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35753A - 생태 옹벽의 시공공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비탈면의 처리에서 발생되는 벌채된 잡목을 비탈면의 하단부에 고정시켜 비탈면의 붕괴를 방지하고 옹벽 상부의 토양지반에 생물서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생태 옹벽의 시공공법이 개시된다. 본 발명은,비탈면의 하부에 터파기를 수행하고, 터파기한 장소에 모래와 자갈을 이용하여 배수층을 시공하는 단계;배수층이 완성되면 방부제 처리된 통나무를 한 층씩 적층하고, 상기 통나무사이에 소정간격으로 철근봉을 박고, 통나무의 양측 외곽부에는 철근봉을 박아 옹벽을 완성시키는 단계; 옹벽을 완성한 다음 옹벽의 상부에 일정 두께의 복토층을 형성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각종 토목공사에서 비탈면을 안정적이고 생태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Description

생태 옹벽의 시공공법{Method of construction for the ecological breast wall}

본 발명은 생태 옹벽의 시공공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비탈면의 처리에서 발생되는 벌채된 잡목을 비탈면의 하단부에 고정시켜 비탈면의 붕괴를 방지하고 옹벽 상부의 토양지반에 생물서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생태 옹벽의 시공공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로나 건물의 신축 등 각종 토목공사에 있어 계획부지를 확보하고 비탈면의 토사붕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콘크리트 옹벽을 설치하게 된다. 콘크리트 옹벽은 안전성은 뛰어나지만 주변의 자연경관과 어울리지 않아 시각적으로 불량할 뿐 아니라 토양지반을 콘크리트가 차단하기 때문에 식물이 자라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자연친화적인 환경공법이 보편화된 추세에서 각종 토목공사에 콘크리트 옹벽을 대체할 환경친화적인 비탈면처리방식이 요구된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발명된 것으로, 비탈면의 처리에서 벌채된 지름이 서로 다른 통나무를 비탈면의 하단부에 꽂듯이 적층하고 철근봉의 틀에 고정시켜 비탈면의 붕괴를 방지하며 옹벽 상부의 토양지반에 생초화류의 종자를 파종하여 비탈면의 안정적인 처리는 물론 생물서식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옹벽의 시공공법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생태 옹벽의 시공공법을 설명하기 위한 절개면의 정면도이다.

도 2는 도 1에서 A-A'면의 단면도이다.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0 : 옹벽 110 : 배수층

112 : 통나무 114 : 철근봉

116 : 공극 120 : 복토층

상기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본 발명은,

비탈면의 하부에 터파기를 수행하고, 터파기한 장소에 모래와 자갈을 이용하여 배수층을 시공하는 단계;

배수층이 완성되면 방부제 처리된 통나무를 한 층씩 적층하고, 상기 통나무사이에 소정간격으로 철근봉을 박고, 통나무의 양측 외곽부에는 철근봉을 박아 옹벽을 완성시키는 단계;

옹벽을 완성한 다음 옹벽의 상부에 일정 두께의 복토층을 형성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각종 토목공사에서 비탈면을 안정적이고 생태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첨부된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옹벽의 시공공법을 설명하기 위한 절개면의 정면도이고, 도 2는 단면도이다.

본 발명은 각종 토목공사시에 계획된 부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발생하는 비탈면 즉, 토사로 이루어진 절 ,성토면의 처리를 위한 방법이다. 먼저, 비탈면 조성시 벌채 작업후 나오는 잡목을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길이를 약 1m, 지름 5-10cm 정도로 자른 다음 방부제 처리를 수행한다.

비탈면 조성에 이용될 통나무(112)가 완성되면 비탈면의 하단부에 배수층 조성을 위한 터파기를 실시한다. 즉, 비탈면에 적층되는 통나무사이로 우수시의 배수를 위하여 비탈면의 하부에 일정폭의 배수층을 조성하기 위한 터파기를 실시한다. 터파기한 곳에 지름이 8∼32mm의 자갈을 20cm의 두께로 채운 후 그 위에 모래를 10cm의 두께로 채운다. 배수층(110)이 완성되면 방부제 처리가 완료된 통나무를 도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층씩 나란히 놓는다.

이때, 통나무(112)를 고정을 위한 틀을 만들기 위하여 50cm간격으로 통나무 사이에 철근봉(114)을 박고, 양쪽 고정을 위하여 통나무 옹벽이 끝나는 양측의 외곽부에는 반드시 철근봉(114)을 박아야 한다. 통나무 옹벽을 고정시키기 위한 철근봉(114)은 길이가 1.5m이고 직경이 16mm인 이형철근이 사용된다. 통나무(112)를 한층 쌓고 통나무(112)가 맞물린 공극(116) 사이에 1cm 정도의 두께로 토양을 채운다.

이와 같은 방법에 의하여 배수층(110)의 상부에 도 1 및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통나무(112)를 철근봉(114)의 틀에 끼워 원하는 높이가 되도록 1층씩 적층시키면서 상부에 위치하는 통나무(112)는 하부에 위치하는 통나무(112)들의 사이에 위치하도록 쌓는다. 그리고 한 단을 쌓을 때마다 통나무 사이의 공극(116)에 1cm 정도의 두께로 토양을 채운다. 이러한 방법에 의하여 통나무의 옹벽(100)높이가 최고 80cm가 넘지 않도록 옹벽을 완성 한다.

상기의 방법에 의하여 원하는 높이로 통나무를 쌓는 옹벽(100)이 완성된 다음 그 위에 약 20cm의 두께로 복토층(120)을 형성한다. 복토층(120)이 완성되면 야생초화류 예를 들면 톱풀, 구절초, 벌노랑이, 잔개자리, 좀포아풀, 김의털의 종자를 복토층(120)에 파종한다.

이와 같이 완성된 본 발명에 따른 생태 옹벽은 비탈면 조성시 벌채 작업후 나오는 잡목을 현장에서 바로 재활용하여 시공함으로써 시공직 후 비탈면을 안정시킴과 동시에 토사유출을 막고, 우수시에는 빗물이 통나무의 맞물림 사이로 자연배수되어 하부의 배수층으로 들어감으로 배수효과 또한 탁월하며 식생도 자랄 수 있어서 주변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게 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비탈면 조성시 벌채 작업후 나오는 잡목을 현장에서 바로 재활용 할 수 있어서 비탈면을 안정시킴과 동시에 통나무 옹벽의 상부 복토층과 통나무 맞물림 사이의 공극층에는 파종된 식물 뿐 아니라 식생의 자연침입도 기대할 수 있어 단기간에 주변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효과가 있다.

이상에서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며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의 범위내에서 당업자에 의해 그 개량이나 변형이 가능하다.

Claims (5)

1. ⅰ)비탈면의 하부에 터파기를 수행하고, 상기 터파기한 장소에 모래와 자갈을 이용하여 배수층(110)을 시공하는 단계;

   ⅱ)상기 단계에서 배수층(110)이 완성되면 방부제 처리된 통나무(112)를 한층씩 적층하고, 상기 통나무(112)사이에 소정간격으로 철근봉(114)을 박고, 상기 통나무(112)의 양측 외곽부에는 철근봉(114)을 박아 옹벽(100)을 완성시키는 단계;

   ⅲ)상기와 같이 옹벽(100)을 완성한 다음 옹벽(100)의 상부에 일정 두께의 복토층(120)을 형성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옹벽의 시공공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ⅰ단계에서의 배수층(110)은 터파기를 하고 지름이 8∼32mm의 자갈을 15-25㎝의 두께로 충진하고, 그 위에 모래를 5-15㎝의 두께로 충진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옹벽의 시공공법.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옹벽조성시 사용되는 통나무는 길이 1m, 지름 5-10cm 정도로 자른 다음 방부제 처리를 수행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옹벽의 시공공법.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ⅱ단계는 길이가 1.5m이고 직경이 16mm인 철근봉(114)을 양측 외곽부에서 50cm 간격으로 고정시킨 다음 상기 철근봉(114)사이의 상부에 위치하는 통나무(112)는 하부에 위치하는 통나무(112)들의 사이에 위치하도록 쌓고, 통나무(112)가 맞물린 공극(116)사이에 1cm 정도의 두께로 토양을 채워 옹벽(100)높이가 80cm가 넘지 않도록 옹벽(100)을 완성하는 단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옹벽의 시공공법.
5.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ⅲ단계의 복토층(120)에는 톱풀, 구절초, 벌노랑이, 잔개자리, 좀포아풀, 김의털등의 야생초화류를 파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옹벽의 시공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