭의 상품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Claims

2.5∼5㎜ 정도 크기로 파쇄된 폐유리 분말, 시멘트 및 보조첨가제가 대략 7 : 2 : 1 비율로 이루어진 혼합재료를 압축성형, 양생하여 제조된 폐유리를 이용한 보도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