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52706B1

KR100352706B1 - 여자 한복저고리의 원형설계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352706B1
Application number: KR1020000053921A
Authority: KR
Inventors: 정옥임
Original assignee: 정옥임
Priority date: 2000-09-14
Filing date: 2000-09-14
Publication date: 2002-09-16
Also published as: KR20020021209A

Abstract

본 발명은 여자 한복저고리의 원형제도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기존의 섶중심의 원형 설계를 깃중심의 원형 설계로 저고리 제도방법을 전환함으로써 좌우 길에 균형된 깃달림과 동정달림으로 구성의 시각적 효과뿐만 아니라 제도의 용이성을 이룰 수 있는 여자 한복저고리의 원형설계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목적은 산출식의 기준항목의 통일과 설계상 중심선이 설계의 기준선으로 하고 중심선을 기점으로 깃과 동정이 좌우 대칭이 되도록 하는 여자 한복저고리의 원형설계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가슴둘레(B)/2에 여유분으로 3cm를 더한 저고리 품(AA')으로 하는 단계와; 상기 저고리 품(AA')의 이등분점인 가슴둘레/4+1.5cm되는 곳을 중심점 O로 하여 상기 중심점 O에서 좌우 가슴둘레(B)/10+0.5cm 되는 곳의 깃고대(CC')로 하는 단계와; 상기 깃고대점 CC'와 겨드랑이점 BB'를 연결하여 두점이 만나는 정점을 D로 정하고 상기 꼭지점 D에서 가슴둘레(B)/2 만큼 반원을 그려 DOO'와 만나는 점을 D'로 하고 DCB와 DC'B'로 연결된 B/2점을 E와 E'로 하여 ED'E'로 하는 앞도련으로 하는 단계와; 상기 AB, A'B'에서 DD'와 반원으로 만나는 곁막이 길이(FF')로 하는 단계와; 상기 DA, DA'와 연결된 반원이 되는 좌우깃겹침점(G)으로 앞목노출 부분인 브이존(V-Zone)으로 하는 단계와; 상기 중심점 O에서 깃나비만큼 올라간 H점에서 DC와 DC'와 연결된 점 I, I'가 되는 뒷깃 상방 나비로 하는 단계와; 상기 IG, I'G를 BB'선까지 연결하여 겉깃, 안깃 내연선길이로 하는 단계와; 상기 IG, IG'선에서 깃나비 치수를 놓고 좌우를 연결하여 BB'선과 만나 J점을 이루는 겉깃외연길이로 하는 단계와; 상기 J점에서 직각으로 IG연장선과 연결하는 깃코점(K)으로 하는 단계와; 상기 C'K와 만나게 되고 JK의 중심선 GO'와 같게 GO'=O'L이 되도록 안깃길이를 연장하는 안깃외연선으로 하는 단계와; 상기 J점에서 깃나비만큼 CJ으로 올라간 곳 M점이 되며 이점에서 DD'중심선과 나란히 그려 도련선과 만나는 점을 N이라 하고 깃코 K점에서 도련 FF'선에 직선보다 1.5cm 겉깃아래폭을 넓혀 P로 하며 안깃길이 I'L은 L점에서 직각으로 DD'선과 만나는 선의 이등분점 Q와 K를 연결하며 안섶길이는 QR은 안깃 윗나비보다 아래나비가 더 크게 하여 KㆍMㆍNㆍP 의 겉섶과, SㆍQㆍRㆍD'의 안섶으로 하는 단계와; 상기 D와 BB'로 그려진 반원 W이지만 곁막이 BF, B'F'와 같도록 수정하는 뒤도련으로 하는 단계와; 상기 가슴둘레(B)/2+3cm와 같으며 수구와 배래형태는 D0'길이의 반원 TT'가 되는 소매길이로 하는 단계를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여자 한복저고리의 원형설계방법{Basic pattern drafting method of women's Jo-go-ri}

한복은 우리민족과 오랜 역사를 함께해 온 우리의 생활양식뿐 아니라, 기후풍토적 자연조건, 사회문화적 환경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형성되어 왔다.

한복의 형태는 평면적인 옷감을 사용하여 직선적으로 재단하고 꿰매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평면의 옷감을 곡선이고 입체적인 우리의 인체에 맞추기 위해서는 주름이나 트기를 사용하거나 띠를 착용하게 된다. 따라서 다트를 이용하여 인체에 꼭 맞게 입는 양복의 구성법과는 달리, 한복에는 풍성한 여유가 생기게 되며 직선과 만곡선을 중심으로 그 형태가 이루어지게 된다. 여유가 많고 풍성한 형태를 지닌 한복은 다양한 체형에 무리없이 맞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오랜 세월동안 우리민족의 기호와 정서 및 상징이 어우러져 이룩된 한복의 심미성은 다른 민족과는 구별되는 우리만의 독특한 미의식이 서려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한복중에서 저고리는 여러 옷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가장 기본이 되는 옷이다. 고름으로 고정시켜 입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입고 벗기에 쉬울 뿐만 아니라 입고 있어도 매우 편안하다. 특히 그 형태에 있어서 아름다운 곡선미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대표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하겠다.

의복원형의 제작을 위해서는 먼저 인체자체에 대한 과학적이고 정확한 계측 후에 이를 기초로 한 의복원형의 설계가 뒤따라야 한다. 이상적인 의복원형은 설계시 인체 각 부위간의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대표항목이 되는 한부위 치수만으로 의복의 각 부위간 치수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산출식이 만들어진다면 가장 바람직한 구성설계가 될 것이다.

도4는 일반적인 저고리 각부의 명칭을 표시한 도면으로, 1: 깃고대상방, 2: 깃내연선, 3: 앞목노출부(V-jone), 4: 진동, 5: 깃고대, 6: 깃겹침분, 7: 섶나비, 8: 섶길이, 9: 소매부리, 10: 섶코, 11: 곁막이, 12: 깃굴림선, 13: 앞도련, 14: 겉깃, 15: 겉섶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저고리의 설계방법은 기본치수로 가슴둘레(B:유두를 지나는 가슴의 수평둘레로서 가슴의 제일 높은 곳을 돌려 잰다. 이때 줄자를 너무 잡아 당기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산출하는 길이로 저고리의 품과 치마허리의 둘레를 산출하는데에 기준이 되는 치수), 등길이(뒷목의 등뼈에서부터 허리선까지), 화장(뒷목의 등뼈에서 어깨를 지나 자연스럽게 내린 팔의 손목까지)이며 다른 부분은 이들 치수에서 산출하고 유행, 연령, 취향, 체형에 따라서 다소의 차이가 있게 산출한다.

특히 저고리길이, 소매길이와 너비, 섶너비, 깃의 길이와 너비, 고름의 길이와 너비, 동정너비 등은 시대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또한 나이든 이는 젊은이들보다 품이나 길이 등이 넉넉한 것이 품이있어 보이며 편안해서 좋다.

아래의 표1은 상기와 같은 저고리 설계의 다른 방법들을 도표로서 나타낸 것이다.

	O형	C형	J형	W형	P.I형	H형
품	B/4+2.5	B/4+1.5	B/4+2.5	B/4+1.5~2	B/4+2	B/4+2
진동	B/4	B/4	B/4	B/4	A.H/4+1~2	B/4
소매부리	진동의 2/3 -1	진동의 3/5	진동의 3/5	진동의 3/5	진동의 2/3	진동의 3/5
깃고대	B/4의 1/31	B/12깃나비/4	B/4의 1/3	B/10-0.5	B/10-0.5	(B/16+B/32)-0.5
저고리길이	-	-	등길이-등길이/4			-
안섶 위	-	섶나비/4				-
안섶 아래	고대나비의 2/3	섶나비/2	-	겉섶아래나비/2		3
겉섶 위	고대나비의 2/3		-	상:5.2 하:5.4		-
섶길이	저고리길의1/2

상기 표1에서 보는 바와 같이 깃고대와 소매부리, 겉섶, 안섶나비에서 산출식의 차가 두드러짐을 볼 수 있다. 사람은 대칭으로 인체구조가 되어있어 사람이 입는 의복도 신체구조에 착장되기 때문에 균형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야 한다. 그러나 체형을 바탕으로 부분과 부분에 대한 구성설계가 배려되지 않았다.

따라서, 모든 원형에서 겉깃길이 산출식에 진동값을 적용함으로써 산출값과 실제길이 실측값과는 차이가 있으며, 섶나비와 깃나비의 산출식에서 'C형'을 제외하고는 깃나비가 넓어지면 앞목 노출이 줄어들고 앞여밈 분이 많아진다. 또한 겉섶나비에서 산출식의 기준항목이 다양하고 치수만 제시한 경우도 있어 비합리적이다.

따라서, 원형산출 방법은 동일인의 원형제도법이라도 기준항목 적용이 다른 경우가 많다는 등의 많은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한 제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창안된 것으로서, 본발명의 목적은 산출식의 기준항목의 통일과 설계상 중심선을 설계의 기준선으로 하고 중심선을 기점으로 깃과 동정이 좌우 대칭이 되도록 하는 여자 한복저고리의 원형설계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도1은 본 발명에 따른 여자 한복저고리의 원형설계도,

도2는 본 발명에 따른 여자 한복저고리의 소매 제작도,

도3은 본 발명에 따른 여자 한복저고리의 깃 제작도,

도4는 일반적인 한복저고리의 정면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 깃고대상방 2: 깃내연선

3: 앞목노출부(V-Zone) 4: 진동

5: 깃고대 6: 깃겹침분

7: 섶나비 8: 섶길이

9: 소매부리 10: 섶코

11: 곁막이 12: 깃굴림선

13: 앞도련 14: 겉깃

15: 겉섶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여자 한복저고리의 원형설계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도1은 본 발명에 따른 여자 한복저고리의 원형설계도이고, 도2는 본 발명에 따른 여자 한복저고리의 소매 제작도이며, 도3은 본 발명에 따른 여자 한복저고리의 깃 제작도이다.

상기 도2, 도3은 도1에서 모두 산출해 낼수 있는 치수이지만 그 설명의 편의를 위해 참고한 것이다.

상기 도면을 참조하면, 유두를 지나는 가슴의 수평둘레로서 가슴의 제일 높은 곳을 돌려 잰다. 이때 줄자를 너무 잡아 당기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산출하는 길이로 가슴둘레(B)/2에 여유분으로 3cm를 더하여 AA'로 하여 저고리 품을 정하고, 이의 이등분점인 B/4+1.5cm되는 곳을 중심점 O로 한다. 그리고 상기 중심점 O에서 좌우 B/10+0.5cm 되는 곳을 깃고대인 CC'로 한다.

겨드랑이점 BB'를 깃고대점 CC'와 연결하여 두점이 만나는 정점을 D로 정하고 꼭지점 D에서 B/2 만큼 반원을 그려 DOO'와 만나는 점을 D'로 하고 DCB와 DC'B'로 연결된 B/2점을 E와 E'로 하면 ED'E'는 앞도련 설계가 된다.

곁막이 길이는 AB, A'B'에서 DD'와 반원으로 만나는 FF'이다. 그리고 앞목노출 부분인 브이존(V-Zone)이 되는 좌우깃겹침점 G는 DA, DA'와 연결된 반원이 된다.

또한 DE와 DE'는 B/2가 된다. 중심점 O에서 깃나비만큼 올라간 H점에서 DC와 DC'와 연결된 점 I, I'는 뒷깃 상방 나비가 된다. 그 후 겉깃, 안깃 내연선길이는 IG, I'G를 BB'선까지 연결한다.

상기 IG, IG'선에서 깃나비 치수를 놓고 좌우를 연결하면 겉깃외연길이는 BB'선과 만나 J점이 되고, 이점에서 직각으로 IG연장선과 연결하면 깃코점 K가 되며, 안깃외연선은 C'K와 만나게 되고 JK의 중심선 GO'와 같게 GO'=O'L이 되도록 안깃길이를 연장한다.

겉섶은 J점에서 깃나비만큼 CJ으로 올라간 곳 M점이 되며 이점에서 DD'중심선과 나란히 그려 도련선과 만나는 점을 N이라 한다.

깃코 K점에서 도련 FF'선에 직선보다 1.5cm 겉깃아래폭을 넓혀 P로 한다. 안깃길이 I'L은 L점에서 직각으로 DD'선과 만나는 선의 이등분점 Q와 K를 연결하며 안섶길이는 QR은 안깃 윗나비보다 아래나비가 더 크게 그린다.

KㆍMㆍNㆍP는 겉섶이고 SㆍQㆍRㆍD'는 안섶이 된다. 뒤도련은 D와 BB'로 그려진 반원 W이지만 곁막이 BF, B'F'와 같도록 수정한다. 이때 OG와 GD'는 8:5의 황금비가 된다.

도2를 참조하면 소매길이는 B/2+3cm이며 수구와 배래형태는 D0'길이의 반원 TT'이다.

또한 이때 DG와 GD'는 8:5로 황금분활의 형태로 된다.

상기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여자 한복저고리를 원형제도법으로 산출할 때 산출식의 기준항목이 통일되며, 중심선이 설계의 기준선이 되어 중심선을 기점으로 깃과 동정이 좌우대칭이 되고, 좌우 깃 겹침 분의 산출식이 도입되어 깃나비와 섶 나비가 비례되며, 길에서 깃 굴림 형태는 직각이 되고, 깃고대 산출식에 경부(頸部)형태로서 원형제도 법이 보다 합리적이고 과학적 구성으로 표준화에 이바지하는 효과가 있다.

Claims

가슴둘레(B)/2에 여유분으로 3cm를 더한 저고리 품(AA')으로 하는 단계와;

상기 저고리 품(AA')의 이등분점인 가슴둘레/4+1.5cm되는 곳을 중심점 O로 하여 상기 중심점 O에서 좌우 가슴둘레(B)/10+0.5cm 되는 곳의 깃고대(CC')로 하는 단계와;

상기 깃고대점 CC'와 겨드랑이점 BB'를 연결하여 두점이 만나는 정점을 D로 정하고 상기 꼭지점 D에서 가슴둘레(B)/2 만큼 반원을 그려 DOO'와 만나는 점을 D'로 하고 DCB와 DC'B'로 연결된 B/2점을 E와 E'로 하여 ED'E'로 하는 앞도련으로 하는 단계와;

상기 AB, A'B'에서 DD'와 반원으로 만나는 곁막이 길이(FF')로 하는 단계와;

상기 DA, DA'와 연결된 반원이 되는 좌우깃겹침점(G)으로 앞목노출 부분인 브이존(V-Zone)으로 하는 단계와;

상기 중심점 O에서 깃나비만큼 올라간 H점에서 DC와 DC'와 연결된 점 I, I'가 되는 뒷깃 상방 나비로 하는 단계와;

상기 IG, I'G를 BB'선까지 연결하여 겉깃, 안깃 내연선길이로 하는 단계와;

상기 IG, IG'선에서 깃나비 치수를 놓고 좌우를 연결하여 BB'선과 만나 J점을 이루는 겉깃외연길이로 하는 단계와;

상기 J점에서 직각으로 IG연장선과 연결하는 깃코점(K)으로 하는 단계와;

상기 C'K와 만나게 되고 JK의 중심선 GO'와 같게 GO'=O'L이 되도록 안깃길이를 연장하는 안깃외연선으로 하는 단계와;

상기 J점에서 깃나비만큼 CJ으로 올라간 곳 M점이 되며 이점에서 DD'중심선과 나란히 그려 도련선과 만나는 점을 N이라 하고 깃코 K점에서 도련 FF'선에 직선보다 1.5cm 겉깃아래폭을 넓혀 P로 하며 안깃길이 I'L은 L점에서 직각으로 DD'선과 만나는 선의 이등분점 Q와 K를 연결하며 안섶길이는 QR은 안깃 윗나비보다 아래나비가 더 크게 하여 KㆍMㆍNㆍP 의 겉섶과, SㆍQㆍRㆍD'의 안섶으로 하는 단계와;

상기 D와 BB'로 그려진 반원 W이지만 곁막이 BF, B'F'와 같도록 수정하는 뒤도련으로 하는 단계와;

상기 가슴둘레(B)/2+3cm와 같으며 수구와 배래형태는 D0'길이의 반원 TT'가 되는 소매길이로 하는 단계를 특징으로 하는 여자 한복저고리의 원형설계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OG와 GD'는 8:5의 황금비가 되며;

상기 DG와 GD'는 8:5의 황금비가 되는 것을 더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여자 한복저고리의 원형설계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