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00020443U - 착암공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착암공구에 관한 것으로, 쐐기(17) 양측의 가압면(19)에 그 길이 방향을 따라 윤활유홈(20)이 형성되는 착암공구를 구비하였다.

그러므로, 쐐기(17)의 머리부(18)를 타격하여 쐐기(17)의 가압면(19)이 벌림쇠(11)의 경사면(15)을 가압함에 따라 윤활유홈(20)이 가압되면서 이에 담겨진 윤활유가 가압면(19)과 경사면(15) 사이로 서서히 흘러나오면서 가압면(19)과 경사면(15) 사이에 유막을 형성하여서 윤활작용을 하므로, 쐐기(17)와 벌림쇠(11) 사이에 발생되는 마찰력을 최소화시키게 되어 쐐기(17)가 무리하게 박히면서 발생되는 파손을 방지할 수 있고, 종래에 비해 적은 힘으로 쐐기(17)를 박을 수 있도록 하였다.

Description

착암공구{rock drilling device}

본 고안은 착암공구에 관한 것으로, 특히 쐐기와 벌림쇠 사이의 마찰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착암공구에 관한 것이다.

암반 등을 파쇄시키기 위해서는 도1에 도시한 바와 같이 벽체(W)에 삽입구멍(H)을 형성시키고 이에 착암공구를 박아서 벽체(W)의 삽입구멍(H)을 강제로 벌리므로 이를 파쇄시키게 되는바, 이에 사용되는 착암공구는, 한쌍의 벌림쇠(1)와 이들을 결합시키는 결합링(6), 그리고 쐐기(7)로 이루어진다.

한쌍의 벌림쇠(1)는 일단에 두 플랜지(3)가 소정간격 이격되어 형성되므로 이들 사이에 결합홈(4)이 구비되고, 일측에 그 길이 방향을 따라 경사면(5)이 형성되어 있으며, 한쌍의 결합홈(4)에는 고무재인 결합링(6)이 끼워져 있다.

쐐기(7)는 양측면에 그 길이방향을 따라 가압면(9)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 경사 각도는 벌림쇠(1)의 경사면(5)의 각도와 동일하다.

이러한 구성의 종래 착암공구는 도1에 도시한 바와 같이 한쌍의 벌림쇠(1)의 삽입부(2)를 벽체(W)의 삽입구멍(H)에 끼우고, 벌림쇠(1)의 경사면(5) 사이에 쐐기(7)의 일단을 위치시킨 후 쐐기(7)의 머리부(8)를 헤머등으로 타격하여 한쌍의 벌림쇠(1)를 벌리므로 벽체(W)를 파쇄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종래 착암공구는 쐐기(7)를 박을시 가압면(9)과 경사면 매우 큰 마찰력이 발생되어 쐐기(7)가 좀처럼 박히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무리하게 쐐기(7)를 박을 경우 큰 마찰력에 의해 쐐기(7)의 일단이 파손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며, 이러한 문제를 감안하여 쐐기(7)의 가압면(9)과 벌림쇠(1)의 경사면(5)에 윤활유를 바른다 하더라도 가압면(9)과 경사면(5) 사이에 발생되는 매우 큰 가압력에 의해 윤활유가 가압면(9)과 경사면(5) 사이에 존재하지 못하고 그 주변으로 밀려 나오게 되어 윤활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상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 고안의 목적은, 윤활유가 가압면과 경사면 사이로 삐져나오지 않고 항상 이들 사이에서 유막을 형성하므로 쐐기와 벌림쇠 사이의 마찰력을 극소화시키도록 한 착암공구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 착암공구는, 일단이 파쇄할 벽체의 삽입구멍에 끼워지고 타단에 두 플랜지가 형성되어 이들 사이에 결합홈이 구비되며 대응 내측면에 그 길이 방향을 따라 경사면이 형성된 한쌍의 벌림쇠와, 벌림쇠의 결합홈에 결합되는 고무재의 결합링과, 양측에 그 길이방향을 따라 벌림쇠의 경사면에 대응되는 경사를 갖도록 가압면이 형성된 쐐기로 이루어진 착암공구에 있어서, 쐐기 양측의 가압면에 그 길이 방향을 따라 윤활유홈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쐐기의 머리부를 타격하여 쐐기의 가압면이 벌림쇠의 경사면을 가압함에 따라 윤활유홈이 가압되면서 이에 담겨진 윤활유가 가압면과 경사면 사이로 서서히 흘러나오면서 가압면과 경사면 사이에 유막을 형성하여서 윤활작용을 하므로, 쐐기와 벌림쇠 사이에 발생되는 마찰력을 최소화시키게 되어 쐐기가 무리하게 박히면서 발생되는 파손을 방지할 수 있고, 종래에 비해 적은 힘으로 쐐기를 박을 수 있는 등의 효과가 있다.

도1은 종래 착암공구의 사용상태 단면도

도2는 본 고안 착암공구를 보이는 분리 사시도

도3은 본 고안 착암공구의 사용상태 단면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1 ; 벌림쇠 12 ; 삽입부

13 ; 플랜지 14 ; 결합홈

15 ; 경사면 16 ; 결합링

17 ; 쐐기 18 ; 머리부

19 ; 가압면 20 ; 윤활유홈

본 고안의 구체적 특징 및 이점은 첨부된 도면을 참조한 이하의 설명으로 더욱 명확해 질 것이다.

도2에서, 본 고안 착암공구는 한쌍의 벌림쇠(11)와, 결합링(16)과, 쐐기(17)로 이루어진다.

한쌍의 벌림쇠(11)는 길게 연장 형성되어 벽체(W)의 삽입구멍(H)에 끼워지는 삽입부(12)가 구비되고, 삽입부(12) 일단에 두 플랜지(13)가 소정간격 이격 형성되어 있어, 이 플랜지(13) 사이에 결합홈(14)이 구비된다.

한쌍의 벌림쇠(11)의 대응 양측면에는 그 길이방향을 따라 평면의 경사면(15)이 형성되어 있는바, 두 경사면은 플랜지(13)가 구비된 일단에서 삽입부(12)의 단부측으로 갈수록 수렴되도록 경사지게 형성된다.

한쌍의 벌림쇠(11)의 결합홈(14)에는 링형상의 결합링(16)이 끼워지며, 이 결합링(16)은 후술할 쐐기(17)가 박히는 정도에 따라 팽창 또는 복원되도록 고무재로 형성된다.

한편 쐐기(17)는 벌림쇠(11)의 두 경사면(15)에 대응되도록 그 길이방향을 따라 가압면(19)이 형성되어 있고, 가압면(19)의 중앙에는 그리스(grease) 등의 윤활유가 매입되도록 윤활유홈(20)이 형성되어 있다.

여기서 윤활유홈(20)은 일측에서 타측으로 갈수록 홈의 깊이와 홈의 폭이 점점 증가, 또는 감소하도록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의 본 고안 착암공구는 도3에 도시한 바와 같이 사용하는바, 벽체(W)의 삽입구멍(H)에 한쌍의 벌림쇠(11)의 삽입부(12)를 끼우고, 쐐기(17)의 윤활유홈(20)에 그리스를 메우며, 양측 가압면에 그리스를 바른다.

이러한 쐐기(17)의 단부를 벌림쇠(11)의 두 경사면(15) 사이에 끼우고, 쐐기(17)의 머리부(18)를 헤머등으로 가격하면 쐐기(17)의 가압면(19)이 벌림쇠(11)의 경사면을 따라 삽입되면서 벌림쇠(11)를 대응 외측으로 벌리게 된다.

여기서 쐐기(17)가 점점 박힘에 따라 가압면(19)과 경사면(15)과의 가압력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윤활유홈(20)도 가압되면서 이에 메워진 그리스가 가압면(19) 및 경사면(15) 둘레로 조금씩 밀려 나가게 된다.

따라서 쐐기(17)를 타격하여 박는 동안 윤활유홈(20)에서 밀려 나오는 그리스에 의해 가압면(19)과 경사면(15) 사이에는 항상 유막이 형성되므로 쐐기(17)의 두 가압면(19)과 벌림쇠(11)의 두 경사면(15) 사이의 마찰력을 최소화시킬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종래에 비해 쐐기(17)를 비교적 쉽게 박을 수 있게 되고, 쐐기(17) 및 벌림쇠(11)에 무리가 덜 가해지게 되어 부품의 파손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이상에서와 같은 본 고안에 따른 착암공구에 의하면, 쐐기(17)의 머리부(18)를 타격하여 쐐기(17)의 가압면(19)이 벌림쇠(11)의 경사면(15)을 가압함에 따라 윤활유홈(20)이 가압되면서 이에 담겨진 윤활유가 가압면(19)과 경사면(15) 사이로 서서히 흘러나오면서 가압면(19)과 경사면(15) 사이에 유막을 형성하여서 윤활작용을 하므로, 쐐기(17)와 벌림쇠(11) 사이에 발생되는 마찰력을 최소화시키게 되어 쐐기(17)가 무리하게 박히면서 발생되는 파손을 방지할 수 있고, 종래에 비해 적은 힘으로 쐐기(17)를 박을 수 있는 등의 효과가 있다.

Claims (1)

1. 일단이 파쇄할 벽체의 삽입구멍에 끼워지고 타단에 두 플랜지가 형성되어 이들 사이에 결합홈이 구비되며 대응 내측면에 그 길이 방향을 따라 경사면이 형성된 한쌍의 벌림쇠와, 상기 벌림쇠의 결합홈에 결합되는 고무재의 결합링과, 양측에 그 길이방향을 따라 상기 벌림쇠의 경사면에 대응되는 경사를 갖도록 가압면이 형성된 쐐기로 이루어진 착암공구에 있어서,

   쐐기(17) 양측의 가압면(19)에 그 길이 방향을 따라 윤활유홈(20)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착암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