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55424A - 중년여성을 위한 상반신용 원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중년 여성을 위한 상반신용 원형의 개량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중년여성의 체형에 잘 맞으며 여러 디자인에 활용하기 쉽고, 적은 종류의 치수만으로도 제도가 가능케 함으로써 고품질의 중년여성복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용되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견본 모델 원형을 4가지 선별하고, 이들의 원형을 체형별 착의 실험을 통하여 기능성과 외관성을 평가하여 그중 우수한 모델 원형을 선별하고, 상기 우수모델 원형을 연구 검토하여 보정한 다음 중년여성들의 체형에 잘맞고, 제도가 쉽고, 최저항목의 치수만으로 제도가 가능하며, 여러 디자인의 활용에 쉬운 원형을 제공한 것이다.

Description

중년여성을 위한 상반신용 원형{Basic pattern with analysis of upper-half body for middle-aged women}

본 발명은 중년 여성복 제작을 위한 원형(옷본)의 개량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여성의 체형에 잘 맞으며, 여러 디자인에 활용하기 쉽고, 적은 종류의 치수만으로도 제도가 가능한 원형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중년기는 인생의 커다란 전환기로서, 연령의 증가에 따라 신체, 생리, 심리, 사회적 변화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일뿐 아니라, 자녀의 성장으로 인한 여유시간의 증가와 경제적 여유등으로 젊은 시기에 비하여 생활이 안정되고 심신이 성숙된 시기이므로 일찍이 가지지 못하였던 분야에 대한 관심도 증대한다.

따라서 이 시기는 이전보다 더 많은 의복을 구매하고, 더욱 우아한 의복을 취하여 외모를 치장하고, 개개인의 개성미를 표현할 수 있는 의복을 요구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관심과는 달리 중년여성들은 옷이 몸에 잘 맞지 않으며, 그 이유로는 기성복의 디자인이 젊은 여성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중년에 맞는 디자인을 찾기 어렵고, 다아트의 위치, 허리둘레, 상완둘레 등 신체의 변화에 따라 실루엣이 30대 이전과 많이 달라지므로 의복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현재까지 많은 원형들이 개발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것들로는 제도방법이 장.단촌식을 겸할 수 있어서, 편리한 임원자의 "의복 구성학", "표준 의복원형 설계법에 의한 연구(Ⅰ)"를 비롯해서 박혜숙, 이명희의 "서양 의복 구성", 피트성을 강조한 도재은의 "패션디자인과 제작법"과 김효숙의 "의복디자인과 패턴구성", 김성경의 "부인복 기본 원형 제도법에 관한 연구"등이 있으며, 학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라사라 "평면재단", 국제복장 "패션의 원리"등이 있다.

또한 중년여성을 위한 것으로는 정혜경 "우리나라 중년여성의 체형에 따른 기본 옷본 연구", 이영란의 "중년기 비만체형을 위한 부인복 원형 연구", 한애미의 "비만체형을 위한 기본 보디스(Bodice)원형 연구", 심정희의 "중년여성의 체형과 원피스 원형에 관한 연구" 정도이다.

우리와 체형이 비슷해서 많이 이용되는 일본의 원형들을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문화식"을 비롯하여 "도레메식", "오차노미스식", "동경여자대학식 ", "고교식"등 100여종 이상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원형들이 젊은 여성들에게는 잘 맞으나 신체비율이 젊은 여성과는 다른 중년여성에게는 잘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하여 의복 구매시에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등의 문제점이 있는 것이 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종래의 제반 문제점들을 시정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중년여성들만의 표준치수나 원형제작이 필요하며, 젊은층의 체형과 치수에 맞도록 고안된 기성복 대신 중년층을 위한 기성복의 발달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서는 각 분야에서 보다 깊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의복의 주체가 되는 인체에 대한 연구와 이를 토대로 한 다양한 형태의 기본 원형의 연구가 중요하리라 생각되며, 본 발명에서는 중년여성의 체형에 잘 맞으며, 여러 디자인에 활용하기 쉽고, 적은 종류의 치수만으로도 제도가 가능한 기본원형을 제작하여 고품질의 중년여성복 제작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연구방법으로써, 1970년대 중반부터 대기업에서 기성복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이와함께 원형에 대한 기술축적도 이루어졌으리라 생각되며, 이렇게 축적된 기술로 이루어진 기존 원형들을 검토하기 위해 중년제품을 주로 만드는 소규모 업체, 대기업,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사용되는 것, 학자들에 의해 연구된 것으로 1종류씩을 선정하여 연구에 이용하였다.

선정된 4종류의 원형(A. 대학에서 사용되는 것, B. 소규모업체에서 사용되는것, C. Designer brand에서 사용되는 것, D. National brand에서 사용되는 것)들로 체형별 착의 실험을 통하여 기능성과 외관 평가를 하였으며, 그 중 가장 우수한 원형을 본 연구의 모델 원형으로 선정하여 보정을 거친 후 본 발명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원형을 제작하였으며, 원형은 중년여성들의 체형에 잘 맞으며, 제도가 쉽고, 최저항목의 치수만으로 제도가 가능하며, 여러 디자인에 활용하기 쉬운 원형이 되도록 하였다.

기존 원형들의 제도방법은 분석하여 표1과 같이 비교하였으며, 필요치수는 네가지 원형 모두 앞.뒷길을 구성하는데 가슴둘레와 등길이가 요구되며, 소매원형을 구성하는데는 A원형의 경우만 손목둘레가 추가되며, 특히 C원형의 경우 앞.뒷길을 구성하는데는 A,B,D원형과 다르게 어깨너비, 앞.뒷품의 치수가 필요하며, 원형 구성에 있어서도 뒷진동 깊이가 가슴둘레/6+7.5cm로 설정되어 있는 것, 등너비 (1/2)의 경우 뒷품/2, 소매산 높이의 경우는 다른 원형들과 비교할때 진동둘레를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가슴둘레를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이 네가지 원형중 치수설정이 가장 특징적인 것은 C원형이라 할 수 있으며, B.D원형은 앞.뒷길의 다아트가 없다는 점 등 네원형 모두가 제도상의 특징이 있다.

그리고 기존 원형의 비교에서 옷길이를 등길이 +10cm로 하였는데 그것은 내셔널 브랜드(National brand)원형의 길이가 등길이 +10cm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통일 시켰다.

표 1

(unit = cm)

피험자는 롤러(Rohrer)지수와 버백(Vervaeck)지수에 의해 분류에 함께 적용되는 사람(마른형:R.I:1,400이하, V.I:88.46이하, 표준형:R.I:1,401∼1,660, V.I:88.47∼100.78, 마른형:R.I:1,661이상, V.I:100.79이상)을 선정하였으며, 각 분류마다 3명씩으로 하였고, 이들의 신체 계측치와 신체지수는 표 2와 같다.

표 2

(unit = cm, kg, °)

실험복 소재의 특성은 표3과 같다.

표 3

실험복 제작은 각 원형 그대로 하였으며, 앞단분으로 2.5cm 더 하였고, 시접은 표준(직선은2cm, 밑단은 3cm, 곡선은 1cm)으로 하였으며 봉사는 60번수 면사이며 땀수는 6/cm이다.

실험동작은 정립상태, 작은동작, 큰동작, 허리동작으로 크게 구분하였으며, 각각에 대해서 설명하면, 정립시 양팔은 아래로 45°, 들어올린 상태를 동작2, 옆으로 45°들어올린 상태를 동작3, 뒤로 45°들어올린 상태를 동작4로 하여 작은 동작으로 구분하였다.

양팔은 앞으로 올려 어깨와 수평이 되는 자세를 동작5로 하고, 옆으로 90°들어올린 상태를 동작6으로 하였으며, 두팔을 뒤로 최대로 올린동작을 동작7로 하여 큰동작으로 정하였다.

그리고 상체 동작으로 바로 선자세를 기본자세로 하여 허리를 45°굽힌 자세를 동작8로 정하고, 앞으로 90°굽힌자세를 동작9, 뒤로 최대로 젖히는 자세를 동작10으로 하여 허리동작을 분류하였다.

기능성 평가를 위한 실험방법은 섬유제품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scheffe의 1대 비교법을 이용하였으며, 여유감이 비슷하면 0, 약간 헐렁하게 느껴지면 1, 여유가 많으면 2, 많이 당겨지면 -2, 조금 당겨지면 -1로 하였다.

판정은 한 사람이 모든 조에 대해 평가하는 방법으로 3사람이 실시하였으며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 사람당 3회씩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분산분석을 이용하였으며 각 원형과 정립상태, 작은동작, 큰동작, 허리동작 사이의 관계를 각 부위별로 살펴보았다.

평가 부위는 기본원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목둘레, 가슴둘레, 앞ㆍ뒤, 밑진동둘레와 소매로 모두 여섯부위이다.

원형은 기능성도 좋아야 하겠지만 외관도 중요시 된다.

그러므로 각 원형에 대한 미적인 면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으로 외관 평가를 하였다.

평가는 이정임의 "평면재단과 입채재단 비교를 통한 체형별 원형연구"와 김성경의 "부인복 기본원형 제도법에 관한 연구"의 것을 표본으로 하고, 필요항목을 선정 작성하였으며, 평가는 전문평가단 5인이 하였으며, 길에 관한 문항 16문항, 소매에 관한 문항 8문항 총 24문항이었고 평가방법은 만족하는 정도에 따라 1,2,3점으로 하였으며, 3점이 가장 좋은 점수이다.

이러한 판단기준에 따라 선정한 4가지 기본 원형을 분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기능성 평가를 살펴보면 목둘레는 모든 동작에서 0.1% 수준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가슴둘레는 90°앞동작과, 45°허리동작 및 팔을 뒤로 45°하는 동작에서는 1%수준에서 유의하다.

목부분은 D원형이 10가지 동작 모두 2점에 가까운 결과를 나타내어 A.B.C원형에 비해 목부분이 편안하게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비해 B.C원형의 경우 -1.33∼0.44의 범위를 나타내어 동작7을 행할때 기능성이 나빠져서 기능성이 저하됨을 알 수가 있다.

가슴부분 역시 D원형의 기능성이 우수한 것을 알 수 있지만 목부분에 비해 0.78∼1.44의 범위로 다수 작은 것을 알 수가 있으며, 또한 C원형의 경우 목부분과는 달리 가슴에 관한 기능성이 -0.56∼0.11범위의 값으로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동둘레의 앞, 뒤 밑부분은 모든 동작에서 0.1%수준에서 유의하다.

즉 원형간의 차이를 세심하게 느낄 수 있으므로 원형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앞 진동은 C원형의 경우 동작9에서 -0.89로 가슴으로 0.11에 비해 기능성이 많이 저하됨을 알 수 있다.

뒷 진동은 D원형이 모든 동작에서 기능성이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A원형은 목, 가슴, 앞 진동에 비해 그 값이 -0.44∼0.56으로 모든 동작에서 기능성이 좋지 못한 것 같다.

진동둘레 밑부분도 역시 모든 동작에 대해 D원형의 기능성이 우수하며, A원형의 경우 기능성이 B.C원형보다 우수함을 알 수가 있다.

이상과 같은 D원형이 10동작, 6부위에서 다른 원형에 비해 기능성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특히 목부분이 그 점에 가까운 점수를 나타내 가장 편안하게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정지상태와 90° 허리동작을 제외한 모든 동작에서 0.1% 유의하다. 이와 같이 부위에 따라 유의성이 다르게 나타나기는 하나 거의 대부분의 부위와 동작에서 유의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원형간의 기능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기존 원형들에 대하여 외관 평가를 실시한 결과는 표 4에서와 같다.

표 4

외관평가는 그 정도에 따라 1, 2, 3점을 주었으며 3점에 가까울수록 좋다고 할 수 있는데, 각 원형들에 대한 평균값은 D원형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A,B,C의 순이다.

이상과 같이 A,B,C,D의 원형 중 D원형이 기능성이나 외관평가에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본 발명은 D원형은 모델로 하여 중년 여성들에게 잘 맞으며 제도가 쉽고, 가장 적은 종류의 치수만으로도 제도가 가능하며 다양한 디자인에 활용하기 쉽도록 한 것이다.

도 1 : 본 발명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길 원형의 설계도.

도 2 : 본 발명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소매 원형의 설계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가)--길원형 (나)--소매원형

(AC)--등길이 (ac)--소매길이

이하 본 발명의 실시 예, 즉 원형의 설계를 첨부도면에 따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 원형을 길 원형(가)과 소매 원형(나)로 구분하되 길 원형의 설계는 다음과 같다.

AC는 뒷중심선으로서 등길이이고, A, A'는 가슴둘레/2 + 5.5cm로서 모델원형의 가슴둘게의 여유분에 0.5cm를 더하였는데, 그 이유는 모델 원형의 가슴둘레가 기능성 평가에서 다른 부위보다 유의차가 크지 않았기 때문이며, 시각적으로 여유분이 좀 작아 보였기 때문이다.

AD는 가슴둘레/4 + 3cm로서 AD를 A'D보다 0.5cm 크게 하였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여성의 49.8%가 숙인 체형, 21.1%가 휜 체형이라 하여 등이 반듯하지 못한 것을 시사하였으며, 여성들이 신체치수를 잴 때와 일상생활에서의 자세는 다르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즉 실제 생활에서는 등 부분의 면적신장율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가슴둘레가 클수록 현저하므로 뒷길의 폭을 넓게 하였다

A'D는 가슴둘레/4 + 2.5cm이고, AB는 가슴둘레/4, BE는 가슴둘레/6 + 5cm, B'E'는 가슴둘레/6 + 3.5cm로 한다.

AF는 가슴둘레/12 + 0.5cm + a(0.5cm) 하였으며 D원형의 모델원형의 목둘레는 다른 부위보다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으므로 치수를 그대로 하였으나 제도하기 쉽도록 치수산정과 제도법을 수정하였다. D원형의 모델원형의 뒷목둘레는 다른 원형에 비해 깊고 넓어서 지방 침착과 체형의 변이로 생기는 목이 굵어지고 등에 군살이 생기는 등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FG는 3cm이고, GH는 J에서 0.5cm 내린 후 오른쪽으로 0.5cm 나가서 H점을 정하여 GH선을 긋는다.

A'F'는 가슴둘레/12 + 0.5cm + a(0.5cm)로 하였으며, F'G'는 4.5cm를 올린다.

이는 기존의 원형들은 앞길이를 늘이기 위해서 가슴둘레의 위치를 이동시키거나(B,D원형), 앞처짐 분을 첨가하였으나(A,C원형) 본 연구 원형은 가슴둘레선을 이동시키지 않고, 옆목점을 위로 이동시켜서 앞길이를 늘였다.

G'G"는 가슴둘레/12 + 1.5cm + a(0.5cm)이고, G'H'는 J'에서 0.5cm 내린 후 DJ'에 대해 평행선을 긋고, 평행선 상에 직선 GH와 같은 길이의 점을 정하여 이를 H'점이라 하고 직선 G'H'를 긋는다.

이렇게 하면 H'점이 다른 원형에 비례해 높게 되어 앞 AH의 깊이가 깊어져서 진동과 상완부분이 편안해지며 그에 영향받는 가슴부분도 여유분을 크게 더하지 않아도 편안해진다.

H'I는 R'E'를 4등분한 점과 I를 연결한 후 그 선에 직각이 되게 E'와 연결하고, 그 선을 다시 3등분하여 1/3점과 연결하여 곡선을 만들고 HI는 RE를 4등분하여 앞부분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MQ는 가슴과 허리둘레 차이가 12~13cm정도이므로 옆선에서 2cm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8cm가 줄어들도록 하였으며, MN은 허리에서 배둘레까지가 평균 8.7cm 내려왔다.

MO는 허리에서 20cm 내려와 길이를 길게 하여 필요에 따라 원형길이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IQNP'는 각 점을 연결하여 허리가 약간 잘록한 옆선을 만들었으며, 옆선 끝은 처지지 않도록 직각으로 처리하였으며, IQ'NP는 IQNP'와 같은 방법으로 하였다.

상기에서와 같이 길이를 길게 한 것은 중년여성들의 체형이 배를 중심으로 한 부분이 굵어서 가슴 다아트나 허리 다아트를 넣을 경우 졸리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옆선에서 다아트 처리를 하였고, 배둘레 아래를 약간 넓어지도록 한 것은 옆선이 수직일 경우에 앞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소매 원형(나)의 설계는 다음과 같다.

ac는 소매길이이고, ab는 소매산높이로 AH/4 + 4cm로 하며, 소매산높이는 길원형의 AH의 깊이가 깊으므로 그에 따라 정한다.

ab"는 는 b'b"를 임의로 그은 후 앞 AH치수와 그 선상에서 만난점을 b"로 하며, ab'는 뒤 AH치수와 만나는 점을 b'로하여, c'c"는 d'd"점에서 5cm중심쪽으로 들어가서 정하므로써 전체가 손목 둘레 +8cm되도록 하였다.

b'a의 곡선을 그을 때 b'a를 3등분 하고, 다시 2등분하여 아래로 1.3cm내리고 소매산쪽의 1/3되는 지점에서 2.2cm 직각으로 올린 후 자연스럽게 곡선을 만든다.

ab"의 곡선은 ab"선의 직선을 4등분하여 소매산쪽의 1/4되는 지점에서 직각으로 2.2cm올리고, b"족으로 1/4되는 지점에서는 2cm직각으로 내려 자연스럽게 곡선 처리함으로써 본 발명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소매원형의 설계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설계된 본 발명의 원형을 체형별로 각 부위에 대해서 기능성 평가를 한 결과는 표5 에서와 같이 평가되었으며, 부위별 기능성에 있어서, 각 체형별 부위별로 본 발명의 원형이 모델 원형에 비해 높은 유의차를 보이고 있으므로 본 발명의 원형이 더 우수하다고 하겠다.

표 5

또한 동작별 기능성을 평가한 결과 마른형은 허리를 90°숙이는 동작에서는 유의차가 없었으며 팔을 앞으로 45°로 하는 동작에서는 1%수준에서 유의차가 있었고, 다른 모든 동작들은 0.1%수준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표준형은 모든 동작에서 0.1%수준에서 유의차가 있었으며, 비만형은 가만히 선 자세와 허리를 뒤로 최대로 젖히는 동작에서 1%수준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그러므로 본 발명의 원형은 표준형에서 동작별 기능성이 가장 좋았으며 기존 원형에 비해 전체적으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외관평가에 있어서도 본 발명의 원형과 모델 원형과의 외관을 비교하기 위하여 외관평가를 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6과 같다.

표 6

본 발명의 원형은 길부분에서 가슴, 허리, 진동둘레선의 위치가 좋았으며, 앞중심, 뒷중심, 옆선이 바로 놓였다.

그리고 앞ㆍ뒤품의 여유분이 알맞고, 특히 뒷진동 부분이 1%수준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소매 부분은 소매산의 오그림분과 소매의 여유분, 진동깊이에서 5%수준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따라서 연구원형은 모델 원형에 비해 외관이 더 좋은 평가를 얻었다.

본 발명의 원형은 앞, 뒷길의 값이 모델원형보다 3 또는 3에 가까워 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으며, 소매 원형은 길 원형보다는 낮은 값을 보이나 모델 원형의 소매보다는 높은 값을 보였고, 소매 원형도 본 발명의 원형이 더욱 우수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기존 원형들의 제도방법을 체형별 착의 실험을 통하여 그중 우수한 모델 원형을 얻고, 상기 모델 원형을 보정 설계하여 본 발명의 원형을 설계토록 한 것이므로 특히 중년여성에 잘 맞고, 제도가 용이하며 가장 적은 종류의 치수만으로 제도가 가능하며, 다양한 디자인에 활용하기 쉽게 되므로 고품질의 중년여성복 제작에 기여할 수 있게 되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Claims (1)

1. 길원형(가)과 소매원형(나)로 구분하되, 길원형(가) AC는 뒷중심선으로서 등길이로 하며, AA'는 가슴둘레/2 + 5.5cm, AD는 가슴둘레/4 + 3cm, A'D는 가슴둘레 /4 + 2.5cm로 하고, AB는 가슴둘레/4, BE는 가슴둘레/6 + 5cm, B'E'는 가슴둘레/6 + 3.5cm, AF는 가슴둘레/12 + 0.5cm + a(0.5cm)로 하며, FG는 3cm, GH는 J에서 0.5cm내린 후 오른쪽으로 0.5cm나가서 H점을 정하여 GH선을 긋고, A'F'는 가슴둘레/12 + 0.5cm + a(0.5cm), F'G'는 4.5cm올리며, G'G"는 가슴둘레/12 + 1.5cm + a(0.5cm), G'H'는 J'에서 0.5cm 내린 후 DJ'에 대해 평행선을 긋고, 평행선상에 직선 GH와 같은 길이의 점을 정하여 이를 H'점이라하고 직선 G'H'를 긋고, H'I는 R'E'를 4등분한 점과 I를 연결한 후 그 선에 직각되게 X'와 연결하고, 다시 그 선을 3등분한 1/3점과 연결하여 곡선을 만들고, HI는 RE를 4등분한 점과 Z를 연결한 후 그 선에 직각이 되게 X'와 연결하고, 다시 그 선을 3등분한 1/3점과 연결하여 곡선을 만들고, MQ는 옆선에서 2cm들어가서 전체적으로 8cm줄어들게 하고, MN는 8.7cm내려 왔으며, MO는 20㎝로 길게 하여 필요에 따라 원형의 길이를 선택할 수 있게 하며, IQ'NP는 각 점을 연결하여 허리가 잘록한 옆선을 만들고, 옆선 끝은 처지지 않도록 직각으로 처리하여 길원형(가)를 얻고, 상기 길원형과 봉착되는 소매원형(나)는 소매길이 ac를 정하고, ab 는 소매산 높이로 AH/4+4㎝로 하며, ab"는 b'b"를 임의로 그은 후 AH치수와 선상에서 만난점을 b"로 하며, ab'는 b'b"를 임의로 그은 후 뒤 AH치수와 만나는 점을 b'로 하였으며, c'c"는 a'a"점에서 5㎝중심쪽으로 들어가게 하여 전체가 손목둘레+8㎝가 되게 하며, b'c의 곡선은 b'a를 3등분하고 다시 2등분하여 아래로 1.3㎝ 내리고, 소매산쪽의 1/3되는 지점에는 2.2㎝ 직각으로 올린 후 자연스럽게 곡선을 긋고, ab"곡선을 ab"의 직선을 4등분하여 소매산쪽의 1/4되는 지점에 직각으로 2.2㎝올리고, b"쪽의 1/4되는 지점에서는 2㎝직각으로 내려 자연스럽게 곡선을 만들어 소매원형을 설계하여서 됨을 특징으로 하는 중년여성을 위한 상반신용 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