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87577A - 폐분체도료와 폐파쇄목재를 이용한 건축자재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폐분체도료와 폐파쇄목재를 재활용하여 건축자재 특히 창문틀부재에 적용할 수 있는 건축자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폐분체도료와 폐파쇄목재를 혼합하여 소정형상의 금형에 넣고, 이를 가열건조한 다음, 프레스압축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원목의 질감을 유지할 수 있게 되므로 품질의 고급화가 가능하고 중량이 가벼워 취급과 시공이 용이하게 됨은 물론 내충격성이 우수하여 사용용도를 설치 위치가 변동되지 않는 건물의 내,외장재 또는 바닥재뿐만 아니라 창문틀부재와 같은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물품에도 매우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또한 절단이 용이한 재료로 구성되므로 작업능률이 향상될 수 있음은 물론 금형을 이용하여 균일한 규격의 제품을 연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품질의 균일성을 유지할 수 있고 제조가 신속 용이하여 생산성의 향상이 가능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폐분체도료와 폐파쇄목재를 이용한 건축자재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폐분체도료와 폐파쇄목재를 재활용하여 건축자재 특히 창문틀부재에 적용할 수 있는 건축자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분체도료는 폴리에스터계 분체도료 및 에폭시-폴리에스터계 분체도료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들의 일반적인 조성은 하기 표에 제시되는 바와 같다.

조성성분	분체도료의 조성(%)
	폴리에스터계	에폭시-폴리에스터계
폴리에스터 수지	60	30
에폭시 수지	*	30
첨 가 제	0.5	0.5
소 광 제	2.0	2.0
경 화 촉 매	2.0	2.0
체 질 안 료	32.5	32.5
색 상 안 료	3	3

이러한 분체도료는 플라스틱의 일종으로서 특수도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예를 들어 정전분사도장 방식으로 각종 피도장체에 적용되고 있다.

통상 분체도료를 피도장체에 적용시 상당히 많은 양이 피도장체에 부착되지 않고 바닥으로 떨어지며, 통상적으로 다양한 색상의 분체도료가 적용되는 작업환경으로 인하여 이와 같이 바닥에 떨어진 분체도료는 다양한 색상의 분체도료와 혼합되어 재사용이 곤란한 폐분체도료로서 환경오염물질로 취급되어 정부등록 폐기물업체만이 수거하여 폐기처리하도록 되어 있다.

이와 같이 폐분체도료는 재생이 불가능하고 산업폐기물로서 처리시 처리비용이 고가이므로 도료생산업체 및 도장업체에서도 폐분체도료의 처리에 많은 곤란을 겪고 있다.

또한 분체도료의 사용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폐분체도료의 양도 증가하게 되고 이러한 폐분체도료를 폐기처리하는 것에 의한 환경오염문제는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전에도 폐분체도료를 이용하여 건축자재를 제조하는 방법이 특허 제 139432호 폐분체도료를 이용한 건축자재의 제조방법에서도 알려지고 있으나 이는 분체도료에 모래만을 1:1의 부피비로 혼합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으로 모래의 혼합비율이 높아 비교적 고중량임과 동시에 반복 충격에 의한 파손이 비교적 용이하여 그 사용용도가 주로 설치후 충격이나 위치변동이 이루어 지지않는 건물의 내,외장재 또는 바닥재등 에만 한정되는 문제점이 있는 것이며, 또한 모래가 혼합됨으로 인해 제조된 건축자재의 절단시 특정의 공구가 요구됨은 물론 절단작업이 까다로워 작업능률이 저하되는 폐단이 있는 것이다.

또한 제조된 건축자재의 질감이 딱딱하여 품질에 고급화를 추구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자는 이러한 폐분체도료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건물의 창문틀부재의 구성에 적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건축자재를 제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연구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폐분체도료를 이용하여 저중량이고 반복적인 충격에 매우 효과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유용한 건축자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의하면 폐분체도료와 폐파쇄목재를 혼합하여 소정형상의 금형에 넣고, 이를 가열건조한 다음, 프레스압축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자재의 제조방법이 제공된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라 창문틀부재를 제조하는 공정을 개략적으로 나타낸 제조공정도.

도 2는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된 창문틀부재의 일 구성예를 보이는 사시도.

본 제조방법에 있어서, 폐분체도료(10)와 폐파쇄목재(11)의 혼합비율은 목적하는 건축자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제한되지 않으나, 소망하는 자재의 경량성, 내구성 등의 측면에서 볼 때 부피비로 1:3의 비율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창문틀 금형(20)의 가열은 폐분체도료가 충분히 용해되도록 적절한 온도에서 수행하는 것이 요구되며,특별히 제한하기 위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건축자재 제조의 경우에 200∼220℃의 온도범위로 가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하 본 발명을 첨부도면을 참조한 바람직한 실시예의 방법으로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실시예]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라 폐분체도료와 폐파쇄목재를 사용하여 창문틀부재를 제조하는 공정을 개략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우선 폐목재를 대략 1∼10㎜정도의 길이가 되도록 파쇄시킨 다음 이물질의 분리를 위해 물로 세척한 후 함수율이 5%이내가 되도록 건조시켜 폐파쇄목재(10)를 구성한다.

이후 폐분체도료 공급호퍼(31)와 폐파쇄목재 공급호퍼(32)가 장치된 자동혼합기(30)에 폐분체도료(11)와 상기 폐파쇄목재(10)를 1:3의 부피비로 투입, 혼합하여 혼합물을 구성한 다음 이 혼합물을 약 200∼220℃로 가열된 창문틀 금형(20)내에 일차적으로 용적의 ½이 되도록 채운다.

이 상태에서 소정갯수의 금속재질의 보강용 심재(12)를 혼합물의 표면에 삽입시킨 뒤 보강용 심재(12)가 중간 위치에 매설되도록 그 위에 이차적으로 동일한 양의 상기 혼합물을 창문틀 금형(20)내에 채운다.

상기 창문틀 금형(20)에 혼합물을 채울때에 이탈되는 혼합물은 별도의 회수장치로 회수하여 후속 충전에 사용한다.

이 상태에서 약 200∼220℃로 가열된 유압식 프레스(40)를 이용하여 창문틀 금형(20)내의 혼합물을 약 10분간 가압 압축시킨다.

이때 장식효과를 위하여 필요에 따라 원하는 문양을 음 또는 양각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와 같이 가압성형한 다음 일정시간 (약 10분)이 지난 후 창문틀부재를 창문틀 금형(20)에서 이탈(탈형)시킨다.

위와 같은 공정으로 제조한 건축부재는 폐분체도료와 중량이 가벼운 폐파쇄목재를 혼합하여 제조되는 것이므로 원목의 질감을 유지할 수 있게 되므로 품질의 고급화가 가능하고 중량이 가벼워 취급과 시공이 용이하게 됨은 물론 내충격성이 우수하여 사용용도를 설치 위치가 변동되지 않는 건물의 내,외장재 또는 바닥재뿐만 아니라 창문틀부재와 같은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물품에도 매우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또한 절단이 용이한 재료로 구성되므로 작업능률이 향상될 수 있음은 물론 금형을 이용하여 균일한 규격의 제품을 연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품질의 균일성을 유지할 수 있고 제조가 신속 용이하여 생산성의 향상이 가능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Claims (5)

1. 폐분체도료와 폐파쇄목재를 일정 부피비로 혼합하여 구성되는 혼합물을 금형에 넣고, 이를 가열하는 상태에서 프레스압축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분체도료와 폐파쇄목재를 이용한 건축자재의 제조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폐분체도료와 폐파쇄목재 혼합비를 부피비로 1:3으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분체도료와 폐파쇄목재를 이용한 건축자재의 제조방법.
3. 제 1항에 있어서, 금형과 프레스의 가열을 200∼220℃의 온도로 수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분체도료와 폐파쇄목재를 이용한 건축자재의 제조방법.
4. 제 1항에 있어서, 프레스의 압축을 10분간 수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분체도료와 폐파쇄목재를 이용한 건축자재의 제조방법.
5. 제 1항에 있어서, 혼합물의 중간에 금속재질의 보강용 심재를 매설시킴을 특징으로 하는 폐분체도료와 폐파쇄목재를 이용한 건축자재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