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958443B1 - 모기 유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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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101958443B1

Publication number: KR101958443B1
Application number: KR1020170058502A
Authority: KR
Inventors: 안용준; 전광주; 성지연; 장혜명; 페루말사미 하리발란
Original assignee: 안용준
Priority date: 2017-05-11
Filing date: 2017-05-11
Publication date: 2019-03-14
Also published as: KR20180124275A

본 발명은 모기 유인제에 관한 것으로서, 돼지 간의 건조 분체를 메인 프랙션(fraction)으로 포함하며, 그 외 젖산, 설탕, 소금, 요소 및 베이킹파우더와, 선택적으로 돼지 혈장 또는 1-옥텐-3-올을 포함하며, 본 발명에 따른 모기 유인제는 모기를 효과적으로 유인할 수가 있는 우수하고 강력한 모기 유인 효과를 보유하므로, 모기의 포집 또는 포살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음과 아울러, 실질적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보다 환경 친화적이며, 모기 유인 성분의 하나로서의 이산화탄소를 복잡한 구성이나 장치 없이 신속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저비용으로 발생시킬 수가 있어 경제적이며, 다양한 종류 및 구조의 모기 유인 트랩에 대해 범용 가능한 장점을 지닌다.

모기 유인제{MOSQUITO ATTRACTANT}

본 발명은 모기 유인제에 관한 것이며, 더욱 상세하게는, 모기가 선호하는 환경을 효과적으로 제공 가능하므로 유인된 모기를 다양한 형상 및 구조를 지니는 공지의 트랩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포획 또는 포살(捕殺: catching and killing)할 수가 있는 돼지 간 건조체를 주요부(main fraction)로 포함하는 우수하고 강력한 모기 유인제에 관한 것이다.

모기는 절지동물문 곤충류강의 파리목 모기과에 속하는 완전변태 곤충으로서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생활환을 지니며, 전세계적으로 약 3500종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는 9속 56종이 기록되어 있으나, 근래 들어 우리나라는 아열대화로 인하여 얼룩날개모기에 의한 삼일열 말라리아가 1993년부터 다시 유행하고 있으며, 빨간 집모기에 의한 일본 뇌염도 증가 추세에 있고, 최근 들어서는 지카바이러스와 댕기열 및 사상충의 매개체가 될 수 있는 흰줄숲모기가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서 발견되어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모기 암컷 성충은 난 성숙에 필요한 단백질을 사람이나 동물의 혈액으로부터 얻기 위하여 흡혈하며 흡혈 과정에서 단백질성 항응고성분을 주입하므로 외래 침입 물질에 대한 염증반응을 일으키며 이 과정에서 히스타민이 분비되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므로 홍반과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고 가려움에 긁는 과정에서 2차 감염증을 유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모기는 인간 및 가축에게 고통을 유발하는 매우 성가신 존재임과 아울러, 뎅기열(dengue hemorrhagic fever), 황열병(yellow fever), 뇌염(encephalitis), 말라리아(plasmodium), 웨스트나일열(West Nile fever), 치쿤구니아열(Chikungunya fever), 사상충증(filariasis), 지카바이러스(Zika virus)에 의한 소두증(microcephaly)과 같은 다양하고 심각한 질병을 매개하므로 위생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곤충으로서, 매년 7억 명 이상에게 질병을 옮기며, 특히 말라리아모기에 의하여 매년 3백만 명 이상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해충의 방제 방법으로서는 기생곤충, 포식충, 또는 병원미생물 등과 같은 천적을 이용하여 해충개체군의 밀도 억제를 도모함으로써 생태계의 균형 유지 및 영속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유력 천적의 도입 및 대량 사육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시간과 경비가 과다하게 소요되는 생물학적 방제와; 효과가 정확하고 신속하여 초기에 효과적인 피해방지가 가능하며 구입이 용이하고 방제기구도 잘 발달되어 있어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 사용이 가능하나, 생태계에 미치는 부작용이 크고 방제 후 해충밀도의 급격한 회복에 의한 피해의 재발 및 저항성 해충의 출현이나 2차 해충 문제 등의 부작용이 큰 화학적 방제와; 내충성 품종의 식재나, 임목 밀도 조절을 위한 간벌, 또는 시비와 같은 산림시업(山林施業)적 조치로서의 임업적 방제와; 포살(捕殺)이나 등화 등에 의한 유살(誘殺), 또는 피해 임지에 비닐 등을 깔아 땅에서 우화하는 성충이 나무위로 올라가지 못하게 하거나 나무에서 떨어진 유충이 땅속으로 잠입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도록 이동성 곤충의 이동 경로에 대한 차단 등과 같은 기계적 및/또는 생리적 방제 등을 들 수 있다.

전술한 다양한 방제 수단 중 화학제 방제는 부작용이 크고 비용과 노력이 소요되므로, 부작용이 거의 없고 비용과 노력이 적게 소요되는 기계적 및/또는 생리적 방제 수단이 확산되는 추세에 있으며, 상기한 기계적 및/또는 생리적 방제의 전형적인 공지의 예로서는 유인제를 도포한 끈끈이 수직으로 걸거나 바닥에 까는 평판 트랩, 수목의 수간에 감아두는 롤 트랩, 또는 현수 스타일의 호퍼 트랩 등을 들 수 있다.

다양한 해충 중에서도 특히 모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현재 널리 적용되고 있는 전형적인 모기 제거 수단으로서는, 모기 기피제, 모기 살충제 및, 모기 유인제를 이용한 트랩을 들 수 있다.

모기 살충제로서는 알레트린(allethrin), 트랜스플루트린(trans fluthrin), 메토플루트린(metho fluthrin), 디-시스 또는 디-트랜스 알레트린(Di-cis or trans allethrin) 등과 같은 화학합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며, 상기한 살충성분을 미스트 형태로 스프레이하는 에어로졸 살충제, 심지가 꽂혀있는 병에 살충성분이 녹아있는 액체를 담고 심지를 가열함으로써 살충성분을 휘산시키는 액체 전자모기향, 살충성분을 매트에 함침시켜 전기열판에 올려놓고 휘산시키는 매트형 전자모기향, 살충제가 함유된 매체를 태워서 휘산시키는 모기향 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이러한 모기 살충제는 살충범위가 넓고 그 효과가 신속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살충 성분의 흡입에 의한 인체 유해성과 주변 환경의 오염 및 식품 오염 우려가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한편, 모기 기피제는 모기 살충 효과는 없으나 모기가 기피하는 화학합성 유효성분을 포함시킨 제형을 인체나 피복에 도포 또는 분사함으로써 모기의 접근을 막아 모기와의 접촉 위험성을 저감시켜 주며, 그 전형적인 예로서는 디에칠톨루아미드(DEET: N,N-diethyl-m-toluamide), 파라멘탄-3,8-디올, 리나룰, 페메트린, 이카리딘(Icaridin or picaridin), IR3535(Ethyl 3-[acetyl(butyl)amino]propanoate), 인달론(indalone), 디메틸프탈레이트(dimethyl phthalate), 디메틸 카베이트(dimethyl carbate), 에틸 헥산디올(ethyl hexanediol) 등을 들 수 있으나, 대부분 인체에 유해하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이중에서도 종래 상업적으로 널리 사용되어 온 것은 DEET이나 우수한 모기 기피 효과에도 불구하고 불쾌한 냄새와 높은 피부 침투력으로 인하여 과다 사용 시 구토, 발진, 경련, 신경계 교란으로 인한 정신착란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플라스틱 안경테나 합성섬유 등을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상기한 화학합성 기피제들은 대부분 어린이나 임산부, 저혈압 환자, 또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 등에 대하여는 그 사용이 제한되고 있으며,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는 이카리딘의 경우에도 점막이나 눈, 썬번 등으로 손상된 피부에 대한 사용이나 영유아나 6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사용은 제한되고 있다.

따라서 천연 모기 기피제로서 시트로넬라 오일이나 정향유를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성분 기피제가 제안되어 있기는 하지만, 시트로넬라 오일은 그에 함유된 메틸 유게놀(methyl-eugenol) 성분의 발암가능성 문제로 유럽에서는 그 사용이 제한되는 추세에 있으며, 희석되지 않은 정향유는 피부 손상이나 화상의 우려가 있고 눈에 들어갈 경우 실명의 우려가 있어 어린이에 대한 사용에 유의하여야 한다.

모기 기피제 역시 에어로졸 상태로의 인체 흡입, 음식물이나 의류의 오염, 손에 묻은 기피제를 통한 음식물 섭취시 인체로 유입 가능성의 문제가 있음과 아울러, 환경오염의 문제도 있다.

따라서 최근 들어 인체 유해성이 전혀 없고 가장 환경친화적인 모기 제거 수단으로서의 모기 유인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추세에 있다.

통상적으로, 모기 유인제는 모기가 선호하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모기를 유인하는 기능만을 하므로, 유인된 모기를 포획하여 가두거나 포획하여 죽이는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기 유인 트랩과 함께 사용된다.

상기한 모기의 유인은 인간이나 동물과 같은 잠재적인 숙주를 모사함으로써 이루어지며, 색이나 패턴 또는 형상과 같은 시각적인 신호나, 35- 40℃ 정도의 체열 및 수분과 같은 물리적 신호나, 또는 옥테놀(octenol), 락트산, 암모니아와 같은 체취나 날숨에 포함된 CO₂와 같은 화학적 신호를 이용함이 일반적이며, 드물게는 특정 파장의 가시광 또는 자외선 광원이 사용되기도 한다.

상기한 모기 유인 트랩들은 유인된 모기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포획하거나 또는 단시간 내에 죽일 수 있도록 디자인되며, 팬에 의해 챔버 내로 강하게 흡입하거나 점착성 시트 또는 플레이트를 이용하여 둘러붙게 하거나, 고압 전기 격자를 이용하여 죽이거나, 또는 이러한 방법들을 적절히 조합함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모기 유인제 또는 이를 이용한 모기 유인 트랩에 관한 전형적인 종래의 기술로서는 하기의 것들을 들 수 있다.

Journal of Vector Ecology 23(2):171-185(1998)는 살충제로 함침된 표적을 이용하는 저비용의 친환경적인 유인제 기반의 모기 제거 기술을 기재하고 있으며, 이 종래의 기술은 모기 유인제로서 병으로부터 취출되는 이산화탄소(200cc/min) 및 옥테놀(4mg/hr)과, 살충제(람다-사이할로트린)가 함침된 차광 천 트랩이 상면과 측면을 에워싸며 하면은 개방된 형태의 원통형 프레임을 제안하고 있다.

상업적으로는, 연소에 의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및 열과, 옥테놀 유인제를 방출하면서 역류시킴과 동시에, 모기를 탈수시켜 죽이고, 감압 흡입하여 제거하는 모스키토 마그넷(Mosquito Magnet)^TM 및, 이산화탄소 및 수분을 트랩 내에서 발생시키기 위한 프로판 기체의 사용 없이 모기를 유인하기 위해 LED 및 자외선 광을 조합함과 아울러 옥테놀을 사용함으로써 비용 저감을 도모하는 더 메가-캐치 울트라(The Mega-Catch Ultra)^TM가 알려져 있다.

한편, 특허기술문헌으로서는 하기의 전형적인 것들을 들 수 있다.

벌레를 죽이는 장치를 서술하는 US 2005/0126068 A1(2005.06.16. 공개)은 연소실을 형성하는 본체와, 가열에 의해 모기 유인제로서의 이산화탄소를 연소실에 제공하기 위한 수단과, 연소실 상부에 배치되는 베이트 리셉터클과, 모기를 포살하기 위한 전기 격자와, 점착성 엄브렐러로 구성되는 해충 포살 장치를 제안하고 있다.

또한 국제공개번호 WO 2005/072522 A1(2005.08.11. 국제공개)은 모기 유인제로서의 이산화탄소의 방출과 함께 살충제가 보틀로부터 간헐적으로 방출되어 장치 주위에 살충제 미스트 영역을 제공하는 곤충 제어 장치를 제안하고 있으나, 살충제를 국소적인 영역으로 방출하는 것이므로 누적적인 축적에 의한 환경 오염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한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15-0099145(2015.08.31. 공개)는 미리스트산, 포도당, 2-페닐에탄올 및, 옥타날을 각각 1-15중량%와, 젖산 3-20중량%로 구성되는 유인제 조성물을 제조하고, 종이 원단을 양면인쇄 후 코팅처리한 다음, 점착제, 인광원료 및 유인제를 혼합한 후, 상기 종이에 도포하고, 도포된 종이의 점착면에 후지를 붙이고 톰슨 가공하는 것으로 구성되는 모기 유인제 및 이를 이용한 유인 트랩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국제공개번호 WO 199926471(1999.06.03. 국제공개)는 30-45℃로 가열되고 점착제가 도포된 어둡게 유지된 패널로 구성되는 물리적 유인제와, 이산화탄소 발생을 위한 효모 및 효모 추출물과, 펩톤, 아세톤, 젖산 등으로부터 선택되는 화학적 유인제를 결합시킨 곤충 트랩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09-0120134호(2009.11.24. 공개)는 당분 가루와, 수분과 접촉 시 발효 작용에 의하여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건조 효모와, 이들을 내부에 수용하는 수용체로 이루어지는 모기 유인제를 제안하고 있다.

또한 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1464735호(2014.11.18. 등록)는 모기와 파리를 동시에 유인하기 위한 성분으로 점착제와 가축의 혈분과 삭힌 홍어 추출물을 함유하는 유인제와 이를 포함하는 모기 및 파리 유인 포집기를 제안하고 있다.

미국특허공개 2005/0126068 A1(2005.06.16. 공개) 국제공개 WO 2005/072522 A1(2005.08.11. 국제공개) 공개특허공보 제10-2015-0099145(2015.08.31. 공개) 국제공개 WO 199926471(1999.06.03. 국제공개) 공개특허공보 제10-2009-0120134호(2009.11.24. 공개) 등록특허공보 제10-1464735호(2014.11.18. 등록)

따라서 본 발명의 첫 번째 목적은 모기를 효과적으로 유인할 수가 있어서, 모기의 포집 또는 포살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하고 강력한 모기 유인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의 두 번째 목적은 실질적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보다 환경 친화적인 모기 유인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의 세 번째 목적은 모기 유인 성분으로서의 이산화탄소를 복잡한 구성이나 장치 없이, 신속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발생시킬 수가 있는 모기 유인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의 네 번째 목적은 다양한 종류 또는 구조의 모기 유인 트랩에 범용 가능한 모기 유인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상기한 본 발명의 첫 번째 및 두 번째, 그리고 네 번째 목적을 원활히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양태에 따르면, 돼지 간의 건조 분체(粉體: powder), 그래뉼(granule), 플레이크(flake), 펠릿(pellet), 또는 이들의 임의의 혼합물로 된 돼지 간 건조체를 주요부(main fraction)로 포함하는 모기 유인제가 제공된다.

본 발명의 상기한 제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양태에 따르면, 돼지 간의 건조체, 젖산, 자당, 염화나트륨, 요소 및, 베이킹파우더로 구성되는 모기 유인제가 제공된다.

여기서, 상기한 모기 유인제에는 선택적으로 건조 돼지 혈장 또는 1-옥텐-3-올을 더욱 포함할 수도 있다.

구체적으로는, 상기한 모기 유인제는 돼지 간 건조체 45~60중량%와, 젖산 5~15중량%와, 자당 5~15중량%와, 염화나트륨 1~10중량%와, 요소 5~15중량%와, 베이킹파우더 1~10중량%로 구성될 수 있다.

또한 선택적으로는, 상기한 모기 유인제는 돼지 간 건조체 45~60중량%와, 젖산 5~15중량%와, 자당 5~15중량%와, 염화나트륨 1~10중량%와, 요소 5~15중량%와, 베이킹파우더 1~10중량%와, 건조 돼지 혈장 또는 1-옥텐-3-올 1~10중량%로 구성될 수도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모기 유인제는 모기를 효과적으로 유인할 수가 있는 우수하고 강력한 모기 유인 효과를 보유하므로, 모기의 포집 또는 포살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음과 아울러, 실질적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보다 환경 친화적이며, 모기 유인 성분의 하나로서의 이산화탄소를 복잡한 구성이나 장치 없이 신속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저비용으로 발생시킬 수가 있어 경제적이며, 다양한 종류 및 구조의 모기 유인 트랩에 대해 범용 가능한 장점을 지닌다.

이하, 본 발명에 관하여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먼저, 본 발명에 따른 모기 유인제는 돼지 간의 건조 분체 또는 그로부터 성형된 그래뉼, 플레이크, 펠릿, 또는 이들의 임의의 혼합물을 주요부(main fraction)로 포함하며, 돼지 간은 돼지 혈분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우수한 모기 유인제로 작용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돼지 간은 크래싱(crashing)한 후 동결 건조하거나 또는 액체 질소에 넣어 순간 냉동시킨 다음, 자동 해머 등을 이용하여 세편화한 후 동결 건조시킨 다음, 볼 밀 등과 같은 분쇄기를 이용하여 미분화시킨 건조 분체, 또는 상기한 건조 분체를 이용하여 그래뉼, 플레이크, 또는 펠릿의 형태로 성형한 것을 포함하나, 본 발명은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돼지 간을 주요부로 하는 것이라면 가공처리의 종류나 가공 처리된 형태 등은 임의 선택적이다.

상기한 돼지 간의 건조 분체 또는 그로부터 성형된 그래뉼, 플레이크, 또는 펠릿은 제한적인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수분함량 13% 이하이며 건조 분체의 입도는 80~500 메시이다.

여기서, 수분 함량이 13%를 초과하면 분체화하기 곤란하게 될 우려가 있으며, 입도가 80 메시 미만은 제조비용의 상승을 초래하며 500메시를 초과하면 표면적 저하로 인하여 모기 유인 효과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으므로 역시 바람직하지 못하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돼지 간 건조체로서는 건조 분체가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필요하다면, 돼지 간 건조체의 표면적에 의존적인 모기 유인 효과의 양적 및 시간적 제어를 위하여 돼지 간 건조 분체, 건조 분체로부터 성형된 그래뉼, 플레이크, 또는 펠릿을 사용하거나, 또는 이들의 적절한 혼합물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모기 유인제는 돼지 간 외에, 젖산, 자당, 염화나트륨, 요소 및, 베이킹파우더를 더욱 포함한다.

젖산은 인체를 비롯한 동물의 대사분해산물로서 99중량%가 수분으로 이루어지는 땀에도 약 0.1중량% 포함되어 있으며, 모기 유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젖산은 유리산 형태, 그 염, 또는 이들의 조합물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요소는 주로 소변에 포함되어 있으나 땀에도 미량 포함되어 있으며, 모기의 유인 성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베이킹파우더는 공기 중의 수분과 접촉하여 모기를 유인하는 이산화탄소를 신속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것이라면 그 성분상의 약간의 차이를 불문하나, 일반적으로 언급하면 탄산수소나트륨(베이킹소다) 30~40중량%와 산성염 30~50중량% 및, 전분 약 15~25중량%로 구성되는 것을 들 수 있으며, 상기한 산성염으로서는 인산칼슘 또는 타르타르 크림(cream of tartar) 등을 들 수 있다.

염화나트륨은 땀 중에 상태에 따라 0.4~1.0중량% 포함되어 있으며, 본 발명에 따른 모기 유인제가 공기 중의 수분과 접촉할 때 삼투압에 의하여 돼지 간의 다양한 성분들을 외부로 삼출시킴으로서 모기 유인 효과를 높이게 된다.

자당(설탕: sucrose) 역시 본 발명에 따른 모기 유인제가 공기 중의 수분과 접촉할 때 삼투압에 의하여 돼지 간의 다양한 성분들을 외부로 삼출시킴으로서 모기 유인 효과를 높이는 효과를 가지나, 모기 외에도 다양한 하루살이 날벌레나 파리와 같은 곤충도 유인하는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또한 본 발명에 있어서는 선지 제조 시 부산물로서 얻어지며 다양한 단백질과 아미노산 및 당류를 포함하는 돼지 혈장을 더욱 포함시킴으로써 모기 유인 효과의 증대를 도모할 수도 있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모기 유인제에 첨가될 수 있는 선택적 성분으로서는 모기 유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공지되어 있는 1-옥텐-3-올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모기 유인제는 돼지 간 건조체 45~60중량%와, 젖산 5~15중량%와, 자당 5~15중량%와, 염화나트륨 1~10중량%와, 요소 5~15중량%와, 베이킹파우더 1~10중량%로 구성될 수 있으며, 선택적으로는, 돼지 간 건조체 45~60중량%와, 젖산 5~15중량%와, 자당 5~15중량%와, 염화나트륨 1~10중량%와, 요소 5~15중량%와, 베이킹파우더 1~10중량%와, 돼지 혈장 또는 1-옥텐-3-올 1~10중량%로 구성될 수도 있다.

상기한 돼지 간 건조체의 함량은 본 발명에 있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45중량% 미만인 경우에는 충분한 소기의 모기 유인 효과를 얻지 못하게 될 우려가 있으며, 역으로 60중량%를 초과하더라도 첨가에 따른 만족스러운 정도의 상승효과를 얻지 못하므로 역시 바람직하지 못하다.

상기한 젖산 및 요소는 각각 그 함량이 5중량% 미만인 경우에는 그 첨가에 따른 효과가 미약하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며, 역으로 15중량%를 초과하더라도 첨가에 따른 상승효과를 별로 기대할 수 없으므로 역시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상기한 베이킹파우더의 함량이 1중량% 미만인 경우에는 공기 중의 수분과 접촉하여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발생량이 적어져 모기 유인 효과를 저하ㅅ킬 우려가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며, 역으로 10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모기 유인제에 포함된 다른 성분 및 모기 유인제의 물리적 특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으므로 역시 바람직하지 못하다.

한편, 자당의 함량이 5중량% 미만인 경우에는 삼투압에 의한 돼지 간 건조체의 삼출 현상이 저하될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모기 이외의 다른 날벌레나 파리 등과 같은 성가신 곤충의 유인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며, 역으로 15중량%를 초과하면 돼지 간 성분이 지나치게 빨리 삼출되어 유인 지속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음과 아울러, 모기 외의 다른 곤충의 유인 효과가 상대적으로 너무 커질 우려가 있으므로 역시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소금의 함량이 1중량% 미만인 경우에는 삼투압에 의한 돼지 간 건조체의 삼출 현상이 저하될 우려가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며, 역으로 10중량%를 초과하면 돼지 간 성분이 지나치게 빨리 삼출되어 유인 지속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다.

한편, 필요하다면, 본 발명에 따른 유인제에는 공지의 유인제인 1-옥텐-3-올을 1~10중량% 더욱 포함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바람직하게는 상기한 공지의 화학합성 유인제인 1-옥텐-3-올을 첨가하는 것 보다는 선지 제조 시 부산물로 얻어지는 건조 돼지 혈장 1~10중량%를 첨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상기한 건조 돼지 혈장은 동결 건조하거나 또는 액체 질소에 넣어 순간 냉동시킨 다음 세편화하여 동결 건조시킨 것이거나, 순간 분사 건조시킨 것일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모기 유인제는 분체, 그래뉼, 플레이크, 펠릿, 또는 이들의 혼합 형태로 제형화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타정된 정제 형태, 또는 돼지 건조체가 분산 또는 침적된 액상으로 제형화될 수도 있음은 물론이며, 이 또한 본 발명의 영역 내이다.

이하 실시예 및 비교예와 시험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기로 하나, 이는 본 발명을 예증(例證)하기 위한 것일 뿐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돼지 간 건조 분체 54중량%, 젖산 16중량%, 자당 8중량%, 염화나트륨 5.5중량%, 요소 11중량% 및, 베이킹파우더 5.5중량%로 조성된 분체 형태의 모기 유인제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2

돼지 간 건조 분체 54중량%, 젖산 10중량%, 자당 8중량%, 염화나트륨 5.5중량%, 요소 11중량%, 베이킹파우더 5.5중량% 및, 건조 돼지 혈장 6중량%로 조성된 분체 형태의 모기 유인제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3

돼지 간 건조 분체 54중량%, 젖산 10중량%, 자당 8중량%, 염화나트륨 5.5중량%, 요소 11중량%, 베이킹파우더 5.5중량% 및, 1-옥텐-3-올 6중량%로 조성된 분체 형태의 모기 유인제를 제조하였다.

비교예 1

혈분 80중량%와 젖산 12중량% 및 요소 8중량%를 사용하여 분체 형태의 모기 유인제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4

실시예 1에서의 분체를 1/2로 나누고, 1/2을 그래뉼로 제형화한 후, 다시 분체와 그래뉼을 혼합한 형태의 모기 유인제를 제조하였다.

실험예 1: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 포획 실험

빨간집모기는 집모기의 한 종류로 일본뇌염, 웨스트나일열을 전파하는 매개모기이며, 한국의 가정집에서 서식하는 대부분의 모기는 빨간집모기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빨간집모기의 모기 포획효과를 확인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는 수년 간 살충제 노출 없이 실내에서 계대 사육한 모기 성충들로서 마우스에 직접 흡혈하도록 하여 산란을 유도하였고 10%(w/v) 설탕물을 제공하여 부족한 탄수화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유충은 플라스틱 트레이에 넣어 멸균 인공먹이(40-메쉬 치어사료 파우더/효모, 4:1, w/w)를 제공하였고 26℃, 상대습도 70％로 하여 명암을 16:8 시간으로 하여 유지하였다.

저녁 8시 이후, 실험용 모기장(20m) 5개를 준비하고, 각각의 실험용 모기장에 실시예 1 내지 4와 비교예 1의 모기 유인제 20g이 각각 수용되고 접착성 필름이 내부에 설치된 모기 유인 트랩을 상기한 실험용 모기장 5개 각각의 바닥 중앙부에 위치시킨 후, 시간 당 한 번에 100마리씩의 빨간집모기를 방사한 후 포획된 마리수를 확인하였다. 이를 3번 반복 실험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의 표 1에 나타낸다.

시간		1 hr	2 hr	3 hr	4 hr	5 hr
실시예 1	포획마리수(%) (평균값±표준오차)	100	100	100	100	98
실시예 2		100	100	100	100	99
실시예 3		100	100	100	100	98
실시예 4		100	100	100	100	100
비교예 1		92	90	86	82	76

상기한 표 1의 결과로부터, 실시예 1 내지 4의 모기 유인제는 4 시간 까지의 포획율이 모두 100%로서 대단히 우수하고 강력한 유인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실시예 4의 돼지 간 분체와 그래뉼과의 혼합물을 사용한 경우에는 5 시간까지의 포획률이 100%로서 모기 유인 지속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시예 1 내지 4의 돼지 간 건조체를 사용한 경우 비교예 1의 혈분을 사용한 경우에 비하여 더욱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예상 외로 1-옥텐-3-올을 첨가한 상승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실험예 2: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 포획 실험

흰줄숲모기는 숲모기의 한 종류로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치쿤구니아열을 전파하는 매개모기이며, 이들이 전파하는 지카바이러스는 현재까지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지카바이러스의 매개체인 흰줄숲모기의 모기 포획효과를 확인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는 수년 간 살충제 노출 없이 실내에서 계대 사육한 모기 성충들로서 마우스에 직접 흡혈하도록 하여 산란을 유도하였고 10%(w/v) 설탕물을 제공하여 부족한 탄수화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유충은 플라스틱 트레이에 넣어 멸균 인공먹이(40-메쉬 치어사료 파우더/효모, 4:1, w/w)를 제공하였고 26℃, 상대습도 70％로 하여 명암을 16:8 시간으로 하여 유지하였다.

낮 시간대에 실험용 모기장(20m) 5개를 준비하고, 각각의 실험용 모기장에 실시예 1 내지 4와 비교예 1의 모기 유인제 20g이 각각 수용되고 접착성 필름이 내부에 설치된 모기 유인 트랩을 상기한 실험용 모기장 5개 각각의 바닥 중앙부에 위치시킨 후, 시간 당 한 번에 100마리씩의 흰줄숲모기를 방사한 후 포획된 마리수를 확인하였다. 이를 3번 반복 실험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의 표 2에 나타낸다.

상기한 표 2의 결과로부터, 실시예 1 내지 4의 유인제는 모두 사용 후 4 시간까지의 포획율이 90%를 넘어 포획효과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유인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실시예 4의 돼지 간 분체와 그래뉼과의 혼합물을 사용한 경우에는 5 시간까지의 포획률도 90%를 넘어 모기 유인 지속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시예 1 내지 4의 돼지 간 건조체를 사용한 경우 비교예 1의 혈분을 사용한 경우에 비하여 더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1-옥텐-3-올을 첨가한 상승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포획마리수(%)
(평균값±표준오차)

돼지 간의 건조 분체(powder), 그래뉼(granule), 플레이크(flake), 펠릿(pellet), 또는 이들의 임의의 혼합물로 된 돼지 간 건조체를 주요부(main fraction)로 포함하는 모기 유인제.
제1항에 있어서, 젖산, 자당, 염화나트륨, 요소 및 베이킹파우더를 더욱 포함하는 모기 유인제.
제2항에 있어서, 건조 돼지 혈장 또는 1-옥텐-3-올을 더욱 포함하는 모기 유인제.
제2항에 있어서, 돼지 간 건조체 45~60중량%와, 젖산 5~15중량%와, 자당 5~15중량%와, 염화나트륨 1~10중량%와, 요소 5~15중량%와, 베이킹파우더 1~10중량%로 구성되는 모기 유인제.
제3항에 있어서, 돼지 간 건조체 45~60중량%와, 젖산 5~15중량%와, 자당 5~15중량%와, 염화나트륨 1~10중량%와, 요소 5~15중량%와, 베이킹파우더 1~10중량%와, 건조 돼지 혈장 또는 1-옥텐-3-올 1~10중량%로 구성되는 모기 유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