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913536B1

KR101913536B1 -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913536B1
Application number: KR1020180030503A
Authority: KR
Inventors: 이승주
Original assignee: 이승주
Priority date: 2018-03-15
Filing date: 2018-03-15
Publication date: 2018-10-30

Abstract

본 발명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산양삼을 열수추출하여 산양삼 내에 들어가 있는 유효성분을 추출하고, 추출된 산양삼추출물을 알코올과 섞어서 산양삼추출액을 만들고, 느타리버섯과 금충초를 각각 별도의 알코올에 담구어 일정기간 숙성시켜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느타리버섯추출액과 금충초추출액을 만들며, 만들어진 산양삼추출액, 느타리버섯추출액 및 금충초추출액을 섞어 만든 용액(발모제)을 두피에 도포함으로써 모공을 열어 발모를 촉진시키고 두피를 건강하게 하며 모발을 굵게 하여 탈모를 방지한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조방법이다.

Description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조방법{Method of making Natural Hair Restorer}

현대인들에게 생기는 여러 가지 병들 중 탈모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으나, 비교적 젊은 나이에 생기는 탈모는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탈모의 원인으로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선천적인 요인으로 유전에 의한 발생과 함께 남성호르몬의 작용, 모포에의 혈류량의 저하, 피지의 분비 과잉, 과산화물의 생성, 세균의 번식에 의한 두피 이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탈모를 치료하기 위한 약제로서는 미국 업존사의 미노시딜(minoxidil), 이태리 크리노스사의 트리코사카라이드(trichosaccharide)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제가 있는데, 뚜렷한 효과가 있지 않고 인체에 대한 안정성에서 의구심을 갖게 된다.

이러한 종래 발모제의 경우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일시적인 혈류의 유통을 원활하게 하여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모근에 자극을 주는 것이므로 그 효과가 일시적일 뿐만 아니라 과다 분비된 피지에 의한 탈모에만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그 적용범위가 제한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안된 종래기술로서는 등록특허 제10-1032954호에 제안되어 있는 천연한방 발모제 조성물이 있다.

상기 특허에는 하수오 100중량부를 기준으로, 검은콩 20~100중량부, 진피 20~100중량부, 백과 20~100중량부, 오미자 20~100중량부, 구기자 20~120중량부, 의이인 20~120중량부, 복분자 20~100중량부, 인삼 20~100중량부, 금박 0.01~10중량부가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한방 발모제 조성물이 제안되어 있는데, 금박이 필수적인 구성성분으로써 제조비용이 높아지고, 두피에 흡착되어 가려움증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또 다른 종래기술로서는 등록특허 제10-1417710호에 제안되어 있는 발모제 조성물이 있다.

상기 특허에는 창포 뿌리를 열수 가열하여 얻은 창포 뿌리 추출액 30-40 중량부; 측백엽을 열수 가열하여 얻은 측백엽 추출액 20-30 중량부; 흰 봉숭아 뿌리와 흰 봉숭아 씨앗이 5:1 ~ 10:1의 중량비로 혼합된 흰 봉숭아를 열수 가열하여 얻은 흰 봉숭아 추출액 20-30 중량부; 및 흰 봉숭아 꽃잎 분말 10-20 중량부를 포함하는 발모제 조성물이 제안되어 있는데, 원재료로 사용하는 천연재료가 창포 뿌리, 측백엽, 흰 봉숭아 뿌리와 씨앗 등으로 다양하여 어떠한 성분이 탈모방지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지 알 수가 없고, 특히 이러한 재료들 중에서 하나의 재료에 대해서라도 부정적인 반응이 있는 경우 탈모치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두피에 도포하였을 때 건조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흘러내릴 수 있는 문제가 있다.

한편, 인삼을 함유한 발모제로서는 공개특허공보 제10-2015-0128544호에 제안되어 있는 발모제 제조방법 및 그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발모제가 있다.

상기 특허에는 발모제 제조 방법에 있어서, a) 한련초 전초를 세척한 후 건조하는 단계; b) 건조된 상기 한련초 전초를 증류주와 혼합하여 용기(container) 내에서 제 1 기간 동안 발효시키는 단계; c) 상기 발효된 원액을 거르는 단계; 및

d) 상기 거른 원액을 제 2 기간 동안 숙성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발모제 제조 방법이 개시되어 있고, 여기에 추가재료로써 상기 b) 단계에서, 상기 한련초 전초 이외에 어성초, 자소엽, 녹차잎, 하수오, 측백엽, 복분자, 구기자, 양파, 양배추, 다시마, 산수유, 산뽕나무, 블루베리, 아로니아, 비수리, 토사자, 인삼, 산삼, 장뇌삼, 송담, 겨우살이, 당귀. 황기, 삼지구엽초, 꾸지뽕, 감초, 박주가리, 및 복령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하나 이상의 추가 원재료가 상기 증류주와 추가로 혼합되는 발모제 제조 방법이 개시되어 있는데, 한련초 만으로는 발모제의 효능을 보기가 어려울 수 있고 특히 한련초 전초 이외에 다양한 재료를 섞는 경우 어떠한 성분이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다.

또한, 이러한 재료들 중에서 하나의 재료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이 있는 경우 탈모치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두피에 도포하였을 때 건조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흘러내릴 수 있는 문제가 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10-1032954호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10-1417710호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15-0128544호

따라서 본 발명은 산양삼을 이용해 산양삼에 들어가 있는 유효성분을 열수 추출하고, 추출된 산양삼추출물에 알코올을 섞어서 산양삼추출액을 제조하며, 느타리버섯과 금충초를 각각 별도로 알코올에 담구어 일정시간 숙성시켜 느타리버섯추출액과 금충초추출액으로 만들며, 만들어진 추출액들을 섞어서 발모제로 만듦으로써 산양삼, 느타리버섯, 금충초 및 알코올에 거부반응이 있는 사용자에 대해 즉시 확인할 수 있고 발모의 효과를 단시간에 확인할 수 있는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알코올에 의해 발모제의 도포시 시원한 느낌을 줌으로써 사용감을 높이고 끈적거림을 방지하며, 알코올의 작용에 의해 모공을 열어 모공 깊숙한 곳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두피에 탄력을 주고 색이 밝아질 수 있는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또 다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에 의한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조방법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작방법에 있어서, 산양삼을 원재료로 하여 산양삼추출액을 준비하는 산양삼추출액 준비단계(S 10)와; 느타리버섯을 원재료로 하여 느타리버섯추출액을 준비하는 느타리버섯추출액 준비단계(S 20)와; 금충초를 원재료로 하여 금충초추출액을 준비하는 금충초추출액준비단계(S 30)와; 준비된 추출액들을 섞는 혼합단계(S 40)와; 혼합이 끝난 용액을 포장용기에 담는 포장단계(S 50);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본 발명에 의한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조방법은 산양삼을 이용해 산양삼에 들어가 있는 유효성분을 열수 추출하고, 추출된 산양삼추출물에 알코올을 섞어서 산양삼추출액을 제조하며, 느타리버섯과 금충초를 각각 별도로 알코올에 담구어 일정시간 숙성시켜 느타리버섯추출액과 금충초추출액으로 만들며, 만들어진 추출액들을 섞어서 발모제로 만듦으로써 산양삼, 느타리버섯, 금충초 및 알코올에 거부반응이 있는 사용자에 대해 즉시 확인할 수 있고 발모의 효과를 단시간에 확인할 수 있는 현저한 효과가 있으며, 알코올에 의해 발모제의 도포시 시원한 느낌을 줌으로써 사용감을 높이고 끈적거림을 방지하며, 알코올의 작용에 의해 모공을 열어 모공 깊숙한 곳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두피에 탄력을 주고 색이 밝아질 수 있는 현저한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제조방법의 블록도
도 2는 본 발명에 의한 산양삼추출액의 제조공정사진
도 3은 본 발명에 의한 금충초추출액 사진
도 4 내지 도 16은 본 발명에 의한 발모제의 임상실험 결과 사진

일반적으로 산양삼은 인삼을 산에 옮겨 심어서 일정기간 기른 것을 말하며, 항암작용 즉, 인체 면역과 생리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혈압조절 효능 즉, 낮은 혈압은 올리고 높은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 치료 즉, 혈당치를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의 생성에 영향을 주어 당뇨병 환자가 주로 느끼는 여러 통증을 해소할 수 있으며, 노화방지 즉, 활성산소로 인한 과산화지질 생성을 예방하고 노화되는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교체하는 작용을 촉진시켜 신체노화를 방지하며, 강장, 강정작용 즉, 말초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불감증 해소와 성인병 해소에 도움을 주며, 허약체질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느타리버섯은 대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등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여 비만을 예방해주며, 섭취시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줌으로 비만 방지에 효과가 높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동충하초는 티베트 어로 '야차굼바(Yaartsa Gunba)'라 불리는 자연산 동충하초로써, 티베트 해발 4,000~5,000m 고지대 설산 히말라야 협곡에서 주로 서식하며,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황제의 초’, ‘불로장색의 묘약’으로 불리며 그 가치를 인정 받아왔는데, 본 발명은 이러한 동충하초를 인공으로 재배한 금충초를 유효성분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금충초는 단백질, 만니톨, 아데노신, 코디세핀, 충초다당 및 아미노산의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단백질은 근력증강과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 만니톨은 혈중잔류시간이 길어 삼투압이뇨제나 혈장 대용액 역할을 하는 등 여러 의약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고, 아데노신은 주름 기능성 원료로써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개선시켜주며, 코디세핀은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백혈병 희귀의약품으로 승인이 되었으며 몸이 더욱 젊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천연자가치유성분이며, 충초다당은 항바이러스 효과가 높아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아미노산은 젊음을 유지해주는 비결의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산양삼, 느타리버섯 및 금충초를 유효성분으로 추출액을 만들어 섞어서 발모제를 제조함으로써 산양삼, 느타리버섯 및 금충초의 유효성분을 발모제에 그대로 함유시켜 두피의 건강을 회복시킴으로써 발모를 촉진시키고 탈모를 방지하는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조방법이다.

이하, 첨부된 도면에 의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제조방법의 블록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의한 산양삼추출액의 제조공정사진이며, 도 3은 본 발명에 의한 금충초추출액 사진로써, 본 발명에 의한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조방법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작방법에 있어서, 산양삼을 원재료로 하여 산양삼추출액을 준비하는 산양삼추출액 준비단계(S 10)와; 느타리버섯을 원재료로 하여 느타리버섯추출액을 준비하는 느타리버섯추출액 준비단계(S 20)와; 금충초를 원재료로 하여 금충초추출액을 준비하는 금충초추출액준비단계(S 30)와; 준비된 추출액들을 섞는 혼합단계(S 40)와; 혼합이 끝난 용액을 포장용기에 담는 포장단계(S 50);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산양삼추출액 준비단계(S 10)는 산양삼을 원재료로 하여 산양삼추출액을 준비하는 단계로써, 열수추출방법을 사용하거나 알코올추출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보다 상세하게는 상기 산양삼추출액 준비단계(S 10)는 산양삼과 정제수 및 알코올을 준비하는 원재료 준비단계(S 11)와; 산양삼에 묻어 있는 흙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세척단계(S 12)와; 정제수에 산양삼을 넣는 재료투입단계(S 13)와; 일정시간 가열하여 산양삼 추출액을 만드는 열수추출단계(S 14)와; 일정시간 동안 냉각하는 냉각단계(S 15)와; 산양삼 추출액에 남아있는 고형물을 제거하는 고형물 제거단계(S 16)와; 고형물이 제거된 산양삼 추출액과 알코올을 혼합하는 혼합단계(S 17);로 이루어진다.

먼저, 원재료 준비단계(S 11)는 본 발명의 산양삼추출액 제조에 사용되는 원재료를 준비하는 단계이며, 산양삼추출액의 원재료는 산양삼과 정제수 및 알코올이다.

원재료의 준비가 끝나면 산양삼에 묻어 있는 흙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세척단계(S 12)가 진행되며, 상기 세척단계(S 12)는 흐르는 물에 산양삼을 넣고 가볍게 씻게 된다.

적절히 세척이 이루어진 산양삼은 일정량의 정제수에 산양삼을 넣는 재료투입단계(S 13)가 진행되며, 이때 정제수를 붓고 산양삼을 넣은 용기는 냄비와 같은 금속용기보다는 흙이나 도자기로 만든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후 일정시간 가열하여 산양삼 추출액을 만드는 열수수출단계(S 14)가 진행되며, 열수수출단계(S 14)가 끝난 산양삼 추출액은 일정시간 동안 냉각하는 냉각단계(S 15)가 진행되고, 냉각이 완료된 이후에는 산양삼 추출액에 남아있는 고형물을 제거하는 고형물 제거단계(S 16)가 진행된다.

상기 고형물 제거단계(S 16)는 도시된 것과 같은 채나 천 등을 이용해 산양삼추출액을 부어서 걸러주게 된다.

고형물이 제거된 산양삼 추출액은 알코올과 일정한 비율로 혼합하는 혼합단계(S 17)가 진행된다.

여기서, 상기 재료투입단계(S 13)는 정제수 100중량부에 산양삼 20~40 중량부를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정제수 100중량부에 비해 산양삼의 함유량이 20중량부 미만이 될 경우 산양삼의 함유량 저하로 인해 산양삼 추출액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옅어지고 이로써 약효가 떨어지며, 반대로 40중량부를 초과할 경우 재료비의 상승과 함께 산양삼의 농도가 너무 짙어지고 끈적거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상술한 비율을 유지하여야 한다.

상기 열수추출단계(S 14)는 비금속 재질의 용기에 산양삼을 넣고 80~100℃의 온도로 16~28시간 동안 달여서 산양삼에 들어가 있는 유효성분을 추출하게 된다.

즉, 비금속 재질의 용기는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듦으로써 중금속의 노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고, 80~100℃의 온도로 달임으로써 추출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산양삼의 유효성분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게 되며, 16시간 미만으로 달일 경우 산양삼의 유효성분이 충분히 추출되지 않게 되고, 28시간 이상 달일 경우 산양삼 추출액의 너무 끈적거리게 되고 추출액에 고형분이 많아지게 되므로 상술한 조건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혼합단계(S 17)는 산양삼 추출액 100중량부에 알코올 5~30중량부와 정제수 20~150중량부를 넣어 혼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산양삼 추출액 100중량부와 대비하여 알코올의 함유량이 5중량부 미만이 되면, 발모제의 끈적거림으로 인해 스프레이 용기에 의한 분사가 잘 되지 않고 보존기간이 짧아져 쉽게 부식될 수 있고, 반대로 30중량부를 초과하여 알코올을 혼합하면 알코올의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사용상 불쾌감이 나타날 수 있고 피부에 화끈거림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상술한 비율로 혼합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또한, 정제수의 함량 역시 20중량부 미만이 되면 발모제의 끈적거림으로 인해 스프레이 용기에 의한 분사가 잘 되지 않고, 반대로 150중량부를 초과하게 되면 산양삼 추출액의 함유량 저하로 인해 약효가 저하되고 잘 흘러내릴 수 있으므로, 상술한 비율로 혼합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상술한 실시예에서는 혼합단계(S 17)에서 알코올과 정제수를 산양삼 추출액과 혼합하였으나, 경우에 따라 알코올과 정제수 대신 통상적으로 유통되는 알코올 함유량 12~21% 소주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끓여서 알코올의 함유량을 낮춘 다음 사용할 수 있다.

상기 느타리버섯추출액 준비단계(S 20)와 금충초추출액준비단계(S 30)는 느타리버섯과 금충초를 원재료로 하여 알코올에 담그는 방법으로 과실주와 같이 원재료에 함유된 유효성분을 추출하게 된다.

상기 느타리버섯추출액 준비단계(S 20)는 느타리버섯과 알코올을 준비하는 원재료 준비단계(S 21)와; 느타리버섯에 묻어 있는 흙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세척단계(S 22)와; 알코올에 느타리버섯을 넣는 재료투입단계(S 23)와; 상온에서 일정시간 숙성시켜 느타리버섯에 들어가 있는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추출 및 숙성단계(S 24);로 이루진다.

먼저, 상기 원재료 준비단계(S 21)는 느타리버섯과 알코올을 준비하는 단계이며, 세척단계(S 22)는 느타리버섯에 묻어 있는 흙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단계이며, 재료투입단계(S 23)는 준비된 알코올에 느타리버섯을 넣는 단계이며, 상기 추출 및 숙성단계(S 24)는 재료투입단계(S 23)로 만들어진 용액을 일정기간 즉, 바람직하게는 6~12개월 동안 숙성시켜 느타리버섯 내부의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단계이다.

상기 금충초추출액 준비단계(S 30)는 금충초와 알코올을 준비하는 원재료 준비단계(S 31)와; 금충초에 묻어 있는 흙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세척단계(S 32)와; 알코올에 금충초를 넣는 재료투입단계(S 33)와; 상온에서 일정시간 숙성시켜 금충초에 들어가 있는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추출 및 숙성단계(S 34);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금충초추출액 준비단계(S 30) 역시 느타리버섯추출액 준비단계(S 20)와 원재료만 다를 뿐 대동소이한 방법으로 제조하게 된다.

상술한 방법을 통해 만들어진 산양삼추출액, 느타리버섯추출액 및 금충초추출액은 혼합단계(S 40)를 거쳐 적절한 비율로 혼합되고, 혼합이 끝난 용액은 포장단계(S 50)를 통해 포장용기에 담게 되는데, 이때 사용될 수 있는 포장용기는 스프레이 방식의 포장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기 혼합단계(S 40)는 발모제의 총중량과 대비하여 산양삼추출액 60~70중량%, 느타리버섯추출액 10~15중량%, 금충초추출액 20~30중량%가 바람직하다.

즉, 산양삼추출액의 함유량이 60중량% 미만이 되면 산양삼으로 인한 발모효과가 떨어지고, 반대로 70중량%를 초과하면 피부개선 특히 두피의 건강을 위해 사용되는 느타리버섯과 금충초의 효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상술한 비율로 교반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산양삼추출액은 산양삼의 유효성분 중 사포닌으로 인해 사람의 모유두 세포와 각질형성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5알파-리덕타아제(타입 2)의 억제활성을 지니고 있어 모발의 생장 및 두피 생육을 촉진할 수 있고, 금충초추출액은 금충초에 함유되어 있는 아데노신에 의해 두피의 탄력을 높여 두피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줌으로써 발모를 위한 피부를 개선시켜주고, 느타리버섯추출액은 콜레스테롤을 흡수할 수 있는 성질로 인해 두피에 붙어있는 피지를 제거시켜주고 발모제의 흡수를 도울 수 있으므로, 이러한 산양삼추출액, 금충초추출액 및 느타리버섯추출액을 섞어서 만든 발모제는 발모를 촉진시키고 두피를 건강하게 하며 피지제거 및 발모제의 흡수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실시예 1]

산양삼 200그램을 정제수 4ℓ에 붓고 90~100℃ 사이로 정제수(용매)의 온도가 유지된 상태로 20시간 달여서 식힌 다음 천(채)을 이용해 고형분을 걸러내고, 산양삼추출물 60ml에 95% 에틸알코올 10ml, 정제수 30ml를 섞어서 산양삼추출액을 만들고, 느타리버섯 800g을 알코올 4ℓ에 넣고 6개월을 숙성시켜 느타리버섯추출액을 만들고, 금충초 200g을 알코올 2ℓ에 넣고 6개월을 숙성시켜 금충초추출액을 만든 다음 산양삼추출액 7중량부, 느타리버섯추출액 1.5중량부, 금충초추출액 2.5주량부를 섞어 발모제를 만들어 용기에 넣은 다음 피실험자 13명을 대상으로 발모시험을 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1에 나타내었다.

실시예에 의한 실험표

구분	나이	성별	증상	도포기간	도포횟수(일)	도포 후 결과
1	53	남	남성형 탈모	3개월	3회	미세모발 발모 및 모발 굵어짐
2	55	남	남성형 탈모	45일	2회	미세모발 발모
3	61	남	원형 탈모	3개월	2회	발모 및 모발 굵어짐
4	54	여	여성형 탈모	3개월	3회	발모 및 모발 굵어짐
5	55	남	남성형 탈모	3개월	3회	발모 및 모발 굵어짐
6	39	여	여성형 탈모	1개월	3회	모발 굵어짐
7	55	남	원형 탈모	3개월	2회	발모 및 모발 굵어짐
8	64	남	남성형 탈모	3개월	3회	발모 및 모발 굵어짐
9	56	남	남성형 탈모	4개월	3회	발모 및 모발 굵어짐
10	50	남	남성형 탈모	2개월	3회	발모 및 모발 굵어짐
11	52	남	남성형 탈모	3개월	3회	발모 및 모발 굵어짐
12	46	남	남성형 탈모	2개월	3회	발모 및 모발 굵어짐
13	37	여	여성형 탈모	1개월	3회	모공 열림 및 모발 굵어짐

위 표 1에서 나타나듯이, 13명의 피실험자 중 미세모발이 발모하기 시작한 피실험자는 모두 11명이었으며, 나머지 2명 중 1명(6번 피실험자)은 모발의 굵기가 굵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고(사용기간이 1개월로써 다른 피실험자들보다 상대적으로 짧음), 나머지 1명(13번 피실험자)은 모공이 열리고 모발이 굵어짐을 확인하였으며 이 역시 사용기간이 짧음으로 발모가 진행되기 전임을 알 수 있다.

도 4 내지 도 16는 피실험자의 사용 전 사진과 사용 후 사진을 나타낸 도면으로써, 본 발명에 의한 발모제를 도포한 뒤 두피색이 밝아지고 미세모발이 발모하며, 점점 모발의 굵기가 굵어짐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포횟수와 도포기간이 길어질수록 발모효과가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다.

도 13과 도 15를 참조하면, 도 13은 상기 표에서 10번의 참가자 사진이고, 도 15는 12번의 참가자로써, 단위면적(6.5㎤)당 모발의 밀도가 크게 늘어났음을 정량적으로 알 수 있다.

이러한 발모의 효과는 단위면적당 모발의 수를 일일이 세지 않아도 모발이 거의 없거나 듬성듬성 있던 두피 부분이 본 발명에 의한 발모제를 사용함으로써 모발이 자라나고 그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S 10; 산양삼추출액 준비단계
S 11. 원재료 준비단계 S 12. 세척단계
S 13. 재료투입단계 S 14. 열수추출단계
S 15. 냉각단계 S 16. 고형물 제거단계
S 17. 혼합단계
S 20; 느타리버섯추출액 준비단계
S 21. 원재료 준비단계 S 22. 세척단계
S 23. 재료투입단계 S 24. 추출 및 숙성단계
S 30; 금충초추출액준비단계
S 31. 원재료 준비단계 S 32. 세척단계
S 33. 재료투입단계 S 34. 추출 및 숙성단계
S 40; 혼합단계 S 50; 포장단계

Claims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작방법에 있어서,
산양삼을 원재료로 하여 산양삼추출액을 준비하는 산양삼추출액 준비단계(S 10)와; 느타리버섯을 원재료로 하여 느타리버섯추출액을 준비하는 느타리버섯추출액 준비단계(S 20)와; 금충초를 원재료로 하여 금충초추출액을 준비하는 금충초추출액준비단계(S 30)와; 준비된 추출액들을 섞는 혼합단계(S 40)와; 혼합이 끝난 용액을 포장용기에 담는 포장단계(S 50);로 이루어지며,
상기 혼합단계(S 40)는 발모제의 총중량과 대비하여 산양삼추출액 60~70중량%, 느타리버섯추출액 10~15중량%, 금충초추출액 20~30중량%를 섞으며,
상기 산양삼추출액 준비단계(S 10)는 산양삼과 정제수 및 알코올을 준비하는 원재료 준비단계(S 11)와; 산양삼에 묻어 있는 흙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세척단계(S 12)와; 정제수에 산양삼을 넣는 재료투입단계(S 13)와; 일정시간 가열하여 산양삼 추출액을 만드는 열수추출단계(S 14)와; 일정시간 동안 냉각하는 냉각단계(S 15)와; 산양삼 추출액에 남아있는 고형물을 제거하는 고형물 제거단계(S 16)와; 고형물이 제거된 산양삼 추출액과 알코올을 혼합하는 혼합단계(S 17);로 이루어지고,
상기 재료투입단계(S 13)는 정제수 100중량부에 산양삼 20~40 중량부를 넣으며,
상기 열수추출단계(S 14)는 비금속 재질의 용기에 산양삼을 넣고 80~100℃의 온도로 16~28시간 동안 달여서 산양삼에 들어가 있는 유효성분을 추출하며,
상기 혼합단계(S 17)는 산양삼 추출액 100중량부에 알코올 5~30중량부와 정제수 20~150중량부를 넣어 혼합하는 것이 특징인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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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항에 있어서,
상기 느타리버섯추출액 준비단계(S 20)는 느타리버섯과 알코올을 준비하는 원재료 준비단계(S 21)와; 느타리버섯에 묻어 있는 흙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세척단계(S 22)와; 알코올에 느타리버섯을 넣는 재료투입단계(S 23)와; 상온에서 일정시간 숙성시켜 느타리버섯에 들어가 있는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추출 및 숙성단계(S 24);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인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조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금충초추출액 준비단계(S 30)는 금충초와 알코올을 준비하는 원재료 준비단계(S 31)와; 금충초에 묻어 있는 흙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세척단계(S 32)와; 알코올에 금충초를 넣는 재료투입단계(S 33)와; 상온에서 일정시간 숙성시켜 금충초에 들어가 있는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추출 및 숙성단계(S 34);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인 천연재료를 이용한 발모제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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