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07652A - 피부미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한약재를 주 재료로 하여 기미, 주근깨, 검버짐 등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 피부미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기미, 주근깨, 검버짐 등을 치료하기 위한 약제들은 과산화수소, 산화아연, 알로에, 토코페롤, 구연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나 이러한 성분들은 그 치유효과가 매우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고, 이로 인하여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 불가피 하였으며, 일부 성분의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종래의 문제점을 극복한 것으로 녹두, 활석, 백지, 백부자, 밀타승, 용뇌 등의 한약재를 주성분으로 하여 기미, 주근깨, 검버짐 등의 피부질환을 부작용없이 치료할 수 있고,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가 나게 하여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피부미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Description

피부미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Skin treatment and the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본 발명은 피부미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녹두, 활석, 백지, 백부자, 밀타승, 용뇌 등의 한약재를 주 재료로 하여 얼굴에 생기는 기미, 주근깨, 검버짐 등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 피부미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타인에게 보다 아름답고 멋지게 보이고 싶다는 본능이 있다. 특히 얼굴은 한 사람의 외모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준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얼굴에 발생되는 기미, 주근깨, 검버짐 등은 피부미용에 있어서 매우 치명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중에서 기미는 연한 갈색, 암갈색, 검은색의 반점이 피부에 발생하는 것으로서, 주로 여성들이 임신중이거나 폐경기때 흔히 발생되는 것이지만 정확한 발생원인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기미는 주로 얼굴에 발생되며 햇빛에 노출되면 더욱 짙어진다.

주근깨는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에 발생되는 황갈색의 작은 반점으로서, 동양인보다는 서양인에게서 많이 발생되는 것이다. 유전적인 요인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주로 코, 뺨 등의 얼굴부위와 손등에 발생한다.

검버짐은 노인 피부에 발생되는 노화로 인한 검은점을 의미하는 검버섯과는 다른 것으로서, 얼굴피부 내피가 검은색으로 변색된 것이다.

상기 기미, 주근깨, 검버짐 등은 주로 얼굴부위에 발생되고 한번 발생되면 완전히 없애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그 근본적인 예방법과 치유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시중에는 기미, 주근깨, 검버짐 등을 치료하기 위한 여러가지 종류의 약제가 시판되고 있고, 이러한 종래의 약제들에는 과산화수소, 산화아연, 알로에, 토코페롤, 구연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분들은 상기의 기미, 주근깨, 검버짐에 대한 치유효과가 매우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고, 이로 인하여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 불가피하였으며, 일부 성분의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연구개발된 것으로서, 녹두, 활석, 백지, 백부자, 밀타승, 용뇌 등의 한약재를 주 재료로 하여 얼굴에 발생하는 기미, 주근깨, 검버짐 등의 피부질환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고 부작용이 없는 피부미용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녹두, 활석, 백지, 백부자, 밀타승, 용뇌 등의 한약재를 조합하여 피부미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녹두(학명:Phaseolus radiatus L)는 콩과(학명: Leguminosae)에 속하는 1년생초본인 녹두의 성숙한 종자로서, 해독작용, 소염작용 등이 있어 모든 약물중독, 창양종독, 단독 등의 해독에 사용되는 약재이다.

활석(학명:Talc)은 규산염류광물로서 흡착, 수렴작용이 있고 화학적 자극물 및 독물로 인한 염증성 피부와 손상된 피부에 대한 보호작용과 항균작용이 있어 태열, 습진 등에 대한 해열, 소염, 제습에 사용되는 약재이다.

백지(학명:Radix Angelicae Sinens)는 미나리과(학명:Umbelliferae)의 식물인 구릿대(학명:Angelica Dahurica Benth)의 뿌리로서, 통증을 억제하는 작용, 해독작용, 항균작용 등이 있어 각종 통증이나 염증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한약재이다.

백부자(학명:Aconitum Coreanum)는 미나리아제비과(학명:Ranunculaceae)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흰바꽃(노랑돌찌귀,백부사)의 덩이뿌리 및 천남성과(학명: Araceae)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목각련(학명:Typhonium Giganteum)의 덩이줄기로서, 진통작용, 항염작용, 산소결핍에 대한 내성을 높이는 작용, 세포보호작용 등이 있어 습진, 가려움증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한약재이다.

밀타승(학명:Lithargyrum)은 산화연(PbO)으로서, 항진균작용과 염증을 경감시키는 작용이 있어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것이다.

빙편(학명:Borneqlum Syntheticum)은 용뇌나무(학명:Dryobalanops Aromatica )의 기름을 가공하여 얻은 것으로 용뇌라고도 불리우며, 방부, 소염 등의 효능이 있어 각종 창양종기와 피부의 염증, 가려움증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본 발명은 상기의 재료들을 이용하여 피부미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으로, 녹두 35~45중량%, 활석 12~19중량%, 백지 13~20중량%, 백부자 10~20중량%, 밀타승 5~10중량%, 빙편 2~5중량%를 계량하여 혼합한 후, 이들을 갈아서 가루상태로 만든 것이다.

여기서 녹두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준비하고, 백지와 백부자는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다.

활석과 밀타승은 광물이므로 가루상태로 만든 다음, 물속에 넣어 바닥으로 가라앉은 것은 버리고 남은 액체를 걸러서 얻어진 가루를 사용한다.

상기와 같이 완성된 피부미용 조성물의 색깔은 미숫가루와 비슷한 연한 황토색을 띠게 된다.

상기에서는 재료들을 비율별로 혼합한 후 갈아서 피부미용 조성물을 완성하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으나 각 재료들을 각각 갈아서 가루상태로 만든 다음, 비율별로 혼합하여 피부미용 조성물을 완성할 수도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피부미용 조성물을 찬물에 고르게 반죽하여 기미, 주근깨, 검버짐 등이 발생된 얼굴에 바른 결과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발명의 피부미용 조성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마사지용 팩이나 크림을 제조하여 임상실험을 한 결과 역시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와 같이 여러가지 한약재를 조합시키는데 있어서, 여러 한약재에 함유된 성분들간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인체에 해가 되는 물질이 생성되거나 부작용이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수많은 실험결과 그러한 문제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거하여 설명한다.

실시예 1

녹두 41중량%, 활석 13중량%, 백지 17중량%, 백부자 18중량%, 밀타승 7중량%, 용뇌 4중량%를 일정용기에 넣고 갈아서 고운 가루상태의 피부미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2

상기 실시예 1에서 얻어진 피부미용 조성물로 얼굴에 기미가 있는 30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하였다. 실험대상의 연령은 25~40세, 성비는 남자 2명, 여자 28명이었다. 실험방법은 실시예 1에서 얻어진 피부미용 조성물 2g에 찬물을 섞어 고르게 반죽하여 얼굴에 얇게 펴서 바르고 20분이 경과된 후 물로 세척하는 방법을 사용하였고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회 실시하였다.

그 결과, 환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었으나 대체로 3주가 지나자 얼굴의 기미가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그 색이 옅어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2달이 지나자 대부분의 실험대상자의 기미가 없어졌다. 4명의 실험대상자만이 2달후에도 기미가 남아있었으나 1~2달 더 사용하자 기미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실시예 3

상기 실시예 1에서 얻어진 피부미용 조성물로 얼굴에 주근깨가 있는 20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하였다. 실험대상자들의 연령은 18~27세, 남자가 2명, 여자가 18명이었다. 실험방법은 실시예 2와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사용한지 1달이 지나자 실험대상자들의 주근깨가 줄어들기 시작하였으며 3~4달이 지나자 대부분의 실험대상자들에게서 주근깨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환자 중 한명은 주근깨가 사라지는 속도가 다른 환자들보다 느렸지만 이 역시 6개월 후에는 완전하게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시예 4

상기 실시예 1에서 얻어진 피부미용 조성물로 얼굴에 검버짐이 있는 30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하였다. 실험대상자들의 연령은 42~60세, 남자가 17명, 여자가 13명이었다. 실험방법은 실시예 2, 실시예 3과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사용한지 3주가 지나자 실험대상자들의 얼굴에 있던 검버짐이 사라지기 시작하였고 2달이 지나자 얼굴에 있던 검버짐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실시예 5

본 발명의 피부미용 조성물을 이용하여 피부마사지용 팩을 제조하였다.

제조방법은 증점제, 표백제, 방부제, 방향제, 착색제, 살균제, 항산화제 등 통상적인 마사지용 팩 첨가물에 상기 실시예 1에서 얻어진 본 발명의 피부미용 조성물과 견운모를 혼합하여 완성하였다. 이렇게 제조된 피부마사지용 팩을 17~28세의 여성 30명에게 자기전에 30분간 하루 1회씩 1달동안 사용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사용자 전원의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윤기가 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사용전에 기미가 있던 사용자들의 얼굴이 깨끗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실시예 6

얼굴에 기미가 있는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본 발명의 피부미용 조성물과 본 발명의 재료중에 하나인 밀타승의 기미에 대한 효능을 비교하는 임상실험을 하였다. 실험방법은 환자를 15명씩 나누어 A그룹은 상기 실시예 1에서 얻어진 본 발명의 피부미용 조성물을 찬물에 반죽하여 하루 2차례씩 얼굴에 30분간 바르도록 하였고, B그룹은 밀타승 가루를 찬물에 반죽하여 역시 하루 2차례씩 얼굴에 30분간 바르도록 하였다. 그 결과 본 발명의 피부미용 조성물을 사용한 A그룹은 실험을 시작한지 한달이 지나자 얼굴에 있던 기미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지만 B그룹은 한달후에도 거의 변화가 없었다.

이상의 실시예들에서 알 수 있듯이, 본 발명에 의한 피부미용 조성물은 기미, 주근깨, 검버짐 등 피부미용에 방해가 되는 질환을 치료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으며 실시예 5에서처럼 피부마사지용 팩으로 제조하여도 그 효능에는 영향이 없었다.

또한 실시예 6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피부미용 조성물은 기미, 주근깨 등에 효능이 있는 약재를 단독으로 사용했을때 보다 그 효과가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발명의 피부미용 조성물은 실시예 5에서처럼 피부마사지용 팩으로 제조할 수도 있지만 이는 하나의 실시예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크림상태로 제조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피부미용 조성물은 기미, 주근깨, 검버짐 등을 치료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을뿐만 아니라,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윤기가 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의 피부미용 조성물은 여러종류의 약재를 조합하여 각 약재가 가지고 있는 유효성분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함으로써, 각 약재를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그 효능이 훨씬 향상되고 부작용의 우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Claims (2)

1. 분상(粉狀)의 녹두 35~45중량%, 활석 12~19중량%, 백지 13~20중량%, 백부자 10~20중량%, 밀타승 5~10중량% 및 빙편 2~5중량%를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미용 조성물.
2. 녹두 35~45중량%, 활석 12~19중량%, 백지 13~20중량%, 백부자 10~20중량%, 밀타승 5~10중량%, 빙편 2~5중량%를 계량하여 혼합하는 단계; 및 전 단계에서 혼합된 재료들을 갈아서 가루상태로 만드는 단계를 포함하는 피부미용 조성물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