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335222B1 -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고삼, 하수오, 골쇄보, 당약, 한련초, 백두옹, 오배자, 목단피, 측백엽 및 유근피를 포함하는 원재료를 준비하는 단계와, 상기 원재료에 EM 원액, 당밀, 천일염 및 물을 혼합하고 발효하는 단계와, 상기 발효된 원재료를 초음파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초음파 추출된 추출물을 플라즈마 처리하는 단계와, 상기 플라즈마 처리된 추출물을 증류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증류 추출된 추출물을 필터링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두피 및 모발 상태를 개선하여 탈모를 방지하고, 발모를 촉진하며, 모낭충을 제거하고, 우수한 소취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Description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Composition for decreasing smell, treating demodex infestations and promoting growth of hair, and manufacturing mehtod thereof}

본 발명은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고삼, 하수오, 골쇄보, 당약, 한련초, 백두옹, 오배자, 목단피, 측백엽 및 유근피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되, 원재료를 발효, 초음파 추출, 플라즈마 처리 및 증류 추출함으로써, 그 추출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냄새 제거, 모낭충 제거 및 발모촉진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피부는 인체의 일차 방어막으로서 체내의 기관들을 온도 및 습도 변화, 자외선, 공해물질 등 외부환경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주며, 체온조절 등의 생체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낭충 진드기는 흔히 피부의 모피지선 단위를 감염시키는 현미경으로 관찰되는 체외 기생충이다. 보고된 여러 가지 종 중에서, 적어도 데모덱스 폴리쿨로룸(Demodex folliculorum) 및 데모덱스 브레비스(Demodex brevis)가 인체의 외면에서 발견된다.

2종의 모낭충은 흔히 공존하며, 안면, 뺨, 이마, 코 및 외이도의 동일한 피부 영역에 우선적으로 모이는데, 여기에서 활성적인 피지 분비가 환경 및 번식에 유리하다. 성체 모낭충 진드기는 생활 주기가 14 내지 18일로서 이후에 결국 죽으며, 이들의 증식은 성체 진드기에 의한 성공적인 짝짓기에 달려 있다.

짝짓기는(피부 외면 근처의) 모낭 개구에서 일어난다. 이후, 수태 암컷은 피지선으로 이동하여 알을 낳고, 유충 및 제1 약충이 된다. 제1 약충은 모낭의 개구부로 가서 제2 약충이 되고, 피부 외면으로 기어나와 모낭으로 다시 들어가서 성충이 된다. 따라서, 생활 주기 과정에서 성체 모낭충이 성공적으로 짝짓기하여 다음 세대를 생산할 수 있으면, 숙주에서의 감염 정도가 증가하게 된다.

모낭충 감염증은 건강한 어린이에게는 나타나지 않지만, 연령 의존적 방식으로 증가하며, 근절책이 취해지지 않는 한 중장년층 피부의 거의 100%에서 발견된다. 모낭충 감염증 발병률은 정상 피부에서보다 건강하지 않은 피부에서 더 높다. 이들 진드기의 과도한 성장은 피부질환, 탈모와 관계가 있다.

한편, 모낭충은 피부의 모낭과 피지선에서 기생하는 진드기로 모공 하나에 적게는 몇 마리에서 많게는 수십 마리가 서식하며 피지선 부분에서 지방 등을 먹이로 번식한다.

세안에 사용하는 비누나 세안제의 지방성분은 세안 후 피부에 남게 되며 피부에 남은 지방성분은 모낭충의 번식 원인이 된다. 모낭충의 서식에 의해 탈모가 시작될 수 있으며 건성피부가 지성피부로 바뀔 수도 있다. 따라서, 비누나 세제, 삼푸 및 화장품의 개발에 있어서 부작용이 없고 인체에 무해하면서 모낭충 제거에 효과가 있는 조성물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평균적으로 사람의 모발의 개수는 약 10만에서 12만 개이다. 모발은 발생, 성장, 퇴화, 휴지기라는 라이프 사이클이 있으며 휴지기에 돌입한 머리카락이 보통 하루에 50~100개 정도 빠지는 것이 정상이다. 모발은 일정기간 자라면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난다. 손톱이나 발톱과는 달리 '자라고-쉬고-빠지고'하는 주기를 가지는 것이다. 털갈이를 하는 동물의 경우 전체 털의 모주기(毛週期)가 동일하기 때문에 털이 동시에 빠지고 새로 나는 이른바 털갈이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인간의 모발은 각각 독자적인 모주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털갈이 없이 항상 일정한 모발 수를 유지하게 된다.

인간 모발의 경우는 3년 자란 후 빠지고 다시 그 자리에서 3개월 후 새로 모발이 난다. 모발은 약 8만 개가 있으며 이 중 하루에 70여 개가 빠지며 3개월 전에 빠진 70여 개의 모발은 새로 자라나게 되어 모발은 항상 8만 개를 유지한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각종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이러한 스트레스와 노화에 따른 영향이 탈모에 가장 밀접하게 작용을 한다. 과거 탈모는 유전에 의한 것이라 인식되었지만 최근 탈모는 노화의 한 현상이고 그 시기가 생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앞당겨진다는 점이 큰 문제이다.

탈모증은 기본적으로 모발에너지를 만드는 기능, 즉 모발 에너지 사이클이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해 모근에 에너지 부족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발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에너지의 생성을 방해한다고 알려진 남성호르몬(Androgen)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은 모낭 주변에 분포하고 있는 5 알파-리덕타아제의 작용으로 그 활성도가 보다 증가한 DHT(Dihydrotestosterone)로 변하게 된다. 활성화된 DHT는 안드로겐 수용체와 결합함으로써 모발의 성장기를 단축하고, 모낭의 크기를 위축시킴으로써 모발을 점차 가늘게 만들며 결국에는 탈모를 유발한다.

탈모가 진행되면 모근에 존재하는 모유두가 작아지고 모발의 굵기도 가늘어지며 동시에 모주기가 짧아진다. 즉 3년 자란 후 빠져야 할 털이 1년 자란 후 빠지게 되면 계산적으로 하루에 210여 개가 빠지게 된다. 탈모가 계속 진행되면 모발은 솜털로 변하며 모주기는 더욱 짧아져 조금 자란 후 빠지게 되므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길지 않게 된다.

따라서 남성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는 인자를 적용한다면 탈모가 예방될 것이라는 가정하에 의학계에서는 많은 연구를 거듭하여 탈모에 효과적인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1997년 FDA에서 탈모치료제로 인정받은 남성호르몬 억제제인 프로페시아와 역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이면서 탈모예방에 효과적인 두타, 그리고 외용제이면서 항고혈압제인 미녹시딜(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 2004: 150: 186~194)은 가장 대표적인 탈모예방 및 발모제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탈모예방제나 발모제를 적용할 경우 체내 항상성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각종 부작용이 관찰되곤 하는데 대표적으로 성기능 감소나 알레르기, 우울증, 국소염증 등의 예기 하지 않은 각종 부작용이 발생한다. 또한, 탈모는 복합적인 시스템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호르몬 억제 등의 협소적인 치료는 근시안적인 처방에 불과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각종 천연물들을 이용한 탈모방지 및 양모용 조성물들이 제안되었는 바, 그 일례로서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10-0839704에는 들국화의 일종인 구절초를 함유하는 탈모방지 및 모발 생장촉진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다.

KR 10-1860352 B1 KR 10-0839704 B1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모낭충 제거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우수한 소취 효과를 통해 두피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두피 상태를 개선하여 탈모를 방지하고 발모를 촉진하는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고삼, 하수오, 골쇄보, 당약, 한련초, 백두옹, 오배자, 목단피, 측백엽 및 유근피를 포함하는 원재료를 준비하는 단계와, 상기 원재료에 EM 원액, 당밀, 천일염 및 물을 혼합하고 발효하는 단계와, 상기 발효된 원재료를 초음파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초음파 추출된 추출물을 플라즈마 처리하는 단계와, 상기 플라즈마 처리된 추출물을 증류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증류 추출된 추출물을 필터링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플라즈마 처리는, 상기 초음파 추출된 추출물에 토르마린석과 게르마늄을 투입한 후, 이를 백금 촉매하에 플라즈마 처리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원재료는 털이슬, 개비자나무 및 욱리인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은 상기한 방법을 통해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두피 및 모발 상태를 개선하여 탈모를 방지하고, 발모를 촉진하며, 모낭충을 제거하고, 우수한 소취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과정을 나타낸 순서도.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먼저, 본 발명에 의한 화장료 조성물은 두피용 외용제로, 두피 냄새 제거, 탈모 방지 및 양모 촉진, 모낭충 제거의 효과를 갖는다는 데 가장 큰 특징이 있다.

본 발명에 의한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은, 고삼, 하수오, 골쇄보, 당약, 한련초, 백두옹, 오배자, 목단피, 측백엽 및 유근피를 포함하는 원재료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되, 상기 추출물은 원재료를 발효, 초음파 추출, 플라즈마 처리, 증류추출 및 필터링한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원재료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한다.

상기 고삼(Sophora flavescens)은 도둑놈의 지팡이·너삼·뱀의 정자나무라고도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고삼이라 하는데, 맛이 쓰고 인삼의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 치질 등에 처방한다.

상기 하수오(Polygonum multiflorum)는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랜 기간 재배되고 있는 덩굴성 약용식물로서, 키는 3~4m에 이르며 뿌리는 옆으로 길게 뻗어 종종 덩이뿌리를 형성한다. 붉은빛을 띤 갈색의 덩이뿌리를 한방에서 하수오로 지칭하며,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정력을 높이고 머리카락을 검게 하며 병 없이 오래 살게 하는 약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상기 골쇄보(Drynariae Rhizoma)는 고란초과(Polypodiaceae) 식물인 곡궐(Drynaria fortunei)의 뿌리줄기를 하는 것으로, 부서진 뼈를 아물게 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진통, 소염약으로 타박상, 골절, 허리나 늑골의 통증, 이명, 치통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상기 당약(Swertia japonica MAKINO)은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풀이다. 뿌리에는 쓴맛이 강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사용부위 꽃을 포함한 잎과 줄기 모두를 약재로 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자주쓴풀도 같은 내용으로 쓰인다. 약효 함유 성분인 스웨르티아마린은 위장이 허약한 사람에게 건위작용을 하여 소화를 돕는다. 적용질환은 소화불량과 식욕부진을 다스리는 약으로 쓰인다.

상기 한련초(Eclipta prostrate)는 국화과의 한해살이 초본이다. 우리나라 제주도, 남부지방, 중부지방의 콩밭에 많이 발생하는 식물이다. 예로부터 혈류량 촉진, 진통, 면역, 피부염, 모발 성장 촉진 및 피부가 갈라지는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피부 자극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백두옹은 할미꽃(Pulsatilla Koreana)의 생약명으로써 할미꽃의 뿌리만을 일컫기도 하다. 할미꽃의 뿌리인 백두옹은 헤데라제닌 글루코시드(hederagenin glucoside) 화합물인 사포닌이 풍부해서 옛날부터 한방에서는 진통, 지혈, 소염, 건위, 익혈, 풍상, 산기, 수렴, 이질, 지사, 신경통 등에 약재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뿌리의 살충효과를 이용하여 구충제로도 이용하는 등 용도가 다양한 약용 식물이다.

상기 오배자(Galla Rhois)는 옻나무과의 붉나무(Rhus javanica L) 또는 동속 식물의 잎에 솜진딧물과의 오배자 진딧물(Melaphis chinensis Bell)의 자상(刺傷)에 의하여 생긴 벌레집을 말하며, 목부자, 염부목, 염부엽상구자, 홍부양, 문합, 백충창이라 불린다. 오배자는 불규칙적인 주머니 모양으로 사람의 귀 모양을 닮은 것이 많으며, 속은 비어 있고, 맛이 매우 시다. 오배자는 주로 타닌 성분을 50∼60% 함유하고 있어 타닌제를 비롯하여 염모제(染毛劑)나 잉크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상기 목단피(Moutan Cortex Radicis)는 작약과(Paeoniaceae) 목단의 뿌리껍질을 말하는 것으로, 성분은 파에오노사이드(paeonoside), 파에오놀라이드(paeonolide)와 파에오놀(paeonol)을 함유하며, 파에오노사이드는 저장중에 분해되어 당과 파에오놀을 생성한다. 약리작용으로는 해열, 항염증, 항혈전, 항알레르기 등이 보고되었다.

상기 측백엽은 과목 측백나무과 상록교목의 잎으로, 상록성으로 도란형 또는 난형이며 비늘모양으로 뾰족하고, 양면이 모두 녹색이거나 연한 황록색으로서 약간의 백색점이 있어 편백, 화백과 쉽게 구별된다. 측백엽은 천연 항균 성분인 피톤치드(phytoncide)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독특한 향이 있다.

상기 유근피는 일명 느릅나무의 뿌리껍질을 말하며, 느릅나무줄기의 껍질은 유백피(楡白皮)라고 하여 구분된다. 학명은 Ulmus davidiana이다.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껍질을 벗겨서 약으로 쓰여왔다. 동의보감에서는 느릅나무가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어 부드러워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장, 위의 사열을 없애 장염에 효과적이며, 종창과 비위 질환에 효과적이면서도 중독성이 없어 장복해도 무방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 10종의 원재료를 모두 사용하는 이유는 각 원재료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도 모낭충 역시 제거하며, 발모 촉진의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인바, 10종의 원재료 중 하나라도 결여된다면 본 발명이 요구하는 충분한 효과가 발현되지 않기 때문이다.

상기 원재료는 그 혼합비를 제한하지 않으나, 소취, 발모촉진 및 모낭충의 제거 효과를 고려할 때 상기 고삼 100중량부에 대하여, 하수오 50~150중량부, 골쇄보 50~150중량부, 당약 50~150중량부, 한련초 50~150중량부, 백두옹 50~150중량부, 오배자 50~150중량부, 목단피 50~150중량부, 측백엽 50~150중량부 및 유근피 50~150중량부임이 가장 바람직하다.

한편, 본 발명은 상기 원재료로서 상기 고삼 100중량부에 대하여 털이슬 50~150중량부, 개비자나무 50~150중량부 및 욱리인 50~150중량부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털이슬, 개비자나무, 욱리인을 더 포함할 경우 더욱 우수한 소취 효과 및 모낭충 제거 효과를 갖는 것은 물론,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 효과 역시 현저히 증가한다.

상기 털이슬은 들에 자라는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방에서는 해독작용으로 열을 내리는데 사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 털이슬의 전초를 이용할 수 있다.

상기 개비자나무(Cephalotaxus koreana)는 중국, 동인도, 타이, 일본 및 한국에 분포하는 식물로 토향비(土香榧)로도 불린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 개비자나무의 잎, 줄기 중 1종 이상을 이용할 수 있다.

상기 욱리인(郁李仁)은 산앵도나무(Prunus japonica Thunb var nakaii), 풀또기(P triloba var truncata Kom), 앵도나무(P tomentosa Thunb), 산이스라지나무(P ishidoyana Nakai)의 종자를 의미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상기 원재료를 발효, 초음파 추출, 플라즈마 처리, 증류추출 및 필터링함으로써, 그 추출효율을 높이면서도, 소취능, 모낭충의 제거능 및 발모촉진능을 극대화시킨 것이다.

상기 원재료의 발효, 초음파 추출, 플라즈마 처리, 증류추출 및 필터링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하기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통해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의한 화장료 조성물은 유효성분으로 상기한 추출물을 0.1~50중량%의 범위로 포함할 수 있으나, 이를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이때,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기타 공지된 다양한 첨가제를 더 포함할 수 있음은 당연하다.

이하, 본 발명에 의한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본 발명에 의한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도 1과 같이, 고삼, 하수오, 골쇄보, 당약, 한련초, 백두옹, 오배자, 목단피, 측백엽 및 유근피를 포함하는 원재료를 준비하는 단계와, 상기 원재료에 EM 원액, 당밀, 천일염 및 물을 혼합하고 발효하는 단계와, 상기 발효된 원재료를 초음파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초음파 추출된 추출물을 플라즈마 처리하는 단계와, 상기 플라즈마 처리된 추출물을 증류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증류 추출된 추출물을 필터링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고삼 , 하수오 , 골쇄보 , 당약 , 한련초, 백두옹 , 오배자, 목단피, 측백엽 및 유근피를 포함하는 원재료를 준비하는 단계

먼저, 고삼, 하수오, 골쇄보, 당약, 한련초, 백두옹, 오배자, 목단피, 측백엽 및 유근피를 포함하는 원재료를 준비한다. 이때, 그 혼합비는 상기 고삼 100중량부에 대하여, 하수오 50~150중량부, 골쇄보 50~150중량부, 당약 50~150중량부, 한련초 50~150중량부, 백두옹 50~150중량부, 오배자 50~150중량부, 목단피 50~150중량부, 측백엽 50~150중량부 및 유근피 50~150중량부임이 가장 바람직하다.

아울러, 앞서 설명된 바와 같이 원재료로 털이슬 50~150중량부, 개비자나무 50~150중량부 및 욱리인 50~150중량부를 더 혼합하여 준비할 수도 있다.

본 발명은 천연원료만을 활용하므로, 독성이 없으며, 부작용 없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기 원재료에 EM 원액, 당밀, 천일염 및 물을 혼합하고 발효하는 단계

다음으로, 상기 원재료 10~20중량%에 EM 원액 2~4중량%, 당밀 2~4중량%, 천일염 0.5~1.5중량% 및 잔부의 물을 혼합하고 이를 37~40℃에서 2~4일간 발효한다. 이때, 상기 EM 원액으로는 시판되는 상품 중 어떠한 것이라도 사용하다.

본 발명에서 추출에 앞서 상기 원재료를 발효하는 이유는 고온추출방법은 유효성분이 파괴될 우려가 있으며, 냉침추출방법은 추출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으나, 발효의 방법을 이용하면 유효성분을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추출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상기 발효된 원재료를 초음파 추출하는 단계

다음으로, 상기 발효된 원재료를 초음파 추출하여, 그 추출효율을 높여준다.

이때, 상기 초음파 추출시의 파장은 18~21KHz정도면 족하며, 40~50℃에서 40~50시간 추출하면 족하나, 이를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상기 초음파 추출된 추출물을 플라즈마 처리하는 단계

다음으로, 상기 초음파 추출된 추출물을 액상 플라즈마 처리기의 수조 내에 투입하고, 전압을 인가하여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상기 추출물을 플라즈마처리함으로써, 상기 추출물의 소취 효능, 모낭충 제거효능 및 발모촉진의 효능을 극대화시킨다.

이때, 상기 플라즈마는 두 전극 사이에 전압을 걸어 전기장을 형성시킴으로써 전자파의 방전을 통해 발생시키는 저온 플라즈마이고, 대기압에서 플라즈마를 발생시키는 대기압 플라즈마이다. 상기 액상 플라즈마 처리기는 피처리수가 저장되는 수조, 플라즈마를 발생시키는 제1, 2 전극 및 전원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종래 게시된 액상 플라즈마 처리기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음은 당연하다. 상기 액상 플라즈마 처리기는 이 기술이 속하는 분야에서 이미 충분히 공지되었기에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더욱 구체적으로, 상기 플라즈마 처리는 상기 초음파 추출된 추출물에 토르마린석 분말과 게르마늄 분말을 1:0.01~0.1:0.01~0.1 중량비로 정도로 투입한 후, 이를 액상 플라즈마 처리기에 투입하고, 백금 촉매하에 전압을 인가하여 플라즈마를 발생시킴으로써, 상기 토르마린석 분말과 게르마늄 분말로부터 플라즈마 이온화된 입자들이 상기 추출물 내 유효성분들의 표면에 증착됨으로써, 유효성분의 기능이 더욱 활성화되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 상기 추출물을 플라즈마 처리하는 이유는 상기 추출물 내 유효성분을 플라즈마 처리하게 됨으로써, 상기 플라즈마 처리된 유효성분이 피부의 생체이온과 결합시 그 변형이 일어나 작용하게 되므로, 그 기능을 활성화하고 세포 속으로의 전달을 빠르게 하여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본 발명은 플라즈마 처리된 유효성분을 통해 냄새원인균의 세포벽을 상기 이온에너지를 이용하여 제거함으로써, 냄새의 근원을 없애주며, 냄새의 분자를 잘게 분해시켜 냄새가 사라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때, 상기 플라즈마의 발생 전압은 4.5~20V 정도이고, 주파수는 1~30kHz 정도이면 족하며, 그 처리시간은 3~5시간 정도면 족하나, 이를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상기 플라즈마 처리된 추출물을 증류 추출하는 단계

다음으로, 상기 플라즈마 처리된 추출물을 진공증류추출기를 이용하여 70~90℃의 온도에서 0.5~12시간 동안 증류 추출한다.

상기 증류 추출된 추출물을 필터링하는 단계

다음으로, 상기 증류 추출된 추출물을 정성여과지 등을 이용하여 필터링한다.

아울러, 필요에 따라 필터링한 추출물을 농축 또는 농축, 건조할 수 있음은 당연하다.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된 본 발명의 추출물은, 화장료 조성물의 유효성분으로 사용되어 두피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음은 물론, 모낭충 역시 제거하고, 발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를 통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1)

고삼, 하수오, 골쇄보, 당약 잎, 한련초 전초, 백두옹, 오배자, 목단피, 측백엽 및 유근피를 각각 15g씩 준비하여 혼합하였다. 다음으로, 이에 EM 원액 30g, 당밀 30g, 천일염 10g, 물 780g을 혼합하고, 38.5℃에서 3일간 발효하였다.

다음으로, 상기 발효된 발효물을 초음파 추출기를 이용하여 19.7KHz의 파장으로 48℃에서 48시간 추출하였다.

그리고 상기 초음파 추출된 추출물에 토르마린석 분말과 게르마늄 분말을 1:0.05:0.05 중량비로 투입한 후, 이을 액상 플라즈마 처리기에 투입하고, 백금 촉매(초음파 추출된 추출물과 백금 촉매 100:1중량비)하에 19V의 전압, 10kHz의 주파수로 4시간 동안 플라즈마를 발생시켰다. 이때 토르마린석 분말과 게르마늄 분말의 입도는 각 200mesh 였으며, 플라즈마 발생용 전극은 26mm 직경의 텅스텐 봉 재료를 이용하였으며 전극간 거리는 두께게이지를 이용하여 0.5 mm로 일정하게 하였다.

다음으로, 플라즈마 처리된 추출물을 진공증류추출기를 이용하여 80℃의 온도에서 4시간 동안 증류 추출하고, 이를 와트만 No.4 여과지로 3회 여과하여 필터링하였다. 그리고 이를 진공농축 및 동결건조하였다.

(실시예 2)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되, 원재료로서 고삼, 하수오, 골쇄보, 당약 잎, 한련초 전초, 백두옹, 오배자, 목단피, 측백엽, 유근피, 털이슬 전초, 개비자나무 잎 및 욱리인을 각 12g씩 사용하였다.

(비교예 1)

고삼, 하수오, 골쇄보, 당약 잎, 한련초 전초, 백두옹, 오배자, 목단피, 측백엽, 유근피를 각각 15g씩 준비하여 혼합하고, 이에 10중량배의 물을 가한 후, 90℃에서 12시간 추출하고, 여과한 후, 이를 와트만 No.4 여과지로 3회 여과하여 필터링하였다. 그리고 이를 진공농축 및 동결건조하였다.

(시험예 1)

실시예 1, 2 및 비교예 1의 시료를 각각 정제수에 100μg/mL의 농도로 희석하였다.

두피 모낭에서 모낭충을 분리한 후, 슬라이드 글라스 위에 올려놓고 각 시료를 처리하였다. 커버글라스를 덮고 전자현미경 아래에서 모낭충의 몸과 다리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생존 시간을 측정하였다. 상기 생존 시간은 시료를 떨어뜨린 시간부터 모낭충의 몸이 점차 오그라들다가 움직임이 종료된 시간까지 측정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1과 같았다.

실험예 1 결과

구분	생존시간
실시예 1	15분 20초
실시예 2	12분 10초
비교예 1	25분 30초

상기 표 1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 1, 2는 비교예 1에 비해 모낭충의 생존 억제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험예 2)

실시예 1, 2 및 비교예 1의 시료를 각각 정제수에 100μg/mL의 농도로 희석하였다.

탈모증이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피험자는 35-50세까지의 탈모증이 있는 성인남녀 총 30명을 대상으로 1일 1회, 제공된 조성물 10㎖를 두피 및 모발에 충분히 도포하는 방법으로 3개월간 사용하여 그 결과를 관찰하였다. 이때, 한 그룹을 남성 5명, 여성 5명으로 하여 세 그룹으로 나눈 후, 1 그룹에는 실시예 1을, 2 그룹에는 실시예 2를, 3 그룹에는 비교예 1을 제공하였다.

효과의 판정은 세발시 일일 평균 탈모량, 모발 굵기 개선, 모발 탄력 개선, 육안판정소견, 증상 개선 정도를 평가척도로써 5단계로 평가하고 종합적인 개선도를 평가하였는데, 그 점수는 5점 만점으로 단계에 따라 1점 단위로 부여하였다.

시험예 2의 테스트 결과.

구분	실시예 1	실시예 2	비교예 1
모발 굵기 개선	3.4	3.7	2.2
모발 탄력 개선	3.4	3.7	2.2
세발시 탈모수	3.5	3.6	2.3
육안	3.2	3.8	2.4
자각증상	3.5	3.7	2.2
종합개선	3.4	3.7	2.2
1: 악화, 2: 불변, 3: 조금 개선, 4: 중간 개선, 5:많이 개선

상기 표 2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실시예들을 사용한 그룹이 모발 굵기 개선, 모발 탄력 개선, 탈모수, 육안, 자각증상, 종합개선에서 모두 비교예 1의 사용 그룹보다 현저히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한 탈모 개선 및 발모 효과를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험예 3)

실시예 1, 2 및 비교예 1의 시료를 각각 정제수에 100μg/mL의 농도로 희석하였다.

현재까지 밝혀진 체취원인 물질 중 액취원의 대표물질인 5-안드로스트-16-엔-3-온(5-androst-16-en-3-one, Aldrich사, USA)을 대상으로 하기와 같은 방법으로 소취 정도를 비교하였다.

플라스크에 시료 1㎖와 5알파-안드로스트-16-엔-3-온 1㎖(에탄올 1% 희석액)를 넣고 밀폐시킨 후 30분이 지난 후 관능평가전문요원 3명으로 하여금 다음 표 3과 같은 판정기준에 따라 냄새를 맡은 후 평가점수를 평균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를 하기 표 4에 나타내었다.

시험예 3의 판정기준

점수	평가 기준
0	냄새가 전혀나지 않음.
1	냄새가 매우 약함
2	냄새가 약함
3	냄새가 보통
4	냄새가 강함
5	냄새가 매우 강함(Blank)

시험예 3의 결과

구분	실시예 1	실시예 2	비교예 1	Blank
점수	2.5	1.6	3.1	5.0

상기 표 4에서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 1, 2는 액취원인 5알파-안드로스트-16-엔-3-온에 대한 소취율이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험예 4)

실시예 1, 2 및 비교예 1의 시료를 각각 정제수에 100μg/mL의 농도로 희석하였다.

10L 용량의 시험 용기인 각 테들라백 안에 암모니아 및 트리메틸아민을 각각 100ppm, 30ppm을 주입한 후 시료 10ml을 테들라백 내에 주입하였다. 이후 0.5시간, 1시간, 2시간, 4시간 및 6시간 경과 시점의 암모니아 및 트리메틸아민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시료를 넣지 않고 같은 방법으로 시험하여 공시험으로 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를 하기 표 5 및 6에 나타내었다.

시험예 4에 의한 암모니아에 대한 탈취 효과(단위 : ppm)

시간	공시험	실시예 1	실시예 2	비교예 1
초기농도	100	100	100	100
0.5시간	100	12	5	42
1시간	100	7	3	25
2시간	100	5	2	15
4시간	100	4	1 미만	8
6시간	100	3	1 미만	5

시험예 4에 의한 트리메틸아민에 대한 탈취 효과(단위 : ppm)

시간	공시험	실시예 1	실시예 2	비교예 1
초기농도	30	30	30	30
0.5시간	30	7	5	14
1시간	29	5	2	10
2시간	28	3	1미만	5
4시간	28	1미만	1미만	3
6시간	28	1미만	1미만	3

상기 표 5 및 6에서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 1, 2는 비교예 1에 비해 암모니아 및 트리메틸아민에 대한 소취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전술한 본 발명의 설명은 예시를 위한 것이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는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나 필수적인 특징을 변경하지 않고서 다른 구체적인 형태로 쉽게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상에서 기술한 실시예들은 모든 면에서 예시적인 것이며 한정적이 아닌 것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단일형으로 설명되어 있는 각 구성 요소는 분산되어 실시될 수도 있으며, 마찬가지로 분산된 것으로 설명되어 있는 구성 요소들도 결합된 형태로 실시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범위는 후술하는 청구범위에 의하여 나타내어지며, 청구범위의 의미 및 범위 그리고 그 균등 개념으로부터 도출되는 모든 변경 또는 변형된 형태가 본 발명의 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Claims (4)

1. 고삼, 하수오, 골쇄보, 당약, 한련초, 백두옹, 오배자, 목단피, 측백엽 및 유근피를 포함하는 원재료를 준비하는 단계와,
   상기 원재료에 EM 원액, 당밀, 천일염 및 물을 혼합하고 발효하는 단계와,
   상기 발효된 원재료를 초음파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초음파 추출된 추출물을 플라즈마 처리하는 단계와,
   상기 플라즈마 처리된 추출물을 증류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증류 추출된 추출물을 필터링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플라즈마 처리는,
   상기 초음파 추출된 추출물에 토르마린석과 게르마늄을 투입한 후, 이를 백금 촉매하에 플라즈마 처리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원재료는 털이슬, 개비자나무 및 욱리인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
   
4. 제1항 내지 제3항 중 어느 한 항의 방법으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낭충 제거, 냄새 제거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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