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966893B1 - 야생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제올라이트에 유효 성분들이 흡착된 성형가능한 제형의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것으로, 본 발명의 조성물은 별도의 용기 없이 조성물 자체를 도포, 살포, 분사하는 형식으로 사용하여도 되고, 부직포, 용기 또는 망에 결착시켜 사용하여도 무방하므로 사용이 간편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조성물은 천연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간 및 자연에 대한 2차적인 오염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없을 뿐만 아니라, 본 발명의 피해 감소제 조성물은 제올라이트를 주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피해감소 효과가 소멸된 후에는 알칼리성 토양 개선재로 재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Description

야생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Repellent composition for Harmful wild animals and the method of manufacturing the same}

본 발명은 야생동물 피해 감소제 조성물에 관한 기술로서, 구체적으로, 너구리, 쥐,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을 포함한 인간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동물을 대상으로 하여 기피 효과를 발휘하는 피해 감소제 조성물에 관한 기술이다.

본 발명은 환경(토양 등) 및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인 특성을 갖는 피해 감소제 조성물에 관한 기술로서, 특히, 너구리, 쥐, 멧돼지, 고라니 등과 같이 농작물, 과수원, 분묘, 도심지 등에 출몰하여 피해를 유발하는 야생동물에 효과적인 피해 감소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야생동물, 특히 작은 크기의 너구리, 쥐는 개체수가 많으면서 번식력이 우수하여 한번 피해를 입으면 피해규모가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다. 작은 크기의 야생동물은 환경오염, 바이러스 전달 매개, 목재훼손 등의 피해를 입히고 있다. 또한 큰 크기의 야생동물로는 멧돼지, 고라니 등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어 경제적인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도심지까지 출몰하여 인간에게 위협을 주거나 피해를 주어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야생동물에 대처하기 위하여 전기 목책기나 덫, 화학적 성분(살생제), 차단끈, 총포(수렵)를 이용하여 살생, 포획하는 방법과, 본 발명과 같이 피해 감소제를 이용하여 야생동물이 대상 농작물이나 시설물에 접근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

상기 살생 방법의 대표적인 예로 화학성분, 덫, 전기 목책기 등을 이용하여 야생동물이 접근했을 때 기절시키거나 먹이와 함께 살생성분을 섭취하여 살생시키는 방법이나, 덫이나 총을 이용하여 수렵하는 방법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장기간 사용했을 경우 야생동물이 그 방법에 적응하여 지속적으로 효과를 얻지 못하는 단점이 있으며, 죽어있는 모습을 보면 혐오감을 줄 수 있다. 또한 총을 이용하여 수렵하는 경우는 사람이 멧돼지를 발견하였을 때 빠르게 수렵해야만 하고, 사살확률이 낮을 뿐만 아니라, 멧돼지의 갑작스러운 공격에도 안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살생성분, 목책기, 덫, 끈, 수렵 등과 같은 야생동물의 직접적인 살생 및 포획에 대한 대안방법으로, 야생동물의 접근을 차단하는 냄새 또는 맛을 통한 피해 감소제가 개발되었다. 일반적으로 농작물 및 인간과 밀접한 장소에 제품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인간 및 환경에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본 발명자는 특허등록 제10-1181454호에서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를 포함하는 액상의 동물 및 조류 기피제 조성물을 공개한 바 있으며, 또한, 본 발명자의 특허등록 제10-798290호에서는 메틸 안트라닐레이트(methyl anthranilate)를 포함하는 겔상의 조류퇴치 조성물에 대하여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선행 발명의 제형은 고형의 제올라이트를 농작물 주변 및 토지에 살포하여 사용하는데 있어, 비나 바람 등의 자연환경에 따라 불특정한 위치로 확산 되거나 유실될 수 있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고, 대동물과 소동물, 조류, 육상동물별로 효과가 있는 기피제를 각각 분리하여 사용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KR 101181454 B1 KR 100798290 B1

본 발명은 상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너구리, 쥐, 멧돼지, 고라니와 같은 크기가 작거나 큰 모든 야생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피해 감소제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기피 효과가 지속적일 뿐만 아니라, 유효성분의 담체제 역할을 하는 광물부터 유효물질까지 모두 안전하고 자연분해 가능한 성분을 사용하여 농작물 및 인간에 오염 및 피해를 주지 않는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종래 액상이나 겔 형상의 기피제 조성물과는 달리 성형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살포 또는 분사까지 가능한 제형의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유해동물 기피 성분이 흡착된 제올라이트, 황토, 점토, 결착제, 액상화 물질 및 응집제를 포함하는 성형용 제형의 야생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제올라이트의 중량 대비 유해동물 기피 성분이 10% 흡착된 것이 바람직하며, 상기 유해동물 기피 성분은 메틸안트라닐레이트 70 중량%, 레몬그라스 20 중량%, 및 목초액 10 중량% 비율로 혼합된 것을 사용한다.

특히, 상기 메틸안트라닐레이트는 액상 추출물 또는 에센셜 오일인 것이 바람직하며, 상기 레몬그라스는 액상 추출물 또는 에센셜 오일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목초액은 액상 추출물인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제올라이트는 직경이 1 내지 30 mm이고, 수분함량이 1 내지 15%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응집제는 소석회, 백반, 염화알루미늄, 또는 녹말가루를 사용할 수 있고, 바람직하게는 녹말가루를 사용한다.

상기 액상화 물질은 프로필렌글리콜(PG), 폴리에틸렌글리콜(PEG), 또는 글리세린(glycelin)을 사용할 수 있고, 바람직하게는 글리세린을 사용한다.

상기 결착제는 구아검, 리그닌술폰산염(리그닌설폰산염), 셀룰로오스, 송진, 젤라틴, 천연검, 카제인, 콜라겐, 알긴산나트륨, 알긴산암모늄, 알긴산칼륨,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카제인나트륨, 폴리메틸로카바마이드, 및 폴리아크릴산나트륨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젤라틴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조성물은 제올라이트 100 중량부 기준으로, 황토 10 내지 30 중량부, 점토 10 내지 30 중량부, 결착제 5 내지 20 중량부, 액상화 물질 40 내지 80 중량부 및 응집제 5 내지 15 중량부를 혼합하여 제조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메틸안트라닐레이트 70 중량%, 레몬그라스 20 중량%, 및 목초액 10 중량% 비율로 혼합된 유해동물 기피성분을 준비하는 단계;

제올라이트에 상기 유해동물 기피성분을 흡착시키는 단계;

상기 제올라이트에 황토, 점토, 결착제, 액상화 물질 및 응집제를 첨가하고 혼합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성형용 제형의 야생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조성물과 물을 중량비 1:1로 혼합하여 슬러리 형태로 조성한 용액을 분사하는 야생 유해동물 피해 감소 방법을 제공하며, 분사는 고압분사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직포나 토양, 수목, 잔디밭, 농지 또는 전답 주변주에 직접 분사하면 성형 조성물이 표면에 결착되어 막을 형성하고 시간이 지나면 약간의 탄성을 지닌 상태로 굳게 되어 3개월 내지 7개월 동안 기피제의 효과를 유지하고 자연환경에서 설치 또는 분사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조성물을 건조시켜 성형된 야생 유해동물 피해 감소품을 제공한다. 상기 조성물을 이용하여 작은 큐브형태나 탁구공 형태의 볼, 피라미드 형상 등으로 성형하여 건조시켜 일정한 크기로 제조할 수 있다. 이렇게 성형된 물품은 일정 간격으로 야생 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에 설치할 수 있다.

상기 피해 감소제 조성물이 사용되는 대상 야생동물은 너구리, 쥐, 멧돼지, 고라니 중 어느 하나와 같이 상대적으로 동물의 대상을 한정하지는 않으며, 작거나 큰 야생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제올라이트에 유효 성분들이 흡착되어 있으면서 성형가능한 제형이므로, 본 발명의 조성물은 별도의 용기 없이 조성물 자체를 도포, 살포, 분사하는 형식으로 사용하여도 되고, 제올라이트 성형체를 제조하여 나무, 거치대 등에 부착하거나, 성형체 자체를 설치하거나, 부직포, 용기 또는 망에 결착시켜 사용하여도 무방하므로 보다 간편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할 수 있으며, 비바람과 같은 자연환경에 의해 쉽게 유실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조성물은 콩코드 포도 추출물인 메틸안트라닐레이트와 식용할 수 있는 천연물질인 레몬그라스, 목초액, 광물인 제올라이트를 이용하고, 제형으로서도 글리세린, 젤라틴, 점토 등 천연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간 및 자연에 대한 2차적인 오염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없을 뿐만 아니라, 본 발명의 피해 감소제 조성물은 제올라이트를 주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피해감소 효과가 소멸된 후에는 알칼리성 토양 개선재로 재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본 발명은 사용 기호도, 친환경, 경제성 문제 등을 고려하여 제올라이트와 천연물질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야생동물 피해 감소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제올라이트를 흡착제로 하며, 상기 제올라이트 흡착제에 천연물질을 흡착시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야생동물 피해 감소제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그 성분 및 함량은 제올라이트 38 내지 78 중량%; 메틸안트라닐레이트 13 내지 48 중량%; 레몬그라스 3 내지 15 중량%, 목초액 1 내지 10 중량%를 포함하여 제조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각 성분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제올라이트

본 발명의 주성분 중 하나인 제올라이트(zeolite)는 알칼리 및 알칼리토금속의 규산알루미늄 수화물인 광물을 총칭하는 말로 색깔은 무색 투명하거나, 백색 반투명하다. 또한, 실리콘과 알루미늄이 산소 원자를 통해 3차원적으로 연결되어 생성되는 무기고분자 물질로서, 이온교환 능력과 흡착하는 능력이 있어 주변 환경의 정화를 유도한다. 본 발명은 제올라이트를 기피제의 일 성분으로, 특히, 타 천연물질인 메틸안트라닐레이트, 레몬그라스 및 목초액의 흡착제로 사용함으로써, 이미 상품화된 기피제 또는 살서제와는 제형의 차이가 구분된다. 특히, 종래 기피제 조성물이 통상 겔상 또는 캡슐 제형으로 제조되어 용기 또는 부직포에 담긴 채로 설치가 되어야 하나, 본 발명의 제올라이트를 이용한 기피제 조성물은 성형이 가능한 제형이므로, 울타리형상이나 막대모양 등 다양한 형태로 제조할 수 있기 때문에 알갱이 또는 액상물질을 별도의 용기에 담아 설치하는 종래의 기피제가 지닌 문제를 해결하면서, 유해동물이 출몰하는 지역에 골고루 설치 또는 분사 후 결착시켜 주기만 하기 때문에 종래 기술과 달리 매우 간단하면서 유실되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서 제올라이트는 전체 조성물(유해동물 기피 성분이 흡착된 제올라이트) 총 중량의 38 내지 78 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제올라이트가 전체 조성물 총 중량의 38 중량% 미만으로 사용되면 다른 성분을 충분히 흡착하지 못하고, 78 중량%를 초과하여 사용되면 나머지 유효 성분의 함량이 너무 적게 되어 기피 효과가 떨어진다.

본 발명에 사용하는 제올라이트의 직경은 1 내지 30 mm인 것이 바람직하다. 제올라이트 직경이 1 mm 미만인 경우 분말형태의 제올라이트가 되며, 이는 제품으로 상품화했을 때 모래와 같은 형태로 사용이 어렵고,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천연물질(메틸안트라닐레이트, 레몬그라스, 목초액)의 발향이 그만큼 빠르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발향할 수 없다. 또한, 바람, 비 등의 환경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아 바람에 날리거나 비나 눈에 의해 땅속으로 흡수되는 문제점이 있다. 한편, 제올라이트 직경이 30 mm를 초과하면 제올라이트의 크기가 너무 커서 같은 무게라도 적은 개수의 제올라이트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면적 대비 기피효과의 효율성 저하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 기피제 조성물로 제올라이트가 사용되기 위해서는, 제올라이트는 사용 전 전처리하여 최적의 수분 함량을 가진 제올라이트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제올라이트의 수분함량은 1 내지 15%인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제올라이트의 수분함량이 1% 미만이면 조성물이 제올라이트에 너무 깊이 흡수되어 겉표면이 말라버리거나 발향이 적어 지속력이 감소하는 문제가 있으며, 수분함량이 15%를 초과하는 제올라이트를 사용하면 나머지 천연성분이 제올라이트에 모두 함유되지 않아 조성물보다는 수분이 제올라이트에 많이 함유되어버려, 천연성분이 제올라이트 표면에서 흡수되지 않은 채 남거나 제올라이트가 축축한 상태로 되는 문제가 있다.

또한, 제올라이트는 이미 알칼리성 토양 개선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본 발명의 제올라이트형 유해동물 기피제의 경우 기피제로 사용 완료 후에는 폐기처분하지 않고, 수거하여 토양 개선재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메틸안트라닐레이트

본 발명의 주성분 중 하나인 메틸안트라닐레이트는 콩코드(Concord) 포도 추출물로서 천연 성분이라 할 수 있다. 포도향, 오렌지향 및 네롤리유향이 있는 옅거나 짙은 노란색 액체이다. 메틸안트라닐레이트는 미국 EPA에 등록된 식품첨가제로, 유해동물이 섭취하거나 향취에 의한 경우 눈, 비강 또는 점막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메틸안트라닐레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퇴치제가 상품화되어 있으나, 자극의 강도가 비교적 약하고 효과의 지속성이 6 내지 7일로 비교적 짧은 단점이 있다. 본 발명에서는 메틸안트라닐레이트의 단점을 극복하고 유해동물의 눈이나 비강점막을 자극하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올라이트에 담지하되, 레몬그라스와 함께 담지하여 기피제로 사용하고 있다.

메틸안트라닐레이트는 전체 조성물(유해동물 기피 성분이 흡착된 제올라이트)의 총 중량의 13 내지 48 중량%가 바람직하다. 메틸안트라닐레이트가 전체 조성물 총 중량의 13 중량% 미만으로 사용되면 메틸안트라닐레이트의 주요성분의 효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해 유해동물 기피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며, 48 중량%를 초과하여 사용하면 독성의 문제와 함량 과다로 인하여 제올라이트에 충분히 담지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레몬그라스

레몬그라스는 레몬향이 나기 때문에 레몬그라스라고 하며, 잎과 뿌리를 증류하여 얻은 레몬그라스 기름에는 시트랄이 포함되어 있다.

상기 레몬그라스는 전체 조성물 총 중량의 3 내지 15 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레몬그라스가 전체 조성물 총 중량의 3 중량% 미만으로 사용되면 레몬그라스 특유의 향과 효능 및 기능을 발휘할 수 없으며, 15 중량%를 초과하여 많이 사용되면 레몬그라스가 향의 유독 강하게 되어 메틸안트라닐레이트의 향을 감소시켜 오히려 기피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특히, 상기 레몬그라스는 액상 추출물 또는 레몬그라스 향이 들어있는 에센셜 오일과 같은 액상이 바람직하다. 레몬그라스는 통상의 추출 방법인, 에탄올과 같은 알코올류를 사용한 추출 방법, 열수 추출 방법 등의 다양한 추출 방법이 사용될 수 있으며, 상기 추출방법은 공지된 기술이므로 구체적인 방법은 생략하기로 한다.

특히, 상기 목초추출액은 액상 추출물과 같은 액상이 바람직하다. 목초추출액은 통상의 방법인, 참나무를 태워 참숯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연기를 액화시켜 만드는 것으로 6개월 이상 숙성시 독성과 유해물질이 제거되어 생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기 목초추출액은 전체 조성물 총 중량의 1 내지 10 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목초추출액이 전체 조성물 총 중량의 1 중량% 미만으로 사용되면 목초추출액 특유의 향과 효능 및 기능을 발휘할 수 없으며, 10 중량%를 초과하여 많이 사용되면 다른 유효성분의 향과 기능을 마스킹 하여 오히려 기피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의 효과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 실시예 1] 제올라이트형 기피제 제조

수분 함량이 3 내지 5 중량% 함유된 제올라이트 50 중량%에 메틸안트라닐레이트 35 중량%, 레몬그라스 10 중량% 및 목초액 5 중량%를 첨가한 후 충분히 혼합하여 제올라이트형 기피제를 제조하였다.

[ 실시예 2] 성형용 제형의 조성물 제조

상기 실시예 1의 제올라이트형 기피제 50 중량%, 황토 8 중량%, 점토 8 중량%, 젤라틴 5 중량%, 글리세린 25 중량% 및 녹말가루 4 중량%를 혼합하여 성형용 제형의 야생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 실시예 3] 슬러리 형태의 조성물 제조

상기 실시예 2의 조성물을 물과 1:1 중량비로 혼합하여 슬러리 형태의 용액을 제조하였다.

[ 실험예 1] 육성돈을 이용한 기피효능 평가

본 발명의 효능평가를 위해 렌드레이스(Landrace) × 요크셔(Yorkshire) 교잡종 계통의 육성돈 (수컷, n=40)을 대상으로 실험실 규모에서 유해동물 기피효과를 확인하였으며, HACCP 인증 돼지 농장의 사육장에서 실시하였다. 육성돈은 야생동물인 멧돼지와는 차이가 있지만, 멧돼지와 마찬가지로 냄새에 민감하고 촉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유해동물 기피효과를 판정하기가 용이하여 대상동물로 사용하였다.

먼저, 대상동물의 건강한 개체를 무작위로 10마리씩 선발하여 4개의 그룹 (대조군, 실시예 1 내지 3)으로 나누고, 실험실 조건하에서 일주일간의 순화기간을 가진 후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사료와 음수는 자유급식으로 진행하였다. 순화기간 이후 실시예 1 및 2에 따른 조성물 20 g을 돼지 사료통에 혼합하고, 실시예 3에 따른 조성물 1 L를 돼지 사료통 주변에 살포하여 28일간 노출시킨 후 24시간 동안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하여 돼지의 행동학적인 이상 유무를 관찰하고, 체중을 측정하였다. 이때 실시예 2에 따른 조성물은 3×3×3 cm 크기로 성형하여 사용하였다. 시험물질의 접촉 및 노출에 의한 대상동물의 육안적 행동 이상 유무는 비벼댐, 머리 흔듦, 모근기립 및 접촉부위에 멀리 떨어져 있음으로 판정하였다.

그 결과, 하기 표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실시예 1 내지 3에서 사료 섭취량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체중 측정 결과에서도 체중이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실시예 1 내지 3 모두 기피 효과가 뛰어남을 알 수 있었다.

	대조군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3
초기 체중 (kg)	14.28±2.35	14.65±1.33	15.01±1.69	14.68±2.01
최종 체중 (kg)	35.21±1.67	20.04±1.81	20.97±1.54	23.45±1.22
체중 증량 (kg)	20.94±1.25	5.41±2.01	5.91±1.51	8.90±1.68
일일 체중 증량 (kg)	0.75±0.08	0.20±0.09	0.22±0.07	0.32±0.05
일일 사료 섭취량 (kg)	0.90±0.21	0.28±0.18	0.30±0.19	0.38±0.15

한편,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 조성물에 노출된 돼지는 초기에는 사료통 근처로 접근하려 하지 않았으나, 제한된 공간에서 실험하기 때문에 배고픔으로 인해 2, 3일 후 사료를 섭취하였으나, 대조군에 비해 섭취량이 크게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 조성물에 접촉한 대상동물은 웅크림, 비벼댐, 머리 흔듦, 모근기립 등의 이상행동을 나타낸 것을 확인하였다.

[ 실험예 2] 랫트의 이동경로 차단에 의한 기피효능 평가

본 발명의 효능평가를 위해 대상동물로 180±10 g의 SD (Sprague-Dawley)계 랫트 4주령 수컷(Orient Co., Seongnam, Korea)을 선정하였다. 사육실의 환경은 온도 23±2℃, 습도 60±5％, 명암주기 12시간으로 일정하게 유지하였고, 일주일간 랫트용 고형사료와 물을 충분히 공급하였다.

실험을 위해 가로 100 cm, 세로 20 cm의 중간 부분의 분리가 용이한 검정색 관을 제작하여 관의 끝에 랫트를 방사하여 쥐의 이동을 유도하고, 통풍과 행동관찰을 위해 반대쪽은 빛과 공기의 순환이 되는 철망으로 처리하였다. 실시예 1 및 2의 조성물은 랫트가 이동하는 경로의 거리에 따라 중간 부분에 설치하였으며, 결과는 3일에 걸쳐 60분 동안 10분씩 랫트가 반대쪽으로 왕복 이동하는 횟수를 기록하여 대조군과의 비교하여 이동저해율을 구하였다. 이때 실시예 2에 따른 조성물은 5×5×5 mm 크기로 성형하여 사용하였다.

이동저해율 (%) = {1-(샘플 처리시 이동 수)/(대조군 이동 수)}×100

그 결과, 하기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시예 1 및 2는 각각 이동저해율 80%, 82%를 나타내어 대조군에 비해 쥐의 이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실시예 1 및 2의 조성물이 유해동물에 대한 기피효과가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시예 1	실시예 2
이동저해율 (%)	80	82

[ 실험예 3] 랫트의 서식지 기피 테스트를 통한 기피효능 평가

상기 설험예 2와 동일한 랫트를 대상동물로 하여 서식지 기피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먼저, 깔집에 실시예 3의 조성물을 도포하고, 쥐의 사육장을 두 개로 나누어 샘플 처리된 깔집과 처리되지 않은 깔집을 설치한 뒤 랫트를 3시간 방치하여 랫트의 배설물 수 확인을 통해 서식지 기피능을 확인하였다. 서식시 기피능은 5마리의 쥐를 번갈아가며 실험하였으며, 기피율은 평균값을 이용하였다.

서식지 기피율 (%) = {1-(샘플 처리시 대변 수)/(대조군 대변 수)}×100

랫트는 하루 300 g 이상의 사료를 섭취하고 2,030 g의 배변을 하게 되는데, 이는 개수로 10-20개 정도이다. 실험 결과, 하기 표 3과 같이, 샘플을 처리한 깔집을 설치한 경우 대조군과 비교시 랫트의 대변 수가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74%의 서직지 기피율을 보임에 따라 실시예 3의 조성물이 유해동물에 대한 기피효과가 뛰어남을 알 수 있다.

	대조군	실시예 3
대변 수	16.4	4.2
서식지 기피율 (%)	-	74%

이상의 설명은 본 발명을 예시적으로 설명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 본 발명에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지는 자라면 본 발명의 본질적인 특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한 변형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본 명세서에서 제시된 실시예들은 본 발명을 한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설명하기 위한 것이고, 이러한 실시예에 의하여 본 발명의 사상과 범위가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보호범위는 아래의 청구범위에 의하여 해석되어야 하며, 그와 동등한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기술은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포함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Claims (10)

1. 메틸안트라닐레이트 70 중량%, 레몬그라스 20 중량%, 및 목초액 10 중량% 비율로 혼합된 유해동물 기피 성분이 흡착된 제올라이트, 황토, 점토, 결착제, 액상화 물질 및 응집제를 포함하고,
   상기 응집제는 소석회, 백반, 염화알루미늄, 또는 녹말가루이고,
   상기 액상화 물질은 글리세린(glycelin), 프로필렌글리콜 또는 폴리에틸렌글리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성형용 제형의 야생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제올라이트의 중량 대비 유해동물 기피 성분이 10% 흡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결착제는 구아검, 리그닌술폰산염(리그닌설폰산염), 셀룰로오스, 송진, 젤라틴, 천연검, 카제인, 콜라겐, 알긴산나트륨, 알긴산암모늄, 알긴산칼륨,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카제인나트륨, 폴리메틸로카바마이드, 및 폴리아크릴산나트륨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어느 하나로 선택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제올라이트 100 중량부 기준으로, 황토 10 내지 30 중량부, 점토 10 내지 30 중량부, 결착제 5 내지 20 중량부, 액상화 물질 40 내지 80 중량부 및 응집제 5 내지 15 중량부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5. 메틸안트라닐레이트 70 중량%, 레몬그라스 20 중량%, 및 목초액 10 중량% 비율로 혼합된 유해동물 기피성분을 준비하는 단계;
   제올라이트에 상기 유해동물 기피성분을 흡착시키는 단계;
   상기 제올라이트에 황토, 점토, 결착제, 액상화 물질 및 응집제를 첨가하고 혼합하는 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응집제는 소석회, 백반, 염화알루미늄, 또는 녹말가루이고,
   상기 액상화 물질은 글리세린(glycelin), 프로필렌글리콜 또는 폴리에틸렌글리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성형용 제형의 야생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 조성물의 제조방법
   
6. 제 1항에 따른 조성물과 물을 중량비 1:1로 혼합하여 슬러리 형태로 조성한 용액을 분사하는 야생 유해동물 피해 감소 방법
   
7. 제 1항에 따른 조성물을 이용하여 성형된 야생 유해동물 기피제
8. 삭제
9. 삭제
10.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